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오는 4월 1분기 꿈키움 프로그램 개강 [금요저널] 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오는 4월부터 청소년의 창의력과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꿈키움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강한다. 이번 꿈키움 프로그램에서는 탁구, 미술, 드럼, 기타, 요리, 성인강좌 등 총 35개 강좌를 운영하며 청소년에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새 단장으로 장기간 운영이 중단됐던 점을 고려해, 4월에는 ‘맛보기 강좌’를 제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프로그램을 사전에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강좌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꿈키움 프로그램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3일까지 포천시청소년재단 신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인기 강좌의 경우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관심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 최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10일 포천소방서가 주최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시민의 심폐소생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개최됐다. 참가팀들은 실제 응급 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 기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능력을 평가받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중학교 1학년 팀이 최우수상을, 중학교 2학년 및 3학년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중학교 1학년 팀은 포천시 대표로 경기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게 돼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실질적인 생명 구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청소년재단이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역량 개발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용암보다 뜨거운 EDM 페스티벌이 온다 [금요저널] 포천시는 오는 23일 ‘2022 포천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일원에서 개최한다. ‘포천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은 2017년부터 개최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축제 콘텐츠로 한탄강의 드넓은 자연과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을 무대로 국내 정상급 일렉트로닉댄스뮤직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행사는 초대형 무대에서 펼쳐지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디제잉 공연과 퍼포먼스, 그리고 레이저와 불꽃놀이로 한탄강의 여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DJ DOC의 ‘이하늘’, 언터처블의 ‘슬리피’, 걸그룹 ‘걸크러쉬’를 비롯해 국내 정상급 DJ인 SEFO, GUNNER, Cchekoz, Moshee, PO5EIDON, Yuria, BANNGER 등이 공연한다. 그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하는 ‘2022 포천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EDM 뮤직 파티와 더불어 ‘한탄강 지오 캠핑페스티벌’, ‘한탄강 리버마켓’, ‘한탄강 지오투어링’, ‘한탄강 지오스쿨’ 등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꾸밀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EDM 공연은 무대 전면에서 즐길 수 있는 파티존과 다양한 체험부스와 EDM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축제존으로 나눠 진행된다. 파티존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셔틀버스 운행, 페스티벌 굿즈, 무료음료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입장권은 각종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포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대한 관광 및 체험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한탄강지질공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by포천시 화현면 운사모, 운악광장 환경정비 실시 [금요저널] 포천시 화현면 ‘운악산을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3일 운악광장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등산객이 늘어나 등산객의 편의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운사모 회원 20명이 운악광장 주변에 있는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운사모는 운악산 홍보를 위해 매월 2회에 걸쳐 운악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차와 떡 등을 무료로 나눠주고 이날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매월 운악산 청결운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유오열 회장은 “운산악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이자 경기 5대 악산 중 하나다. 아름다운 운악산을 알리고 등산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포천 운악산에서 재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포천시 화현면방위협의회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행사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 화현면방위협의회는 지난달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화현면 거주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화현면방위협의회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20여명과 함께 강원도 철원군 백마고지 일대를 견학하고 오찬과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협주 재향군인회 회장은 “6.25 전쟁, 월남 참전 등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을 다시 뵙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참전한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국가에 대한 애국심은 그때와 다르지 않다”며 “모두가 항상 애국심을 가슴에 품은 채 각자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희석 화현면장은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를 노력과 희생을 항상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다 화현면은 유공자분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포천시 창수면 주민자치회,‘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포천시 창수면은 지난 1일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따른 창수면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과 담당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상현 부천시 심곡동주민자치회장의 강의로 주민자치회 운영 사례 마을의제 수립 방법 주민총회 운영 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계만 회장은 “이번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으로 주민자치회를 위원들 스스로가 어떻게 운영해야 할 것인지 배우고 이해하는 자리였다”며 “창수면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지역 리더로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포천시, 청소년부모에 아동양육비 월 20만원 지원 [금요저널] 포천시는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시범사업’ 접수를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청소년부모 가구에 아이 1명당 월 20만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조 제6호에 근거해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모두 만 24세 이하인 청소년부모 가구로 포천시에 거주하고 중위소득 60% 이해야 한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 또는 사실증명, 통장사본 등이다. 다만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복지급여를 받는 대상자는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12월까지 최대 6개월간 자녀 1명당 월 2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부모가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7월부터 신규 지원하는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를 기간 내 신청해서 지원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포천시청 [금요저널] 포천시는 오는 6일부터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2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2022년 하반기 보급대수는 총 125대로 차종별 보조금 차등지원으로 인해 잔액 또는 부족분 발생 시 보급대수는 조정될 수 있다. 시는 전기자동차 차종에 따라 승용차의 경우 1대당 최대 1,100만원, 화물차는 최대 2,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관련 자동차 제조·수입사에 방문해 자동차 매매계약 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과 고유가 시대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의 관심이 급증하는 만큼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포천시청 [금요저널] 포천시는 4일부터 이동면 장암리 일원에 지정되었던 토지거래허가구역 20필지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토지를 거래할 때 토지거래계약 허가 없이는 소유권 이전이 불가능해 개인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해당 필지는 지난 3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만료됐다. 경기도는 국토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해제 가이드라인을 통해 기획부동산의 투기 우려 및 부동산 시장 교란 가능성이 낮게 평가되는 지역을 해제 결정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자유롭게 토지거래가 가능해져 시민들의 불편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기획부동산 의심 법인의 토지매입이 발견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으로 보답한다. [금요저널] 민선8기 백영현 포천시장의 취임식이 1일 10시,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취임 선서 취임사, 축하메시지 낭독 및 청취, ‘시민의 바람’ 영상 시청, ‘시민과의 약속’을 위한 시민대표와의 핸드프린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으며 정덕채 부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직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회원, 주요 내빈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 시장은 취임 이후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시정 기본 철학으로 삼고 시민중심 열린도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 균형발전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련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 시장의 역점 추진 시정 과제로는 인·허가를 비롯한 행정의 신속한 업무처리와 열린행정 구현, 맞춤형 기업지원과 중소기업 애로 해소, 보다 편리한 교통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정철학을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이라 정했다”며 “포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시민의 뜻에 부합하는 행정을 펼쳐 모든 권력을 시민에게 돌려드리는 시민의 지방정부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by포천 강풍콩, ㈜성호와 납품 계약 성사 [금요저널]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0일 경기육성 콩 생산기술 시범사업의 대상자인 포천시콩연구회와 4대째 콩을 가공하는 ㈜성호와의 납품 계약을 성사했다고 밝혔다. ㈜성호와 포천시콩연구회는 지난 2019년 납품 계약을 시작으로 4년 연속 계약을 해왔으며 올해는 30톤을 납품하기로 했다. ㈜성호는 4대째 국산콩만을 고집해 가공·판매하는 업체로 ‘김구원선생두부’라는 브랜드로 유명 유통업체에 가공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콩연구회는 시범사업으로 수확한 강풍콩을 전량을 ㈜성호에 납품할 예정이다. 김동윤 대표는 “경기북부에서 생산되는 콩이 남부지방에서 생산되는 콩보다 품질면에서 우수하다 경기콩의 우수성을 믿고 계약을 했고 좋은 품질의 콩을 납품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경기도에서 개발한 강풍콩은 우수한 품질로 가공업체에서 선호하는 콩 품종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농가에서 생산한 콩이 전량 납품되어 안정적으로 판로가 확보되고 나아가 강풍콩 재배확대와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분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자발적 민간 참여 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포천시 위기청소년의 현황과 올해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지원을 위한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포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고병철 변호사를 단장으로 같이플러스봉사단, 포천시모범운전자회, 선단사랑의집, 쿠킹아트창의연구소, KT포천터미널점 등이 참여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은 “1388청소년지원단은 재능기부 네트워크다 자신이 가진 자원과 재능을 포천의 위기청소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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