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학생 전용 공용 통학체계 ‘DIVE 에듀버스’ 운영 시작 [금요저널] 연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을 지원하기 위해 ‘DIVE 에듀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과 학교, 늘봄센터를 연결해 교통 불편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학부모의 돌봄 부담 경감 및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 참여로 소외됨 없는 교육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은 지역 내 초등학교 권역별 특성과 수요 조사를 반영해 노선을 설계하고 지역 내 주요 아파트 단지 및 신청 지역을 중심으로 승·하차 장소를 지정했다. ‘DIVE 에듀버스’는 늘봄프로그램 시작 전 과 종료 후 정해진 시간에 맞춰 운행되며 전담 인솔 인력을 배치해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늘봄학교 운영 취지에 발맞춰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통학 노선과 운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다.
연천군의회,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4개소 현장 점검 실시 [금요저널] 연천군의회는 30일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 4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지역의 안전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지는 임진강과 한탄강 일대를 포함한 연천군 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 중 비룡대교 등 4개소로 선정됐다. 김미경 의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시민수상구조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연천군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난방용 등유 지원 사업’ [금요저널] 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한파를 대비해 저소득층 난방 취약가구 10가구에 등유 26만원을 지원하는 ‘소외계층 난방용 등유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난방유 지원으로 등유 쿠폰을 제공받은 대상자는 필요 시 주유소에 연락해 등유를 제공받을 수 있어 겨울철 난방비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협의체는 이번 ‘소외계층 난방용 등유 지원 사업’과 함께 안부확인과 환절기 건강관리에 대한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신영옥 민간위원장은 “이번 등유 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부성 신서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난방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관내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중학생 대상 2주간 호주 어학연수 실시 [금요저널] 연천군은 7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호주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국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해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영어를 배우고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Study Tours’ 와 ‘홈스테이’ 등이 포함된다. 연수생들은 호주 현지 학교에서 영어 수업을 듣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호주 어학연수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는 호주에서 여러 문화를 배우며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안목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조경기능사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연천군은 경기도 보조사업 ‘5060 역량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과정인 조경기능사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2월 11일부터 21일까지 연천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25명을 접수한다. 조경기능사는 연천군민 40세부터 65세까지 우선 접수가 가능하며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통해 은퇴 후 새로운 직업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천군청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주민은 통일평생교육원 사무실에서 본인확인 후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통일평생교육원에서 2025년 2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28회 진행되며 은퇴자 또는 은퇴 예정자를 대상으로 제2직업 설계 도움을 주는 과정으로 교육 기간 내 매주 화, 목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40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으로 나눠 진행되며 이론은 조경의 역사 와 조경 계획 및 설계, 시공, 관리 등 조경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되며 실기는 조경 도면 작성 및 작업형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나무 식재, 지주목 설치, 잔디 및 벽돌 시공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연천통일미래포럼, 세계평화문화예술센터 접경지 건립 주제 세미나 [금요저널] 연천군과 한반도평화와통일중앙협의회, 연천통일미래포럼은 공동으로 2025. 2. 5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세계평화 플랫폼 조성을 위한 ‘한반도 평화 구축, 그리고 ‘세계평화문화예술센터’ 접경지역 건립의 함의’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쟁의 위험과 평화를 위협하는 일이 지속되는 상황속에서 비전통안보, 인간안보 측면에서 연천군에 ‘세계평화문화예술센터’를 건립함으로써 한반도 평화구축과 세계평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 공직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에서는 손영경 대진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덕현 연천군수, 통일부 김수경 차관, 서울시 김병민 정무부시장,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등 축사가 있었으며 민재정 연천통일미래포럼/한반도평화와통일중앙협의회 대표가 ‘세계평화문화예술센터 접경지역 건립’에 대한 기조연설를 통해 서울시, 통일부,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 다니엘 바렌보임에게 연대를 제안하며 밀접한 협력을 통해 ‘세계평화문화예술센터’를 접경지역에 건립해 한반도 평화구축과 세계평화 플랫폼을 조성하자는 제안을 했다. 2부에서는, 좌장 김영봉 한반도발전연구원 원장을 중심으로 ‘한반도 안보정세와 지자체 평화구축 정책’, ‘한반도 평화구축과 접경지역, 그리고 세계평화 플랫폼’, ‘글로컬 문화예술 거점 수립을 위한 정책 방향 및 추진 전략’ 등이 발표됐다. 토론에는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성배 한하나로연구소 소장, 고정민 홍익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김덕현 연천군수는 “접경지역이라는 굴레속에 대한민국의 안보라는 짐을 지고 삶의 터전을 지켜온 연천군이, 이제는 항구적인 평화를 기반으로 해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이뤄낼 시기”며 연천군 발전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수레울아트홀, 관객과 함께하는 헌혈증 기부 캠페인 성료 [금요저널] 연천수레울아트홀이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한 관객과 함께하는 헌혈증 기부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됐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전국적인 헌혈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23년부터 시작됐다. 헌혈증 1매당 기획공연 티켓 2매를 증정하는 공연장만의 특색 있는 캠페인을 통해 문화향유와 나눔을 결합해 지역사회의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첫 캠페인 공연인 '인피니티 플라잉'에서 모인 20장의 헌혈증을 포함해 연간 11개 공연을 통해 총 55장의 헌혈증이 기부됐다. 모인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소아암 환우들의 수혈 비용 감면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우리 공연장만의 특별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선언식 개최 노사가 함께하는 인권경영 [금요저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4일 연천수레울아트홀 평생교육실에서 ‘인권경영선언식’을 개최하며 조직 내 인권 존중과 평등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확고히 밝혔다. 이번 선언식에는 송승원 이사장과 손영동 근로자 대표가 함께 참여해, “인권경영 선언문 낭독을 통해 인권이 존중되는 근무 환경을 만들고 인권 경영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공단의 발전과 사회적 책임임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공동 선언했다. 이사장은 “인권경영은 단순한 경영 철학을 넘어,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근로자 대표 역시 “노사가 함께하는 인권경영을 통해 더 나은 근무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번 선언식을 통해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직원과 경영진이 함께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문화를 한층 강화하고자 하며 향후 다양한 인권 경영 실천 프로그램과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2025년 제1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금요저널] 연천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항 60건 중 공약 변경이 필요한 4건에 대한 심의·의결하고 단순 변경 내용이 있는 3건을 중점 보고한 후 민선8기 제2차 군수 공약이행상황을 평가했다. 민선8기 대표 공약 중 하나인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 사업’을 비롯한 4개 공약의 사업 개요 및 추진계획 변경에 따라 심의·의결하고 ‘국도3호선 연천IC 연계도로 개설공사 조기 착공’을 비롯한 3개 공약사업의 투자계획 변경에 따라 중점 보고했다. 2024년 실과별로 추진한 공약을 종합구성, 이행단계, 투명성, 공약일치도 4개 부분으로 나누어 공약이행평가를 추진하고 그 결과는 2025년 성과관리 및 자체평가에 반영된다. 또한, 평가결과를 공약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통팔달·보존관광 분야는 평균 90점대로 평생복지·산업융합 분야는 평균 80점대로 대체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사통팔달 분야는 이행률에 맞추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보존관광 분야는 일부 장기적·정기적 추진이 필요한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인해 평균이행률은 타 분야 대비 더디지만 계획에 맞게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생복지, 산업융합 분야도 앞선 두 분야에 비해서는 평가점수가 다소 부족하지만 이행률은 본계획에 근접해 적절히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김영봉 단장은 “2024년에 추진한 공약이행사항을 평가하면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연천군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었다”며 “대·내외 요인으로 일부 공약사업을 제외하고는 민선8기 공약사업들이 대부분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평가단에서 제시한 의견을 공약사업 추진에 검토·반영될 수 있도록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올해는 대표 공약인 서울~연천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의 가시적 발돋움을 위한 내·외부의 적극적 대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목표를 위한 기반마련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시설관리공단, 공익신고자 보호 선포식 개최 [금요저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4일 수레울아트홀 평생교육실에서 부패 방지 및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공익신고자 보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 참여한 공단 임직원은 부패·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해 신고자 보호를 다짐하고 반부패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공단은 선포식을 계기로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조직문화 정착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송승원 이사장은 “부패 없는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공익신고자 제도를 철저히 운영 하는 것과 함께 신고자가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고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모든 직원이 윤리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조직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생활인구 증가 기대 [금요저널] 연천군은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촌 지역에 농촌 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연면적 33㎡ 이하의 가설 건축물 형태로 설치되며 농지에 농지전용 허가 없이도 설치가 가능하다. 이는 기존의 농막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일시적인 숙박과 체류가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쉼터에는 처마, 데크, 주차장, 오수처리시설 등 부속시설도 일정 면적까지 연면적 산정에 포함되지 않아, 더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 쉼터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을 알리고 농촌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업인들에게는 농업 경영에 편리함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쉼터 설치는 방재지구 및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등에는 제한되며 내부에 소방시설을 갖추고 소방차의 원활한 진입을 위한 일정 폭이상의 도로를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또한 면적의 최소 두 배 이상의 농지를 보유해야 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농촌 체류형 쉼터를 설치하고자 하는 사람은 건축법에 따른 가설 건축물 축조 신고 후 농지법에 따른 농지 대장 정보 변경을 해야 하며 세대당 1개만 설치 가능하다. 오수처리시설 등은 개별 법령에 따른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한, 기존에 설치된 농막 중 일부는 2027년까지 농촌 체류형 쉼터로 전환할 수 있다. 불법 농막도 개정법 기준에 맞추어 적법 농막으로 신고하거나 쉼터로 전환할 수 있어, 불법 농막에 대한 유예 기간도 제공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농촌 체류형 쉼터 제도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과 농업인에게 임시적 숙소 역할을 해 영농 편이와 농촌 생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자원봉사 아카데미 ‘자원봉사 생생정보 상생봉사’ 진행 [금요저널]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2월 4일 화요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 43개 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연천군 자원봉사 아카데미 ‘자원봉사 생생정보 상생봉사’를 진행했다.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작년 자원봉사 사업 보고와 올해 2025년 주요 사업 설명을 진행하는 자리이며 동시에 자원봉사 단체 대표자와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는 특강이 진행된다. 1부 전문 강사의 퍼스널 컬러 힐링 테라피 특강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 및 활용 팁을 통한 자원봉사자의 이미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신감과 긍정정인 사고를 갖도록 하는 교육이 진행됐으며 2부에는 2024년도 자원봉사 사업 보고 및 기획사업팀과 행정지원팀의 2025년 주요 사업 안내, 질의응답 및 퀴즈 이벤트로 마무리됐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관길 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 많은 자원봉사 단체의 리더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특강을 통해 자신만의 컬러를 찾아 적절히 활용해 2025년 한 해도 재미있고 활기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