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분자유발언 사진 박영철 의원 연천군 제공 [금요저널] 연천군의회 박영철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298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 보호 강화를 위해 어린이 상해보험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박 의원은 저출산 영향으로 어린이 인구는 감소하고 있으나, 어린이 안전사고는 여전히 일상 속에서 반복되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특히 낙상·추락, 교통사고 등 활동 특성과 밀접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가정 내 사고 비중 또한 적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어 연천군의 어린이 사고 관련 출동 건수가 최근 3년간 연평균 132건에 이른다는 점을 언급하며, 사고 발생 빈도에 비해 사고 이후를 대비한 보호 체계가 충분한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현행 군민안전보험의 취지와 그간의 집행부 노력을 인정하면서도, 사망이나 후유장해 등 중증 사고 중심의 보장 구조로 인해 어린이에게 빈번한 골절·화상·입원 치료 등 일상 상해에 대한 보장은 제한적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짚었다.최근 3년간 군민안전보험의 보험금 지급 실적 역시 이러한 한계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박 의원은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 보호 강화를 위해 △어린이 사고 특성을 반영한 전용 상해보험 도입 △주민등록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별도 신청 없는 자동 가입 방식 검토 △유치원·학교 등 관계기관과 연계한 체계적인 안내·홍보를 통한 제도 활용도 제고 등 3가지 방향을 제시했다.박영철 의원은 “어린이 한 명의 안전은 한 가정의 안정으로 이어지고, 이는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다”며, “어린이 상해보험은 과도한 재정 부담 없이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도”라고 밝혔다.
연천수레울아트홀, 관객과 함께하는 헌혈증 기부 캠페인 성료 (연천군 제공) [금요저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연천수레울아트홀이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한 ‘관객과 함께하는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 캠페인은 전국적인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2023년부터 시작된 나눔 프로그램으로, 헌혈증 1매당 기획공연 티켓 2매를 증정하는 공연장만의 특색 있는 참여 방식이다.연천수레울아트홀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더불어 관객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 지역사회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으며, 2025년에는 기획공연 ‘인생은 영화처럼’을 시작으로 총 10개 공연에서 90장의 헌혈증이 기부됐다.모인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소아암 환우들의 수혈 비용 감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우리 공연장만의 특별한 나눔 문화에 연천군민들이 꾸준히 함께해주신 덕분에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실시 [금요저널] 연천군의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 22개소를 방문,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확인은 연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경과 및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체감함으로써 심도 있게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편의시설에서부터 각종 민원 현장, 관광지, 공사 현장 등을 폭넓게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번에는 특별히 민통선 내부를 테마노선으로 하는 평화의 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정비중인 탐방로를 둘러보았으며 관리직원들과 군부대 간부들과 대화를 나누며 내실 있고 안전한 관광 프로그램이 완성될 수 있도록 방문객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김미경 위원장은“관내 주요사업 현장확인을 통해 의정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뜰히 챙길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내실있게 준비해 각종 사업들이 주민편익을 증진하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며 9월 30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후 2022년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2022 연천군수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 성료 [금요저널] 연천군이 주관하고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이 주최한 ‘2022 제7회 연천군수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가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연천베이스볼파크야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개팀 25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방송인 사오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고대산의 정취를 느끼며 개막했다. 특히 일본 농아선발팀이 참가해 연천군사회인야구연합팀과 시범경기를 벌여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고 더미호미 농아유소년야구단과 연천미라클리틀 야구팀의 티볼 친선전을 통해 야구의 대한 열정과 꿈을 심어줬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군의회 의장, 강정복 연천군체육회장, 조일연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 회장, 사토우 세이이치 일본농아인야구협회 이사장, 연천군장애인농아인협회 박미영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덕현 군수는 “승부의 경쟁보다는 우정을 쌓고 성적보다는 참가자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선수들의 부상과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대회를 치룰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공공위원장 박수철 전곡읍장과 민간위원장 이상훈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취약계층이 지원받을 수 있는 특화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최근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슬픔을 느끼며 우리지역 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우리 모두가 주변 이웃을 좀 더 살펴봤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한계가 있지만 발굴된 가구의 지원에 적극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 신뢰 쌓기 ‘둥글게 만나기’ [금요저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2022년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 신뢰 쌓기 ‘둥글게 만나기’”사업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회복적 정의’에 입각한 신뢰서클 활동을 통해 평화적 문제해결의 리더십을 키워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급을 만들기 위함이다. 백학중학교 1, 2, 3학년 각 학급, 총 50명 학생을 대상으로 8월 23일 1회기를 시작해 8월 25일 8월 26일 3일 총 3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을 받은 한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갈등유형을 알게 됐고 친구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상담·보호·자립지원, 찾아가는 심리검사 및 전문상담, 학교폭력 예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직업교육, 자립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백가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각 학급에서 회복적 정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평화적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서 선전 [금요저널] 연천군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용인시에서 열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연천 선수단이 11개 종목에 참가해 총 16개 메달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천군 선수단은 궁도 개인전 2위, 단체전 1위로 종목 종합 1위의 쾌거를 이뤘으며 축구 여자부 3위와 테니스 여자부 3위로 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육상에서 고등 남자부에서 5000m 1위, 1600m 2위, 1500m 1위, 400m 1위를, 고등 여자부에서 5000m 2위, 3위, 1500m 1위를 일반 여자부 포환던지기 3위를 기록해 출전 종목 중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복싱에서 라이트헤비급 3위, 헤비급 3위, 슈퍼헤비급 3위를 태권도에서 –54kg 3위를 기록하며 연천군의 위상을 높였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경기도에서 인구수가 가장 적은 연천군에서 이렇게 많은 메달을 획득하기까지 흘린 노력의 땀방울에 감사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연천군 체육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불법가설건축물 관리 건축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연천군은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가설건축물을 제도화해 관리하고자 현행 조례의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한 연천군 건축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을 보면 창고용, 부설주차장용, 자동차세차시설 용도 가설건축물의 구조를 철파이프, 천막 → 철파이프를 이용한 천막으로 구조를 확대했다. 철파이프를 이용한 천막 구조의 비가림시설을 신설했다. 그 외에도 축사의 소독시설, 농지법에 따른 농막, 정자형태의 비상업용 건축물도 개정 및 신설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건축조례 일부개정안은 9월 14일까지 군민들로부터 의견을 받은 뒤 군의회에 조례안을 상정, 통과되면 시행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대한민국동행세일과 함께하는 전곡첫머리페스티벌 개최 [금요저널] 연천군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7일간의 동행축제에 맞춰 9월 첫 주말인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먹거리와 경품행사까지 군민들을 위한 상권축제인 ‘전곡첫머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정부 부처, 17개 시·도, 국내외 유통사, 전통시장·상점가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다음 달 1일부터 7일간 벌어진다. 연천군은 전곡상권진흥사업을 통해 전곡읍 4개 상권의 활성화을 도모하는 선상에서 2016년부터 첫머리거리 상인들이 주축이 되어 소규모로 개최해왔던 첫머리거리축제를 연천의 대표적인 상권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전곡상권진흥센터 등 전문인력을 투입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기획해 ‘전곡첫머리페스티벌’로 확대 개최한다. 9월 3일과 4일간 온골사거리 전곡로 196번길 일대에서 진행되는 ‘전곡첫머리페스티벌’은 케이블방송채널 ‘가요TV’의 녹화방송 및 특집공개방송이 유명인기가수들로 진행되며 다양한 경품추첨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 재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됐다고 하나 방역 안전요원 및 방역물품을 배치해 방역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그 밖의 안전운영계획 등을 통해 행사의 안전한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곡첫머리거리상인회 김광진 상인회장은 “지역상인들이 주도하는 상권축제인 전곡첫머리거리축제가 매년 조금씩 성장해가는 것을 보면서 그동안의 상인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이번 전곡첫머리페스티벌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많은 분들에게 즐겁고 좋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연천군의 대표적인 상권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코아루 커뮤니티위원회, 소외계층 대상 반찬봉사 활동 진행 [금요저널] 연천군 코아루 커뮤니티위원회는 지난 27일 전곡읍 코아루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 조리실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 대상으로 진행하는 반찬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 ‘영양듬뿍 든든한 한끼’ 사업은 반찬 봉사 4회, 삼계탕 봉사 1회를 진행했으며 매회 불고기, 등갈비찜, 계절김치 등 반찬 4종을 만들어 전달하고 복날에는 삼계탕을 만들어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등 영양을 골고루 듬뿍 담아 포장해 전달했다. 2022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된 ‘영양듬뿍 든든한 한끼’ 반찬봉사 사업은 연천군 노인복지관에서 소외계층 40~50가구를 추천받아 반찬 및 삼계탕을 만들어 5회 전달됐다. 코아루 커뮤니티위원회 박은영 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내 함께 활동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매회 정성을 다해 만든 회원들의 마음이 대상자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덕현 연천군수, “끝없는 혁신 통해 경제도시로 비상할 것” [금요저널]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고 평생복지 시스템을 마련해 살고 싶은 연천을 만들겠습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29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연천군의 비전 및 군정 방침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덕현 군수는 “민선 8기 연천군의 슬로건인 ‘Yes, 연천’은 군민이 Yes라고 말할 때까지 연천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사업을 단편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경제, 문화, 관광 등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주요 사업뿐 아니라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현장행정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이날 4대 군정 방침인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군수는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시·군과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구상을 내놨다. 우선 2023년 개통 예정인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직결과 서울~연천간 고속도로 조기 착수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민선 8기 연천군은 또한 평생복지 시스템을 마련해 아동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복지 시스템을 구축, ‘삶이 행복한 연천’, ‘살고 싶은 연천’을 구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연천군노인회관 및 다목적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발걸음도 분주하다. 김 군수는 취임 이후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이 인구 유입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민선 8기 연천군은 연천BIX 은통일반산업지 등에 유망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 등의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군수는 기업 유치와 함께 주거 환경, 교통인프라 등을 개선해 자연스럽게 인구 유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연의 도시 연천의 명성을 살린 관광인프라 확충도 본격화한다. 김 군수는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자연 속에서 힐링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청정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을 내놨다. 우선 2024년까지 임진강 주상절리 공원을 조성하고 이를 거점으로 하는 서부권 역사문화 관광상품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부권에는 숭의전, 경순왕릉, 호로고루, 당포성 등의 문화유산이 있다. 연천군은 임진강 주상절리 공원과 연계해 완결성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교통망 구축을 통해 서울 및 인근 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우수기업을 유치해 연천의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며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중앙정부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군민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청년센터, 한가위 맞이 무료공연 ‘우리가락 ,우리소리’ 개최 [금요저널] 연천군청년센터는 9월 6일 퇴근길버스킹 2탄으로 ‘한가위 맞이 우리가락, 우리소리’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가위를 맞이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민속공연으로 풍물굿, 창작민요, 재담, 소고 장구, 상모돌리기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연천군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부대행사로 투호놀이, 짚신던지기, 대왕제기차기등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고 한다. 민속놀이 체험신청은 연천군청년센터 프로그램 신청게시판에서 9월 1일부터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신청 후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연천군청년센터에서는 이번 “한가위 맞이 우리가락, 우리소리” 공연과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한가위를 맞아 연천군민들께서 온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