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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산업진흥원, 관내 기업 15개 사 온라인 마케팅 지원 성과 예산 전액 집행 및 만족도 100%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은 올해 처음 추진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15개 기업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은 신규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참여 수요가 높아 총 6천400만 원의 예산이 전액 집행됐다.사업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만족’100%, ‘재참여 의향’100%로 나타나 참여기업의 체감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만족도 조사 분석 결과, 지원사업의 우수 요소는 다음 3가지로 집계됐다.△ 지원 방법·절차 간소화로 기업 입장을 고려했다는 응답 : 87% △ 지원금액이 적정하다는 응답 : 86% △ 담당자 전문성에 대한 만족 : 100% 기업 실적조사 결과 △38%는 마케팅 비용 절감, △24%는 매출액 증대, △24%는 사업화 기반 마련, △14%는 제품 개발·개선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 사례도 확인됐다.A 기업은 해외 샘플 수출 5건 및 오프라인 영업장 미팅을 활용한 제휴 매장 10곳을 달성했으며, B 기업은 매출 106% 달성과 함께 매출액이 6천만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밖에도 다수 기업이 온라인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제품 경쟁력 제고에 따른 직간접적 개선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선정기업 중 74%가 지원 분야 및 대상 확대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진흥원은 해당 의견을 반영해 다음 해에는 지원 분야를 통합·고도화해 더 많은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이학주 원장은 “관내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온라인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산업의 자생력과 미래 성장 동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성금 기부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17일, 평택행복나눔본부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성금 453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 전달은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평택시지회 소속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조형일 평택시지회장은 “공인중개사들 역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주변의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보탬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는 2023년 500만 원, 2024년 452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며 3년째 꾸준한 기부 행보를 보이고 있다.아울러 ‘안전전세 관리단’활동 및 ‘청년 전·월세 중개보수 감면 사업’등 평택시 시정 발전과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공익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정신건강 힐링 토크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평택시 북부문예회관에서 열린 정신건강 힐링 토크콘서트 ‘당신의 마음에도 아침이 오기를’ 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평택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가을밤을 물들인 클래식 공연과 따뜻한 이야기로 함께 했다. 첫 무대는 리썸앙상블의 30분 클래식 연주로 시작되어 관객들의 마음을 열었으며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넷플릭스 화제작 ‘정신병동에도 봄이 와요’의 원작자인 이라하 작가가 창작 과정에서 얻게 된 실패 극복 경험담, 정신건강의 소중함에 대해 진솔한 메시지를 전해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문화 공연을 넘어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목표로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로부터 “마음을 위로받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시민들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서 펼쳐지는 첫 ‘한미 동맹 주간’ 교류와 화합의 무대 [금요저널] 외교부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한미 동맹 주간’ 이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1년 10월 1일 선포된 ‘평택시와 주한미군 간 우정의 날’ 비전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미 동맹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개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시민과 청소년,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9월 8일부터 23일까지 평택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한미 동맹 강좌’ 가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한미 동맹의 역사적 배경과 현재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주한미군과의 공존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어 9월 9일부터는 ‘한미 동맹 영상 콘텐츠 공모전’ 이 진행된다. 전국의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한미 동맹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양국의 우정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환경과 기념의 의미를 함께 담은 본행사의 첫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9월 29일에는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기억의 길 플로깅 행사’ 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역사적 의미를 지닌 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평화의 메시지를 동시에 나누게 된다. 또한 9월 30일에는 CGV 평택점에서 ‘한미 문화교류 행사’ 가 개최된다. 영화 상영과 참전용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들이 함께 문화를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한미 동맹의 출발점인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기념일인 10월 1일에는 ‘평택시-주한미군 우정의 날 기념행사’ 가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미 양측의 화합과 연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메인 프로그램으로 기념식과 함께 축하공연,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구성되며 ‘한미 동맹’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프로그램은 10월 2일 ‘한미 동맹 주간 토론회 및 워크숍’ 이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평택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제평화도시로서 평택의 발전 방향과 함께, 한미 군 조달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기업의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한미 협력 기반 강화와 지역사회 연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미 동맹 주간 행사를 통해 단순한 문화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한미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나아가 ‘국제평화도시 평택’ 으로서의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가 향후 글로벌 공공외교 모델로 확대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전통문화 축제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인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행사가 오는 27일 평택시 팽성읍 객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본 축제는 주민과 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지역 전통문화를 직접 재현·체험하는 참여형 문화유산 축제로 올해로 11년 차를 맞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은 본래 평택현의 현감이 한양 임금을 향해 예를 올리던 전통 의례 망궐례를 되살린 행사다. 130여 년 전 외부 요인으로 중단되었던 의례가 주민들의 손으로 복원되며 이제는 평택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축제에서 주민과 외국인은 단순한 관람자가 아니라 주체적 참여자로 행사에 동참하며 지역 문화유산을 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기회가 될 것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현감 행렬이다.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한 행렬은 총 1.8㎞ 구간을 이동하며 시민들의 환영을 받는다. 행렬 도중에는 전통 연극 격쟁이 펼쳐진다. 격쟁은 임금님 행차 시 백성들이 꽹과리를 치며 억울함을 호소하던 전통 민속극으로 이번 공연은 전문 연출가와 지역 예술단체 주민 단원들의 참여로 재현된다. 또한 지역 인사와 주민 대표들이 함께 공연에 참여해 공동체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객사에 도착한 후에는 본래 의례인 망궐례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의 장엄한 순간을 선사한다. 올해 축제의 핵심 키워드는 ‘참여’ 와 ‘체험’ 이다. 주민들이 직접 전통 복식을 손바느질로 제작하는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참여형 사례다. 참가자들은 완성한 복식을 입고 행렬에 참여하고 무대에 올라 ‘뽐내기 패션쇼’를 통해 자신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주민자치 노래교실, 난타, 풍물놀이, 태극취타대 공연, 전통무용과 민속놀이, 새활용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관 단체인 우리문화달구지 관계자는 “이 축제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 농사”며 “올해도 세대와 세대를 잇고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계승하는 중요한 축제”며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가 평택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이루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전통문화 축제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인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행사가 오는 27일 평택시 팽성읍 객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본 축제는 주민과 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지역 전통문화를 직접 재현·체험하는 참여형 문화유산 축제로 올해로 11년 차를 맞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은 본래 평택현의 현감이 한양 임금을 향해 예를 올리던 전통 의례 망궐례를 되살린 행사다. 130여 년 전 외부 요인으로 중단되었던 의례가 주민들의 손으로 복원되며 이제는 평택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축제에서 주민과 외국인은 단순한 관람자가 아니라 주체적 참여자로 행사에 동참하며 지역 문화유산을 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기회가 될 것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현감 행렬이다.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한 행렬은 총 1.8㎞ 구간을 이동하며 시민들의 환영을 받는다. 행렬 도중에는 전통 연극 격쟁이 펼쳐진다. 격쟁은 임금님 행차 시 백성들이 꽹과리를 치며 억울함을 호소하던 전통 민속극으로 이번 공연은 전문 연출가와 지역 예술단체 주민 단원들의 참여로 재현된다. 또한 지역 인사와 주민 대표들이 함께 공연에 참여해 공동체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객사에 도착한 후에는 본래 의례인 망궐례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의 장엄한 순간을 선사한다. 올해 축제의 핵심 키워드는 ‘참여’ 와 ‘체험’ 이다. 주민들이 직접 전통 복식을 손바느질로 제작하는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참여형 사례다. 참가자들은 완성한 복식을 입고 행렬에 참여하고 무대에 올라 ‘뽐내기 패션쇼’를 통해 자신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주민자치 노래교실, 난타, 풍물놀이, 태극취타대 공연, 전통무용과 민속놀이, 새활용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관 단체인 우리문화달구지 관계자는 “이 축제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 농사”며 “올해도 세대와 세대를 잇고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계승하는 중요한 축제”며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가 평택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이루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가족센터, ‘2025년 가족운동회’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가족센터에서는 지난 6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인조잔디구장에서 관내 다양한 가족 1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및 평택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가족운동회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통해 다양한 가족의 교류·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가족 구성원 간 상호작용 증진으로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장애물 달리기, 에어봉 릴레이 게임, 협동 서바이벌 게임 등의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며 서로 힘을 합치고 하나가 되어 무더위 속에서도 함께 웃고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다. 특히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AK플라자 평택점 등의 후원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었다. 김성영 센터장은 “이번 가족운동회가 다문화와 비다문화 가족이 함께 땀 흘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후원하신 기관들과 참여하신 모든 가족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서로 다른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운동회를 통해 우리 평택시가 더욱 따뜻하고 포용적인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평택시가족센터는 지역사회 내 가족 친화 문화조성을 위해 다양한 가족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비대면 메타버스 정신건강 프로그램 사전 신청 [금요저널] 평택시는 시민들의 긍정적인 자아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정신건강 프로그램 ‘나를 설명하는 키워드’를 운영한다. 확장 가상 세계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공간의 제약을 넘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비대면 심리지원 서비스로 상담자는 가상공간에 구현된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실에서 아바타를 통해 전문가와 상호작용하며 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치카드 선택 활동 △나를 나타내는 말 표현하기 △마인드 보틀 만들기 등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에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강점, 흥미, 가치관 등을 깊이 있게 파악함으로 삶의 방향과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9월 25일과 29일 이틀간 19시부터 오후 9시까지 2시간씩 진행되며 10일부터 회차당 10명씩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정보무늬를 통해 사전 신청하고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체험 꾸러미를 수령해 교육 일시에 머물고 있는 장소에서 메타버스로 접속하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비대면 메타버스 정신건강 프로그램이 센터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더 특별한 상담과 교육의 장이 될 것이며 삶의 만족도를 높여 줄 긍정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고위험군 예방수칙 준수 당부 [금요저널] 평택시는 최근 9주간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국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5년 35주차는 399명으로 26주차 기준 63명에서 9주 연속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6주 63명 → 27주 101명 → 28주 103명 → 29주 123명 → 30주 139명 → 31주 220명 → 32주 272명 → 33주 302명 → 34주 367명 → 35주 399명 최근 코로나19 발생은 전년 대비 완만한 증가세와 낮은 유행 수준을 보이나, 개학 등으로 인한 영향을 고려할 때 9월까지 확산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는 손 씻기, 실내 환기, 기침 예절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고 의료기관 및 감염 취약 시설의 종사자와 보호자, 방문자는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고위험군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발열 등 증상 발생 시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며 “시민들께서도 손 씻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화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 ‘2025 청소년셰프 챌린지 요리경연’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일 팽성읍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2025 특화사업 청소년셰프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한·외국인 초등 청소년이 출전해 한국 청소년과 외국인 청소년이 함께 어울리며 요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할 기회가 됐으며 요리봉사단 청소년이 운영진으로 함께해 청소년이 주도하는 의미 있는 요리 경연의 장을 마련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요리에 대한 흥미를 재발견하고 장래 진로 탐색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얻었다. 무엇보다도 요리를 매개로 또래 청소년들과 협력하며 성취감을 느낀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셰프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게 요리하며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 창의적 역량 개발, 진로 탐색 기회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청소년들이 지역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동아리 활동, 자치기구, 문화강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 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 평택시청소년재단은 평택시가 출연한 청소년기관으로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청소년문화센터, 북부·안중·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제1기 발달장애인 지원 기본계획’ 부모 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는 발달장애인이 원하는 일상과 미래를 누릴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마련해 ‘제1기 평택시 발달장애인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이를 발달장애인 부모들과 공유하는 사업설명회를 지난 9일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평택시장, 사업부서 관계자, 발달장애인 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해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기본계획은 △보육과 교육의 질 제고를 통한 생애주기별 지원 △지역사회 포용력 강화 및 건강한 삶 지원 △권리보장 및 가족 지원 확대 등 3대 전략과 9개 분야 28과제가 담겨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발달장애인 가족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돌봄 부담을 줄이고 자립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평택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발달장애인과 가족, 전문가, 관련 기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기본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진위면 주민자치회 ‘진위향교 전통문화 체험’ 성료 [금요저널] 진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진위면의 대표 문화유산인 진위향교에서 ‘진위향교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향교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통혼례 시연 △다례체험 △공예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전통혼례 시연은 우리 고유의 전통 혼례 절차를 재현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종근 주민자치회장은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주민들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진위향교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진위면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자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행사 준비에 힘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주민참여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