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4℃
											 6℃
												6℃
											 7℃
												7℃
											 5℃
												5℃
											 8℃
												8℃
											 6℃
												6℃
											 5℃
												5℃
											 7℃
												7℃
											 7℃
												7℃
											 8℃
												8℃
											 0℃
												0℃
											 8℃
												8℃
											 8℃
												8℃
											 6℃
												6℃
											 8℃
												8℃
											 7℃
												7℃
											 4℃
												4℃
											 3℃
												3℃
											 8℃
												8℃
											 6℃
												6℃
											 7℃
												7℃
											 12℃
												12℃
											 7℃
												7℃
											 7℃
												7℃
											 6℃
												6℃
											 6℃
												6℃
											연천군,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주 교육 개최 [금요저널] 연천군은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운영에 앞서 농가주 104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주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에 따라 농가의 합법적 고용관리와 근로자 인권보호,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준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운영 절차와 농가주의 주요 의무사항, 근로계약 체결 및 임금지급 방법, 숙소관리 기준,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휴게시간 준수 등 기본적인 고용관리 지침을 안내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주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금체불·부적격 숙소 제공 등 문제를 사전 예방함으로써 ‘안전하고 합법적인 농촌 일자리 환경’을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우리 지역 농업의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농가주가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근로자와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상생의 고용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군 민방위 업무 발전·을지연습 경기도 2위로 기관표창 수상 [금요저널] 연천군(군수 김덕현)이 민방위 업무 발전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군은 지난 2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에서 민방위대원 편성·관리, 교육·훈련, 시설·장비 관리 등 민방위 전반의 체계적 운영을 통해 재난·재해 발생 시 주민 안전 확보와 철저한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받았다.또한 지난 8월 실시된 을지연습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올해 말 경기도지사 기관표창도 수상할 예정이다.연천군은 2015년 연천 포격도발 사건 이후 통합방위, 경보, 민방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회의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특히 민선 8기 김덕현 군수 취임 이후에는 장관, 도지사, 합참의장 등으로부터 4회의 기관표창을 받아, 접경지역에서 비상대비 역량을 선도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농어촌기본소득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행정안전부 기관표창과 을지연습 2위 달성 등 연천군의 역량이 다방면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연천, 평화와 번영이 함께하는 연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히고 연천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연천군,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공모 선정 [금요저널] 연천군은 2025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가 공모한 문화사업에 ‘광복 80주년 기념 연천 문화예술제’ 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연천군은 도비 5천만원을 확보했으며 3월부터 지역 학생과 관내 군인이 참여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는 뮤지컬 갈라쇼, 광복 테마 오케스트라 세션, 광복테마 사진전을 기획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8월 15일 수레울아트홀과 9월 20일 연천 전곡리 유적 특설무대에서 선보인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과 기념행사를 통해 연천의 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광복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민, 관, 군이 함께하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함으로써 순국선열들의 고결한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이클레이 자연과 도시 가이드북’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사례 선정 [금요저널] 연천군은 이클레이에서 발간한 이클레이 자연과 도시 가이드북에 연천군 사례가 소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2월에 발간된 가이드북은 ‘도시를 위한 자연의 다양한 가치 평가’를 다루고 있으며 대한민국 연천을 포함한 콜롬비아, 중국, 필리핀, 미국 등의 도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례지에 포함된 연천군은 도시생태현황지도 구축을 포함한 지역주민 참여 기반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및 세계지질공원 통합관리 시스템이 소개됐다. 해당 가이드북은 영문으로 발간됐으며 이클레이 세계본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클레이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로 1990년 UN의 요청에 따라 설립된 국제기구다.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네트워크로 전 세계 2,500개 이상의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가입되어있다. 연천군은 2023년 10월 이클레이에 가입했으며 동시에 이클레이 프로그램인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지콤’과 생물다양성 관련 ‘자연과 도시’에 가입했다. 이번 가이드북을 발간한 이클레이 자연과 도시는 지방정부의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목표 이행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추후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체계에 대한 지방정부 이행 진단 결과 보고서로 기능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 우수사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연천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관리와 함께 이클레이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두루미 먹이주기 행사…“철새 도래지 청정 환경 보존” [금요저널] 연천군은 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24일 중면 횡산리 필승교여울 먹이터에서 열린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 두루미 먹이주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김덕현 군수와 심정택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주민 등 약 50여명은 율무 520kg, 볍씨 650kg를 먹이터에 뿌리며 겨울철 연천군을 찾은 두루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겨울 추위로 인해 먹이가 부족한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매년 필승교여울, 장군여울, 빙애여울 먹이터에 주1회~3회 먹이주기 활동을 해 주민과 두루미가 공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연천군에서는 주로 두루미와 재두루미가 확인된다. 매년 연천에서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이 되면 번식을 위해 러시아, 중국 등지로 이동한다. 최근 연천에서 월동하는 개체 수는 2010년대부터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 2월 말 기준 약 2,200마리로 확인됐다. 김덕현 군수는 “두루미 뿐만 아니라 호사비오리 등 매년 연천군을 찾는 멸종 위기종 겨울철새에 지자체 구성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로서 생물 다양성 보존 측면에서 가치가 매우 높은 연천 지역의 청정 환경을 보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설립 30주년 기념 연시총회 개최 [금요저널]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지난 21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회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 설립 30주년을 기념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시작해 1994년 정식으로 생활개선회라는 단체로 등록함으로써 농촌여성의 지위 향상과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날 연시총회는 30주년을 기념한 전통 해금 연주를 시작으로 지난해 결산 및 2025 사업계획 수립과 우수회원 백학면 하재숙, 미산면 이미화에 대한 표창을 시상했으며 생활개선회원 성과전시회에는 5-S 과제운동 실천 결과물과 지금까지의 활동사진을 전시함으로써 지난 활동 발자취를 되돌려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2부는 5-S 운동을 위한 탄소중립실천 및 농작업 안전 결의를 추진하고 농촌여성 행복을 주제로 한 특강도 함께 준비해 농촌 생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생활개선회 30주년을 축하하며 연천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온 생활개선회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남옥지 회장은 “1958년 생활개선 구락부로 시작한 이후, 생활개선회라는 정식 단체로 등록된지 어느덧 30년이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과 농촌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탄소중립 실천 운동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장, 2025 혁신리더대상 ‘의정 대상’ 수상 [금요저널] 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장이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5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2018년 제8대 연천군의회 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제9대 연천군의회 부의장을 거쳐 현재 의장직을 맡고 있다. 김 의장은 군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직접 현장을 찾아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연천군의 문제 해결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장은 수상 소감을 전하며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군민 복지 증진과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혁신리더대상은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2580 시사매거진 혁신리더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청사전경(사진=연천군) [금요저널] 연천FC와 평창유나이티드FC의 K4리그 개막전이 지난 22일 연천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번 경기는 2025년 K4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첫 경기로 연천군민과 500명 내외의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진행됐다. 연천FC는 2024년까지 FC충주라는 팀명으로 활동했던 구단으로 2025년 시즌부터 연고지를 연천군으로 이전하고 팀명을 연천FC로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개막전은 연천FC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열리는 첫 경기로 선수들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경기는 평창유나이티드가 5-0으로 승리하며 마무리됐다. 연천FC는 초반부터 열정적인 플레이를 보였고 특히 전반 33분에 평창유나이티드에 첫 골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후반에도 끈질기게 반격을 시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천FC 관계자는 “이번 개막전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비록 첫 경기에서 아쉬운 결과가 나왔지만, 팀워크와 결정력을 끌어올려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가족센터, 아이돌보미 대상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 [금요저널] 연천군가족센터는 최근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정의 및 유형, 아동학대 징후 및 발견 방법,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돌보미의 역할, 신고 절차 및 대응 방안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토론과 영상시청을 통해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이 아동학대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조금랑 센터장은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전곡읍 주민자치회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연천군 전곡읍은 21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2기 전곡읍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재구 전곡읍장을 비롯해 제2기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45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수여, 임원 선출, 분과구성, 기념 촬영순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 45명은 지역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명품마을 만들기 사업추진,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회 총회사업 추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주민주도의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1기에 이어 2기에도 선출된 양수정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2기 전곡읍 주민자치회는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앞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함께 전곡읍 풀뿌리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표명했다. 김재구 전곡읍장은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주민자치회 2기를 출범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읍에서도 협력해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청사전경(사진=연천군) [금요저널] 연천군은 군청 사이클팀 박상훈, 김현석 선수가 말레이시아 닐라이에서 열린 ‘2025 트랙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상훈, 김현석 선수는 사이클 4km 단체추발 종목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완벽한 팀워크와 강한 레이스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제외종목에서는 박상훈 선수가 결승까지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일본의 하시모토 선수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마지막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값진 성과를 거둔 박상훈 선수의 경기력은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박상훈, 김현석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해빙기 산지허가지 일제점검 추진 [금요저널] 연천군은 오는 3월 21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해예방을 위해 산지전용허가지, 채석단지 등 관내 산지허가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해빙기 허가지 안전관리, 우기 전 위험요인 사전 파악·조치를 위해 추진된다. 이번 안전 점검은 산림기술사 2명, 환경NGO 2명이 참여하는 민간전문가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하며 점검 대상은 산지전용허가지 65개소, 채석단지 2개소 등 총 82개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허가 및 복구기준 준수 여부 △시설물 균열, 붕괴 위험 여부 △인근지역 피해우려 여부 △침사지, 배수로 등 배수시설 확인 △세륜시설, 살수차 등 비산먼지 저감시설 운영·관리 상태 등이다. 군은 안전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험지역은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며 필요 시 중간 복구 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는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절·성토 사면의 안정성이 떨어져 붕괴나 슬라이딩이 발생할 경우 재해발생 우려가 있어, 재난취약 산지허가지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으로 필요한 예방조치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