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손길 이어져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성금은 협의체 위원들이 평소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기금으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조규남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이정실 선원면장도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귀한 성금은 필요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내가면 이장단, 이웃사랑 성품 마스크 3만 장 기탁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내가면 이장단이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스크 3만 장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전달된 성품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김영장 단장은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차은석 내가면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내가면 이장단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양사면 그라운드골프회·게이트볼회, “이웃사랑 성금 130만원 ”기탁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 그라운드골프회와 게이트볼회가 지난 3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과 30만원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사면에 지정 기탁했다. 이재훈, 김수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했다”며 “마을 독거 어르신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명자 양사면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분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사업을 발굴해 촘촘하게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교동면 적십자봉사회, 성금 및 현물 기탁 [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4일 취약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과 쌀 24포를 교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생활고를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라며 회원들이 정성을 모은 것이라고 밝혔다. 나인숙 회장은 “새해에는 우리 이웃들이 더욱 희망차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적십자봉사회도 서로를 위하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새해에도 꾸준하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과 쌀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지방교부세 3천억원 시대 열었다 [금요저널] 강화군이 2023년도 자주재원인 지방교부세를 역대 최대규모인 3,002억원을 확보하며 지방교부세 3천억원 시대를 열었다. 올해 확보한 지방교부세는 보통교부세 2,730억원과 부동산교부세 272억원을 합한 3,002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2,702억원보다 300억원, 11.1%이 증액된 금액이다. 지방교부세는 국가가 지방자치단체의 기준 재정 수요액과 실제 재정수입액의 차액을 보존하는 중요한 자주재원이다. 군은 그동안 지방교부세 확보에 주력해 왔다. 재정 수요액의 기준이 되는 통계자료를 철저하게 수집·관리하고 합동 집무를 통해 교부세 산정지표를 분석하는 등 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교부세 증액의 필요성을 정부와 국회의원 등에 꾸준하게 건의하는 등 자주재원 확보에 주력한 결과 이번에 큰 성과를 이끌어 냈다. 유천호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에 이룬 성과”며 “지방교부세는 국·시비 보조금과는 달리 자주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사업을 해결해 피부로 느끼는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길상면, 2023년 시무식 개최 [금요저널] 강화군 길상면은 지난 2일 길상면 주민복합센터 다목적홀에서 이주찬 길상면 노인회 분회장 및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등 관내 기관장과 단체 회원 100여명이 모여 2023년 계묘년 맞이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23년도 강화군 군정운영 방향이 담긴 유천호 강화군수 신년사 낭독과 신임 이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주요 기관·단체장들의 새해 인사말씀 및 덕담을 나누었다. 이주찬 분회장은 “2023년 여러분 앞날에 건강과 행복,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며 “평소 길상면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기관·단체들을 보니 길상면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구 면장은 “지난 한해 여러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면 행정이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주민화합과 길상면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2023년에는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양도면 주민 성지펜션 대표 조관형 씨가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며 지속적으로 선행을 베풀고 있는 조관형 대표는 이 날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순이 양도면장은 “쌀을 기탁해 주신 조관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베풀어 주신 귀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민 10명 중 7명이 군정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화군은 지역 언론사인 바른언론과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거주 만 18세 이상 군민 1,005명을 대상으로 군정만족도를 조사했다. 이번 평가는 7개 정책 사업별로 만족도를 측정했다. 평가합산 69.1%가 강화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만족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사업별 긍정평가는 공영주차장 확충 교육지원 사업 출산보육지원 사업 공원조성 사업 문화복지 사업 보훈복지사업 접경지역 규제개선 사업 순으로 집계되며 군정 전반에 대해 군민의 만족도가 고르게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연령별은 장년층 75.0%, 중년층 70.5%, 청년층 64.4%가 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여성보다는 남성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선 100%인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8.7%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다. 유천호 군수는 “군민의 눈높이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며 군정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평가결과에서 드러난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혁신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만족도를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폐렴구균은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을 유발하는 감염증으로 초기증상은 기침, 가래, 발열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이 감염돼 균혈증을 동반할 경우 사망률은 60%, 수막염은 80%로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군 보건소에서 사용하는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은 만 65세 이상 연령에서는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아직 폐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르신은 접종력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꼭 지참하고 가까운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은 폐렴구균 감염증 발생 빈도가 높아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라며 “1회 접종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대상자는 꼭 접종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해 12월 28일 익명의 기부자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관외 거주자이지만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지난 4년 간 선행을 베풀고 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조용하게 마음을 전달한 기부자 덕분에 화도면의 겨울이 어느 때보다 훈훈해졌다”며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불은면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가래떡 나눔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가래떡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최옥임 회장은 “새해를 맞아 이웃들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게 됐다”며 “더불어 사는 분위기가 불은면 전체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고생해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불은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이 2023년도에 달라지는 시책으로 교육분야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지역에 산다는 것이 곧 부러움’이 되는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위해 지역 청소년 맞춤형 교육제도와 군정시책을 마련하고 일부는 확대해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관내 모든 대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3·4장학관을 추가로 조성한다. 제3장학관은 서울 강북지역에 100실 이상 규모로 오는 9월까지, 제4장학관은 인천 연수구에 오는 7월까지 신설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설이 완료되면 기존 서울 영등포와 중구에 위치한 제1·2장학관과 함께 수도권에 진학하는 학생들 대부분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은 올해 50억원을 증액해 150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성이 완료되면 장학금 수혜학생은 기존 70명에서 30명이 증원된 100명이 매년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대학생 등록금은 기존 다자녀에 한정해 지원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중위소득 200% 이하 모든 가정의 대학생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지원액은 연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아울러 청소년의 해외 문화체험과 어학연수 기회를 확대했다. 지난해 30명이 이었던 인원을 올해는 80명으로 확대했으며 보조비율도 80%에서 90%로 늘려 부담을 줄였다. 만 3~5세 어린이를 위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는 영어 특별활동 운영을 제공한다. 역할놀이, 요리교실, 만들기 등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활외국어 표현과 어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도·농간 교육 격차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교육경비보조금 초등 등·하교 안심알림 서비스 유치원·초·중·고 무상급식 등을 지원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했다. 유천호 군수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강화군, 군민이 행복한 강화군을 위해 미래 인재들에 대한 군정시책을 강화했다”며 “교육비 부담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