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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천2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경로당에 정성 담아 만든 고추장 전달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2동(동장 지상민)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영)가 최근 경로효친의 마음으로 직접 만든 고추장(2kg) 39통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이날 기부된 고추장은 회천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아침부터 모여 만든 고추장으로 관내 경로당 39개소에 각 1통씩 전달됐다.이정자 회천2동 노인회 분회장은 “우리 동 부녀회가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마을별 경로당에 고추장을 기부해줘서 감동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혜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효와 사랑이 넘치는 회천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지상민 동장은 “이번 고추장 나눔은 지역의 효 문화 전파와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항상 주도적으로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회천2동 새마을부녀회는 거동이 불편한 결식 우려 저소득 재가노인 31개 가구에 매월 3회씩 직접 만든 밑반찬, 국 등을 전달하는 식사 배달 사업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의 정을 나눠왔다.
회천3동 회천초등학교, 알뜰시장 수익금 108만 원 기부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3동이 지난 30일 회천초등학교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8만원을 기탁받았다.이번 성금은 지난 23일 회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전교생 참여 알뜰시장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가게를 열고 준비한 책·학용품·장난감·생활용품 등을 직접 판매하며 물건의 가격을 정하고 손님과 흥정하는 과정을 통해 경제활동을 체험했다.학부모들은 음식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성금 마련에 함께했다.회천초등학교 김영선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와 기쁨을 배우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조전희 회천3동장은 “지역사회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눈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정성껏 모은 성금을 전달해 준 회천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기부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예원예대‘제3회 공공미술 프로젝트’展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청 오픈갤러리에 예원예술대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양주시는 오는 26일까지 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 ‘제3회 공공미술 프로젝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양주시와 함께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원예술대학교 융합조형디자인과 3학년 재학생들이 도시 속 조형물과 현시대를 반영해 여러 디자인 사례 등을 연구·기획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일반 대중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거쳐 가는 버스정류장을 작품의 소재로 적극 활용, 특색있게 재디자인한 버스정류장을 미니어처로 제작해 전시했다. 국군양주병원을 비롯해 양주예쓰병원, 회암사지, 융보아파트, 옥정마을16단지, 도시환경사업소, 양주골, 양주시청·보건소, 한국아파트, 성음악기, 회천초, 양주1동 우체국, 양주승마장, 덕정초교앞 등 관내 버스정류장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이미지를 형상화한 점이 특징이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청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뛰어난 예술적 감각으로 탄생한 신선하고 이색적인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 향유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원예술대학교 융합조형디자인과는 순수미술부터 현대미술, 영상, 입체, 설치 등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지향적 예술가를 양성하는 예술 전문 학과로 2010년 G20 정상회담장 한지연출과 2017년 반기문 UN사무총장 관저 게스트룸, UN 대표부 한지공간연출 등 대외활동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는 우수한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회천2동, 폐지수거 어르신 위한 동절기 안전교육 및 방한용품 배부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폐지 수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이날 교육은 덕계12통 카네이션하우스에서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교육으로 진행했으며 한파 대비 건강 수칙 한랭 질환 증상 시 조치방법 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모자, 방한장갑, 목도리, 발열양말, 작업용 장갑 등으로 구성된 방한용품을 27명에게 전달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최근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이번 안전교육과 물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2년 상자텃밭 보급사업 운영 평가 시상식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상자텃밭 보급사업 운영 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상자텃밭 보급사업 및 꼬마농부학교 참여단체를 대상으로 성과를 격려해 도농 교류증진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상자텃밭 보급사업은 어린이들에게 도시농업을 주제로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에 신선한 채소를 재배하고 수확하는 과정에서 식습관 개선과 정서함양, 공동체의식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올해 59개 어린이집이 참여했다. 또한 전년도 우수기관 6개소를 대상으로는 생활원예교육, 요리놀이교실 등을 지원하는 꼬마농부학교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관계 공무원, 수상대상자 등 20여명 참석했으며 꼬마농부분야에서 사랑숲어린이집이 최우수상을 수상, 상자텃밭 보급사업분야에서는 최우수상은 고암어린이집, 우수상 옥정어린이집, 장려상 양주경찰서 젠아이, 천보어린이집이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수상받은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집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지만, 아이들은 텃밭활동을 제일 좋아하고 아이들의 친환경에 대한 인식과 식습관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화되어가는 양주시에서 상자텃밭 보급사업 및 꼬마농부학교를 통해 아이들에게 흙을 만져보고 작물을 가꾸며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떻게 식탁에 올라오는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전국 최초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위탁 국유재산 전산 관리 시스템 구축 완료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3월부터 추진해온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위탁 국유재산 실태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국유재산 전산 관리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하는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농업축산식품부 소관 위탁 국유재산에 대한 정기 실태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유재산 사용에 따른 이해충돌, 무단점·사용 등과 관련된 민원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관리 토대가 마련됐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위탁받아 관리 중인 국유재산의 유휴·미활용 여부 등 현황을 파악해 사용허가, 대부계약 없이 무단으로 점·사용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효율적인 재산 활용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국유재산 실태조사 용역을 지난 3월부터 실시, 12월에 완료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국유재산 중 위탁받아 관리 중인 행정재산 3,756필지 301만3509㎡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전문인력을 투입해 추진한 필지별 현장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융·복합 데이터를 활용한 연속지적도, 정사영상, 수치지도, 허가 자료 등을 이용한 모바일과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실태조사를 병행함으로써 공간정보의 시계열 분석이 가능한 연계성 자료를 확보, 전국 최초로 필지별 전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국유재산 전산 관리 시스템은 공간정보를 이용한 GIS 도입으로 국유대상지 검색과 국유재산 무상귀속 현황 등에 대한 저장·관리 체계가 마련돼 데이터 기반의 업무 환경을 갖추게 됐으며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위탁 국유재산의 활용가치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시는 국유재산 실태조사 자료와 전산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국유재산 활용방안을 연차적으로 수립하는 한편 무단점유자에 대한 변상금 부과와 농업생산기반시설의 목적 외 사용승인 증가 등으로 세외수입 증대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공공목적으로 활용계획이 없는 국유재산의 용도폐지, 무상귀속 필지 관리 등 각종 개발사업에 적합한 국유재산 행정관리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농축식품부 소관 위탁 국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한 전산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재산 관리의 적정성을 도모하고 데이터베이스 기술과 역량을 내재화한 것이 큰 성과”며 “재산 관리의 과학화·전산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농업생산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캠페인을 통해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양주만들기에 나섰다. 양주시은 15일 덕정역사 내에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저감 시민참여단과 함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집중감축·관리 조치하는 제도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교통량을 줄이기 위한 대중교통이용, 불법소각 금지 등을 홍보하며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총 10명의 양주시민으로 구성된 미세먼지 저감 시민참여단은 미세먼지 줄이는 생활수칙이 적힌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캠페인 활동에 앞장섰다. 한편 양주시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기간 동안 환경관리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괄 TF팀을 구성, 부서간 협업을 통해 수송, 산업, 생활, 국민건강 부문별 대책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추진현황을 수시로 점검해 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시민건강 보호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수송부문의 경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등을 산업부문은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및 미세먼지 발생원 집중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부문은 영농잔재물 집중 수거, 불법소각 근절 등, 국민건강 분야는 미세먼지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강화 및 안심공간 마련과 초미세먼지 실시간 정보제공 및 예보실시 등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추진과 더불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민인식 제고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힘찬 출발 [금요저널] 양주시는 1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벼농사반을 시작으로 900여명의 농업인과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식량작물, 원예작물 등 품목기술, 농작업 재해예방, 도시농업, 치유체험 등 농촌자원, 온라인 마켓, 로컬푸드 등 농업경영·마케팅 교육과정을 통해 2023년 새해 농업계획을 수립하고 신기술 동향을 제공하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벼농사 교육은 2023년 양주에 새로 도입되는 알찬벼 등 홍보와 벼 재배기술 교육 농약안전사용요령 탄소중립실천운동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농업인 행동요령 2023년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기도농업기술원 벼농사 담당 류경문 지도사가 ‘쌀 적정생산과 고품질 벼 재배기술 및 저탄소 논물관리 기술보급’을 주제로 경기도 내 벼 재배 신기술 현장사례에 대해 강의하며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은 2023년 1월 31일까지 일자별 과정이 준비돼 있으니 추가로 교육을 희망하는 양주시민은 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과 기획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작년 한해 고유가와 원자재 상승으로 농약비료 비용 부담, 고령화와 외국인근로자 부족으로 농촌일손 부족, 쌀값하락 등으로 경영비가 늘어 농촌가계 부담이 커지는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영농에 힘써주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농산물 수급을 안정시키고 농업·농촌의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실천과 스마트팜 확대 등 농업인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며 하나씩 성실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고백데이’감사송년행사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CGV 양주옥정점에서 감사송년행사인 ‘고백데이’를 개최했다. ‘고백데이’는 함께 했던 지난날들과 앞으로 함께 할 날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는 의미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지속적인 복지 활동에 대한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후원 단체에게 감사패를 직접 전달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2년 1년간 봉사한 활동에 대한 감사영상을 상영하고 감사장 전달, 행운권 추첨, 영화 관람 등으로 상호 간 서로를 격려하며 봉사와 후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는 “감사송년행사를 통해 나의 작지만 따듯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되어 뿌듯하다”며“행복한 마을을 위해 계속해서 봉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채정선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주신 덕분에 지역주민들과 따듯하고 풍성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열린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회천2동 학습동아리 탄소다이어터, ‘기후위기대응 건강한 도시만들기 경진대회’최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2동 학습동아리 탄소다이어터는 지난 14일 고양특례시 주관 ‘기후위기대응 건강한 도시만들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회천2동이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탄소중립 자립마을이라는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대회는 고양특례시가‘녹색생활 실천 도시만들기’라는 주제로 ‘자원의 에너지 절약 및 효율적 이용방안’,‘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 인식향상 방안’,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대책 방안’등 총 3가지 분야의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한 우수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된 전국 단위 대회로써 탄소중립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교육기관·단체·시민 및 국내 탄소중립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10개 단체는 2차 본선 발표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회천2동 탄소다이어터는 ‘1일 1감탄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주제로 환경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민관 협치로 이뤄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값진 결실을 이뤄냈다. 그동안 회천2동은 ‘재활용을 넘어 새활용’이라는 새로운 환경 패러다임 정착을 목표로 지역사회 단체 및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이스팩을 재사용한 아이쓰리랑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교육 사업을 지속 추진해왔으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체험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동영상을 직접 제작·배부하는 한편 관내 초등학교에 새활용 공방 재료 키트를 무료 보급하는 등 비대면 환경교육 사업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사업은 양주시만의 특색있는 '새활용'을 대표하는 간판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재활용품 보상교환 품목을 7개로 확대 시행하고 한 달에 한 번 보상이 2배로 이뤄지는 '집중수거의 날 모아모아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스팩 집중 수거 사업을 통해 모여진 아이스팩을 공공일자리 사업과 연계, 관내 소상공인을 비롯한 도·소매점에 무상으로 기증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 성장동력 창출에 집중하는 등 주민소통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탄소다이어터 홍미영 고문은 “2050 탄소중립 정책은 단기간 내 해결해야 할 단발성 환경정책이 아닌 범국가적 차원에서 모든 사회구성원이 힘을 합쳐 해결해야 할 매우 중요한 그리고 지속 추진해야 할 장기적 환경정책임이 분명하다”며 "우리 회천2동은 이번 경진대회 수상을 계기로 새활용 탄소중립 사업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전개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는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천2동에서는 올해를 ‘지구살리기탄소줄이기 1일 1감탄으로 함께 Green 미래’ 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시행중에 있으며 지난 1월부터 탄소중립 프로젝트 제1탄 재활용품 보상교환 사업을 시발점으로 매월 세번째주 월요일은 재활용품을 두배로 보상해주는 재활용품 모아모아 데이, 아이스팩 재사용 순환사업 전개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동정시책을 적극 펼쳐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북부재활용협회, 양주시에 성금 230만원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14일 경기북부재활용협회가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성금 23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북부재활용협회 윤중영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중영 경기북부재활용협회 회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부한다”며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가운데 고물가로 고통 받는 우리 이웃들이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북부재활용협회 온정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양주1동에‘온품캠페인’성금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품 캠페인’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온품 캠페인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전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성금은 양주1동 마을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현소 회장은“기부된 성금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되어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근 양주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먼저 앞장서서 따스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양주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