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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지질공원해설사 지질공원 한마당 해설경연대회 대상 수상 [금요저널] 연천군은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단양군에서 개최된 ‘2025년 지질공원 한마당 해설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최하고 국가지질공원사무국과 단양군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1박 2일간 전국 16개 지질공원 관계자와 해설사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해설경연대회에서는 전국의 지질공원 해설사들이 각 지역의 지질공원에 대한 자유주제로 해설 역량을 겨뤘다.연천군은 한탄강 지질공원을 대표해 해설경연대회에 참가했으며 ‘지질명소에서 향유하는 자연과 문화’라는 주제로 한탄강 지질공원의 지질학적인 배경과 화산지형에 살았던 주민들의 삶을 소개했다.특히 연천의 임진적벽과 금굴산전투 등 지질과 역사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해설을 선보이며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연천군은 2020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질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지질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연천의 재인폭포를 방문하면 지질공원해설사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연천의 지질해설사의 전문성과 열정을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지질관광 활성화와 지역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한탄강관광지 버려지는 신문지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금요저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한탄강관광지 내에서 열람 후 버려지는 신문지를 수거해 인근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하는 활동을 추진했다.이번 기부활동은 신문지를 기부함으로써 자원순환 실천과 유기동물 보호 활동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공단은 경영본부와 한탄강관광지, 연천종합운동장의 발생하는 신문지를 포장이사박스 3박스 분량을 수거해 유기동물 보호소에 직접 전달했다.기부된 신문지는 배변패드 및 청소용, 겨울철 온도조절용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단순히 버려지는 신문지를 기부 자원으로 전환함으로써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유기동물 보호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제28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배두영 의원 [금요저널] 연천군의회 배두영 의원이 5일 열린 제28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연천 구석기 축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명칭 변경 제안’ 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배 의원은 1993년 시작된 ‘연천 구석기 축제’ 가 지역 발전의 상징으로 자리잡아왔음을 상기시키며 ‘전곡리’라는 지명이 축제 명칭에서 사라진 것을 우려했다. 배 의원은 축제 명칭이 지역적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하고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을 증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축제 명칭의 간소화로 인해 방문객들이 혼란을 겪는 사례가 발생했음을 언급하며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로의 변경이 관광객의 혼란을 줄이고 지역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충남 공주시의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를 사례로 들어, 지명을 포함시키는 것이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명칭 변경이 연천군의 문화유산을 더욱 빛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축제 명칭 변경에 대해 집행부와 구석기 축제 추진위원회가 심도 있는 논의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287회 연천군의회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회의록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28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박운서 의원 [금요저널]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이 5일 열린 제28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탄강 서핑 연습 활용 방안’ 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 의원은 이 제안을 통해 수영장이 현재 여름철에만 운영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연중 활용도를 높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한탄강 야외수영장은 약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되었으나, 주로 여름철 약 40일 동안만 운영되고 나머지 기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수영장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서핑 연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시설의 연중 사용률을 높이고 다양한 레저 활동을 원하는 방문객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초기 비용은 다소 들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연천군은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서핑을 연습하기 위해 연천군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서핑 산업뿐만 아니라 숙박, 음식점, 기타 관광 서비스 산업도 함께 성장하고 한탄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서핑 연습장을 운영하게 된다면, 연천군은 독특한 레저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박 의원은 “한탄강 야외수영장을 서핑 연습장으로 전환하는 방안은 연천군의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진지하게 검토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제287회 연천군의회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회의록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임진강김치 ‘미금치 율무총각김치’ 농식품부 김치품평회 대상 [금요저널] 연천군은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총각김치’ 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13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총각김치’ 등 8개 김치 제품을 올해 수상제품으로 선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총각김치’는 황태가루와 멸치가루를 활용해 맛을 내고 육수에 율무가루를 혼합해 감칠맛을 극대화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께 출품한 ‘미금치 율무포기김치’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업체에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1월 22일 ‘김치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3번째 개최되는 김치품평회는 매년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김치 품질향상 및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한 국산 김치를 선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YES연천’ [금요저널]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연천군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인사와 여성단체,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YES연천’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양소영 변호사 강의로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을 주제로 특강을 가진 뒤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공헌하고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후 ‘앗 드럼 쿵쿵타’의 드럼 공연과 가수 정수정의 축하공연 및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함께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은금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며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고 모두가 행복한 연천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앞으로 연천군에서는 양성평등을 사회보편의 가치와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공사감독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연천군에서는 지난 2일~ 3일 양일간 공사감독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건설기술교육원에 위탁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공사실무와 관련된 지식을 함양하고 원활한 공사진행,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업장관리를 통한 체불방지 등을 도모하고자 추진했으며 6급이하 시설직과 시설직렬 이외 공사감독공무원, 기타 교육희망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1일 4시간씩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종료 후 모바일 평가방식 도입을 통해 평가점수가 60점 이상일 경우에만 수료로 인정해 교육대상자의 집중력과 이해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후문이다. 권영민 회계과장은 “체불방지를 위한 사업장관리 방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관리 등단순한 직무교육에서 나아가 실무 중심의 유형별 맞춤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군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소속직원들의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8사단 전차대대 태풍 가족봉사단, 취약계층 생필품 키트 기부 [금요저널] 28사단 전차대대 태풍 가족봉사단은 4일 추석을 앞두고 군남면 취약계층을 지원을 위해 생필품 키트 40상자를 군남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태풍 가족봉사단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키트 지원, 주거환경개선 봉사 등을 지원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28사단 전차대대 신현승 대대장과 김진혁 주임원사는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전차대대 태풍 가족봉사단이 어디든 찾아 나서겠다”고 전했다. 정성균 군남면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태풍 가족봉사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 물품이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남면 맞춤형복지팀은 기부받은 물품을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안전전세 관리단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연천군은 2일 종합복지관에서 ‘안전전세 관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연천군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연천군 지회장 신동철을 관리단 대표로 10명의 공인중개사를 관리단원으로 위촉했고 부동산 중개 목표의 활동 의지를 확인하며 실천과제를 마련하고 불법 행위를 모니터링함으로써 안전한 부동산거래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위촉된 관리단 활동은 모니터링 점검 대상 선정, 합동점검, 행정처분, 결과 보고로 이루어진다. 위촉된 관리단은 연천군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관리 및 동참 유도 적극적인 홍보를 이행할 예정이다. 안전전세관리단과 공인중개사의 안전전세 길목지킴운동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에게는 안전한 전세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업소임을 군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안전 스티커 및 포스터를 배부할 예정이다. 공인중개사의 주요 세부 실천과제는· 중개사무소 종사자 현황 정보 제공 · 위험한 중개 물건지 제공금지 · 임차인 전세게약 전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 전세계약 특약조항 추가 ·임대인에게 중개 시 필요한 자료 제공 · 계약 후 임차인의 피해에 대해 공동 대응 등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조직적인 전세사기 및 전세피해 예방에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고 당부했고 공인중개사분들의 적극적인 운동 참여와 공인중개사 스스로 안전한 부동산 중개 활동을 목표로 해줄 것을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보건의료원, ‘하반기 출산준비교실’ 운영 [금요저널]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관내 임산부들이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반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은 매주 목요일 건강태교, 모유수유 중요성 및 방법, 신생아 돌봄 준비, 출산과 산후과정 이해 등의 내용으로 5주간 운영하며 교육을 통해 임신과 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는다. 상반기 출산준비교실은 9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5주간 연천군 보건의료원 치매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연천군 거주 임신 16주 이상 산모는 참여 가능하며 연천군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도서관, ‘전재구 대표 인문독서 북토크’ 성료 [금요저널] 연천군은 중앙도서관에서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 2024년 연천군 인문독서 북토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특강은 전재구 대표를 초청해 ‘와인과 인문학’을 주제로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30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전재구 대표는 25년간 5,000회 이상 술과 문화에 대한 강의를 한 전문가로 한국음료강사협의회 회장, 한국국제소물리에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루이스 바의 총괄대표이다. ‘인문독서 북토크’ 강연 중 참여 신청자가 가장 많았던 이번 강연은 전 대표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와인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와인의 문화적 가치, 와인의 역사적 장면들, 와인과 사람. 영화와 드라마 속 와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 대표는 코로나19와 미디어의 영향으로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와인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와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는 강의로 와인 시음도 함께 했다. 특히 전 대표는 와인은 음식이며 문화임을 강조하며 실제 우리가 자주 접하는 삼겹살, 생선회와 같은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 선택법, 매너 등 와인 입문자를 위한 눈높이 맞춤 강연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 참석자는 “최고의 와인은 고가의 유명한 것이 아니라, 특별한 날 어떤 사람과 마시는지 중요하다는 대표님 말씀에 동의하며 어렵게만 느꼈던 와인을 배우는 귀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유익한 인문학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통합 쌀 브랜드명 ‘매일첫쌀 연천쌀’ 확정 [금요저널] 연천군은 통합 쌀 브랜드명을 ‘매일첫쌀 연천쌀’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연천군은 통합 쌀 브랜드명 선정을 위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신품종 쌀 ‘경기15호’ 개발에 따라 연천군의 정체성을 담은 통합 쌀 브랜드명을 추가로 선정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연천군의 특색과 이미지를 반영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500여 작품이 선보였다. 이중 ‘연천오늘햇쌀’과 ‘연천찬米’ 가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나, 최종 브랜드명은 기존 네이밍 후보였던 ‘매일첫쌀 연천쌀’ 이 채택됐다. 연천군은 공모에서 선정된 우수작 또한 향후 연천쌀 마케팅 및 브랜딩 활동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진벼는 기후변화에 강한 특성과 우수한 품질로 연천쌀의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연천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