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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미래로 가는 대학캠퍼스 투어’ 청소년 호응 속 마무리

양주시 ‘미래로 가는 대학캠퍼스 투어’ 청소년 호응 속 마무리 [금요저널] 양주시가 운영한 ‘미래로 가는 대학캠퍼스 투어’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대학 진학에 대한 동기 부여에 큰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양주시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실제 대학을 방문해 학과와 전공을 직접 탐색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총 5회에 걸친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투어는 서울대학교(2회),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 수도권 주요 대학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약 4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특히 참가 학생들은 각 대학 재학생 멘토와 한 조를 이루어 캠퍼스를 함께 탐방하며 대학 생활과 학과 특성, 전공 선택 과정 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단순한 견학을 넘어 학생 스스로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대학 진학 목표를 설정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 같은 실질적인 체험 방식이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책이나 인터넷이 아닌 실제 대학생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고민할 수 있었다”며 “진학 의지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전했다.또한 한 학생은 “멘토 선배의 학과 이야기를 들으며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캠퍼스 투어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적성과 진로를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양주시 진로진학지원센터는 하반기부터 ‘1:1 맞춤형 진로진학컨설팅’사업을 새롭게 운영한다.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진로 목표를 반영한 전문 상담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진로·진학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 양주시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축제‘ON’성황리 개최

청소년 축제 on 보도자료1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5년 11월 1일(토) 옥정호수공원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양주시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축제 ON’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축제 ON은 ‘0부터 Z까지 청소년의 잠재력을 켜봐’라는 부제를 가지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특히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법무부장관,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안기영 당협위원장, 정광호 양주YMCA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양주시 청소년 문화 활성화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축제에서는 밴드, 댄스, 태권도 등 17개 청소년팀이 열정적인 공연을 통해 현장을 뜨겁게 했다.또한, 다양한 놀이와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13개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했다.회천청소년문화의집 김오영 관장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들은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양주시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축제 ON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 양주시 대표 청소년 문화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양주시가족센터, ‘2025 한마음 가족운동회’ 성황리 개최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순)는 지난 11월 1일(토)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한마음 가족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가족운동회에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160가족, 총 400여명이 참여해 세대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부터 아동기, 청소년기 자녀를 둔 가족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행사에서는 판 뒤집기, 전략 줄다리기, 가족 계주 등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되어 가족 간 협동심과 유대감을 다졌다.또한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가족들이 준비한 오카리나 연주, 가족 합창, 댄스 공연이 이어져 행사에 풍성한 즐거움을 더했다.가족운동회에 참여한 한 시민(권)은 “ 주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뛰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아이들과 오랜만에 몸으로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은순 양주시가족센터장은 “주말 시간을 내어 함께해주신 모든 가족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제6회 양주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성황리 개최

제6회 양주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양주시지회는 지난 10월 30일 오전 11시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6회 양주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양주시 지회 회원 및 가족, 인근 연합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내빈 등 300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흰지팡이의 날과 점자의 날을 함께 기념하며 식전행사, 유공자 포상, 내빈 축사, 행운권 추첨,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현대옥 양주시 지회장은 “이번 복지대회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이동권과 사회 참여가 더 높아지길 바라며 비장애인들과 장애인들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양주시 시각장애인들도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강수현 양주시장은 “흰 지팡이는 시각 장애인이 스스로 길을 찾고 일상 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돕는 필수 보조기구라고 흰지팡이의 중요성을 전하며 장애인이 비장애인처럼 마음놓고 활동할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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