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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11월 7일까지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개소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양주시 소재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 민간단체로 신청 희망 기관은 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 확인 후, 신청 서류를 구비해 양주시청 복지지원과 3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행기관은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선정 시 협약체결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복지일자리 참여자의 직무배치 △복무관리 및 보수지급 △사업비 집행 및 정산 △참여자 교육 등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전반에 대한 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이 가능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을 선정해 다양한 직무 개발에 힘쓰고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년 양주시 ‘올해의 책’ 도서 추천 및 시민선정단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가 11월 14일까지 2026년 양주시 ‘올해의 책’을 추천받는다. 2026년 양주시 ‘올해의 책’ 선정은 시민들의 참여로 선정한 도서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읽고 소통하는 등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양주시 올해의 책은 △그림책, △어린이글책, △청소년, △일반 문학, △일반 비문학 5개 부문의 시민 추천 도서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 시민선정단의 회의를 거친 후 시민 선호도 조사와 도서선정 최종 회의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도서는 2026년 ‘올해의 책’ 작가 초청 강연과 스쿨북 릴레이, 북 크로싱 독서 운동 등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올해의 책을 추천할 수 있으며 가까운 공공도서관에 방문하거나 도서관 누리집 및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또한, 시민선정단은 11월 14일까지 모집하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올해의 책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하며 독서의 가치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2026년 양주시 올해의 책 추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주시,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25일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2022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협력과 참여기반의 우수사례부문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며 매년 개최된다. 양주시는 생후 2개월에서 12개월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의약적인 오감발달 놀이교육 ‘우리아기 감성 톡톡 교실’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전국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운영 기관 담당자, 유관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 기관인 양주시를 포함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4개 지자체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수행 성공요인과 문제점 해결방안 등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한의약건강증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시민 건강증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복지급여 부정수급 신고해주세요’ [금요저널] 양주시는 복지급여의 적정성 제고와 부정수급 최소화를 위해 복지급여 부정수급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매년 증가하는 복지재정 부정수급 문제를 원천 차단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복지행정 실현을 위한 조처다. 부정한 방법으로 복지재정을 낭비하는 사례를 발견한 경우 복지로 홈페이지나 보건복지부 급여조사담당관, 양주시 복지지원과로 신고할 수 있다. 신고자는 부정수급자의 이름, 주소 등 정보와 위법사항을 서술하면 되며 관련 법령에 따라 신분보장, 비밀보장 등을 받는다. 신고 건은 접수일로부터 최대 90일 이내로 처리되며 복지로 홈페이지와 보건복지부 복지급여조사담당관을 통해 접수된 경우에 한해 환수가 결정될 경우, 신고인에게 환수결정액의 30%의 신고포상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 보편적 복지 확대 등으로 복지대상자가 급증하면서 매년 복지비용 지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부정수급으로 인한 재정낭비가 심각한 실정”이라며 “복지급여 부정수급 신고제의 활성화를 통해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복지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회천생활개선회, 회천2동에 쌀떡국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양주시 생활개선연합회 회천생활개선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떡국 2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된 식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희 회장은 “우리 지역이 나눔을 통해 서로가 행복을 느끼며 사는 훈훈한 공동체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을 살피며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 주신 양주시 생활개선연합회 회천생활개선회 이경희 회장님과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소방서 불조심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금요저널] 양주소방서는 지난 25일 양주역에서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불조심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화재예방 경각심 제고와 안전문화의 효과적인 확산을 위해 소·소·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불조심 화재예방 겨울철 화재안전 등을 집중 홍보했으며 다양한 홍보물품도 함께 배부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소방차량을 활용해 양주역 가두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퍼레이드를 진행했으며 양주역사 내 소방안전 공모전 수상작품 사진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문화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안전한 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회천4동 카네이션하우스, ‘사랑의 저금통과 성금’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회암1통 카네이션하우스에서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저금통과 성금 8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카네이션하우스 회원들이 수개월 간 저금해 마련한 것으로 총 10개의 저금통이 모였으며 꾸준히 모아온 성금 80만원과 함께 온품캠페인 회천4동 고유계좌에 기탁돼 2023년 회천4동 마을복지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카네이션하우스 회원들은 “나눔을 통한 온정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저금통 기부를 준비했으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어르신들의 기부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암1통 카네이션하우스는 2018년 4월 개소해 독거노인들이 볼펜 포장, 쇼핑백 제작 등 소일거리 사업추진, 건강체조교실, 치매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회천4동 체육회, 온품캠페인에 성금 100만원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회천4동 체육회에서 관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100만원은 온품캠페인 회천4동 고유계좌에 기탁되어 2023년 회천4동 마을복지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윤종민 체육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주기적으로 이웃돕기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시는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에이즈 바로알기’홍보 [금요저널] 양주시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올바른 상식을 통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자 홍보하고 있다. 에이즈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가 몸속에 침입해 우리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켜 각종 감염성 질환이나 악성종양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에이즈의 감염경로는 감염인과의 성관계가 우리나라의 경우 99%이며 그 밖에 에이즈에 감염된 혈액을 수혈받거나 감염인이 사용한 주사기를 사용했을 때, 감염된 여성의 임신, 출산, 모유수유를 통해서 등이다.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병되기 전까지 급성증상기 때에는 발열, 오한, 인후통과 같은 독감증상이 나타나는데, 증상만으로는 감염여부 판별이 어려워 의심 시 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 감염 후 에이즈 발병 전까지인 잠복기에는 증상은 거의 없으나 면역기능이 감소되고 타인에 대한 감염력은 있으며 감염 후 10여년 이내 에이즈 증상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각종 기회감염과 악성종양 등 증상이 나타난다. 시 관계자는 “에이즈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3가지는 올바른 콘돔 사용, 안전한 성관계, 조기 검사”며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에이즈 익명검사가 가능하나 감염이 의심되는 일이 발생한 이후 4주가 지나서 선별검사 받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회천4동 옥빛초등학교, 어린농부의 가을 수확물 이웃에 나눔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와 옥빛초등학교는 협약을 맺어 추진했던 ‘우리동네 어린농부’사업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우리동네 어린농부’는 회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2022년 마을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옥빛초 학생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고 키운 수확물을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사업이다. 텃밭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했으며 재배한 무와 배추를 수확해 관내 독거가구 20명에게 전달했다. 왕동순 교장은 “이런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기회가 됐다”며 “우리 마을에 어려운 이웃에게 수확물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정성을 다해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한 옥빛초 학생들과 함께 지도해준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열심히 재배한 수확물을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원 기탁 [금요저널] 양주시 광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온품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적면 새마을부녀회는 이웃들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고추장 판매, 반찬 나눔 행사 등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새마을부녀회가 수집한 헌 옷과 직접 만든 고추장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보윤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이 연말 따뜻한 나눔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어 더욱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의 위기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광적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늘 한결같이 광적면 주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해주신 광적면 새마을부녀회에게 감사드린다”며 “귀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지역 택시업계와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상생협약 체결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장실에서 양주시의회,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양주시조합, ㈜양주상운·와이제이협동조합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훈령 개정으로 택시부제가 해제됨에 따라 부제 해제의 원활한 이행을 통한 시민 이동권 확보와 택시운행 질서확립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시장과 윤창철 의장을 비롯해 양재화 조합장, 경숙정 대표 등이 참석해 심야 택시 승차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불편 해소와 택시업계가 처한 경영난 해결을 위한 상생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승객과 기사, 택시업계가 상생할 수 있도록 택시 영업애로 해소, 택시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등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택시 관련 기관·단체는 택시 관련 시책에 적극 협력하고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한 자구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택시부제 해제 조치로 양주지역 개인택시 283대, 법인택시 109대 등 총 392대가 영업일 제한 없이 자유롭게 운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양주시는 일일 택시 운행 대수가 늘어나 심야시간대 택시 승차난이 완화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택시 승차난으로 인한 택시 이용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상생 협약에 참여해 준 시의회와 택시조합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시민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택시업계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