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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체납실태조사반 채용

이천시, 2025년 체납실태조사반 채용 [금요저널] 이천시는 오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별 맞춤형 체납징수 활동을 위해 ‘체납실태조사반’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6명이며 근무 기간은 3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체납실태조사반은 1월 6일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이천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경기도 이천시 남천로31 , 문의처 ☎031-634-2956】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2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채용될 체납실태조사반은 체납차량 영치 활동 시 지원하는 역할과 함께 2025년 지방세 및 신규 체납자에 대한 거주지 및 사업장 파악 , 체납 사실 및 납부 방법 안내 등의 체납자 실태조사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세원관리과에서는 가택수색·부동산 및 차량 압류·공매, 예금·보험 및 급여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의 방법으로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할 예정이다. 또한, 체납자 실태조사 업무 시 기타 경제적 여건으로 불가피하게 세금 등을 체납하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 체납처분 유예 등의 적극적인 행정 처리로 복지, 일자리 연계로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다수 성실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체납자의 납세 의식을 고취하고 건전한 납세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며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사명감 있게 임해 주실 이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 ‘제12회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 수상

김경희 이천시장, ‘제12회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 수상 [금요저널] 김경희 이천시장이 26일 대한민국 지식경영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지식경영 포럼&시상식’에서 첨단산업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민선 8기 이후 민생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미래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관내 기업들과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균형발전, 스마트안전도시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시민 불편을 신속하게 개선하는 적극 행정으로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은 사회, 경제, 정치, 사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리더들에게 주는 상으로 대한민국 지식경영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역사와 전통을 지켜 가며 고부가가치 첨단산업도시로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에서 예비 지정되는 기쁜 소식도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천사랑지역화폐, 설맞이 인센티브 10% 및 충전 한도 100만원 상향

이천사랑지역화폐, 설맞이 인센티브 10% 및 충전 한도 100만원 상향 [금요저널] 이천시는 2025년 1월 한 달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특별 인센티브 10%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인센티브는 1월 한 달간 지급되며 1인당 할인구매 한도가 월 100만원으로 일시 상향되어 인당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할인율과 충전 한도 대폭 상향은 전국적인 불황 장기화로 인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한 조치로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는 지역 내 전통시장, 음식점, 학원, 병원 등 86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등록된 가맹점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명절 기간 10% 인센티브 행사와 더불어 올 한해 소비지원금과 소비지원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이천시,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26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대응하고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실시하는 평가로 지방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천시는 올해 지방공공요금 3종을 동결하고 학교와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공공요금 감면을 시행해 서민 생활에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착한가격업소 지정업소 23개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계속 홍보해 물가 인상 분위기를 억제하는 데 힘썼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통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을 위해 추진한 정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장기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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