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평택시 선수단 선전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평택시 선수단 선전 [금요저널]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서 평택시는 5개 종목에 24명이 출전해 금메달 2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며 경기도의 종합우승에 크게 기여했다.특히 장애인 역도의 전통적인 강호로 꼽히는 평택시 역도선수단은 천민기 선수가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대회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출전 선수 대부분이 다관왕에 오르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또한 이러한 선수들의 선전 뒤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21명으로 구성된 격려단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이들은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단을 응원하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도의 종합우승에 크게 기여한 평택시 선수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속에서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년 하반기 평택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하반기 평택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6일 평택해양경찰서 3008함 내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평택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평택시와 평택경찰서 평택해양경찰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10개 시민단체, 시청 내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이번 협의회는 평택해경 3008함 회의실에서 진행된 첫 지역치안협의회로 회의 후에는 함정 내부 견학이 함께 이뤄져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이를 통해 해상 치안 현장의 생생한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육상과 해상 치안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회의에서는 평택경찰서와 평택해양경찰서가 각각 관할 지역의 치안 현황과 주요 추진업무에 대해 발표했으며 기관 간 협업이 필요한 현안 중심으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치안 업무협조 요청사항에 대한 회의 안건으로 △소상공인 범죄 안전 환경조성 관련 제도적 마련 △항만 운송업체에 대한 행정지도·감독 △권관항 활동객 추락 방지를 위한 야간 식별용 면발광 표지판 설치요청 등이 논의됐다.정장선 시장은 “이번 치안협의회를 특별한 장소인 평택해경 3008함에서 개최한 것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모든 기관이 같은 목표 아래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반기별 치안협의회를 통해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평택시가 육상과 해상이 모두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 1사진 설명: 1) 왼쪽에서 5번째 지역치안협의회 의장 정장선 평택시장과 왼쪽에서 4번째 지역치안협의회 부의장 맹훈재 평택경찰서장, 왼쪽에서 6번째 지역치안협의회 부의장 우채명 평택해양경찰서장 등 관계자들이 3008함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5년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6기’ 성과발표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6기 성과발표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동호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하며 혁신동호회 ‘소행성 6기’성과발표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6기를 맞은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은 혁신행정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목표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10개 팀, 40명으로 구성된 혁신동호회는 한 해 동안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설문조사, 사례 분석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지난 6일 성과발표대회에서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성과발표대회 심사 결과 ‘임예풍진스’팀의 ‘종이없는 행정 구현을 위한 ESL 도입’이 최우수를 차지했다.기존의 종이 명패를 전자 명패로 전환해 반복적 행정비용을 절감해 예산을 줄이고 친환경과 지속 가능 행정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에는 ‘포인트 물·들·빛’과 ‘AI 활용 간부회의 자료 1분만에 작성하기’가 선정됐으며장려상에는 ‘평택형 빗물마을 조성을 통한 도시 물순환 개선’, ‘평택시 정책 홍보 방안 추가’, ‘지역 아동 돌봄 개선을 위한 AI 기술 활용 종합 솔루션 제시’가 선정됐다.정장선 시장은 “혁신은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공직자들의 창의적 노력과 열정이 평택시 행정혁신의 기반이 되어 오늘의 성과가 미래지향적인 시정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청년층 대상 ‘건강 인식 증진’ 통합 캠페인 운영

평택시 송탄보건소 청년층 대상 건강 인식 증진 통합 캠페인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청년층의 건강 인식 제고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청년 건강증진을 위한 통합 캠페인’을 지난 5일 국제대학교와 6일 국립한경대학교에서 진행했다.이번 통합 캠페인은 송탄보건소 내 4개 팀이 협업해 구성했으며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정신건강팀은 ‘청년 마음건강 힐링’을 주제로 생명다리 서포터즈와 함께 마인드체크 체험부스와 정신건강 자가진단 QR 참여, 포토부스 등을 운영해 대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건강증진팀은 금연 및 비만 예방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체중 관리 및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감염병예방팀은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며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예방의식을 강화했다.△의약관리팀은 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를 통해 청년층이 약물의 유해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약물 사용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했다.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청년들이 스스로 건강을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건강 문제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돕기 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청년세대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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