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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어린이들 무대에서 반짝이다 2025년 포천시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6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2025년 포천시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11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학부모, 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들의 성장과 재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무대로 꾸며졌다.1부에서는 모범어린이 11명과 아동복지 유공 종사자 3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내빈과 아동이 함께 ‘고향의 봄’을 합창하며 화합된 분위기를 조성했다.2부에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연주, 댄스, 난타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행사장은 어린이들의 열정과 관객들의 응원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무대에 선 한 아동은 “공연 전에는 떨리고 긴장됐지만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만큼 잘 해내서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관내 모든 어린이들이 포천의 소중한 보배라는 마음으로 아동복지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아이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포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포천시는 지역 내 11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중학생에게 보호, 교육, 문화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천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서취약 주민과 함께한 만나요 목공체험 진행1 [금요저널] 포천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군내면 명산리 울미연꽃마을에서 정서취약 어르신 및 중장년층 13명을 대상으로 ‘만나요’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만나요’는 ‘만나서 마음을 치료하다’는 의미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은 포천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포천시 희망곳간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유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간 교류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돕고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특화복지사업으로 추진했으며 ‘군내면 함께 만드는 행복’이라는 문구를 새긴 냄비받침대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체험 후에는 울미연꽃마을 내 연화정에서 연잎밥, 들기름 꼬막비빔밥, 떡갈비로 구성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차요한 민간위원장은 “참여자분들이 직접 만든 냄비받침대를 자랑하며 웃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이런 체험이 주민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자신감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홍숙경 군내면장은 “군내면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음을 나누고 정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군내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이웃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포천시, 2023년 상반기 포천시 소상공인 e커머스 역량강화교육 운영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3층 전산교육실에서 소상공인 e커머스 역량강화 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e커머스 역량 강화를 통해 온라인 유통플랫폼을 활용한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관내 소규모 영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20여명이 참여했다. 한 교육생은 “그동안 디지털로 변환되는 유통 트렌드 속에서 상세페이지 작성법조차 몰라 어려움을 겪었다”며 “포천시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소상공인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 중심의 교육이야말로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육성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과 더불어 성장하는 포천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청 [금요저널] 포천에 들어설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 속도를 낸다. 1조 5천억원 규모 포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건설사업 시작을 위한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으로 지정고시될 전망이다. 포천양수발전소는 설비용량 700㎿ 규모로 이동면 도평리 일원에 건설될 예정이다. 포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은 지난해 2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양수발전 전기사업허가를 취득했다. 이어 3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을 신청했다. 예정구역 지정고시는 지난해 9월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관련법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지연됐다. 각종 행정절차는 진행 중으로 기존에 계획된 2027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한 종합설계용역 및 건설로 수몰될 국도47호선의 도로 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양수발전소 건설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수원의 토지보상, 이주대책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청 [금요저널] 포천시는 오는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농민기본소득 2차 신청을 받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생존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월 5만원씩 1년에 3차례에 걸쳐 포천시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난 5월에는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1차 신청을 받아 12,065명에게 지급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 당시 포천시에 주소를 둔 자로 포천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5년 이상 거주하면서 포천시 또는 연접 시군에 농지를 두고 농업경영체 1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은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에 한해 받으며 직불금 부정수급자 및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는 경우 환수 조치되며 5년간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희망자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직접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 기여,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누락되는 지급 대상자가 없도록 신청 기간 및 자격요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2023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 [금요저널] 포천시는 ‘2023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자를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8년 4월 2일부터 1999년 4월 1일까지 출생한 만24세 청년이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살고 있거나 거주한 날의 합계가 10년 이상이어야 한다. 대상자는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신청된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에는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하면 청년 기본소득이 공적 이전소득에 산정되지 않도록 분기별이 아닌 일시금으로 청년 기본소득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다. 포천시는 나이, 거주요건 등을 심사한 후 오는 7월 20일부터 포천시 지역화폐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청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콜센터, 포천시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포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오찬 간담회 진행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8일과 13일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 및 포천시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새마을운동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포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로 나누어 진행된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조규석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및 읍면동 지도자, 부녀회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내 새마을운동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읍면동 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은 회의참석 수당 지급 및 예산 증액 등 적극적인 포천시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새마을운동 추진 관련 각종 건의 사항과 각종 읍면동 현안 사항에 대해 가감 없이 의견을 전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새마을회 읍면동 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이야 말로 지역사회 내 새마을운동을 전개하는 데 주요한 중심 축”이라고 강조하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기반으로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식품제조협의회,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현장 견학 실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3일 관내 식품제조협의회 회원 70여명과 함께 포천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견학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식품제조·가공업소 대표자 및 관리자 등이 참석해 농업재단 관계자의 시설 및 내부 공정 설명을 들으며 센터를 둘러봤다. 지난해 건립된 포천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의 농산물을 전처리해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우수농산물을 공공급식에 지원하는 등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고자 운영 중이다. 이번 현장 견학으로 포천시식품제조협의회는 무, 양파 등 공급 가능한 농산물을 식품제조·가공업체와 연계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유통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농업재단과 식품제조협의회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문화재 활용을 위한‘포천 반월성 역사문화 축제’추진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0일 11일 이틀간 포천을 대표하는 문화재인 사적 포천 반월성을 활용하고 알리기 위한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인 ‘포천 반월성 역사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천 반월성 역사문화 축제는 반월산 정상에 위치한 사적 ‘포천 반월성’의 역사적 가치와 고고학적 성과를 바탕으로 시대별 스토리를 발굴하고 콘텐츠로 개발해 반월성의 문화유산적 의미를 확보하기 위한 문화재 활용 사업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청성산 종합개발 사업’과 발맞춰 시민이 문화재 유적에 직접 방문해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반월성을 ‘누비다’ 반월성을 ‘탐하다’ 반월성을 ‘즐기다’ 반월성을 ‘지키다’ 총 4개의 테마로 이뤄졌다. 이틀간 약 1,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포천의 문화재를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포천 반월성 역사문화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 사업이 향후 문화재청 주관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공모 신청 및 사업 확보를 위한 교두보 역할이 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보훈단체 초빙 38선 평화공원 조성사업 현장 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과 지역발전과 배상근 과장, 10개의 보훈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38선 평화공원 조성사업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38선 평화공원 조성사업은 한국전쟁 시 격전지로 역사와 상징성을 간직한 영중면 38선 일대를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역사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38선 평화공원의 전반적인 사업 설명과 6.25참전유공자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등 10개의 보훈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설명회에 참가한 보훈단체는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나 찾는 특색있는 공원이 되었으면 한다”, “6.25전쟁 참전용사를 기리고 상징하는 기념비 설치 공간을 마련해 줬으면 한다”, “추후 사업 진행 시 보훈단체들의 자문을 통해 의견을 적극 수렴해 주기를 바란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각 보훈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사업에 반영하겠다. 영중면 38선이 한국전쟁의 역사를 간직한 장소인 만큼 과거의 역사를 추모하고 다양한 세대와 문화를 담을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소흘읍 새마을부녀회, 휴경지 옥수수 경작 ‘구슬땀’ [금요저널]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소흘읍 이동교리 소재 농지에 휴경지 경작 사업으로 심은 옥수수밭에 비료를 살포했다. 소흘읍 새마을 남녀연합회에서 공동으로 경작한 옥수수는 재배 후 판매수익금으로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근자 부녀회장은 “농번기라 바쁜 와중에 휴경지 경작용 옥수수에 비료를 살포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 근면·협동·자조의 새마을 정신을 늘 잊지 않고 실천하는 소흘읍 새마을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수고하신 소흘읍부녀회 마을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올해 옥수수가 풍성한 결실을 맺어 소흘읍 소외계층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청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2일 2023년 포천시 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 15개소를 발표했다. ‘2023년 포천시 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증가한 소비자의 온라인 구매 및 기업의 마케팅 니즈에 맞춰 SNS 및 포털사이트 홍보, 라이브 방송 지원 등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의 1차 모집과 5월의 추가 모집으로 사업 공모가 진행됐으며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기업 26개가 신청했다. 공정성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외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진행해, 사업수행 계획서를 기준으로 신청자격의 적합성, 지원 타당성, 수행계획의 적절성, 기대효과의 가능성을 심사해 최종 15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중소기업체는 홍보매체 분야 까까두펫앤푸드 효천푸드 농업회사법인 가농바이오 백호식품 성진식품 박스코리아 신성제과 담술 도레미파라소 현일텍스 등 10개소이며 판매 분야는 농업법인 사과깡패 에스와이라이프 꼬랑내컴퍼니 더함께 주식회사 예미래 등 5개소다. 업체별로 홍보매체 분야는 포천시로부터 최대 500만원, 판매 분야는 최대 1,500만원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아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신장을 촉진하는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조대룡 기업지원과장은 “중소기업들이 가장 원하는 홍보와 판매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참가 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선정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방문 점검을 통해 마케팅 계획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돕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