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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2동 공립 금강키즈하이어린이집 나눔바자회 수익금 기부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회천2동 공립 금강키즈하이어린이집이 지난 5일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에 나눔바자회 수익금 782,000원을 기부했다.이번 수익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나눔바자회에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아이들은 바자회를 통해 절약과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공립 금강키즈하이어린이집은 지난 2024년에도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어, 지속적인 지역 나눔 실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선화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물건을 사고팔며 나눔을 배워가는 과정이 참 의미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모은 마음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지상민 회천2동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공립 금강키즈하이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걷GO 느끼GO 함께하GO 제1회 토리 무장애 나눔길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걷GO, 느끼GO, 함께하GO! 제1회 토리 무장애 나눔길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걷기대회는 보행약자를 포함한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산책로를 널리 알리고 지역 내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보호자 등 150여명이 함께 참여해 무장애 산책로를 걸으며 편리하고 안전한 길을 직접 체험했다.한 참가자는 “오늘 걸어보니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산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면서 가족들과 산책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박금순 공동위원장은 “이번 토리 무장애 나눔길 걷기대회는 서로의 속도에 맞춰 함께 걸으며 대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웃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강수현 양주시장은 “무장애 나눔길은 모두가 제약 없이 걷고 머물 수 있는 자랑스러운 복지 인프라”며 “이번 걷기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무장애길을 찾아 편안하게 이용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양주시 덕정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마을공동 돌봄방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달 28일 덕정 도시재생 교육장에서 지상민 도시재생과장, 황인준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최호성 덕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 돌봄방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덕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본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아동돌봄 프로그램 운영, 마을교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양성된 마을교사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돌봄 공동체 조직 형성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동돌봄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방과후 생활지도 및 전래놀이, 정서미술, 독서논술, 바이올린 교습, 요리·목공 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의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초 돌봄 프로그램 뿐만아니라 정서지원 활동 등 지역 내 부족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대상 아동의 학습능력, 신체적, 정서적 안정 및 사회적 관계 형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을교사 양성프로그램은 방과 후 지도사 자격증, 언플러그드 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해 전문성을 갖춘 지역 내 경력 단절 여성 등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아동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의 육아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역자원과 연계된 지역 소득화 및 지속가능한 돌봄 공동체 구축의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군소음 피해 주민 314명 보상금 지급 [금요저널] 경기도 양주시가 군 소음피해 지역 주민 314명에게 보상금 4,800만원을 지급한다. 보상금은 2020년 11월 27일부로 시행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지급대상은 법 시행일부터 지난해까지 노야산사격장 인근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주민들이며 보상금액은 소음 정도, 거주기간과 전입 시기, 사업장·근무지 위치에 따라 구분해 소음대책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군소음 보상 신청서를 접수하고 선정 절차를 진행했으며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7월 중 보상금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헬기 추가배치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포함 예정인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 인근 지역은 2023년 상반기 두차례에 걸쳐 소음측정을 완료하고 연말 국방부에서 보상지역을 지정·고시할 예정으로 2024년부터 과년도 소급분을 포함해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 소음이 발생되는 비행장 및 사격장 인근 지역에 대한 군 소음지역 보상범위 확대 및 보상금 감액기준 완화를 국방부에 건의하는 등 사격장, 비행장 인근 군 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고읍동 옹벽 파손 현장방문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4일 밤 내린 큰비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고읍동 옹벽 파손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과 조치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정리수납 전문교육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 회암사지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정리수납 전문교육 양성 과정을 마친 봉사자 25명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표준화된 정리·수납 관련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해 정리수납 전문 봉사자를 양성하고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 쾌적하고 행복한 주거 공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개설한 과정이다. 5월 2일부터 전문 강사와 함께 주 1회 3시간씩 6회에 걸친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배운 내용들을 실천해보고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실습 봉사를 5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정리수납 활동 피드백 등 그동안 진행됐던 교육과정과 활동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참석자 수료증 전달과 더 나은 교육활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정리수납 전문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열정적으로 봉사에 임해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교육 수료 후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만큼 센터에서도 보수교육 진행, 활동 간담회 운영 등 체계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오늘은 여기가 시장실’민원실 현장 체험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3일 시청 민원여권과에서 ‘제1회 오늘은 여기가 시장실’로 민원 상담 체험에 나서 시민과 소통했다. 이번 현장 체험은 방문 민원이 많은 민원실에서 담당 공무원과 시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이해하고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오늘은 여기가 시장실’은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시민 한분 한분을 배려하는 체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민원 상담과 민원 안내, 민원 창구 현장 체험 및 친절 실천 결의대회 등으로 구성했다. 강 시장은 이날 여권 교부창구에서 시민에게 직접 여권을 교부하고 등·초본을 발급하는 등 민원 업무를 체험했다. 이후 강 시장은 민원실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에게 항상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하고자 친절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결의대회에는 강수현 시장 취임 1년의 의미를 살려, 9급 1년 차 서신정 주무관의 선창으로 친절 구호를 제창했다. 또한, 최근 끊이지 않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의 피해를 줄이고자 민원 문화 조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민원 에티켓 홍보 스티커를 창구에 부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체험으로 감정노동으로 인한 민원창구 직원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공감하는 하루였다”며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스트레스가 완화되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2023 배리어프리영화제 인 양주’ 단편영화 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7월 28일까지 ‘2023 배리어프리영화제 인 양주’ 단편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기도지회에서 주최하고 양주시, 양주시의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서 후원하며 배리어프리 운동의 확산을 돕고 고령자, 장애인 등 모든 시민이 장벽없이 함게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배리어프리란 장벽이라는 단어와 없음을 합친 단어로 공모전 주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배리어프리와 그 외 자유로운 주제로도 출품이 가능하다. 공모작은 최대 15분 이내 단일영상물로 1920x1080 픽셀의 FHD 이상, 2GB 미만의 작품이며 극영화, 다큐,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등 장르와 관계없이 모두 출품할 수 있으나 2022년 1월 1일 이후 제작 완성된 작품이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금상, 은상, 동상 그리고 특별상이 수여되며 총 400만원 가량의 시상금 또는 시상품이 지급된다. 공모는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 파일과 함께 영화제 사무국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베리어프리 영화제 인 양주’는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주시 덕계근린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상식과 수상작 상연, 축하공연, 배리어프리영화제 포럼, 시네마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영화제 집행위원회 관계자는 “배리어프리영화제 공모전을 통해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문화 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영화 작품들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여름 열무김치 나눔’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관내 취약 가구에 열무김치 6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장마 및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시원한 계절 김치를 제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폭우가 내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밝은 표정으로 열무김치를 전달했고 관내 주민들도 궂은날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김길영 공동위원장은 “취약계층에 시원한 열무김치를 나눠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위해 힘써주시는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이웃들이 열무김치를 드시면서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지역 중·고·특수학교장 간담회…‘교육현안 소통으로 공감하다’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20곳 중·고·특수학교 교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기관 간 상호 연계·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미래선도의 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원재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도 함께 참석해 당면한 지역 교육현안과 제반 협력사항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년도 간담회 건의사항 공유,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 학교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양주시장과 중·고등학교장들은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며 학생과 교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교육을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주시는 오는 7일 관내 37개교 초등학교장과의 2차 간담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학교 교육의 발전을 위해 학교장님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공교육 안에서 학생들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도록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매년 교육경비 예산을 증액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교육경쟁력 강화 사업, 무상급식 지원 등에 총 160억원의 예산을 편성, 공교육 여건 개선 및 초·중·고 우수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희망장학재단,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금요저널] 재단법인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이진규)은 ‘희망이’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은 양주시 교육문화의 희망을 키워가는 재단과 시민의 바람에 의해 탄생된 “희망이”가 장학재단을 상징하는 학사모를 쓰고 어깨에 맨 솔방울 속 희망의 씨를 가득 담아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배움의 기회와 함께 꿈과 희망을 키워준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모전에 제안된 작품은 총 17건으로 1차 심사에서 9개 작품을 선정하고 2차 블라인드 외부심사를 통해 최종 4개 작품이 결정됐다. 최종 선정된 캐릭터 수상작은 대상(1명) 50만원, 최우수상(1명) 30만원, 우수상(2명) 각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내외부 검토를 거친 뒤 재단의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의 교육적 가치와 목적을 잘 표현하고 향후 장학재단 사업홍보에 적합하며 청소년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이미지 캐릭터 심사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이달 말 청소년 글로벌 인재양성 해외문화탐방 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양주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오이지 나눔” 사업 전개 [금요저널] 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무더운 폭염에도 불구하고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오이지 나눔”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사업에는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방흥식, 이후인 전·현직 은현면협의회장, 그리고 11개 읍면동새마을부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오이지 나눔 사업은 여름철 양주시새마을부녀회의 특색있는 사업으로 지난 6월 13일에 은현면 농가에서 오이지 17,100개를 소금물에 담그어 약 3주간 숙성시킨 다음 건져서 정성스럽게 용기에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 110가구에 당일 직접 배달했고 또한 227명의 재가노인들에게는 오이지 반찬을 만들어서 배달할 예정이다. 박순희 회장은 “오이지 반찬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밑반찬으로 애용되는우리 고유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아주 맛있게 정성껏 담그어서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오이지 나눔 사업을 매년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