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김원진위원장_시니어행복밥상_현장서_노인일자리_개선_성과_점검 (사진제공=인천서구의회) [금요저널]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은 5일 서구 노인장애인과와 검단노인복지관 주관으로 1년간 진행된 ‘시니어행복밥상’노인 일자리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개선사항을 주문했다.김원진 위원장은 지난 2024년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시니어행복밥상 수당에 비해 일자리의 노동 강도가 높고 환경이 열악하다”는 점을 지적한 이후, 노인 일자리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이에 서구청 노인장애인과는 검단노인복지관과 함께 ‘시니어행복밥상’노인일자리 사업을 기존의 공익형에서 역량형으로 전환해 일부 경로당에서 시범사업을 1년간 진행해 왔다.금일 현장 방문은 그간의 사업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금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검단노인복지관과 함께 진행된 현장점검에는 관내 주요 경로당 4곳이 포함됐다.김 위원장은 “현장에서 만난 일자리 참여자와 이용자 모두 새롭게 시도되는 행복밥상 사업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고 앞으로도 이 사업이 지속되길 바란다는 목소리를 들었다”며 긍정적 분위기를 전했다.시니어행복밥상 사업은 인천 서구 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고립 예방, 지역 공동체 활력 제고를 위해 시행됐다.도우미 참여자는 정성스럽게 식사를 준비·배식하며 어르신들의 식생활 관리와 경로당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이러한 사업 운영을 통해 노인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이번 시범사업은 김원진 위원장이 제안한 사업방식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평가된다.기존 공익형 일자리와 달리, 역량형 일자리제도로 전환되어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주5일 근무 시 73만원의 비교적 높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실제 4개 급식소의 도우미 사업이 주5일 식사 방식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장 일자리 지원이 확대될 경우 모든 경로당의 주5일 식사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김원진 위원장은 현장 방문에서 “사업 전환 후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가 크게 늘었으며 어르신 식사 도우미 사업은 역량형 일자리 모델로 넓혀가야 한다. 그래야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권과 안정적 일자리 모두가 보장된다”고 강조했다.실제로 현장에서는 사업 확대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안정적인 주5일 식사 체계를 필요로 하는 경로당도 많은 실정이다.김원진 위원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와 현장 의견을 토대로 시니어행복밥상 사업의 역량형 일자리 전환 확대와 예산 지원, 제도개선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김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과 어르신 복지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 밝혀, 앞으로의 노인복지정책 변화를 예고했다.
검단구 주민과 함께 의미있는 첫 발걸음 검단구 주민소통 DAY 성공리에 마무리 (인천서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새롭게 탄생하는 검단구의 첫 시작을 알리고 임시청사 안전 준공을 기원하는 ‘검단구 주민소통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요기조기 음악회의 흥겨운 오프닝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기념행사에서는 강범석 서구청장, 송승환 서구의장, 모경종 국회의원, 하병필 행정부시장 등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검단구의 힘찬 비상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강조하며 함께 성취해나갈 미래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터치버튼 세리머니에 내빈들과 함께 지역 주민들도 무대에 올라와 임시청사의 준공을 축하했으며 검단구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와 소망을 담은 영상 편지도 상영되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검단구의 밝은 미래를 그려보는 소중하고 뜻깊은 자리가 됐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검단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었다"라며 "차질 없는 검단구 출범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9일 ‘희망 톡톡 마을바자회’ 연다 [금요저널] 인천 서구 청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오는 29일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 옆 녹청문화공원 광장에서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희망 톡톡 마을 바자회를 개최한다. 청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사회보장 자원 발굴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확대하고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복지사업을 위한 기금을 모은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견하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29일 열릴 바자회는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 옆 녹청문화공원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바자회는 도예 체험과 의료 상담, 화분 판매, 장수 사진 촬영 쿠폰 나눔 등 협의체 위원 재능기부 체험 부스 운영과 함께 칼갈이, 생활용품,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하고 간식 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조병상 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함께 즐거운 시간도 갖고 이웃돕기에도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희동, 서곶중에서 ‘노담’ 캠페인···학생 대상 금연 홍보 [금요저널]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가 19일 서곶중학교에서 ‘몸에 좋은 담배는 없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노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곶중학교 자치회 학생 15명도 함께 참여한 이 날 캠페인은 서구보건소 금연지원팀,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뜻을 모아 등굣길 학생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렸다. 이순옥 동장은 “캠페인에 동참해 준 서곶중 학생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현원창동, 쓰레기 방치한 독거노인 집 청소···봉사자 14명 나서 [금요저널]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집안 내 쓰레기를 방치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독거노인 가정을 봉사자 14명이 나서 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노인은 거동이 불편해 쓰레기를 제때 버리지 않아 집 안은 발 디딜 틈이 없이 쓰레기가 쌓여 있었다. 위생 문제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불편을 줘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신현원창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등 봉사자 14명이 함께 집 안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신현원창동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해 이 노인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찬주 동장은 “지역 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 ‘내 몸 바로 알아 건강 지키기’ 강좌 운영 [금요저널] 인천 서구보건소는 19일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 대상으로 ‘내 몸 바로 알아 건강 지키기’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는 김봉수 보건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김 소장은 서구 지역 건강수준,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을 소개하며 지역주민 참여를 강조하는 것으로 강좌를 시작했다. 이어 주민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내 몸을 스스로 치유하는 ‘통기요법’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다양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 공직자 중대재해예방 위한 역량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20일 ‘2023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구청 직원 1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상 주요 의무사항 설명, 관련 사건·사고 사례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서구 안전관리자는 도급·용역·위탁 시 사업 담당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구는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반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근로자의 안전 의식 강화와 사고 예방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분당 다리 붕괴 사고 사례 등을 보면 공직자의 책임감이 더욱 중요해진 시기”며 “구민 안전을 위해 챙겨야 할 사항을 유념해 업무에 반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생활문화동아리 발표의 장’ 서구문화재단, ‘월간 생활문화 한마당’ 개최 [금요저널] 서구문화재단은 ‘서구 월간 생활문화 한마당’에 참여할 서구 내 생활문화동아리 23개 팀을 선정하고 오는 23일부터 매월 발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봄날의 향기’라는 주제로 23일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선보이는 발표회는 공연, 전시, 체험 등 8개 동아리가 참여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가정생활문화센터가 주민들이 즐겨찾는 공간이 되고 서구 내 생활문화동아리의 활동 거점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재단은 하반기에 진행될 ‘서구 월간 생활문화 한마당’ 사업에 참여할 생활동아리를 오는 7월 7일까지 모집하면서 “생활동아리와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자원봉사센터, 나진포천에 ‘흙공 던지기’ [금요저널] 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가 16일 검단농협 주부대학 사회공헌단 등과 함께 나진포천 수질개선을 위한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날 행사를 위해 지난달 친환경 EM 흙공을 만들어 발효시켰다.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 80여 종이 있어 잘 발효된 흙공은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악취 제거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센터는 서구 지역 주요 하천인 나진포천을 위해 수질 개선, 유해식물 제거, 토종국화심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흙공 던지기 활동뿐만 아니라 ‘1산1거리 봉사단’ 운영, 나무심기, 친환경 실천 캠페인 등을 통해 깨끗한 서구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오류왕길동, 묶은 쓰레기 3t 제거···환경정비 ‘클린업데이’ [금요저널]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통장자율회와 함께 환경정비 ‘클린업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류왕길동 청소 취약지인 검단천 인근 이면도로를 정비했다. 무단 투기물, 농업 폐기물 등 3t에 달하는 묵은 쓰레기를 정비했다. 오류왕길동은 매월 마을 환경정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창덕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 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오류왕길동을 만들기 위해 통장자율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원당동, 주민과 함께 마을 대청소 ‘클린업데이’ [금요저널] 인천 서구 원당동 행정복지센터가 19일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대청소 ‘클린업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2개 조로 나뉘어 검단선사박물관 옆 공영주차장 인근과 풍림아이원아파트 맞은편 상가 주변 등에 적치된 쓰레기를 정비했다. 안희경 동장은 “매월 꾸준한 마을 환경정비로 쾌적한 원당동을 만들어 가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가정3동 주민자치회, ‘따뜻한 동행’ 독거노인에 이불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 가정3동 주민자치회가 19일 복지분과가 주도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에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정성을 담아 마련한 이불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복지 서비스 정보도 안내했다. 김기옥 복지분과장은 “이번 이불 나눔을 시작으로 여러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 이웃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권택건 가정3동장도 “주민자치회의 주민과 따뜻한 동행을 응원하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행정적 지원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