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남시청 핸드볼, 3라운드 베스트팀 선정…박광순 MVP 영예

하남시청 핸드볼, 3라운드 베스트팀 선정…박광순 MVP 영예 [금요저널]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이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단체상과 개인상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5일 하남시에 따르면 한국핸드볼연맹은 지난달 31일 플렉스 3라운드 베스트팀으로 하남시청을 선정하고 해당 라운드 최우수선수로 하남시청 박광순 선수를 선발했다. 하남시청은 3라운드 4승 1패의 성적으로 두산과 동률을 이뤘으나, 한국핸드볼연맹의 자체 채점 기준에서 앞서며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아울러 박광순 선수는 3라운드에서 37골, 17도움을 기록하며 총 258점을 획득, 255점의 김락찬 선수를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라운드 MVP는 한국핸드볼연맹이 자체 개발한 채점 기준표를 바탕으로 선정되며 해당 기준에는 거리와 상황별 득점, 어시스트뿐만 아니라 수비 시 블록과 스틸, 골키퍼 방어 등 다양한 요소가 반영된다. 또한 박광순 선수는 3라운드에서 가장 빠른 시속 107.9㎞의 슛을 던져 캐논 슈터에도 이름을 올리며 2관왕이 됐다. 백원철 하남시청 감독은 “매 경기 힘든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남은 라운드에서도 전승을 목표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남시청은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4라운드 제1매치 데이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40대 23으로 대파하며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이날 하남시청 골키퍼 박재용 선수는 개인 통산 1,200세이브를 달성하며 경기 MVP로 선정됐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거둔 하남시청은 시즌 8승 3무 5패를 기록하며 2위 SK호크스를 승점 2점 차로 바짝 추격해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하남시, 2024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인증서 및 현판 수여

하남시, 2024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인증서 및 현판 수여 [금요저널] 하남시는 5일 신규 고용 창출과 취업 취약계층 채용에 앞장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솔루파인, ㈜에이치케이, 이츠독, ㈜영신디엔씨, ㈜워로브라더스 등 5개 기업을 ‘2024년도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으로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 우수기업 선정은 ‘채용 증가율’과 ‘취업 취약계층 고용 실적’을 주요 기준으로 삼아 엄격히 심사됐으며 선정된 기업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선정된 기업들은 하남시로부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 및 고용 확대를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직원 복지 관련 지원금 제공 △공공구매 계약 시 우선구매 혜택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인증서와 현판을 직접 전달하며 기업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 시장은 “일자리 창출은 지역 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이며 이를 실현하는 기업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하남시는 기업과 협력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고용 친화적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시, 민원서비스 전국 최고 4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하남시, 민원서비스 전국 최고 4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금요저널]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간 추진한 민원서비스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하남시는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앞서 하남시는 2021년과 2022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민원행정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 2023년 평가에서는 전국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3개 분야, 5개 항목에 대한 서면 평가와 현장 실사로 진행됐다. 하남시는 △민원 상담을 총괄하는 경력직 공무원 ‘민원 코디네이터’ 배치 △복합민원 해결을 위해 담당부서 팀장이 직접 민원실에서 상담하는 ‘민원처리 팀장 책임 상담제’ △주관부서가 불분명한 핑퐁 민원을 원활히 처리하기 위한 ‘민원처리 추진단’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민원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구비서류 감축을 위한 행정정보 공동이용 확대 △주민과의 대화, 열린시장실, 이동시장실, 정책모니터링단, 시민참여 주간회의 등을 통한 시민 의견 청취 및 민원서비스 정책 반영 등의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이번 평가에서 법정민원·국민신문고·고충민원 분야의 시민 만족도 조사 점수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하남시의 지속적인 민원행정서비스 개선 노력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현재 시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34만 하남시민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며 “매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더욱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대세민주포럼, ‘대한민국 중심, 제2수도권 충청’ 추진 결의

충대세민주포럼, ‘대한민국 중심, 제2수도권 충청’ 추진 결의 [금요저널] 충대세민주포럼이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대한민국의 중심, 제2수도권 충청’ 추진 등 충청권 공동의 이익을 추구할 것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충청권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조속 추진 △청주국제공항 중부권 거점공항 육성 △청주오송 바이오첨단산업단지 육성 △제2서해대교 건설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대체산업 육성 △대전권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충청메가시티 완성에 충청권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뜻을 모았다. 또한 국회세종의사당 완전 이전과 함께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포함하는 세종 국가상징구역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2월 내 추진전략을 구체화하고 각 시도별 세부과제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공개회의에서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의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과 세종 국가상징구역 조성 추진 경과 및 추진계획, 공춘택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장의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한편 충대세민주포럼은 박범계 대표, 강준현 사무총장, 송재봉 부총장, 이재관 부총장, 강훈식, 문진석, 박수현, 박용갑, 박정현, 백승아, 복기왕, 어기구, 이강일 이광희, 이연희, 이정문, 임광현, 임호선, 장종태, 장철민, 조승래, 황명선, 황정아 국회의원으로 구성, 활동중이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