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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동면 남녀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1 [금요저널] 포천시 일동면 남녀 새마을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담근 600포기의 김장김치를 1인 가구 어르신과 취약계층, 경로당 등에 나누며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포천시 어룡동 소재 정탑농산이 고춧가루 약 50kg을 후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정탑농산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에 고춧가루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추우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김경인 일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나눔 실천에 앞장선 새마을회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이번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 내촌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열어1 [금요저널] 포천시 내촌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열고 1인 가구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등 22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이번 행사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총 44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특히 경기농식품 나눔문화확산 사업의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김장김치를 나눴다.한경숙 부녀회장은 “이번 김장 김치가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정아 내촌면장은 “매년 정성껏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내촌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만두·송편 나눔, 알뜰바자회 개최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포천시적십자 관인봉사회, 홀몸어르신 이불빨래 봉사 실시 [금요저널] 관인면적십자봉사회는 지난 5월 2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빨래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빨래 봉사에는 관인면 적십자봉사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세탁기가 없거나 거동이 불편해 이불빨래가 어려운 취약계층 10여 가구의 이불 및 담요 등 세탁물을 직접 수거해 세탁·건조 후 각 가정에 다시 배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유해순 관인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오늘 봉사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이불빨래를 해드리는 의미도 있지만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살피는 것에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빨래봉사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의 생활편의를 세심하게 챙기는 적십자봉사회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일동면청소년지도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에 5월 가정의 달 선물 전달 [금요저널]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에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일동면 청소년지도위원들은 명성갈비유통에서 후원해 준 왕갈비 세트와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준비한 쌀 10kg, 치킨 2마리 등을 관내 저소득 청소년 8가구에 전달했다. 이종항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 지도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을을 전한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제보받아 명절과 가정의 달, 크리스마스에 위문품 전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및 여름캠프 운영,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힘쓰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홀몸어르신 반려화분·효꾸러미 나눔’사업 펼쳐 [금요저널]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가산봉사회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50가구에게 안부확인과 함께 카네이션 화분과 두유를 전달했다. 카네이션 화분과 두유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집에 찾아와 전달해주니 자녀가 생긴 것 같이 고맙다”며 따듯한 사랑의 손길에 감사를 표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홀로 지내시거나 가족과 왕래가 없어 외로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이번 카네이션과 두유 전달이 작게나마 어르신들의 정서를 위로하고 따뜻한 어버이날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꾸준히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바르게살기운동 영중면위원회, 봄맞이 칸나 식재 활동 전개 [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영중면위원회는 지난 2일 영중면 양문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봄맞이 칸나 식재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300여 개의 칸나가 식재 되는 곳은 잡초가 무성하고 쓰레기가 투척되는 등의 관리가 안되던 곳이다. 이번 식재활동을 통해 영중면을 출입하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옥출 위원장은 “환경정화와 식재활동을 통해 우리 마을의 환경개선에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살기좋은 영중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이번 식재활동을 통해 잡초가 무성하고 방치되는 듯한 인상을 줬던 공간이 영중면 주민과 방문객에게 큰 선물이 됐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에 영중면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인문학 첫걸음을 걷다’.김미경 강사‘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인문학 강연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오는 5월 31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 조성을 위한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 강연을 개최한다.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의 생활 인문 프로그램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포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연중 개최할 예정이며 그 첫 시작으로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에서는 김미경 MKYU 대표를 초청해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경 대표는 tvN ‘어쩌다 어른’, ‘김미경쇼’ 등 방송을 통해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김미경의 마흔 수업’ 저서를 발간해 15만부 이상의 판매를 달성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챗GPT, 인공지능, NFT 등 현대사회의 핫이슈를 다루며 대중과 공유하는 MKTV 채널은 구독자 166만명을 넘어셨다. 김미경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포천시민과 함께 급변하는 환경 속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유의 직설적이고 속 시원한 화법과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포천시민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인간을 이해하는 학문인 ‘인문학’ 강연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포천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 초청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포천책동네와 함께 2023년 독서동아리 공간나눔 사업 선정 [금요저널] 포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독서동아리 공간나눔 사업’에 선정됐다. ‘독서동아리 공간나눔 사업’은 지역의 유휴 공간 및 민간시설을 활용해 독서동아리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5개 단체를 선정, 단체당 국비 3천만원을 지원한다. 포천시는 2018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천 책동아리 네트워크’와 포천시 도서관이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포천책동네는 포천시 독서 공동체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1월에 설립된 독서동아리 연합 민간단체다. 지난해 포천시 도서관과 포천책동네는 독서동아리 54개 등록 및 모임공간 43개소를 모집해 489회 공간나눔을 추진했다. 또한, 독서동아리 문집 창간호 발간, 독서동아리 축제 ‘동네북의 날 행사’ 등을 개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혜린 회장은 “공간나눔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쓴 포천시 도서관과 책동아리 네트워크 임원단, 각 동아리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마을과 가까운 모임 장소에서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행복한 도시 포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 또한 “이 사업을 통해 함께 읽고 토론하며 성장하는 독서동아리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천책동네와 협력해 독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년 포천시 독서동아리 공간나눔 사업’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독서토론을 위한 공간 제공 및 가족 책소풍,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소흘읍, 민원실 내 외국어 통번역기 비치 및 혼인·출생 신고 포토존 호응 [금요저널]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내 외국어 통·번역기를 비치하고 혼인·출생 신고 포토존을 새롭게 단장했다. 최근 국제결혼, 취업, 유학 등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이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민원실에 외국인 방문 시 원활한 민원서비스 이용을 위해 외국어 통·번역기를 비치해 민원 편의를 도모했다. 거동불편 노약자·임산부·장애인 프리패스창구를 2022년 2월부터 운영 중이며 외국인에 대한 민원편의서비스를 추가한 것이다. 또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실 내 혼인·출생신고 시 포토존을 새단장하고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을 제공한다. 2021년부터는 혼인신고 축하 기념촬영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이 없도록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등 관내 외국인의 민원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웃으며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갈 수 있도록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국네스트, 군내면에 500만원 기탁 [금요저널]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군내면 소재 기업체 ㈜한국네스트가 금 500만원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유교3리 김준섭 이장의 적극적인 복지자원 발굴로 지난 해 ㈜한국네스트는 400만원 상당의 침향환 100세트를 취약계층에게 지원한 바 있다. 한성호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하고 싶었으나 기부방법을 몰랐다 유교3리 김준섭 이장님께서 도와주셔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탁을 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변함없는 나눔 실천으로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농촌현장지원단’못자리관리 정밀지도 가속화 [금요저널]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0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농촌현장지원단’을 통해 못자리관리 현장지도를 추진하고 있다. 농촌현장지원단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농업연구사 등 38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있다. 관내 수도작 재배 농가에게 종자확보 및 키다리병 예방 등 못자리 병해충 피해 최소화와 볍씨 소독실태를 파악해 농업인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했으며 현재는 못자리 관리 지도에 집중하고 있다. 못자리 주요 병해 및 생리장해에는 모잘록병, 뜸묘, 백화묘 등이 있으며 특히 모잘록병의 경우 병원균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파종량이 많고 건조나 과습 시 그리고 주야간 온도교차가 큰 경우 자주 발생한다. 모잘록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아 시 온도 35℃를 넘지 않고 녹화기에 25℃ 내외 유지하도록 하며 리도밀 4g/상자, 다찌밀 8g/상자 상토와 혼합해 사용하고 못자리에서 발생시엔 다찌밀 500배액이나 아인산염을 살포하도록 한다. 또한, 재사용 육묘상자는 세척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못자리 관리 실패의 주원인이 습해이기 때문에 물관리를 철저히 하고 내부 기온이 35℃ 넘지 않도록 환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5월 2일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김재훈, 김성남, 윤충식, 박재용, 이인애, 황세주 경기도의회의원, 연제창, 임종훈, 손세화, 안애경, 조진숙 포천시의회의원,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경기 북부 최초로 건립된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 후 산후조리를 위해 타 지역을 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은 군내면 청성로 111-1 부지에 총 사업비 136억 9천만원, 연면적 2,436.94㎡의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넉넉한 주차공간과 행정실, 프로그램실, 중정이 있으며 2층에는 20개의 모자동실을 비롯한 영유아실, 사전관찰실, 모유수유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용료는 일반실의 경우 2주에 168만원으로 일반 산후조리원 이용료보다 70% 저렴하고 수급자, 국가유공자, 다문화, 장애인,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 등의 경우에는 이용료가 감면되어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용 예약은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 및 포천시청,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산후조리원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에게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