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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읍 새마을부녀회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금요저널] 연천군 전곡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전곡읍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생필품 키트나눔,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읍민의 날 체육대회 봉사, 1단체 1공원 가꾸기, 수해지역 구호물품 지원, 생태교란식물 퇴치 환경정화활동 등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김윤태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금으로 적립해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도 연천군 군청 [금요저널] 연천군은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제안활성화 시군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시상한다. 평가는 제안 접수건수, 채택률, 공모전 실시건수 등 정량평가와 제안관련 교육·홍보 추진, 제안발굴 노력도 등 정성평가를 종합해 이뤄진다. 특별상은 전년 대비 실적향상이 우수한 시·군에 수여된다.연천군은 인구규모에 따라 나눠진 3그룹 평가에서 그룹 내 2위를 달성했다. 특히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각종 공모전 개최 △제안참여 확대를 위한 국민제안함 설치 등 제안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실적으로 이어져 전년 대비 26점 향상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연천군은 앞서 행정안전부 주관 제안활성화 평가에서 전국 10개 시군 최종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으나 최종 수상에는 아쉽게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럼에도 경기도 평가에서 기관표창 및 우수공무원 표창, 시상금 100만원을 받으며 제안분야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실하게 증명했다.연천군은 이번 성과를 발판삼아 군민의 작은 의견도 정책이 되는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군정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제안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연천읍바르게살기협의회, 반찬 나눔 봉사 [금요저널] 연천군 연천읍바르게살기협의회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50가구에 반찬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김일종 위원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한끼 드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화합을 도모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연천읍에서도 다가오는 추운 겨울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난방유 지원 사업 [금요저널] 연천군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3500장과 난방유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복지사각지대 지원 및 저소득 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따뜻한 겨울 나기 연탄, 난방유 지원 사업’을 동절기 특화 사업 안건으로 선정했다. 군남면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조성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강사랑나눔 기탁금에서 배분받아 관내 가정에 연탄 및 난방유를 전달했다. 송미순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직접 대상자 가구에 연탄을 배부해 소외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뜻깊은 하루였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연천축협 한우리회, 이웃돕기 후원성금 100만원 기탁 [금요저널] 파주연천축협 한우리회는 지난 5일 백학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하재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종민 백학면장은 “기탁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주민들께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청 [금요저널] 연천군 백학면 전동리 홍성만 이장이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백학면에 기탁했다. 홍성만 이장은 2017년부터 올해로 6년째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만 이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기를 바라며 소외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보탰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민 백학면장은 “해마다 베풀어 주신 온정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왕징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생활 꾸러미 기부 [금요저널] 연천군 왕징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생활용품 꾸러미 상자 25개를 왕징면에 기탁했다. 왕징면 부녀회장과 부녀회원들은 작년에 이에 올해에도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동절기 유의사항을 알려드리며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있는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손선자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국현 왕징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왕징면 주민센터에서도 겨울철 한파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 눈길 [금요저널]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는 지난 5일 신서면 대광2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 주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사재인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명은 집 내부 단열과 외벽 보강 등 전문적인 집수리를 진행했다. 집수리를 지원받은 A씨는 “겨울에 동장군의 매서운 추위가 항상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새마을협의회와 신서면에서 내 상황을 알 고 단열 공사를 해줘 이번 겨울부터는 동장군의 추위가 걱정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재인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승주 신서면장은 “항상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신서 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전곡읍 새마을부녀회,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금요저널] 연천군 전곡읍 새마을부녀회는 6일 겨울철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을 전곡읍에 기탁했다. 전곡읍 새마을부녀회는 자체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기부금을 마련한 뒤 겨울철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을 고심하다 난방유를 지원하기로 했다. 장분례 전곡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는 기름값이 비싸서 다들 추운 겨울을 보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했다 이 기탁금을 통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앞정서 행동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금은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DMZ백학문화활용소, ‘3.8장 플리마켓’ 개최 [금요저널] 연천군은 지난 3일 DMZ백학문화활용소에서 ‘3.8장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지난 11월 14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백학상회 전시’와 연계된 프로젝트로 전시에 참여한 기업과 함께 관내·외 희망 업체들이 참여해 열렸다. 백학면은 장이 크게 열리는 ‘장거리’라는 동네 이름이 생겼을 정도로 과거 3일과 8일에 맞춰 오일장이 크게 열렸던 마을이다. 백학의 오일장은 농사로 바빠 멀리 못 나가는 주민들이 필요한 물건을 사고 서로 만나 두런두런 모여 먹거리를 즐기는 마을의 커뮤니티 현장이기도 했다. 90년대까지도 장돌뱅이들이 날짜에 맞춰 백학면 두일리 일대로 들어와 장을 펼쳤다. 하지만 이제는 찾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장이 없어지게 됐다. 이러한 배경 속에 경기도 공모사업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DMZ백학문화마을조성사업단의 김재원 감독과 이고운 코디네이터는 과거의 오일장을 재해석한 ‘3.8장 플리마켓’을 열어 마을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을 창출했다. 이날 플리마켓에서는 버스커 음쟁이의 버스킹 공연과 함께 토종생강머핀과 단팥빵, 부침개, 떡볶이, 짜이차, 쌍화차, 율무차 등 다양한 먹거리를 비롯해 들기름, 콩, 딸기청, 와인 등 각종 지역농산품과 수공예품들이 판매됐다.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경관, 생태계, 종·유전적 변이의 보전에 기여하기 위한 ‘토박이 씨앗 무료 나눔’ 또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플리마켓을 계기로 앞으로도 마을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되길 바라며 DMZ백학문화활용소가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군정 효율성 제고 ‘현장행정’ 구현 [금요저널] 연천군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군정 혁신에 나선다. 군은 본청 및 외청의 현행업무 처리실태를 파악한 뒤 기획감사담당관 등 25개 부서 177개 팀별 업무혁신안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기존의 관행적인 업무실태를 개선하고 군정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우선 매주 열리는 과장 이상 간부회의부터 달라진다. 군은 기존 보고 위주의 회의에서 토론 및 의견공유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해 군정 현안과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 군정 현안에 대한 업무공유 및 소통하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행정서비스 시대에 발맞춰 예산 절감 및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5급 및 신규 임용자를 제외한 임용대상자는 종이 임용장 대신 모바일 임용장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관광상품도 기존의 공산품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연천군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 및 가공품 등 연천만의 특별한 기념품을 제작해 지역 인지도 및 이미지를 제고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법률자문 정보 데이터 구축 및 활용, 문화유산의 가치확보 및 활용사업, 사회보장급여신청 보장결정 민원 처리기간 단축, 사회복지시설 평가 방법 개선, 상속재산 취득세 납부 사전안내, 지출반납·세입세출외현금 수납시 가상계좌서비스 도입, 위생점검 사전예고제 실시, 연천에 맞는 조사료 실증시험포 확대 등의 업무혁신안을 내년부터 도입할 방침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팀별 업무혁신 방안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군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며 “관행적인 현행업무 시스템을 혁신해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한-독 분단역사 특별사진전 연천도서관 상설전시 [금요저널] 연천군은 유엔군 참전 및 정전 70주년에 맞춰 정전기념일인 내년 7월 27일까지 연천도서관에서 ‘한-독 분단역사 상설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엔 16개국과 의료지원 6개국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앞서 연천군은 지난 10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 카페 4곳에서 ‘연천군 유엔군참전 사진전’을 개최했으며 유엔군 참전 및 정전 70주년에 맞춰 정전기념일인 내년 7월 27일까지 연천도서관에서 ‘한-독 분단역사 상설 사진전’을 이어가기로 했다. 독일은 유엔 의료지원국으로 전후 대한민국 복구지원에 큰 공헌을 했으며 특히 이번 사진전은 연천군의 국제우호도시인 독일 호프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공동 전시를 성사시켰다. 이번 상설사진전은 대한민국과 독일의 분단역사를 지역 청소년에게도 널리 홍보하자는 취지로 연천도서관에서 전시했으며 전곡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이 마무리되면 추가로 전시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한국전쟁 당시 62만 국군 장병과 15만의 유엔군 장병의 고귀한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건재할 수 있었고 특히 유엔 16개국 모두 연천에서 전투한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2023년 정전 70주년 기념행사를 연천에서 추진하고자 한다”며 “평화의 상징이자 희망의 땅인 연천군에서 내년 정전 70주년 기념행사가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