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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_대한경신연합회_양평지부_기부 (사진제공=양평군) [금요저널] 양평군은 지난 10일 대한경신연합회 경기도본부 양평지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담은 2,175천 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노영찬 경기도본부장을 비롯해 박은하 양평지부장, 신금숙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노영찬 대한경신연합회 경기도본부장은 “이번 주부터 날씨가 부쩍 추워진다고 하는데,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전진선 양평군수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스한 마음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양평군은 이번 기탁 물품을 읍·면 복지팀과 협력해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자유총연맹_청년회_연탄_나눔_봉사 (사진제공=양평군) [금요저널] 양평군은 지난 9일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청년회가 양평읍과 개군면의 저소득 가정 2가구에 각 500장씩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청년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직접 연탄을 나르며 수혜 가정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전제선 청년회장은 “매년 이웃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가장 뜻깊고 청년들의 힘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이은주 복지정책과장은 “이러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양평군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매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청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청년회는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양평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 협력 집수리 사업에도 참여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평군, 치매 어르신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양평군치매안심센터와 함께 25일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시분경 만들기’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들은 7월 4일부터 9월 14일까지 10회에 거쳐 아이비식재, 꽃목걸이 만들기, 나만의 식물 압화 부채 만들기, 토종 종자 압화 액자 만들기 등 연속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치유농장을 비롯해 정신건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상반기 7개 기관, 91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양평군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치유프로그램은 2022년 10회를 시작으로 2023년 20회차에 거쳐 지속해서 추진될 예정이며 효과성 검증을 위해 프로그램 진행 전·후 치매선별검사, 노인우울 척도, 주관적 기억력 감퇴 측정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 감소 정도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정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치유 농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치유농업 자원 개발과 프로그램 확대 추진을 통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여름철 풍수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금요저널] 양평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과 침수 등 수해가 발생으로 인한 병원균, 모기 등 풍수해 감염병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개인위생 철저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풍수해 감염병은 크게 네 가지로 오염된 물·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감염병 매개체의 증가로 인한 모기매개감염병 수해복구 작업 시 피부 노출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파상풍/렙토스피라증 접촉으로 인한 안과감염병 이다.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A형간염 등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전후와 식사 전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생수·끓인물 등 안전한 물먹기 음식 익혀 먹기 상처난 손으로 조리하지 않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 최근 장마의 영향으로 물웅덩이 등 모기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말라리아나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방지를 위해 고인 물을 제거하고 야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며 가정 내 모기장 사용 등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침수지역 작업 시에는, 피부가 오염된 물에 노출되면 렙토스피라증이나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수 처리가 된 작업복과 장화 등을 착용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작업 후 노출된 피부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씻어내야 한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양평군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구축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 대비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풍수해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집단 설사 등 감염병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 진료를 받거나 보건소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대한노인회 양평분회, 베스트사우나와‘사랑나눔’협약식 체결 [금요저널]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양평분회는 지난 27일 양평읍 백안1리에 위치한 베스트사우나와 ‘사랑나눔’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김용녕 지회장, 조찬희 양평분회장, 베스트사우나 윤여경 대표, 조근수 양평읍장과 각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교환과 기념촬영이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베스트사우나는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양평분회 소속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시설이용료를 정상금액에서 28.6% 할인 적용하기로 했으며 발매한 할인권은 양평분회를 통해 각 등록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용녕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이렇게 소중한 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고 이어 협약을 체결한 조찬희 양평분회장도 “후원처인 베스트사우나의 따뜻한 마음이 회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스트사우나 윤여경 대표는 “미약하지만 이번 협약으로 양평읍의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길 바라며 여건이 된다면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더욱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은 서울~양평고속도로 논란 관련 “정쟁으로 얽힌실타래를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풀어 나가겠다. 노선 변경에 제가 개입했다면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27일 오전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특혜 의혹 등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양평군 양서면과 강상면주민자치센터를 잇따라 방문, “고속도로 노선변경과 국회에서 백지화 선언을 한 것에 대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27일 오전 양평군 강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들에게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에 개입했다면 책임 지겠다”고 밝히고 있다.] (양평군청 제공) 대통령 처가 일가를 위한 특혜라는 야권의 주장에 대해선 “노선 검토는 이미 문재인 정부 때 진행됐다. 일부 정치 선동꾼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제가 외압을 넣었다면 장관이 징역 갈 일”이라며 부인했다. 또 민주당의 사과를 전제로 사업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스스로 사과하면 제일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전문가와 진실, 국민의 힘으로 최선의 안을 만들어 뚫고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의혹을 해소하는 특별한 과정이 필요하다. 법적인 틀 외에 사회적 틀이 어딘지를 검토해야 한다”며 “이 틀에 민주당도 들어오라”고 제안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27일 오전 양평군 강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들에게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에 개입했다면 책임 지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국토부가 고속도로 기본·실시설계비용 20억원 가량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해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서는 “백지화하면서도 올린 게 아니라, 지난 5월에 올린 것을 우리가 일방적으로 뺄 수가 없었다”며 “9월 국회 예산안 심사나 12월 통과 전까지는 양평 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원 장관 방문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윤순옥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등 250명이 참석했다. 권영식 강상면 이장협의회장은 “이곳에서 70년간 살아왔다. 나보다 이 지역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은 없다”며 “김건희 여사의 땅은 대대손손 물려받은 조상 땅으로 악산(惡山)”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원 장관이 다른 대안을 마련해 달라. (답답한 마음에) 김 여사가 땅을 군민에게 기부해줬으면 하는 생각까지 했다”고 호소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평 동부청소년문화의집, 제1회 양평청소년디지털영화제 개최 [금요저널] 제1회 양평청소년디지털영화제가 7월 29일 토요일부터 8월 2일 수요일까지 5일간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된다. 양평군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문화 감수성을 깨우고 지역의 역동성을 도모해 즐거운 도시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영화제는 ‘청소년과 디지털’의 내용을 담은 총 16편의 장·단편 영화가 상영 예정이다. 야외 특설무대와 동부청소년문화의집 2층, 그리고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상영 청소년과 미디어 직업 세계 영화 포럼으로 구성되어 단순 영화 상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청소년의 진로와 직업, 그리고 디지털시대의 청소년들이 자기 형성 과정을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제1회 양평청소년디지털영화제는 29일 오후 5시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레드카펫 오프닝 축하 공연과 영화음악제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제 일정과 상영작 등 자세한 내용은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소나기마을에서 즐거운 여름 나기 [금요저널]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박물관협회 ‘2023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선정프로그램인 ‘인문학 크리에이터 층층대’는 웹툰 그리기, 무대 만들기, 명작 소설책 만들기 등으로 흥미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층 로비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한국문학관협회 상주 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황순원의 ‘골동품’ 디카시를 입다’는 각자의 추억과 감성을 예술 창작 경험으로 일깨우는 프로그램이다. 황순원의 두 번째 시집 ‘골동품’을 감상하고 나만의 디카시를 지어보는 참여자 중심의 체험교육이다. 담당자 문의 후 참여할 수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지원사업’에 선정된 ‘시대의 빛, 물감으로 빚은 인문학’은 매주 수요일 문학관 1층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인문 교양 프로그램이다. 미술을 매개로 자극적인 문화소비에 치중되어 있는 현재의 문화소비자들에게 깊고 넓은 사색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프로그램은 ‘이야기 숨바꼭질 : ‘소나기’달력만들기’를 진행한다. 12장의 그림으로 제작한 소설‘소나기’를 음미하며 나만의 달력으로 꾸며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문학관 1층에서 혹은 단체 체험 프로그램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세상에서 제일 너른 김예슬의 꽃밭展’도 눈여겨 볼만하다. 다운증후군 작가 김예슬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그림들을 짧은 시와 함께 모션그래픽으로 감상할 수 있다. 4가지 테마로 구성된 ‘디지털 소나기 산책’ 실감콘텐츠영상관은 대형화면에 펼쳐지는 페인팅 애니메이션과 인터렉티브 기법 등이 어우러져 실감 나게 소설 속 감동을 체감할 수 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부 안해도 되는 문학교실’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전진선 양평군수,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금요저널]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26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충우 여주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양평군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내용과 앞으로의 다짐을 개인 SNS에 게시했다. 전 군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행정기관에서 모범적으로 앞장서 실천하고 나아가 유관 기관·단체와 주민들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1회용품 줄이기를 선도하는 생태 환경 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5월부터 성과평가와 연계한 부서와 읍·면별로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7월부터 청사에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시범 설치해 운영 중이다. 또한 공동주택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투명페트병 수거용 전용 봉투를 제작해 읍·면사무소와 거점 시설에 배포하는 등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청 [금요저널]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부터 ‘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으로 접수된 그림을 세미원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독서를 장려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은 지난 14일 접수를 마감했으며 총 59명의 양서면 초등학생들이 그림을 제출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6점의 그림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으며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원하는 책을 선물했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그림의 주인공을 포함한 모든 참가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대석 위원장은 “양서면의 명소인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주제로 정성스레 그린 아이들의 그림을 보니 감동적이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시는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세미원 내 연꽃박물관 3층 전시장에서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볼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 행복 꾸러미 전달 [금요저널]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여름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여름 행복 꾸러미 지원’은 협의체 위원들이 마을별로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하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여름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사회적 가족의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이은숙 위원장은 “최근 폭염과 장마로 무더위에 노출된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의 행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꾸러미를 준비하고 전달해준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펴 행복한 용문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용문면, 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금요저널]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27일 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의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으로 사회보장 급여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제보하고 복지정보 등을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이다. 3기 용문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노인회, 여성의용소방대 등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 18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올해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이외에도 이장협의회·새마을부녀회 등 단체별 회의를 통해 위촉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듯한 손길을 건네주는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을 계기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