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양주시 산불진화헬기 점검하며 현장 대응체계 강화 [금요저널] 양주시 김정일 부시장이 최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계류장과 양주시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대비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점검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산불 대응체계 전반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김 부시장은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 운영상황과 산불진화인력 근무체계, 산불진화헬기의 출동대기 상태, 장비 관리 실태 등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대응력을 꼼꼼히 살폈다.양주시는 현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2명과 산불감시원 35명 등 총 67명을 예찰활동에 투입해 △산림 내 흡연행위와 불법 취사 △산림 인접지역 쓰레기,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또한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해 광범위한 지역에서 불법 소각행위를 감시하고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된 산불 감시용 CCTV 11대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김정일 부시장은 “산불은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진화 인력과 장비를 상시 점검해 대응태세를 완비하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산불대피 취약시설 중심 실전형 주민훈련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6일 옥정1동 율정마을13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대형 및 초고속 산불 발생에 대비한 주민대피 교육과 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에는 양주시 산림과와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 율정마을13단지 아파트 주민 등이 참여했으며 산림과 인접한 100m 이내 산불 주민대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시는 △산불 예방 행동요령 △주민대피 행동요령 △지정대피소 위치와 이동경로 파악 등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어 인근 천보산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주민들이 지정대피소로 대피하는 실전형 모의훈련을 펼쳤다.황덕상 양주시 산림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취약시설의 대응체계와 유관기관 간 공조 시스템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실전훈련을 통해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철저히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회천신도시연합회, 양주시에 성금 350만원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5일 회천신도시연합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회천신도시연합회 강선민 회장외 3명이 참석하셨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선민 회장은 “소외되는 계층없이 모든 이웃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한걸음을 내딛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이어가는 회천신도시연합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회천신도시연합회의 온정이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소방서 겨울철 화재 추이·통계 분석 결과에 따른 화재 예방 당부 [금요저널] 양주소방서는 지난 3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추이와 통계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020 ~ 2022년 3년 동안 양주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연 평균 280건 중 겨울철 기간에만 평균 92건이 발생해 전체 화재 대비 32%를 차지하고 있어 겨울철이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재 발생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위 통계를 분석해 보면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 32건이 가장 많았고 부주의 29건, 기계적 요인 15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발생 장소로는 산업시설 27건이 가장 많았고 주거시설 17건, 차량화재 7건 순으로 집계 됐다. 따라서 양주소방서는 최근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산업시설 및 공동주택 화재저감을 위해 소집교육, 안전컨설팅 등 안전관리 대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화재를 미리 예방하고 화재 발생 초기대응을 높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회천1동,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1동이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5기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1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발굴, 지역사회 내 복지안전망 구축, 회천1동 마을 복지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하고 복합적 욕구를 지닌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고 민간 복지자원 연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제5기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창식은 “회천1동은 독거가구가 많고 취약계층이 밀집된 지역으로 이러한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제5기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이번 제5기는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원분들로 구성됐다”며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사회 복지 급여 보장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찾아 지원하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지닌 대상자에게 적정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안표 초상화 및 교지’ 보존 처리 완료…향후 전시 때 공개 [금요저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경기도유형문화재 제363호 ‘안표 초상화, 보관함, 교지’의 보존처리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안표 초상화 및 교지’는 2021년 경기도 지정문화재 정기조사 당시 초상화의 관복 부분이 박락되고 안료가 변색되는 손상이 확인되어 보존 처리의 필요성이 언급됐다. 이에 박물관은 정재문화재보존연구소와 함께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정밀 상태조사와 과학적 분석, 보존 처리를 진행했다. 보존 처리 전의 안표 초상화는 관복 부분 들뜨는 현상이 심했기 때문에 저농도 아교를 도포해 안정화 작업 후 습식 방법으로 세척하고 보존 처리를 진행했다. 이후 배접지 제거, 배체 확인, 보견, 배접, 보채, 배접 및 장황의 순서로 보존 처리를 완료했다. 교지는 손상된 부분의 메꿈작업, 초상화 보관함은 건식 방법으로 세척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보존처리된 유물은 향후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양주시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통해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문화재 기증자에 대한 예우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문화재 기증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표는 1754년 영조 때 증광문과 병과 급제를 시작으로 1767년 형조참의 대사간을 거쳐 여주목사까지 지낸 인물로‘안표 초상화 및 교지’는 지난 2017년 죽산안씨 집안에서 박물관에 기증했으며 박물관은 기증자에 대한 예우로 영인본을 제작해 감사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내일사회적협동조합, 양주시에 성금 200만원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5일 내일사회적협동조합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송영진 이사장 등 3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영진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을 저소득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 갑진년 새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사회 그늘진 곳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회적협동조합 양주도우누리, 양주시에 성금 200만원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5일 사회적협동조합 양주도우누리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맹두열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맹두열 이사장은 “추워진 날씨에 근심이 깊어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성금을 기부해주신 사회적협동조합 양주도우누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시에서도 겨울철 소외계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18억 규모 그린뉴딜 전선지중화사업 선정 [금요저널] 경기 양주시가 전선지중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처음으로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4년 그린뉴딜 전선지중화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전선지중화사업은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에 그린뉴딜분야 세부 추진과제로 학교 주변 통학로 전통시장, 도시재생구역, 노후산단 주변 지중화 필요성이 높은 지역의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국비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구간은 덕정동 고암초등학교 주변 약 360m 구간으로 시는 지상에 설치된 전주 및 가공전선을 전면 지중화함으로써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통학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등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시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와 LH 공사 및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지중화 사업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한전이 주최한 지중화사업 설명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주민 숙원사업인 전선지중화 사업 선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최근 지중화 공모사업 공개평가는 규모가 커질수록 평가점수가 낮게 책정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시는 전략적으로 최적의 사업 구간을 선정·제출한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올해 초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와 전선지중화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상반기 착공 및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우리 양주시가 주민 최대 숙원사업인 전선지중화 사업에 최초로 선정되는 기염을 이뤄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전선지중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보행자 통행불편 해소 및 통학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도심지 경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 당병하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4일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 당병하 씨가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당병하 씨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당병하 씨는 “올해에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새해맞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4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안내 [금요저널] 양주시가 시민 생활과 관련해 2024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저소득층 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발달지원계좌의 가입연령을 기존 12세~18세 미만에서 0세~18세 미만으로 확대한다. 또 생계, 의료급여로 한정됐던 소득 기준도 주거, 교육급여 수급 가정 아동까지 범위를 넓혔다. 200만원으로 균등 지원하던 첫만남이용권을 첫째아는 200만원, 둘째아 이상부터는 300만원으로 차등 지원하게 되며 부모급여 또한 만 0세와 만 1세의 지원금액을 기존 월 70만원, 월 35만원에서 각각 월 100만원, 월 50만원으로 확대한다. 통합문화이용권 1인당 지원 금액이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되며 스포츠강좌이용권도 지원대상이 저소득층 754명, 장애인 105명으로 지원대상이 확대되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원 받게 될 전망이다. 기존에 시행되고 있던 알뜰교통카드 제도가 개선되어 한 달 21회 이상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 금액의 20~53%를 60회까지 적립해 지원하는 K패스가 시행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대광프린트무역, 양주시에 연탄 1500장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4일 관내 업체 대광프린트무역에서 시청을 방문해 연탄 1,500장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과 유인재 대광프린트무역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인재 대표는 “겨울철 난방비와 생활고 걱정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우신 이웃분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연탄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대광프린트무역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연탄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양주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