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화성기후지킴이’모집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8월 8일까지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화성기후지킴이’를 모집한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민 중심의 스마트도시’ 실현을 목표로 행정 중심의 일방향적 사업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해 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상향식 참여형 정책 실험이다. 이번 리빙랩은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 키워드인 ‘탄소중립’을 주제로 하며 시민들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발대식 △최신 기술 트렌드 및 리빙랩 우수사례 교육 △화성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견학 △리빙랩 워크숍 3회 등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9월 예정된 ‘화성특례시 탄소중립 기념행사 MARS 151’에서는 리빙랩 활동을 통해 만든 ‘에코화성인 선언문’과 스마트도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11월 최종 성과공유회에서 화성시 탄소중립 정책 아이디어를 최종 제안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약 50여명으로 동탄 일원 거주자 또는 동탄 지역에서 활동 중인 20세 이상 시민을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홍보물의 큐알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에서 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스마트도시는 기술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주도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직접 도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이번 화성기후지킴이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제3차 양성평등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본격 착수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29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반 강화를 위한 ‘2025년 제4기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화성시 양성평등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포커스그룹 인터뷰가 진행됐다. 양성평등 중장기 발전계획은 양성평등기본법 및 화성시 양성평등기본조례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모든 시민이 성별에 따라 소외되지 않는 체계적인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포커스 그룹 인터뷰에서는 화성특례시의 양성평등정책 현황과 핵심 정책 분야별 정책 수요, 과제 발굴과 관련한 협의체 위원들의 견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포커스 그룹 인터뷰 결과와 지난 20일까지 진행된 화성시 양성평등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3차 계획 수립을 위한 비전 및 목표 설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사회 전반의 성평등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3차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 논의해나갈 방침이다. 황당연 여성다문화과장은 “양성평등은 시민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 권리”며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화성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현황 분석을 위해 2024 화성시 성인지 통계 연구를 실시해 화성특례시의 양성평등 현황에 대해 분석한 바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시민 기획 문화예술행사 ‘노작미로 가을에 스며들다’ 개최 [금요저널] 화성시문화재단은 시민 기획 문화예술행사 ‘노작미로 가을에 스며들다’를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홍사용 문화거리에서 개최한다. ‘노작미로 가을에 스며들다’는 ‘홍사용 문화거리 활성화 주민협의체’에서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행사로서 홍사용 문화거리를 시민에게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및 체험을 통해 도심 속 문화예술 향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서커스,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의 어린이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다리 밑 어린이 연극제’, 홍사용 문화거리 일대와 반석산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줍깅을 통해 나온 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가와 함께 작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내가 가진 물건을 재활용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노작미로 재활용 마켓’으로 구성돼있다. ‘다리 밑 어린이 연극제’는 현장을 찾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줍깅’,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및 ‘노작미로 재활용 마켓’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일자별로 행사의 세부 프로그램 및 운영시간이 상이하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화성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청 [금요저널] 화성시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39만 17건, 2천453억원을 부과·고지했다. 전년대비 12.19%, 266억여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납세 대상은 지난 6월 1일 기준 주택 또는 토지 소유자로 16일부터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납부는 지방세입계좌, 평생가상계좌, ARS, 위택스, 인터넷지로 전국 은행 CD/ATM 기기, 간편결재 앱 등에서 가능하다. 민영섭 세정 1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주시는 착한 임대인분들께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드리므로 감면 신청도 꼭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산세 납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콜센터 또는 시청 세정 1과, 동부·동탄출장소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 뱃놀이축제, 강력한 볼거리로 돌아왔다 [금요저널] 수도권 최대 해양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가 강력한 볼거리로 돌아왔다. 16일 서신면 전곡항에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화성 뱃놀이 축제는 낮부터 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장 큰 볼거리는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해상 공연 ‘풍류단의 항해’이다. 20척의 요트들이 하루 두 번 관람객을 싣고 해상무대에 도착하면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바다 위를 나르는 플라이보드쇼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야간 드론쇼와 공중 공연이다. 개막 첫째 날인 16일 저녁에는 뱃놀이 풍류 콘서트와 함께 공중공연, 밤바다 레이저쇼가 진행된다. 풍류 콘서트에는 국악계의 아이돌로 꼽히는 김주리, 국악그룹 잔향이 무대에 오르며 과거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당성의 위용을 보여주는 거대한 배 오브제가 하늘을 가르며 항해하는 공중공연과 레이저쇼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17일에는 현란한 불꽃 타악과 빛볼무 공연을 시작으로 공중곡예와 3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밝히며 웅장한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볼거리와 체험들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해양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화성 뱃놀이 축제 승선체험권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화성시 지역화폐 3천원 권이 제공되며 지역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정조효문화제 드론 라이트쇼’개최 [금요저널] 화성시가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22 정조효문화제’에 앞서 사전 홍보로 드론 라이트쇼를 준비했다. 이번 드론 라이트쇼는 17일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열리며 저녁 8시부터 50분간 진행되는 루나쇼가 끝나면 뒤이어 10분간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형형색색의 조명장비가 탑재된 드론 200대가 정조의 효심을 보여주는 융릉과 석등, 복사꽃, 홍살문 등의 형상을 그려낼 전망이다. 공경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드론쇼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시민들에게 정조효문화제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4년 만에 열리는 정조효문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 정조효문화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융건릉 공영주차장에서 영우원 천장과 정조효행음식 체험, 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화성시를 비롯해 경기도, 서울시, 수원시와 함께 하는 ‘정조대왕 능행차’가 축제기간 동안 재현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청 [금요저널] 화성시의 향과 풍미를 담아낸 로컬맥주가 출시된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화성로컬맥주의 출시를 앞두고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시음주회를 개최한다. 시음주회는 화성로컬푸드직매장 금곡점을 비롯해 동탄호수공원점, 동탄중앙점 3개소에서 오후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맥주는 화성시 대표 특산물인 ‘수향미’와 화성밀을 활용해 만든 화썸라거, 화썸에일 2종이다. 화썸라거는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청량감으로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화썸에일은 곡물향이 가득한 진한 바디감의 고소한 맥주이다. 화성로컬맥주는 올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본격 출시될 예정이며 휴게소점을 제외한 화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경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로컬맥주를 통해 지역 우수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기획생산체계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청 [금요저널] 화성시가 경직된 공직문화 바꾸기의 첫걸음으로 ‘월요일에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공모전을 열었다. 지난 14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조직문화의 대혁신을 선포한 가운데 본격적인 실천에 나선 것이다. 이번 공모전은 화성시 공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15일부터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안서가 아닌 한 줄 아이디어로 참여 가능하다. 시는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수직적이고 경직된 공직문화를 탈피해 활기찬 공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공무원이 기피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행정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공직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문화재단, 詩를 입은 음악극 ‘시인의 나라’ 공연 개최 [금요저널] 화성시문화재단은 詩를 입은 음악극 ‘시인의 나라’를 9월 18일 오후3시 남양읍에 위치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시인의 나라’는 이육사, 김소월 등 한국 근현대시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서정시를 가사로 한 따뜻한 선율의 창작곡을 통해 현대 소시민의 반복적인 삶을 위로하는 음악극으로 일상에 치이고 어디서도 위로받지 못하는 서른여덟의 만년 대리 주인공 강봉구를 중심으로 극이 전개된다. 어렸을 때의 꿈을 잃고 현실에 좌절하고 방황하는 어른 강봉구가 20년 전의 소년시절 자신을 만나 오랫동안 잊고 있던 많은 것들을 떠올리게 되는 스토리와 ‘새로운 길’을 보여주는 국악이 관객들에게 변함없는 일상 속 작은 선물과 같은 위로가 되고 잊었던 기억을 상기시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나’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인의 나라’는 2018년 경기공연예술페스타 베스트 콜렉션으로 선정됐으며 밀양푸른연극제 및 의정부음악극축제에 공식 초청됐다. 2017년에는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단계 2단계 우수작품 및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 사업 선정작으로 선정되면서 공연계에서 몇 년에 걸쳐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2022년도에 신설된 ‘전통 ON STAGE' 시리즈를 통해 ’오방神과 OBSG', '블랙스트링‘ 등 공연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통예술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개최하며 공연계 문화다양성과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통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며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SNS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정명근 화성시장, ‘화성특례시’향해 혁신 첫발 [금요저널]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특례시’출범을 대비해 정책부터 현안, 조직문화까지 대규모 혁신에 나선다. 정 시장은 14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톡톡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민선 8기 비전과 시정철학을 주제로 특강을 벌여 공직자가 변해야 하는 이유와 혁신의 필요성 등을 다뤘으며 이후 간부 공무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혁신은 무엇인가 화성특례시 출범을 위해 필요한 것 시민을 위해 우리가 바꿔야 할 것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이어진 강의에서는 현 아주대학교 교수이자 네이버 공동창업자인 윤대균 교수가 ‘공유와 개방을 바탕으로 하는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 시장은 “화성시가 누구나 살고 싶어 하고 누구든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의 행정이 혁신적으로 변해야만 화성특례시에 걸맞는 전국 최고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 공공저작물‘코리요’활용 창작 이벤트 개최 [금요저널] 화성시가 ‘공공저작물 활용 창작 이벤트’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 대표 캐릭터인 ‘코리요’를 알리는 동시에 공공저작물의 활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공공저작물이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저작재산권을 가지고 있는 저작물로 이용 조건을 갖추면 국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코리요는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된 공공저작물로 출처를 표시하고 변형하지 않으면 비상업적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이벤트에 한해 변형이 가능하며 공모전 참가를 원할 경우 화성시 홈페이지 공공저작물 개방 페이지에서 코리요 이미지를 내려받아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콘텐츠를 창작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5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저작물의 저작권은 화성시에 귀속되며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했거나 표절했다면 심사와 수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시는 심사를 거쳐 총 55개의 작품을 선발하고 10명에게는 치킨세트, 15명에게는 커피와 케이크 세트, 30명에게는 파인트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경진 문화예술과장은 “수상작은 시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일상에서 공공저작물 활용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금요저널] 화성시가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내 삶을 바꾸는 복지화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기념식과 사생대회, 사진전, 체험행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념식은 오전 9시 M.I.H 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되며 기념식 이후에는 40여 개의 부스와 에어바운스가 운영된다. 체험활동으로 커피박 화분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이 준비됐으며 공연마당에서는 매직 벌룬쇼, 주민동아리공연, 힐링 음악회가 펼쳐진다. 또한 부대행사로 사생대회와 돌봄 사진전 등이 열릴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시민들이 지역의 복지시설을 좀 더 잘 알게 될 것”이라며 “포용적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