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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청년 약물중독 예방 뮤지컬 3부작 대단원 ‘바티즌’ 공연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역사회 내 약물 오남용 예방과 건강한 사회문화 확산을 위해 청년 약물중독 예방 뮤지컬 ‘바티즌’을 오는 11월 19일(수) 오후 6시, 계양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2023년 ‘각인’, 2024년 ‘플랫폼’에 이어 마무리되는 약물중독 예방 뮤지컬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전국 최초의 연작 형식으로 기획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3편 ‘바티즌’은 단독 작품으로도 전체 시리즈가 전하고자 하는 중독 예방의 메시지와 감동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뮤지컬 ‘바티즌’은 중독으로 인해 흔들리는 한 청년의 삶을 통해 약물의 유혹과 재활의 여정을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중독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와 가족의 고통으로 이어지는 현실을 조명하며 회복과 희망의 중요성을 공감과 감동으로 전한다.계양구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인천보호관찰소, 계양구가족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조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계양스포츠클럽 ‘前국가대표 한나래 선수 사인회 및 인천시청 여성 테니스팀 초청 강습회’ 진행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사단법인 계양스포츠클럽(회장 최종국)은 지난 10월 25일(토) 계양테니스장에서 열린 ‘前국가대표 한나래 선수 사인회 및 인천시청 여성 테니스팀 초청 강습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 주최, 계양스포츠클럽 주관으로 진행된 ‘지정스포츠클럽 지역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前국가대표 한나래 선수를 초청해 사인회를 열고 인천시청 여자 테니스팀 선수들이 일일 코치로 참여해 기초기술부터 응용기술까지 실전형 지도를 펼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단시간에 핵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코치진의 피드백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인천시청 여자 테니스팀 이재식 감독은 “강습회를 진행하며 선수들의 단합력이 향상되어 주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은 느낌이다”라며 “선수단도 참가자들에게 좋은 기운을 받아 다가오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테니스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 초등 돌봄서비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개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8일 계양1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으로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해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만 6~12세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센터의 이용정원은 20명으로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구 등 우선순위를 정해 입소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 이상으로 상시 운영되며 돌봄 프로그램으로 기본서비스, 공통 프로그램, 학습활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용신청은 다함께돌봄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최근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돌봄서비스 수요는 늘지만 이용은 제한되다보니 아이들이 방과 후 집에 방치되거나 학원을 전전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학교밖으로 내몰리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양질의 아동돌봄체계를 구축하는데 있어 다함께돌봄센터가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 시설로 자리매김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 2019년 6월 귤현동 소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문을 열었으며 관내 돌봄 수요, 공적 돌봄서비스 현황과 지역별 분포를 고려해 내년에는 3호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농협경제지주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구민에게 신선하면서 저렴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2022년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금요 직거래장터는 구민들에게 저렴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인천과 계양구 지역 농협, 관내 농가, 자매결연지인 영월군 등 총 14개 단체가 참여한다.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오는 11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장터에는 계양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인 게눈 감춘쌀, 신선채소, 친환경 버섯, 화훼류, 잡곡, 과일 인천축협 쇠고기를 비롯한 축산물, 영월군 지역특산품 잣, 더덕 등을 판매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장을 통해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는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소비할 수 있는만큼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보건소는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대처로 구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이에 전국 약 500여 개 협력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 응급실 방문 현황을 관리하고 있으며 지역 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지역 응급의료기관 2개소와 연계해 운영 중이다. 온열질환은 폭염으로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탈진과 열사병 등이 있으며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지난해 계양구에서는 1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없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 발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폭염에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는 관내 취약계층 건강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서운도서관, 공공-작은도서관 연계 협력사업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이 ‘공공-작은도서관 협력사업’을 오는 7월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작은도서관의 발전을 꾀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길벗어린이도서관, 미술달작은도서관, 도두리마을작은도서관 총 3개의 작은도서관이 사업에 참여하며 ‘그림책과 놀아 볼까?’라는 주제로 이혜란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도두리마을작은도서관에서는 오는 9일 그림책을 읽고 앵무새 흔들개비 만들기, 토끼 모양 옷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후 활동을 해보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주 1회씩 총 7회 수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해당 작은도서관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by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8일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형우 계양구청장, 지역 사회단체,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립 교향악단의 야외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주요시설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장기서로 8에 새롭게 자리를 마련한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19년 5월에 착공해 올해 5월 완공됐다. 신청사는 지상 1~4층에 연면적 2905.78㎡의 규모로 건축됐다. 주요시설은 1층 경로당과 종합민원실, 2층은 다함께돌봄센터, 북카페 등 1층과 2층을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해 계양구 최초의 맞춤형 복합청사로 조성됐다. 3층은 체력단련실과 프로그램실, 4층은 하늘정원과 200석 규모의 다목적 강당 등이 갖추어졌다. 기존 계양1동 청사는 협소하고 노후한 시설에 도시개발로 인한 주민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에 부합한 행정수요의 선제 대응도 필요한 상황이었다. 신청사가 개청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철 계양1동장은 “새롭게 개청한 행정복지센터가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개청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늘어난 주민수와 행정수요에 발맞춰 신청사를 개청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품질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편의증진과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사랑을 전하는 모임회, 계양2동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은 지난 3일 사전회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전회는 ‘사랑을 전하는 모임회’로 11명의 회원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 어려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성금을 모금했다고 전했다. 민병민 사전회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김건우 계양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임을 결성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전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이웃 돕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자원회수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회수시설을 직접 견학하며 폐기물을 자원으로 인식하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자원회수시설 소개와 폐기물 처리 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 교육 폐기물이 반입과 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학습 재활용품을 활용한 전시품 감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회수시설 견학은 관내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전화 신청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자원회수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주민들이 폐기물을 자원으로 인식하며 올바른 분리배출과 생활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태풍, 호우, 강풍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여름철 태풍·호우에 대비한 ‘풍수해 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풍수해로 발생하는 자연재난 피해로부터 주택과 온실을 보상하고 소상공인의 경우 상가·공장·재고자산을 보상하는 등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이다. 특히 소상공인의 경우 풍수해보험 가입 시 신용보증서 발급 수수료 인하 등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률을 완화하고자 국비와 지방비의 지원 비율을 70%로 상향해, 보험 가입자는 전체 보험료의 30% 이하만 부담하면 된다. 연중 가입이 가능하지만 보험계약 전과 보험 계약 당시 발생하는 자연재해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보상이 되지 않는 만큼 미리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안전총괄과 또는 취급 보험사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잦아지면서 구민들이 적은 부담으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세계 놀이의 날 기념 ‘나와서 놀자~’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일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나와서 놀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28일 세계 놀이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의 놀 권리를 존중하고 놀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유아와 부모 약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여러 나라 놀이 체험 문화공연 관람 깜짝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과 놀잇감을 마련해 부모와 아이가 같이 놀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에 바쁘다는 핑계로 같이 노는 시간이 적어 항상 미안했었는데 아이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를 체험해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안전한 놀이 환경에서 다양한 놀이문화를 즐기며 행복한 아동으로 커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다양한 보육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서운도서관, 2022 길 위의 인문학 ‘기후변화 시대의 우리, 지구 or 우주 어디서 살 수 있을까?’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에서 ‘기후변화 시대의 우리, 지구 or 우주 어디서 살 수 있을까?’를 주제로 오는 6월 18일부터 9월 3일까지 2022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도서관을 인문학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며 전국 150개의 선정된 도서관이 문학, 사회과학, 철학, 예술, 과학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서운도서관은 2015년부터 매년 다양한 주제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시대의 우리, 지구 or 우주 어디서 살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의 현실 속에서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뤄보려 한다. 이를 위해 최원형 작가 이성엽 작가 이명현 박사 지웅배 작가 등 각 분야별 유명인사, 전문가들을 초빙한 심도 있는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연 주제와 연관되는 탐방지로 인천 서구의 ‘수도권 매립지’와 경기도 양주의 ‘송암 스페이스 센터’를 선정해 실제 현장 사례를 기반으로 한 생생한 강연이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은 초등학생 2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3일부터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강연과 탐방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강연 이후에는 강연 주제에 대한 이해와 정리를 돕는 후속 모임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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