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체납 차량 번호판영치 단속 집중 운영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지방세수 확충과 성실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단속을 상시로 실시한다고 1일 전했다. 구는 인천시 최초로 체납 차량 영치 전담 인력을 채용해 구성한 남동구 통합 영치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 단속반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남동구 전역을 돌며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모바일앱을 이용해 번호판 영치 단속을 하고 있다. 구는 4월에는 매주 목요일 야간 영치 단속을 할 예정이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 및 분납을 유도해 납부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납세자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납부는 가상 계좌, 위택스, 은행CD/ATM기 등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와 같은 체납처분에 의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납부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남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협약 체결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 업체로 선정된 4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최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에이투인터내셔널 △봄을빚다 △문가숲길 △그래이츠의 4개 업체, 5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남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는 총 12개소로 확대되며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남동구를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품과 제조상품 등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질의 답례품 공급업체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 및 답례품 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기부 시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답례품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배움의 여정’ 남동구, 제7회 남동글벗학교 입학식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 평생학습관에서 성인 학습자 문해 교육 등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위한 ‘제7회 남동글벗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4일 전했다. 남동글벗학교는 학령기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성인 문해 프로그램이다. 초등 학습 과정을 단계별로 연 24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입학식에는 122명의 재학생과 신입생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의 길을 함께 축하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배움의 여정의 출발을 알렸다.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들은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배움의 기회를 잡게 되어 기쁘다”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희망과 다짐을 밝혔다. 올해로 일곱 번째 입학식을 개최한 남동글벗학교는 지금까지 총 7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 10일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습에 임한 22명의 졸업생이 배출됐으며 졸업생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실현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글벗학교는 단순히 글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여러분이 삶을 향해 또 다른 발걸음을 내딛는 곳”이라며 “학습자들이 자신감을 얻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2025년 제2회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5년 제2회 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저소득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과 자활 지원을 강화하는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저생활 보장을 위한 국민기초생활 보장사업 추진 계획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복지대상자 연간 조사 계획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 지원 계획 등의 안건이 심의됐다. 특히 국민기초생활 보장사업 추진 계획은 ‘구민을 편하게 경제를 활기차게 남동을 새롭게’라는 구정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4가지 중점과제를 설정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보장을 결정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급여 제공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생활이 어려운 구민이 편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2025년 체육진흥 기본계획 수립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개나리홀에서 ‘2025년 제1차 남동구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 체육진흥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명의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2024년 체육진흥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후 2025년 남동구 체육진흥 기본계획에 대해 검토하며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025년 남동구 체육진흥 기본계획은 ‘구민과 함께하는 체육, 건강한 남동구 조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생활체육의 기회와 혜택을 남동구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3대 과제 13개 세부 사업을 수립해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스포츠클럽 운영 활성화 △공공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확대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을 위한 체육 활동 지원 △공공 체육시설 체계적 안전관리 등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2024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 생활체육 참여자의 80% 이상이 체육 활동이 신체 및 정신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며 “생활체육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체육진흥협의회는 박종효 구청장을 의장으로 남동구체육회장과 남동구 의원, 체육 전문 인사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이용자 모집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3월 4~13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 서비스를 발굴하고 사회 서비스 이용권을 발급,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모집 대상은 △시각장애인 안마 △아동 정서발달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장애인 재활승마 △치매 예방 인지 건강 프로젝트 등 총 12개 서비스로 665명의 신규 이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4월 1일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아침 신체활동과 영양 제공을 지원하는 ‘즐거운 아침 행복한 학교’ 서비스가 신설돼 5월부터 운영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신규 이용자 모집 안내문을 확인하고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서비스별로 소득, 나이 등에 차이가 있어 유의해야 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다양한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많은 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개학기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해 유치원, 초중고교 주변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3월 20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불법 광고물 현장 단속을 벌인다. 주요 정비지역은 유치원, 초·중·고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상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이다. 정비지역 외 장소라도 안전·유해환경에 노출된 곳은 정비 범위에 포함된다. 주요 정비 대상은 학생들이 통학 시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과 음란·퇴폐·선정적인 내용의 명함형 광고물, 학생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등이다. 정비한 불법 유동 광고물의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며 노후 및 불량 고정광고물은 업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학생들이 쾌적한 통학 환경 속에서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꿈을 위한 재도약’ 남동구,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전했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장기간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과 의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직업훈련 이력이 없고 구직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18~34세 이하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이 외에도 △취업 취약계층 청년 △35~39세 장기 구직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 등도 지역특화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유형별로 중기 프로그램은 30명, 장기 프로그램은 15명을 모집해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 맞춤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5주에 50만원씩 참여 수당을 지급하고 최종 이수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여기에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창업에 성공하고 3개월 이상 근속한 경우 최대 350만원까지 추가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신청은 3월 21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남동구 청년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취·창업 및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긴급지원심의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위기가구 긴급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제2차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긴급지원심의위원회는 위기에 처한 가구의 위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지급된 긴급생계비 등 긴급 지원 서비스 제공의 적정성 및 지원 연장을 심의하고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심의기구다. 회의에는 긴급지원심의위원회 위원장인 박종효 구청장과 민간위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생계비, 긴급의료비 지급 등의 적정성 여부와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구의 지원 연장 결정 등 총 112가구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긴급지원대상자의 사후 연계 및 맞춤형복지 지원 등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위기에 처한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한층 강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이웃을 지키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2025년 구민상 후보자 접수…3월 18일까지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제35회 남동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탁월한 구민을 찾는다고 27일 전했다. 구민상은 △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 △교육체육 △산업진흥 △대민봉사의 6개 분야로 수여된다. 구민상 후보자는 남동구에서 2년 이상 연속 거주한 구민이어야 한다. 주민이 후보자로 추천될 경우 해당 거주지 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기관·단체 구성원은 소속 기관 또는 단체장의 추천이 필요하다. 다만, 수상 부문 특성에 따라 관내에서 2년 이상 활동한 실적이 있는 경우에도 후보 자격이 인정된다. 접수는 추천서 등 양식과 공적 증빙자료를 첨부해 3월 18일까지 남동구 총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구민상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자의 공적 사항을 현지답사 및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4월 예정인 제35회 남동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이 큰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영예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후보자 추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남동구 총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상반기 상설 프로그램 공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이 26일 문화가 있는 날 상설 프로그램의 상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남동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 상설프로그램인 ‘2025 마티네콘서트 마실’은 남동소래아트홀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5천 원에 만날 수 있다. ‘마티네’는 아침이나 오전 중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마탱’에서 유래했으며 보통 낮에 하는 공연을 뜻한다. ‘마실’ 공연은 하루 중 가장 여유로운 오전 시간에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마실가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남동소래아트홀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2월 26일에는 윤한 트리오의 ‘로맨스 인 리듬’ 으로 피아니스트 윤한이 버클리 음악대학 동문인 베이시스트 정상욱, 드러머 신동진과 함께 다양한 명곡을 연주한다. 3월 26일에는 고영열의 ‘님을 그리는 노래’로 ‘피아노 병창’ 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소리꾼 고영열이 피아니스트 박경훈과 함께 피아노와 소리만으로 다양한 음악을 전달하는 공연이다. 4월 30일에는 아카펠라 콘서트 ‘큰개불알풀꽃’ 으로 행복과 치유와 사랑을 담아 기쁜 소식을 전하는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의 공연이 진행된다. 5월 28일에는 서커스 더블빌 ‘혼둘혼둘 / 그럼에도 불구하고’로 기존의 것을 탈피해 새로움을 추구하는 서커스 크루 서커스디랩의 공연이 열린다. 6월 25일에는 신명나는 놀이판 ‘니나노 판서트’로 젊은 감각의 연희단체 유희컴퍼니와 한국 스카 음악의 대부인 킹스턴 루디스카가 의기투합해 만든 유희스카의 콘서트가 진행된다. 남동문화재단은 2월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마다 오전 11시 공연인 ‘마실’을 진행할 예정이며 7월 무대 점검 기간을 가진 뒤 8월부터 하반기 마실 공연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마니아층에게 호응을 얻었던 ‘마.마.마. 카드’는 올해도 발급될 예정이며 25년도 마실 공연 5편 관람 시 26년도 공연 1장, 8편 관람 시 26년도 공연 2장, 10편 모두 관람 시 26년도 공연 3장을 무료로 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진행되는 마실 공연들은 모두 전 석 1만원에 ‘문화가 있는 날 할인 50%’를 일괄 적용해 5,000원으로 엔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마실 공연이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오후 2시마다 다음 달 마실 공연 티켓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청사전경(사진=남동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교육혁신지구 사업의 하나로 ‘2025년 남동마을학교’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시작한 남동마을학교는 마을의 다양하고 우수한 인적 역량과 물적 자원을 활용해 공교육을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마을에서 배울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사업에 신청하려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활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남동구 소재 학습동아리 또는 단체 중 마을 교육 활성화에 뜻이 있는 구성원들이 일정 공간을 보유하며 프로그램 운영과 돌봄을 수행할 수 있는 곳이면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남동마을학교 운영자 모집 신청·접수는 2025년 3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누리집 공지 사항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남동구청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마을 학교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의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