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금요저널] 최근 전국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 아파트를 공급한다며 회원, 발기인, 투자자 등을 모집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여주시는 아파트 건설사업은 단순한 홍보 이전에 △도시계획 결정 △위원회 심의 △건축허가 또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복잡한 행정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이후에도 △입주자모집공고 승인 또는 임차인모집 신고 등의 추가 인허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 규모나 일정이 변경되거나 지연되는 사례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확정되지 않은 토지이용 계획이나 건축계획을 앞세워 섣불리 계약을 유도하는 행위가 늘고 있다”며 “관련 인허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무분별한 투자나 계약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주시, 2025년 광업·제조업조사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오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2025년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의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조사대상은 여주시에 사업장이 있으면서 2024년 기준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2024년 12월 말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체의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종사자수, 연간 급여액 등 13개 항목으로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스마트조사도 병행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엄격하게 보호되며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방문하거나 소속을 밝히고 전화조사 요청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여주시 중앙동,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 중앙동(동장 정이화)은 지난달 2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앙동 시민공감 현장감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과 정이화 중앙동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도의원, 중앙동 기관 단체장과 24개 통장 및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민선8기의 출범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갖고 우리 여주의 발전을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디서든 여주에 산다는 것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김영무 노인회장, 정송도 통장협의회장, 신만환 체육회장, 한호동 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석해, 중앙동에 관련된 여러 의견을 전했고 이충우 시장은 즉답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부서와 협력해 바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하는 등 시민들과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이화 중앙동장은 “동민들의 말씀 하나하나 귀담아 듣고 실천하는 중앙동이 되겠다”며 “행복도시 희망여주, 그 중 제1의 도심지역 중앙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세종대왕면, 현업근로자 중대재해예방 안전교육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 세종대왕면은 지난 7월 29일 현업근로자 중대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환경주무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등 현업근로자 9명이 참석했다.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폭염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과 하절기 안전관리 유의사항 등이 있었다. 세종대왕면은 현업근로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월 1회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무 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늘 세종대왕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우리 근무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폭염으로 체력저하와 안전사고 위험이 더 큰 하절기인 만큼 건강관리와 안전에 더욱 유의해 근무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치매안심센터 흥천분소 운영 [금요저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에게 치매예방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2022년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이 중 대신면에 위치한 북부치매거점센터에서는 산북면 용담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음악아 놀자 칼림바 교실’을 운영했으며 7월 29일 12명이 수료를했다. 또한 8월 5일부터는 흥천면 흥천보건지소에 위치한 ‘여주시치매안심센터 흥천분소’에서 치매예방교실 ‘기억품은 도자기’가 매주 금요일 총 8회기 진행될 예정이다. 북부치매센터 담당자는 “인지강화학습 통한 인지력 향상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인생과 마음까지 어루만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현재 여주시치매안심센터 흥천분소는 지역주민들의 치매센터로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매주 수요일 운영 중에 있으며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인지선별검사 및 치매조기검진, 치매관련 상담 및 안내 등 치매관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어르신은 “거리가 있어 시내까지 나가기 어려웠는데 우리면에 치매분소가 생겨 이용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며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치매예방교실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오학동 ‘2022년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이충우 여주시장이 민선8기의 새로운 출범을 맞아 12개 읍면동을 순회해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의 소리를 듣는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가 7월 29일 오후 2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오학동에서 진행된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상희 오학동장, 김규창 도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부의장, 박시선, 경규명, 박두형, 진선화, 이상숙 시의원 및 오학동 기관·단체장, 통장,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비전 설명,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8기 출범 후 오학동 공식 일정을 맞아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지난 민선7기의 좋은 정책은 이어가고 부족한 정책은 채워서 여주에 사는 게 자랑스럽게 느껴지도록 시정을 추진하겠으며 오학동 현안사항 하나하나에 대한 해결방안들을 모색하고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시정에 반영하고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오학동 기관·단체장, 통장, 주민들이 민선8기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러한 오학동민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시민공감 현장간담회’에서 제시된 민선8기에 대한 오학동민의 의견은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충우 여주시장, 새로운 시작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 성황리에 마쳐 [금요저널] 이충우 여주시장이 민선8기 새로운 출범을 맞아 실시한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가 7월 21일 가남읍부터 출발해 7월 29일 오학동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여주시 발전을 위해서는 인구증가가 관건임을 강조’하면서 출생과 사망 현황을 파악하며 인구변동 추이에 관심을 가졌고 이어진 시민과의 ‘시민공감 현장간담회’에서는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민선8기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했다. 현장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노후된 읍·면청사의 신축, 도로건설, 오폐수처리, 생활민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논의됐고 약200여건이 건의되어 건의된 내용은 각 부서에 전달되어 장단기계획으로 검토되어 추진 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시민공감 현장간담회를 통해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힘찬 첫걸음이 시작됐고 민선 8기 기간 동안 여주시 공직자와 하나가 되어 여주시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자발적 밤마실 ‘달빛강길’야간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여주시에서는 여강길 특화사업으로 해가 진 후 저녁 시간에 걷는 ‘달빛강길’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달빛강길’은 보름달이 뜰 때 강천섬, 당남리섬, 영월루, 파사성, 우만이나루터 등 달빛에 취해 걷기 좋은 코스를 선정해 걷는 야간프로그램이다. 여주는 세종대왕릉, 효종대왕릉,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등 많은 역사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다. 이 모든 곳은 상시 관람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그러나 저녁이 되면 많은 곳의 관람이 제한되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야간 프로그램도 ‘달빛강길’을 제외하면 전혀 없는 실정이다. 지난달 서울에 거주하며 행사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은 달빛 산책 프로그램이라고 그날의 감흥을 이야기했다. 2022년 달빛강길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2회가 진행됐다. 금회에는 8월 4일 파사성에서 한여름밤에 진행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에서 ‘노을맛집’으로 급부상하는 성곽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며 달빛을 맞이하는 기회를 함께 누려보자.여주시 박정숙 관광체육과장은 ‘달빛강길’ 프로그램은 도심 근교 나들이형 관광목적지로서 일상적으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는 의미의 ‘여강살이’의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2년 가남읍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금요저널] 가남읍 통합방위협의회는 가남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3/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보 동영상 시청, 주읍 읍정 홍보, 예비군중대 소관업무 홍보, 주요 안건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가남읍 통합방위협의회 회장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안보 의식을 가져야 하며 모든 위원들께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가남읍 통합방위협의회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 가남읍 통합방위협의회는 8월 중 안보견학을 계획중이며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남읍 안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며 회의를 마쳤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폭염대비 여주시 육계 농장 점검 방문 [금요저널] 정황근 농식품부장관과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7월 28일 여주시 가남읍 소재 산촌농장을 방문해 축사농가 폭염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장마 이후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축사·농장 관리대책 현황을 살펴보고 농민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렸됐으며 축산·농업분야 폭염 대비상황을 보고받은 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당분간 폭염일수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정부, 지자체가 가능한 자원과 재원을 투입해 폭염 예방과 사후 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폭염대비 면역증강제 신규지원 폭염시 지자체와 일선 소방서의 원활한 협조를 위해 소방방재청에 협조 요청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설치사업 선정 등을 농식품부에 건의했다. 아울러 현재 여주시에 폭염피해가 접수된 농가는 육계농장 1개소로 피해 신고접수 후 축산과 및 축협 방역차량을 이용해 지붕 살수작업을 실시했고 육계협회 등 관련단체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축산농가를 파악 중에 있으며 피해 발생시 소방서 축협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한글시장 공영주차장 엘리베이터 설치 [금요저널] 여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여주 한글시장이 선정되어 국비 1억7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한글시장 공영주차장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여주한글시장 공영주차장은 1층~옥상층까지 총 주차면수 181대의 주차타워 형태로 엘리베이터 없이 계단만을 이용해 그간 방문객들의 불편이 컸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 선정은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강화해 침체된 상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한글시장 공영주차장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2023년 상반기 공사에 착공해 연내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청 [금요저널] 여주시가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2022년 민방위 사이버 보충 1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710명의 대원이대상이다. 여주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2022년 민방위 보충 1차 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한다. PC나 스마트폰으로 ‘디지털민방위’ 홈페이지 접속해 이수할 수 있으며 대원들은 연차에 상관없이 1시간 이수하면 교육이수로 인정된다. 사이버 교육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민방위 대원을 위해 서면교육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며 해당 대원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교육 자료 수령 후 과제물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수급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헌혈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이 증빙자료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여주시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