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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시청 [금요저널] 여주시청소년수련관이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2025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제2차와 제3차 행사를 잇달아 개최하며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의 장을 제공한다.18~19일 열리는 제2차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관내 학교 초청 방식으로 진행되며 레이저서바이벌, 파크골프, 방탈출, 레고, 젠탱글, 샌드아트, 마술, 타로, 그래비트랙스, 네컷사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학교 단위 참여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행사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마지막 날인 20일 e-스포츠대회, 청소년페스티벌을 정점으로 풍성한 축제의 날이 완성된다.같은 날 오후 1시 수련관 2층 강당에서는 밴드·댄스·보컬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공연이 펼쳐지는 청소년페스티벌이 열린다.청소년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여주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수련관에서 직접적인 체험활동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체험, 게임, 공연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청소년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점동면 전직원, 연탄500장 어려운 이웃에 전달 – 직접 나르고, 직접 전달한 ‘따뜻한 500장’–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 점동면은 지난 12월 13일 오전 9시 30분, 차가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점동면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욱더 깊게 했다.점동면 직원들은 이날 여주시 점동면에 거주하는 복지 대상 1가구에 연탄 500장을 직접 배달했다.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여주시 69공무원 선회 회원들의 연말 기부로 마련된 것으로,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겨울을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연탄 500장을 옮기는 과정은 적지 않은 노동이 필요한 작업이었다.조심스럽게 옮기지 않으면 연탄이 깨지거나 파손될 위험도 있어 직원들은 서로 역할을 나누고,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가며 안전하게 배달을 마쳤다.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했고, 직원들은 서로 “조금만 더 힘내자”,라며 격려를 나눴다.신광식 점동면장은 이번 활동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단순한 지원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이웃을 만나는 활동은 공직사회와 지역사회 모두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것으로, 점동면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갈것이며,이러한 나눔이 점동면 전체로 확산되어 주민 모두가 서로를 보듬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길 바란다.”라며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3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 및 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2일 오후 2시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창작 인프라 마련을 위한 ‘2023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023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예술가를 지원하는 전문예술창작지원, 지역특화예술창작지원,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청년문화예술 활성화지원, 시민문화예술을 위한 시민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문화예술교육까지 총 6개 분야를 접수한다. 전문예술창작지원은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복합장르 등 기초예술 분야를 사업내용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역특화예술창작지원은 지원대상을 3단계로 구분해 신진예술가부터 전문예술가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를 간소화했다.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는 경기도에서 창작 및 발표되는 모든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협력 사업으로 경기문화재단 예산 매칭을 통해 폭넓게 지원한다. 이 밖에도 지역 내 유망한 청년 예술가를 위한 지원, 지속 가능한 동아리 문화기반 구축과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지원사업까지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는 오는 2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접수 가능하며 접수방식은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CCTV 도시안전정보센터, 절도범 검거 활약 [금요저널] 여주시 CCTV 도시안전정보센터가 공사장 자재 절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등 여주시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5일경, CCTV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근무 중인 관제요원 A씨는 CCTV 모니터링 중 여주시 관내 한 공사장 인근에서 배회 중인 남성 1명을 수상하게 여겨 지속적인 관제를 했다. 이후 남성은 가방에서 공구를 꺼내 공사장 내에 철근을 절단하기 시작했고 이를 관제한 A씨는 신속하게 112 상황실에 신고해 절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여주경찰서에서는 1월 19일 도시안전정보센터에 방문해 공사장 자재 절도범 현장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관계자는 “평일뿐만 아니라 연휴 및 주말에도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수행해 도시 안전지킴이 역할에 충실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CCTV 사전 점검, 중요 지역 집중 모니터링 등을 통해 여주시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농촌진흥청 “수출단지육성시범사업” 미국 수출로 결실 [금요저널] 여주시에 의하면 2022년 농촌진흥청 식량작물 원료곡 및 가공품 수출단지 육성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여주시‘고구마’분야 사업이 미국 수출로 결실을 보았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한 대일영농조합법인에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안치중 소장, 여주시 고구마연구회 이은규 회장 외 임원진 및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9일 냉동군고구마 ‘해빙고’ 수출을 위한 출고식을 가졌다. 금번 미국 수출을 추진한 대일영농조합법인 홍성기 대표는 미국 수출을 마중물 삼아 2~3월에는 태국 등 동남아 2개국에도 수출 할 예정이며 국내 편의점 등에도 꾸준히 납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윤선희 고구마 담당자는 “냉동군고구마 해빙고는 낱개 소포장되어 소비자가 전자레인지에 3분내외로 조리를 하면 군고구마를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개발되어 매우 인기가 있는데, 금번 해외 수출로 여주 고구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여주시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기탁 [금요저널] 17일 새마을금고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좀도리 사업’을 통해 직원과 관계자들이 모은 성금 5,386,000원과 쌀 10kg 2포를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이다. ‘좀도리’ 는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이다. 기탁식에서 김 이사장은 “기부를 통해 존재 의미를 찾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동장은 “동민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오학동 방위협의회, 군부대 격려금 전달’ [금요저널] 오학동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16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학동 방위협의회 위원 및 기관·단체장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은 제3901부대 2대대를 방문해 군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에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국군장병 여러분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현은 오학동 방위협의회장은 “국민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며 방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를 위문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 ‘福꾸러미’ 전달 [금요저널]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세대에 ‘福꾸러미’ 선물세트 42상자를 준비해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福꾸러미’사업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 명절마다 저소득 가구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특화 사업으로 강천면 희망온누리 회원들의 후원금품으로 추진하고 있다. 협의체에서는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도록 떡국떡, 사골곰탕, 김, 부침가루, 기름 등 선물꾸러미를 직접 제작했으며 강천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조영주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마음을 담아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희망온누리 기탁자분들과 바쁜 일정에도 꾸러미 제작과 어려운 이웃발굴, 물품을 전달한 새마을부녀회와 협의체 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저소득가구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흥동 여흥이봉사단,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실시 [금요저널] 지난 17일 여흥이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여흥이봉사단이 직접 준비한 떡국 떡, 만두, 나박김치를 여흥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김진숙 단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떡을 준비하게 됐다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귀한 시간을 내 나눔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흥동의 복지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흥이봉사단은 1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있으며 설명절 떡국떡 나눔, 추석 모둠전 나눔,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반찬봉사, 푸드뱅크 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청 [금요저널] 여주시는 1월 16일 ‘여주시 기숙형 명문학교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심사를 진행하고 여강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주시 기숙형 명문학교 만들기 공모사업’ 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교육분야 대표 공약사항으로 변화가 준비되어 있는 학교를 선정해 집중투자를 통해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기숙사 시설투자를 통해 면학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학교로 발전의 기회를 지원한다는 정책이다. 금번 공모사업에는 여주시 관내 고등학교 9개교 중 3개교가 응모해 경쟁을 거쳤으며 참여한 학교들은 각자의 비전과 방향성을 담은 사업계획 제시를 위해 열띤 연구와 노력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선정심사단은 행·재정 및 교육전문가, 시민대표로 구성됐으며 사업계획서 사전검토, 심사 당일 발표심사 및 현장심사를 통해 가장 열의가 있고 가능성 있는 사업계획을 제시한 학교를 선정했다. ‘여주시 기숙형 명문학교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여강고등학교는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1억씩 4년 간 4억원, 기숙사 관련 시설투자 최대 40억원의 기회를 부여받게 되며 여주시는 여강고등학교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설투자 계획 조정 등 자세한 실시계획을 구체화해 여주시 투자심사 등 예산편성 절차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대신면농촌지도자회, 연시총회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 대신면농촌지도자회에서는 지난 16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여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2021, 2022년 사업결산과 2023년 전반전인 사업계획을 논의했으며 총회가 끝난 후에는 김범종 농업인상담소장이 겨울철 잔디밭 관리, 2023년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안내 등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주요 현안사항을 영농교육으로 추진했다. 송태연 농촌지도자회장은 “코로나19로 3년만에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활동을 올해부터는 회원들과 함께 토끼처럼 열심히 함께해보자”고 말했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계묘년 새해는 검은토끼의 해로 토끼는 지혜와 풍요를 뜻한다. 농촌지도자회원들과 상담소가 지혜를 모아 돈 많이 버는 풍년농사를 실천해 보자”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농촌지도자회는 총 9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 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증대, 농업인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어 1994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 팝업스토어 판매 행사 진행 [금요저널] 여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을 홍보하고 항아 프로젝트 시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여주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나날’ 팝업스토어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날”을 홍보하고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판로개척 확대를 위해 1월 16일부터 17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여주 나날”을 검색하면 스마트 스토어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국내 배송비는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여주시가 추진 중인 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 개발 및 운영은도자 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천년을 이어온 여주 도자기 고유의 가치와 정신에 현대적인 조형성, 동시대적 아름다움, 첨단 제조기법을 더해 탄생했다. 오늘 그리고 내일을 넘어 계속해서 이어질 매일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나날’에서 착안한 “나날”은 여주 도자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 나은 순간, 그리고 켜켜이 쌓여 만들어갈 아름다운 일상을 도자 제품을 통해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1년여의 기간 동안 항아 프로젝트를 진행해 개발된 나날 신제품도 판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항아 프로젝트에서 ‘항아’는 달을 모티브로 해 조선백자 달항아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김명훈, 김명진의 달사, 김정우의 달우, 이정협의 달와, 탁인학의 달하, 홍준기의 달메 등 새로 제작한 식기 세트 15종이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은 도예인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여건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하고 참신한 제품을 소개해 여주 도자 산업의 미래를 제안하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도자기를 매개로 여주의 문화와 예술, 관광을 지속해서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