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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새마을회 지속적인 관리로 참여의숲 모범사례로 자리매김 [금요저널] 평택시 새마을회는 지난 5일 통복천 일원 ‘새마을회 참여의숲’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새마을지도자 회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녹색 새마을 조성의 하나로 삼색조팝, 영산홍, 황금사철 및 계절초화 등 약 1천5백여 주 수목을 심고 비료 주기 활동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활동은 우리나라 지도를 형상화한 특화 나무 심기로 2025년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인 기후변화 대응 실천 운동에 나라 사랑의 의미를 더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녹색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했다.‘새마을회 참여의숲’은 2019년 평택시와 새마을지도자가 함께 참여해 조성한 숲으로 바람길숲과 연계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매년 평택시 새마을회에서 수목 보식, 제초·전정 작업 등 꾸준한 관리로 지역주민이 함께 가꾸는 참여의숲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연규창 평택시 새마을회 회장은 “작은 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한 참여의숲이 이제는 평택시의 상징적인 녹색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성과 관리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새마을회가 보여준 꾸준한 도시숲 관리 활동은 민간이 주도하는 도시숲 운영의 좋은 본보기이다. 앞으로도 시민과 단체가 함께 가꾸는 참여의숲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평택시 시청 [금요저널] 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과 평택시청 앞 분수광장 일대에서 생활문화 통합공유회 ‘2025 일상풍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된 평택의 주요 생활문화 사업을 한자리에 모아 그 성과를 공유하고 생활문화 활동가 간 교류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유회 기간 동안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생활문화 공활하게’ △어르신 문화향유 사업 선정단체 전시와 협력 프로젝트 ‘老블 마르쉐’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평·생 플랫폼’아카이브 전시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잼 잇는 프로젝트’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한 올 한 해의 생활문화 활동을 영상으로 돌아보는 ‘평·생 시네마’, 생활문화 네트워킹 ‘생활문화 클럽 DAY’, 평택 생활문화 아카이브 매거진 3호 발간을 기념하는 ‘오픈 리뷰회 – 평상에서 만나자’등 시민과 활동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유회를 통해 생활문화 주체들이 만들어 온 과정과 기록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평택의 일상 속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본 행사는 평택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송탄보건소, 정신건강상담실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불안, 우울 등의 정신과적 문제로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평택시민을 위해 정신건강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 관심 질병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우울증 환자 수는 91만 785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14.3% 증가했다. 지난해 환자 수는 1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흔히, 우울증이라 불리는 ‘주요우울장애’는 우울감, 흥미의 상실 등을 주 증상으로 하고 치료받지 않는다면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일으켜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2주 이상 우울감이 지속된다면,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하다. 정신건강상담실은 주중 09:00~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 무료 검사와 정신건강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건강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정신의료기관 연계 및 치료비 지원을 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상담실을 통해 평택시민의 정신과적 문제 해결과 치유에 도움을 주고자 하며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학대 피해 아동 여아전용 쉼터 개소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16일부터 학대 피해 아동 여아쉼터 ‘햇살가득한숲’을 신규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쉼터는 여아전용 시설로 시설장을 비롯해 보육사 4명,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 1명 등 총 6명의 종사자가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와 양육, 심리치료를 지원한다. 시는 남아전용 쉼터를 2018년에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발생 증가와 즉각 분리제 시행 이후 피해 여아의 분리 공간이 마땅하지 않아, 지난해 예산을 확보해 건물매입을 시작으로 위탁기관 공모 선정, 리모델링을 완료해 지난 16일 개소해 총 2개소의 쉼터를 운영하게 됐다. 입소 정원은 최대 7명이며 그동안 여아 대상 전용 쉼터의 부재로 경기 남부 아동일시보호소나 아동양육시설을 통해야 했던 피해 아동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학대로 일시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쉼터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장선 시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임정택 경기도지사 대의원, 권홍화 봉사회 평택지구협의회 회장, 김두호 남부봉사관장 등이 참석했다. 정장선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생계, 의료 그리고 정서적 돌봄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봉사해 주시는 적십자사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상을 밝히는 착한 마음 적십자회비 슬로건처럼 십시일반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적십자회비는 인도주의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평택시는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적극 동참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지방도 317호선 생태통로 구간 폐쇄 및 대체 산책로 운영 [금요저널] 지방도 317호선 확장공사는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연계 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사업시행자인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가 기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진행하는 지방도 확장공사이다. 사업시행자인 브레인시티PFV(주)는 해당 공사 구간 내 기존 생태통로를 확장(L15→30m) 설치하기 위해 부득이 공사 기간 중 주민 안전 등을 고려해 설 명절이 끝나는 오는 25일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부락산-덕암산 산책로 일부(지방도 317호선 생태통로 구간)’의 기존 생태통로 산책로를 폐쇄하고 대체 산책로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안내했다. 한편 평택시는 기존 생태통로 산책로는 폭이 협소하고 이용자들의 보행 안전 및 산책로와 동물 통로의 구분이 없어 생태통로로써 효용성이 높지 않았으나, 향후 신규 설치되는 생태통로는 확장뿐 아니라, 이용자 산책로 바닥테크, 안전난간 등 이용자들의 보행 불편이 없도록 하면서 사람과 동물의 이동 동선을 구분하였을 뿐 아니라 미소서식지(돌무더기 2개소, 나무더미 3개소) 설치 등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조성되기 때문에 추후 생태통로 본연의 기능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감을 전했다. 브레인시티PFV(주) 대표는 해당 산책로가 폐쇄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산책로를 계획했으며 보행 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야자매트, 계단참 등을 설치 운영 중임을 안내했다. 끝으로 기존 산책로 폐쇄(1월 25일) 전까지 대체 산책로와 병행 운영 예정이며 병행하는 동안 현장 안내를 통해 주민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수원의 박물관 정책과 과제’ 제5회 평택박물관 포럼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13일 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수원화성박물관 한동민 관장을 초빙, ‘수원의 박물관 정책과 과제’를 주제로 ‘제5회 평택박물관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50여명의 공직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특례시 3개 박물관의 설립 과정과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박물관의 사회적 역할, 목적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수원특례시는 2008년 수원박물관, 2009년 수원화성박물관, 2013년 개관한 수원광교박물관 등 총 3개의 박물관이 있다. 지역의 정체성과 특수성을 담아내는 지역박물관을 15년간 운영해온 경험을 함께 나눈 이 자리는 평택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시기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한동민 관장은 “지역문화를 조명하고자 할 때 가장 우선시해야 할 과제는 그 시대 그 지역에서 그들만이 만들어 낼 수 있었던 특수한 내용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변화하는 지역의 정체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기관으로써 박물관은 다양한 사회의 문제를 문화로 극복하는 포용적 가치를 담아야 한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작년 9월 첫 번째 ‘평택박물관 포럼’을 시작으로 매월 박물관 건립 및 운영과 관련한 전국의 전문가를 모셔 시민, 공직자와 함께 자문을 구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오는 2월 3일에는 한국건축가협회 천의영 회장을 모시고 ‘뮤지엄 공간의 진화’ 주제의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고덕국제신도시 함박산 공원 내에 평택시 최초, 공립, 종합, 역사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평택박물관 건립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하고 나머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박물관 설계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삼성물산 평택현장, 설맞이 지역특산물세트 100상자 기탁 [금요저널] ㈜삼성물산 평택현장에서 지난 13일 설맞이 지역특산물세트 100상자를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역특산물세트는 백미, 잡곡, 미역, 건표고버섯, 곱창재래돌김 등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인 만큼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며 좋겠다”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삼성물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신장2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떡국 나눔 행사’ 추진 [금요저널] 평택시 신장2동 청소년공부방에서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장2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양지원 위원장이 주최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끓인 떡국과 부침개, 과일 등을 지역주민 어르신 100여명에게 대접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양지원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혼자 음식을 해드시기 어려운 어르신들께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음식을 대접할 수 있게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한원 신장2동장은 “곧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주민 어르신들에게 명절 음식을 대접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진행해 따뜻한 신장2동을 만드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용이 자율방범대, 불우이웃돕기 라면 기부 [금요저널] 평택시 용이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13일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100개를 용이동에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자율방범대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층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경식 대장은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방법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용이 자율방범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기탁하신 물품이 정말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세교동 새마을부녀회, 2023년 설맞이 떡국 떡 나눔 행사 진행 [금요저널] 평택시 세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2023년 새해 설맞이 떡국 떡과 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최순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세교동 새마을부녀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세교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안중출장소, 지역 원로와 오찬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3일 서부지역 각계 원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원로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가진 원로들의 조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전직 도·시의원, 학교장 등 서부지역의 각계 원로 20여명과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지역구 국·도·시의원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함께 나눴다. 특히 정장선 시장은 지역의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현안 해소방안 등을 묻는 원로들의 질의에 답하며 격식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참석한 원로들은 “더 나은 평택을 위해 언제라도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며 “서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신동의 출장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원로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원로분들의 고언을 새겨 평택의 미래인 서부지역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