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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베네스트어린이집,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11일 공립베네스트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33만 원을 기탁받았다.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18일 단지 내에서 개최한 ‘플리마켓’행사 수익금으로, 김미라 원장과 교직원, 5~7세 원아 12명이 함께 참석해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만든 나눔의 가치를 전했다.전달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김미라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성금이라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며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과 아이들의 정성이 모인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공립베네스트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플리마켓 수익금 11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2025년 제8회 CBAW 전국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대회 본선카페 달보드레 바리스타 훈련생장려상 수상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2025년 12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CBAW 월드커피바리스타협회 주관으로 “2025년 제8회 CBAW 전국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대회 본선“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 본선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실력을 겨루었으며, 참가자들은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아트, 시그니처 메뉴 시연 등 다양한 항목에서 전문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카페 달보드레 바리스타 김OO 훈련생이 참가해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참가자는 꾸준한 연습과 열정을 바탕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도 큰 감동을 전했다.현장에서는 특별 이벤트로 우든 탬퍼라고 불리는 김지훈 바리스타의 라떼아트 시연이 함께 진행되어 대회 참가자와 지도자들이 라떼아트 작품들을 감상하는 등 풍성한 즐거움을 더했다.카페 달보드레 바리스타 김OO 훈련생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카페 달보드레 담당선생님과 함께 예선부터 본선까지 밤낮없는 연습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고,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감사하다”며 “바리스타로서의 노력해 온 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었던 자리였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올해 제8회 CBAW 전국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본선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의 가능성과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장하는 의미 있는 장으로 마무리됐다.
양주시, 철도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해 총력 대응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12월 11일 코레일, 12월 12일 서울교통공사 철도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대응에 나선다.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철도노조가 파업을 할 경우 코레일 전동열차는 평시 대비 75.4%, 서울교통공사 전동열차는 72.7%의 운행률을 유지할 계획이다.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지만, 전철1호선 열차 운행이 축소되면서 서울 방면 출퇴근 시민들의 불편은 불가피할 전망이다.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택시 운행을 독려하고, 양주역~덕계역~덕정역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에 예비차 13대를 추가 투입해 대체 수송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금번에 투입되는 예비차는 △31번 1대, △118번 1대, △80번 3대, △81번 2대, △82번 2대, △87번 2대, △99번 2대 등 총 13대다.김지현 양주시 교통과장은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의 파업으로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 차원에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운행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대체교통수단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통합형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사전 준비 완료’…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본격 추진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 양주시가 통합교육지원청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주교육지원청’분리 신설을 위한 모든 사전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옥정·회천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교육 행정 서비스 수요가 폭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의 통합된 행정 구조로 인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정책 수립과 민원 대응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어왔다.특히, 양주시는 2024년 전국 초등학교 순유입 3위, 경기 북부 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학령인구 유입 속도가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며, 지역 교육 환경 여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양주시는 최근 ‘지방교육자치법’개정에 따라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갖추고 필요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이 확정될 경우 2026년 상반기 입주가 가능한 임시청사를 덕정2지구 도시계획시설 내에 확보했으며, 이와 별도로 양주역세권 개발부지 내에 신청사 부지를 제안한 상태이다.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역시 신설 추진 절차에 착수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양주시는 그동안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2020년 양주교육지원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을 촉구하는 8만 2625명의 서명부를 교육감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대상 지속적인 건의 등 신설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제기해 왔다.양주시 관계자는 “양주시는 학령인구 유입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 도시 중 하나”라며 “교육지원청이 신설되면 교육 서비스 품질이 한층 강화되고, 미래 교육도시로 도약하는 데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올겨울은 양주로!”… 눈썰매부터 우주체험까지 ‘겨울 손님맞이’준비 완료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겨울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동절기 관광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눈썰매·과학체험·크리스마스 행사·해넘이 프로그램·가족교육·겨울 감성 전시·지역 카페 거리 등 전 세대를 위한 콘텐츠가 시 전역에서 펼쳐지며 ‘올겨울은 양주로!’라는 메시지를 전한다.우선, 겨울철 대표 명소인 장흥권역에서는 ‘제13회 양주눈꽃축제’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는다.기본 코스인 눈꽃썰매장을 비롯해 △줄줄이눈썰매장, △유아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다라이썰매장, △방석썰매장, △눈놀이광장 등 7종 이상의 테마형 눈썰매·눈놀이 공간을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여기에 △빙어잡기 체험장, △푸드코트·푸드트럭·오뎅집 등 먹거리 시설이 함께 운영되며 온라인 예매와 현장 구매 모두 가능해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인근 스타벅스 가나아트파크점은 ‘키즈 바리스타 클래스’와 ‘크리스마스 시즌 디오라마’를 마련해 실내 겨울 감성을 더했다.송암스페이스센터는 겨울철 특별 프로그램을 확대해 토요일 주·야간 천문대, 일요일 주간 천문대로 주말 운영시간을 조정했으며 ‘2025 송암스페이스센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통해 △플라네타리움, △케이블카 천문대 관측, △달 탐사 로버 조정, △챌린저러닝센터 우주과학 투어, △산타 포토존 등 ‘우주+크리스마스’체험을 제공한다.가족형 명소 두리랜드는 프리미엄 키즈 프로필 촬영 프로그램 ‘우리 아이의 특별한 하루’와 ‘양주곤충박물관 연계 패키지’를 운영해 실내·외 체험을 강화했다.최근 수변 정비가 완료된 기산저수지는 한층 쾌적해진 겨울 산책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저수지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지역 유명 카페들이 이어져 있어 따뜻한 음료를 즐기며 겨울 호수 풍경을 감상하기 좋고, ‘감성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기산저수지 스카이워크에는 12월 중 겨울 분위기의 신규 조형물이 설치될 예정으로 사진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광적권역에서는 겨울 감성 전시와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KH필룩스 조명박물관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조명 예술로 꾸민 특별전 ‘겨울밤에 주고받은 선물’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무용극 ‘크리스마스 여행’을 운영하며 실내 문화콘텐츠를 강화했다.시 관계자는 “장흥의 눈썰매·우주체험, 기산저수지의 겨울 감성 관광과 카페 거리, 광적의 전시·공연까지 양주 곳곳이 겨울철만의 매력으로 가득하다”며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 여행지로 양주를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용 문의는 제13회 양주눈꽃축제, 송암스페이스센터, 두리랜드, KH필룩스 조명박물관에서 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추진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 덕계동 소재의 마트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약’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에너지절약! 우리가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겨울철 에너지 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생활 속 절약 실천 행동을 알리고, 탄소중립포인트제 혜택을 시민에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절감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이날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며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시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뿐 아니라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미래 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남겨주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동참이 필요하며 시에서도 에너지 낭비 최소화를 위해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고지서 분실·누락 대비해 자동차세 안내 강화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2025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7만5309건, 90.7억 원을 부과하고 고지했다.올해 부과액은 전년 대비 3.8억 원 증가한 것으로, 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신규 차량 등록 확대로 인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제2기분 자동차세는 2025년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정기분으로 나누어 부과된다.연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은 제1기분에 전액 부과되며, 올해 연납을 통해 이미 선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또한 올해 하반기 신규 등록 또는 명의 이전 차량의 경우 실제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하여 부과된다.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납세자는 가까운 금융기관과 우체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양주시청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ARS,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 이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ATM·CD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 혼잡과 접속 지연이 발생할 수 있어 미리 납부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납기 이후 납부할 경우 3퍼센트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전국 행정복지센터 또는 금융기관의 CD·ATM을 이용해 부과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으며, 양주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재발급받을 수도 있다.양주시는 고지서 미수령으로 인한 민원을 예방하고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 알림톡 모바일 전자고지, 아파트 안내방송, 양주시 홈페이지와 전광판 및 현수막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한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기존 문자 안내보다 정확한 수신자 전달이 가능해 시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이경란 세정과장은 “카카오 알림톡 안내로 정확한 안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동차세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공립분과,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8일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공립분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50만 원을 기탁받았다.이번 성금은 지난 9월 공립분과 주관으로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회 어린이대축제’에서 공립분과가 음료 판매 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만든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전달식에는 박지숙 분과장을 비롯한 공립분과 임원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전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지숙 분과장은 “축제에 함께해 주신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지역사회에 다시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집이 지역과 더 가까워지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공립분과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성지관,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8일 ㈜오성지관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이번 기탁식에는 오형수 대표가 참석해 시 관계자와 환담을 나누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취약계층 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오형수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기부를 진행해주신 ㈜오성지관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사를 전하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성지관은 봉양동에 위치한 종이용품 및 골판지 제조업체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발전봉사산악회,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품 전달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8일 양주발전봉사산악회로부터 연탄 3530장을 기탁받았다.이날 기탁식에는 이태수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시 관계자와 환담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전달된 연탄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양주발전봉사산악회는 매월 1회 정기 등반 활동뿐 아니라 매년 김장김치 및 연탄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지역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태수 회장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기부를 진행해주신 양주발전봉사산악회에 큰 감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시는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수묵 창작 프로그램 《마음 속 흩어진 매화 그리기》 참여자 모집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립미술관이 오는 12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9기 입주작가 최형준이 진행하는 창작 수묵화 프로그램 《마음 속 흩어진 매화 그리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스튜디오 입주작가 9기 최형준 작가는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수학 중인 작가로, 사생과 설치를 기반으로 자연 풍경이 지닌 조형적 변화와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후적·동적 요소를 시각화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동양화의 대표적인 소재인 사군자 가운데 ‘매화’를 중심으로, 전통 매화도의 기본 구성을 이해하고 먹의 농담 표현 기법을 익혀, 각자의 마음속에 떠오른 매화의 이미지를 자유롭게 화면에 표현하는 수업이다.최형준 작가는 프로그램에서 매화도의 전통적 구성과 표현 방식을 직접 시연하며, 참여자들은 매화의 꽃잎, 수술, 가지 표현을 단계적으로 연습한 후, 자신만의 매화를 완성하게 된다.완성된 작품에는 각자가 직접 제목을 붙이고, 서로의 작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최형준 작가는 “겨울이 깊어가는 시기에, 봄의 초입에 가장 먼저 피어나는 매화를 그리며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해보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작가 창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동양화를 전공한 입주작가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수묵 창작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홍죽일반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연말 맞아 1880만 원 상당 이웃돕기 나눔 실천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 홍죽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지난 8일 홍죽일반산업단지 내 19개 기업은 총 1880만 원 규모의 후원물품을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이번 나눔은 겨울철 난방비와 생계비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업들은 생필품과 식료품 등 긴급성과 실효성이 높은 품목을 기업별로 준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탰다.김동주 홍죽일반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회장은 “산업단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마련한 나눔”이라며 “이웃의 겨울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백승호 백석읍장은 “많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뜻깊은 나눔”이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나눔에는 홍죽일반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동아식품, 협진커버링, 정스팜, 혜성프로비젼, 잇츠올레, 오름, 동경, 두라푸드, 국제이십일, ㈜뉴지로, 이동갈비, 컵앤컵, 성원에어테크, 은빛메탈, 대광유리, 모노켐, 인터엠, 신흥커플링, 창영기계 등 총 19개 기업이 참여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