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8월 정기공연, 최항석과부기몬스터 ‘Sweet my life’ 개최

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8월 정기공연, 최항석과부기몬스터 ‘Sweet my life’ 개최 [금요저널]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8월 9일 오후 3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8월 정기 공연으로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의 ‘Sweet my life’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의 이번 ‘Sweet my life’ 공연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지닌 보컬 최항석의 깊은 울림과 공연, 그리고 세션의 완성도 높은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을 블루스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할 예정이다. 또한 강렬한 리듬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깊이 있는 가사 등 블루스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 관객과 교감을 한다. 특히 ‘난 뚱뚱해’라는 자작곡은 뚱뚱함의 요소를 6분 13초 동안 유머러스하게 예찬하며 유쾌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로 큰 호응을 자아내는 대표곡이다. ‘난 뚱뚱해’를 포함해 ‘있어줄게’, ‘치즈버거블루스’, ‘여의도우먼’ 등 재치 있고 감성 가득한 공연 목록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에너지 넘치는 활기찬 무대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루스 파티가 될 것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블루스의 진한 감성을 라이브 연주 무대로 관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7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사업 진행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사업 진행 [금요저널]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잔치를 진행하며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사업은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용문면 마을 복지 계획의 일환으로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 생신을 외롭게 보내지 않도록 가정에 직접 방문해 준비한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하고 행복한 노년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생신을 맞으신 한 어르신은 “어느 순간부터 쓸쓸하게 생일을 보냈는데, 올해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생일을 축하해 주니 정말 고맙고 행복하다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우선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아이처럼 행복해하시는 얼굴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고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용문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 지친 어르신께, 잠시라도 행복을 드리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용문면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지역자활센터 ‘피커커피’, 양평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양평군지역자활센터 ‘피커커피’, 양평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양평군지역자활센터와 양평문화재단은 28일 양평문화재단 1층에서 양평군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자활센터 ‘피커커피’ 가 문화재단 1층 공간에 설치됨에 따라 사업단의 원활한 운영과 시설관리에 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의 대표를 비롯해 양평군 복지정책과와 문화체육과 담당 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 활성화를 위한 시설, 인력, 서비스 연계 및 사업 유지에 필요한 연결망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최유진 센터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장소에서 자립에 필요한 직업기술 훈련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어 자활사업 활성화와 더 나아가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 성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신선 이사장은 “두 기관은 앞으로도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과 실무 교류를 통해 자활사업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활센터에서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 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해 7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피커커피’ 사업단은 2023년 12월 개점해 기초생활수급자 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자활 참여자에게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지원과 창업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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