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양주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으로 피어나는 오페라의 향연 공연 개최 예정 [금요저널] 양주시 소재 문화예술단체 ‘양주오페라단’ 이 오는 10월 30일과 11월 9일 ‘양주에서 피어나는 오페라의 향연 [Opera Bloom]’ 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을 선보인다. 본 공연은 2025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문화 소외계층과 시민들에게 고품격 오페라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무대는 10월 30일 오전 11시, 천보초등학교 강당에서 펼쳐지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 이며 두 번째 공연은 11월 9일 오후 4시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도니제티의 대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사랑에 빠진 순박한 청년 ‘네모리노’ 와 당당한 여인 ‘아디나’, 그리고 허세 가득한 군인 ‘벨꼬레’ 가 펼치는 유쾌한 사랑 이야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특히 △총감독 이진주 △예술감독 탁현호 △음악코치 김민주 △해설 김지은 △소프라노 한보경 △테너 김기선 △바리톤 유진호 △베이스 김대엽 △바이올린 정다나 △첼로 박찬휘 △클라리넷 최수지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양주오페라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과 시민들이 오페라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예술의 즐거움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2025년 제3차 기버마켓’, 시민과 함께한 착한 소비 한마당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25일 LF스퀘어 양주점 야외광장에서 ’ 2025 제3차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기버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에만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새싹기업 등 32개소가 참여해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선보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착한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기버마켓’ 이라는 이름의 의미처럼, 이번 기버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시민과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하고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행사장에서는 △제품 홍보·판매 △공정무역 홍보관 △마을소상공인 및 유관기관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보냉백 증정, 사회적경제 스탬프 투어 참여자에게 할인쿠폰 제공 등의 이벤트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정대학교,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양주고등학교 등 지역 기관과 청소년·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어쩡’, ‘DJ댄스핏’ 공연 외에도 ‘옥정2동 생활댄스팀’, ‘양주2동 스포츠드럼팀’, ‘남면 디스코장구팀’과 같은 양주시 주민자치회와 연계된 공연이 펼쳐져 흥을 한껏 더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기버마켓은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신뢰를 쌓는 의미 있는 자리”며 “지역의 사회적경제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은 현재 양주시 내 등록된 경유 차량 소유자가 해당 차량을 폐차하면서 LPG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보조금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도로형 3종 건설기계 및 DPF 장착 후 2년경과한 차량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LPG 화물차 1대당 200만원, 총 25대 구입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5등급 경유차를 조기폐차 할 경우 조기폐차 보조금 최대 300만원과 LPG 화물차 신차 보조금 200만원을 지원받아 최대 50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지원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사본, 자동차등록증 사본 등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 환경관리과 생활환경팀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신청접수 후 선정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국제구호개발NGO 글로벌쉐어, 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위한 생필품 전달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달 31일 국제구호개발NGO 글로벌 쉐어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양주시 드림스타트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니어 치약1,380세트로 구성된 물품은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현직 치과 의사들이 설립한 구강 전문기업 ㈜제이튼에서 후원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 사례 관리사들이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하는 등 생활실태 및 복지 욕구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고성훈 대표는 “이번 생필품 지원이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지역사회에서 돌봄을받고 있다는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취약계층 가정의 어려움과 고충을 함께 하며 협력하는 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물품을 후원해준 글로벌 쉐어와 ㈜제이튼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가정에 온정이 물품과 함께 온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직장 내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직장 내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강수현 시장과 금철완 부시장, 김동희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갑질 근절에 앞장서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동참하는 데 뜻을 모았다. 선포식은 6급 팀장 이상 갑질 금지 서약서 낭독, 갑질 근절 다짐 결의, 갑질의 벽 무너뜨리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기획행정실장을 필두로 감사담당관, 허가과장, 감사팀장, 양주시공무원노조 수석부위원장이 전 직원 대표해 6급 팀장 이상 총 316명이 작성한 갑질 금지 서약서를 낭독했다. 서약서에는 부당한 업무 지시 금지, 회식 강요 금지, 성희롱 및 비인격적 언행 금지 등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한 갑질 금지 내용이 담겨 있다. 이어 강수현 시장은 행사 참여 직원 모두와 함께 갑질 근절 피켓을 들고 갑질 근절, 갑질 아웃, 상호 존중, 상호 배려 등의 구호를 제창했으며 수많은 갑질로 가득한 ‘갑질의 벽’을 무너뜨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갑질 근절 다짐 결의를 다졌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행위 뿐만 아니라 시민을 상대로 한 갑질을 근절하는 의식을 내재화하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공직 풍토 조성에 힘쓰겠다”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는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갑질 근절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팀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갑질 금지 서약서를 징구했으며 갑질예방 교육 강화, 매월 갑질 방지 공문 시행 등을 통해 갑질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갑질 피해 신고 지원센터와 익명 제보 사이트 운영을 활성화해 갑질 신고체계를 강화하고 갑질 행위에 대한 엄정한 조사를 실시해 인사상 조치 등 관련 제재를 강력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보건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역의료협의체 구성 및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 보건소는 지난 30일 양주시청 2층 상황실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역의료협의체 구성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어, 확산 추이에 따라 지역사회 단위의 유기적이고 신속한 의료대응이 가능하도록 보건소와 의료관련 단체를 구성원으로 하는 상설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주시 보건소장, 양주시소방서 양주시의사회·한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가 참여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상황 공유, 국가 감염병 대응 및 방역관련 대응지침을 공유했다. 또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확대 방안,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협조, 코로나19 확진자 신속 이송 협조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재환 보건소장은“이번 지역의료협의체 구성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특색에 맞는 효과적인 코로나19 대응과 코로나19 외의 지역단위 중장기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다둥e카드 연계‘다자녀가정 민간할인업소’협약식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8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민간할인업소와 함께 다둥e카드를 활용한 다자녀가정 할인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관내 민간할인업소와 연계한 다자녀가정 지원혜택 제공을 통해 다둥e카드 이용 확대를 도모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수현 시장, 민간할인업소 대표,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합의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시 홈페이지, 다둥e카드 앱 등을 활용한 할인업소 홍보, 다둥e카드 민간할인업소 현판 수여 등을 수행하고 민간할인업소는 다둥e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이용요금, 상품 할인 혜택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민간할인업소는 병의원 1개소, 음식점 6개소, 세탁소 2개소, 카페 1개소 등 10개소이며 현재까지 총 67개소가 다자녀가정 지원을 위해 협약에 참여했다. 한편 지난해 2월 출시한 ‘양주시 다둥e카드’ 모바일 앱은 8월말 현재 앱 가입자 수가 4,560명을 넘었으며 다둥e카드 이용자가 지정 협약업소에 방문해 모바일 카드 이미지를 제시하면 이용요금, 상품가액 등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 “전국적으로 저출생·고령화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우리 시의 경우에도 매년 출생아수가 줄고 있는 실정”이라며 “저출생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우리 시의 ‘다둥e카드 앱’ 과 ‘민간할인업소 협약’ 등의 정책이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신규농업인 영농실습반 멘토링 현장교육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10월 4일까지 2021·2022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자 및 2022년 BIO농업대학 소득작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1:2 멘토링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영농실습 희망자를 접수받아 관내 2개 과채류 시설채소 농장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채소정식 후 재배기술을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은 “한달동안 멘토의 가르침을 받아 귀농에 대한 꿈을 더 구체화 하고 모의시뮬레이션을 기획해 귀농생활을 더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의 창업역량 강화 및 농업 기반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정”이라며 “안정적인 농촌지역 정착에 필요한 귀농귀촌 정보제공을 통해 체계적인 귀농귀촌 실행 준비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개관 10주년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기념 학술대회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2일 1층 영상실에서 ‘회암사지의 시간과 공간 : 회암사지의 고고학적 검토와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주제로 중부고고학회, 화서문화재연구원와 함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개관 1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고고학, 건축사, 미술사, 세계유산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3명이 참여해 심도 있는 주제로 연구발표와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연구발표는 화서문화재연구원 박종규 원장의 양주 회암사지 발굴성과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양주 회암사지 선대유구의 건축고고학적 의미 양주 회암사지 출토 자기 유물의 면모와 특징 기와로 본 양주 회암사지의 성격 양주 회암사 동시기 불교 사원자료 비교 중국 원명교체기 불교사원 배치 변화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방향 검토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학술대회 연구 성과를 토대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연구총서Ⅹ회암사와 고고학’을 오는 12월에 발간할 예정이며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기초자료 및 박물관 전시,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참여는 선착순으로 사전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온라인 참여는 유튜브 채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10주년을 맞는 해로 그동안의 연구 성과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통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이 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양주시의 역사·문화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 10월 개관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고려말·조선초 최대의 왕실사찰이며 대표적인 선종사원이었던 옛 회암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1997년부터 2015년까지 12차에 걸쳐 진행된 양주 회암사지 발굴조사가 완료되자 박물관을 중심으로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연구를 진행, 지난 7월 20일 ‘양주 회암사지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회천4동,‘나눔옷장’무인 교환시스템 도입… 자유롭게 교환하세요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4동이 ‘나눔옷장’사업의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무인 교환시스템을 도입하고 교환일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나눔옷장’ 사업은 회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2022년 마을복지 지원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주민들이 나눔옷장으로 입지 않는 아동복과 교복을 가지고 오면 아동복 3점, 교복 1점당 종량제 봉투 20ℓ 1장으로 교환해줬으나 옷 교환일이 월 1회로 제한돼 시설 이용에 대한 불편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회천4동은 9월부터 무인교환시스템을 도입하고 교환일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확대한다. 교환절차는 주민들이 나눔옷장 내 수거함에 옷과 인적사항을 기재해 투입하면 매월 셋째주 수요일 협의체에서 검수·선별해 교환기준에 따라 종량제 봉투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나눔옷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평일 9시~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1인당 3점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이창열 동장은 “나눔옷장은 생활 속에서 손쉽게 자원 재활용을 할 수 있는 탄소중립적인 사업이다”며 “주민 여러분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제출 기간 운영 [금요저널] 양주시는 1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열람대상 토지는 총 3,809필지로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이동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열람을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양주시 토지관리과, 양주시청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시청토지관리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거나 시청 홈페이지에 실명인증 후 의견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 법인 등의 정밀 검증 후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0월 31일에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단법인 양주시새마을회,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 전개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4동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3일간 관내 농장에서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수제 맛간장 만들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사업에는 이창열 회천4동장, 김용춘 양주시새마을회장, 황규영 새마을지도자회천4동협의회장, 정용화 회천4동새마을부녀회장,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은 회천4동의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관내 옛 명칭인 “귀뫼골 지역 공동체”를 결성해 경기도 공모사업에 응모, 선정되어 250만원의 보조금을 받아서 직접 수제 맛간장 600여개를 만들었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 할 예정이다. 사업을 주관한 정용화 회장은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계기로 우리 마을 주민들이 그 어느때 보다 서로 친근하고 정이 오가는 마을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 다음에는 마을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와 논밭에 흩어져있는 농약병 모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