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박종효 남동구청장, 남동산단 기업인들과의 소통 간담회 개최

박종효 남동구청장, 남동산단 기업인들과의 소통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남동국가산업단지 기업인들과 만나 산단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남동구에 따르면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최근 박 구청장을 초청해 남동산단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했다. 간담회에는 최충혁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과 이율기 남동경협 회장을 비롯한 이영재 명예회장, 상임부회장, 감사 등 주요 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남동산단 내 채용박람회 개최 △남동산단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새마을운동 전개 △문화산단 조성을 위한 지원 △공장 운영에 필요한 각종 규제 개선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율기 남동경협 회장은 “남동산단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소통의 자리에 참석해주신 박종효 구청장께 감사드린다”며 “남동구와 남동산단 기업 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이러한 소통 간담회가 더욱 자주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산단은 남동구는 물론 인천 경제의 핵심으로 그동안 정기적인 기업탐방을 통해 경영자 여러분들이 느끼고 있는 각종 애로·건의 사항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들었다”며 “주차 문제를 비롯한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들을 적극적으로 완화하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2025년 남동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2025년 남동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남동구와 함께하는 양성평등,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전했다. 기념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함께해 양성평등 가치 확산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구청장 기념사 △내빈 축사 △축하공연 △특강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인천가족재단 인천양성평등센터 정현지 센터장이 ‘일상생활 속 양성평등실천’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생활 속에서 실현할 수 있는 양성평등 가치와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함께 남동구 캐릭터인 ‘새랑이’, ‘게랑이’ 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여성 권익시설 사업 홍보와 전시도 함께 진행돼 구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아울러 남동구는 이번 기념행사와 연계해 양성평등 인식 확산과 폭력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도 추진하며 실질적인 사회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썼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양성평등은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가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통해 양성평등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 불법 노점·적치·광고 근절을 위한 ‘3-NO 실천 운동’ 추진

남동구, 불법 노점·적치·광고 근절을 위한 ‘3-NO 실천 운동’ 추진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YES, 남동’을 만들기 위해 ‘도시경관 3-NO 실천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실천 운동은 담당 공무원, 통장협의회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주요 상가 밀집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에서 구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불법행위 근절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운동에서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에코백을 구민들에게 증정해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구민들이 직접 온라인 방식으로 ‘나부터 서약’에 참여해 ‘불법 노점·불법 적치· 불법 광고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함으로써 이번 거리 운동이 단순 홍보를 넘어 구민 주도의 생활 실천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구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3-NO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거리 운동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건전한 도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5 ‘남동, 청렴이 빛나는 순간’ 청렴 전시회 개최

2025 ‘남동, 청렴이 빛나는 순간’ 청렴 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3~5일 민관 청렴협의체 주관으로 구청 로비에서 구청 1층에서 청렴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8일 전했다. 민관 청렴협의체는 남동구청, 인천동부교육지원청, 남동구도시관리공단, 남동구경영인연합회, 남동구새마을회, 남동구청년창업지원센터 6개 기관으로 2021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구성됐다. 전시회는 청렴 실천 사례를 공유를 위해 ‘2025 남동, 청렴이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각 부서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한 청렴 시책, 민관 청렴협의체 기관별 청렴 활동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전시회 기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청렴 미션 풍선터트리기’, ‘청렴 네 컷 이벤트’, ‘콕 찍어 청렴퀴즈’ 와 같은 체험형 코너가 마련돼 직원과 주민이 함께 즐기며 청렴 가치를 공유했다. 또한, 작품 전시존에는 신규 공무원들이 직접 제작한 청렴 지갑, 직원들의 메시지가 담긴 청렴 엽서 논현1동·구월3동 주민이 참여한 청렴 캘리그라피 작품이 전시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청렴전시회는 직원과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함께 청렴의 소중함을 나눈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투명한 행정을 이어가고 주민과 함께 더 따뜻한 남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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