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따뜻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두드린다. 서영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발매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매일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았다. 특히 ‘늘 같은 자리에서 널 사랑할게’, ‘계절이 가도 변하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변치 않는 마음과 소중한 일상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보 작사에는 서영은이 직접 참여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보컬로 노랫말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영은은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치며 ‘보컬 장인’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지난해에는 싱글 ‘걱정마요’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색의 진가를 발휘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져 온 그가 오랜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낸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포근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실 ‘같은 자리’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메스를 든 사냥꾼’ 방송 캡처 [금요저널] ‘메스를 든 사냥꾼’ 김민상이 권위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김민상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정현과 대립각을 세우는 형사과장 최종수 역을 맡아, 극의 갈등 구조를 이끌고 있다. 극 중 종수는 권위는 갖췄지만 정작 수사에는 소극적인 용천서 강력팀 형사과장으로 체면과 보신을 중시하는 상사의 면모를 통해 극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보수적인 수사 방식에 집착하고 결정적 증거나 보고에도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그는, 사건이 커질수록 자신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정현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자기 보호에만 몰두하는 행보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언성을 높이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장면에서는 김민상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고 강단 있는 연기가 종수의 위선을 설득력 있게 드러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단순한 ‘빌런’을 넘어선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낸 김민상. 용천서의 갈등을 촉발하는 주요 변수이자 무게감 있는 내부 적대자로서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 = 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 캡쳐 [금요저널] ‘밤이 됐다’ 안지호가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안지호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에서 후반 분위기를 주도하는 반전의 마피아 캐릭터 ‘진다범’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됐지만 그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해 살아남기 위한 판을 굴리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선사했다. 안지호는 “‘밤이 됐다’ 촬영이 짧고 굵게 진행됐는데, 정말 행복하고 재미있는 추억만 남은 것 같다. 멋진 동료 배우분들과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 더욱 좋았고 고생하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이어 “지금까지 ‘밤이 됐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경준 무리에게 괴롭힘당하는 안타까운 학생으로 첫 등장한 안지호는 시간이 흐를수록 다채로운 얼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작품에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그간 억눌렸던 감정을 폭발시키며 광기 어린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생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끝까지 빈틈없는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4월 영화 ‘리바운드’를 통해 180도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2023년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안지호.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생소한 장르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영화 ‘가려진 시간’, ‘보희와 녹양’,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수많은 작품에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재미를 배가시키는 그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둘째가라면 서러운 ‘넘버원’ 열정 넘치는 입담과 에피소드 화수분으로 포복절도 웃음을 안기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돌싱 대모’ 이혜영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거침없는 토크는 김구라도 혀를 내두를 정도.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의 예능감도 이혜영 못지않아 러닝타임을 순삭하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출연하는 ‘쉬면 뭐 하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필터를 거치지 않는 게스트들의 열정 폭발하는 토크가 안방에 웃음 활력을 불어넣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4.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광고주들과 방송계의 주요 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이혜영으로 그가 ‘여걸식스’를 하는 동안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고백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우선 방송인, 화가 등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혜영이 3년 만에 ‘라스’에 출연했다. 그는 ‘돌싱글즈’ MC 제안을 처음 받았을 때 거절했지만, 결혼 경험도 없는 담당 PD와 작가를 만나자,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영은 폐암 수술을 받고 ‘돌싱글즈2’를 시작했는데,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않아 결국 녹화 도중 병원에 실려 갔다고. 김구라는 이혜영의 남다른 정신력에 엄지척을 올렸다. 이혜영은 이지혜의 너튜브 채널에 출연해 전남편인 이상민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는데, 자발적이었냐는 질문에 진심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최근 너튜브를 시작하며 20대 초반의 기분을 느끼고 있다는 그는 갑자기 배우 정우성을 공개 섭외하는 영상 편지를 띄우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그런가 하면, 너튜브에 달린 악플들을 언급하면서는 “아무런 타격감도 없다”며 일침을 가해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혜영은 배우 이하늬의 결혼을 중매한 사실을 공개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그런 이혜영에게 아이의 대모가 되어 달라는 부담감을 선물했다고. 이 이야기에 ‘절친’ 강수정이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드 머니룩’의 원조로 불리는 이혜영은 10살 터울 대학생 언니의 영향을 받아 패션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 드라마’ 왕초’에서 차인표를 짝사랑하는 거지 역으로 나온 그는 ‘올드 NO 머니룩’이지만 풋풋한 미모를 자랑하는 영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강수정은 하나뿐인 아들의 공연 참관도 포기하고 ‘라스’에 출연했는데, 바로 이혜영 때문이라며 이날 ‘이혜영 서포터’로 활약했다. 그는 한 달에 두 번,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일하는 ‘장거리 워킹맘’인데, 남편과 아들이 좋아해서 힘들지만, 보람을 느낀다며 뿌듯해했다. 그는 무엇보다 결혼 전 방문자가 300만명 이상인 ‘맛집 파워 블로거’였다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맛집 책을 내기 전까지 아무도 자신의 정체를 몰랐다고. 미식가로 알려진 정용진 부회장이 자신의 블로그를 알고서 재미있다는 덕담을 전해 신기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이 밖에 ‘아나테이너’로 ‘여걸식스’ 당시 인기 1위였던 ‘리즈 시절’과 당시 강수정을 좋아했던 장동민의 속마음도 공개돼 흥미를 더했다.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는 지난해 ‘라스’ 첫 번째 출연 당시 사유리, 딘딘, 그리의 활약으로 예능의 쓴맛을 봤다며 절친 장도연의 리액션을 기대했다. 장도연은 리액션은 물론 화제가 된 레드카펫 ‘9척 장신’ 투 샷을 함께 선보이며 이현이를 지원 사격했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모델들로 구성된 ‘FC 구척장신’의 2년 차 주장을 맡고 있는 이현이는 메시도 울고 갈 ‘축친자’로 등극하게 된 비결과 주장으로서 팀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자연미 넘치는 얼굴로 이지혜가 견제하는 ‘예능 깔깔이’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최근 축구하다 부상을 입어 비대칭 미소를 갖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칭 얼굴이 되기 위해선 “반대쪽에 보톡스를 맞아야 한다”고. 이 밖에 과장된 리액션 때문에 악플 세례를 받은 ‘리액션 장인’의 고충과 대학교 재학 시절 일주일에 9번이나 미팅을 나갔던 이유, 음치인데도 ‘복면가왕’에 오기로 출연했던 사연, ‘39금’ 모유 수유 토크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지예은이 이혜영 후계자로 ‘라스’에 처음 출연했다. 지예은은 ‘SNL 코리아’에서 ‘마라탕웨이’, ‘대가리꽃밭’, ‘초롱이 여친’ 등 독보적인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열정 신예’. 그는 이혜영과 너튜브에서 활약 중인데 이혜영을 잡는 ‘MZ 활약’으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특히 센 언니 이혜영에 대해 “생각보다 잘 휘둘려서 칭찬해 주면 된다”며 당돌한 ‘이혜영 조종 팁’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지예은은 ‘SNL’에 출연한 배우 다니엘 헤니가 대본에도 없는 볼 뽀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자신이 SNS에 올린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준 사실을 언급하며 다니엘 헤니와의 결혼을 상상했는데, 그의 결혼 소식을 듣고 실망했다는 이야기로 흥미를 유발했다. 이현이는 이 이야기에 과몰입해 ‘돌고래 고음’ 리액션을 폭발시키기도. 이 밖에 연기파 배우를 배출한 ‘한예종’ 출신인 지예은이 ‘오징어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가 된 절친 아누팜의 연예인병을 폭로했는데, “나는 아니다. 겸손하다”고 부인했다가 김구라로부터 “중증이야”라는 팩폭을 당하는 모습은 폭소를 안겼다. 이날 방송은 센 언니 선두 주자 이혜영의 거침없는 입담과 그런 이혜영에게 당하면서도 서포트하는 강수정의 ‘티키타카’, 첫 ‘라스’ 쓴맛에 독을 품은 ‘예능 깔깔이’ 이현이의 활약, 센 언니 이혜영도 휘두르는 지예은의 당돌한 MZ 토크로 쉴 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여러 매력을 쏟아낸 게스트들에게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큰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MBC ‘나 혼자 산다’의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모닝 족발’ 첫입에 눈이 뒤집힌다. 야들야들한 족발 살이 뼈에서 ‘헤베베~’ 분리되는 대만 족발 맛에 푹 빠져 “진짜 맛있어”를 연발하는 것.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극찬한 대만 족발 맛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의 둘째 날을 맞이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2일 차 아침, 대만 족발 맛집에서 조식을 즐긴다. 직접 족발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대접할 정도로 족발에 진심인 이장우. 족발은 우리나라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어서 이장우가 팜유 세미나 조식으로 대만 족발을 선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진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오픈런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대만 맛집에 입성한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대만식 족발을 입에 넣자마자, 맛있어서 눈이 뒤집힌다고. 형-누나의 반응에 이장우 역시 뿌듯해한다. 그는 대만 족발 국수에 빠져든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 돌아갈 정도로 먹더라”며 족발 맛집을 선정한 자기 자신을 칭찬한다. 추가 주문을 이어가는 팜유즈의 무한 먹방은 시청자들에게도 대리 행복을 선사할 예정.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입이 작아 꼭 입 옆에 소스나 밥풀을 묻히면서 먹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이장우는 그런 누나가 안쓰러운 듯 깻잎 논쟁을 이을 ‘밥풀 논쟁’을 제기한다. 이때 ‘팜유 대장’ 전현무가 1초도 고민하지 않고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모두가 동시에 폭소한 밥풀 논쟁 해결책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대만 족발 먹방 현장은 오는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티빙(TVING) [금요저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5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많은 기대 속 파트 1을 공개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겪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공개된 파트 1에서는 죽음의 심판대에 오른 최이재가 반복되는 삶과 죽음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이재가 8번의 삶을 경험하는 동안 액션부터 누아르, 로맨스, 휴머니즘 등 다양한 장르가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재, 곧 죽습니다’는 파트 1 공개 이후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서 전 세계 20개국 이상 TOP 10에 진입했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홍콩 등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1, 2위권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OST에도 큰 관심이 쏠렸다. ‘이재, 곧 죽습니다’ OST에는 가수 손디아와 극중 최이재 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직접 참여해 믿고 듣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앞선 11월 발매한 OST Part.1 Sondia의 ‘거짓말인데’는 드라마 선공개 클립을 통해 미리 공개됐다. 노래를 미리 접한 누리꾼들은 “아련한 영상미랑 OST의 매치가 좋다”, “OST랑 영상미, 캐스팅까지 모두 완벽하다”, “손디아 OST 이번에도 취향 저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여 드라마를 향한 기대를 더욱 높이는 역할을 했다. OST Part.2 ‘기적은 없어도’는 서인국이 직접 가창해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이 곡은 12번의 삶과 죽음을 반복하는 이재의 사투를 통해 드라마가 전달하고자 하는 깊은 메시지를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사운드로 함축한 곡이다. 서인국이 가창한 OST에 대해 시청자들은 “최이재가 불러 주는 노래 같아서 더 마음을 울리네요”, “드라마에 더 몰입하게 만드는 OST다”, “엔딩에 나올 때마다 들리는 이 OST 덕에 여운이 더 깊어진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 2는 다음달 5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2023년 세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지난 20일 오후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 제11회 대한민국한류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중문화대상 ‘해외 라이징스타부문’ 수상자로 호명된 호라이즌은 소속사를 통해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저희의 노력이 더욱 가치 있게 느껴진다”며 “앞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청량한 매력을 가진 그룹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호라이즌은 ‘SIX7EEN’ 무대로 대세 글로벌 루키다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들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는 물론,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경쾌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호라이즌은 앞서 필리핀 현지 내 최고의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히는 ‘PPOP AWARDS 2023’에서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서도 ‘AAA 포커스 상’의 주인공으로 낙점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으로 국내에서 첫발을 떼며 월드 팝 그룹으로서의 성공적인 도약을 알린 호라이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독보적인 기량을 자랑하며 데뷔 5개월 만에 눈부신 성적을 써 내려간 만큼,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올 한 해 세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호라이즌은 내년 1월 컴백을 확정 짓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예은이 센 언니 이혜영을 잡는 양동생의 활약을 펼친다. 이혜영 ‘절친’ 강수정도 인정한 지예은의 ‘이혜영 조종 팁’이 공개돼 웃음 폭탄을 터트린다. 오늘 2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출연하는 ‘쉬면 뭐 하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본방송을 앞두고 ‘이혜영, 지예은에게 마음껏 조종당하는 중? 센언니 잡는 양동생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C 김국진은 지예은에게 “알고 보면 남몰래 뒤에서 이혜영을 조종 중이라고?”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구라는 “어리숙한 친구인 줄 알았는데.”고 놀라워했고 이혜영은 “머리가 좋은 것 같아.”며 인정했다. 그러자 지예은은 “선배님을 조종하는 방법을 알았다”고 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칭찬해 주면 된다”라는 말에 강수정은 인정의 손을 내밀었다. “어떤 식으로 칭찬하는 거야?”라는 질문에 지예은은 이혜영이 본인의 나이를 맞혀 보라고 물을 때가 있는데 적당한 답으로 “35세 같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 이혜영은 “무슨 35세야 내가~”고 하면서도 좋아하며 동네방네 자랑한다고. 이혜영은 자신을 따라 하는 지예은을 옆에서 보며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런가 하면, 이혜영은 요즘 MZ 문화를 지독하게 경험 중이라며 ‘예은라이팅’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혜영에 따르면, 회식을 좋아하는 지예은 때문에 맨날 회식을 하고 있다고. 회식 좋아하는 MZ를 처음 본다는 주변 반응에 지예은은 “선배님이 맛집에 많이 데려간다 입도 고급이라 가지고”며 ‘부자 언니’의 고급 취향까지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싼 데 가자는 이혜영의 말을 덥석 물고 확성기처럼 소문을 낸다는 지예은의 이야기에 김구라는 “아주 어리숙한 친구인 줄 알았는데 계속 만나다 거덜 낼 친구네”고 짚어 폭소를 안겼다. 어린 후배들에게 비싼 음식을 사주고 싶었다는 이혜영은 소고기만 사주다 어느 날 돼지고기를 사준 적이 있는데, 지예은이 제일 먼저 고기를 집어 먹으려 해서 ‘K-예절’을 전수하려 하니 “이게 MZ예요”라는 말을 해 당황했다고. 당돌한 지예은의 에피소드를 들은 김구라는 “여보세요. 왜 MZ를 욕되게 해”고 나무라는 한편 “어른들이 이가 안 좋아 씹는데 오래 걸리고 먹지도 못하니 먼저 양보해 달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영을 조련하는 지예은의 당돌함과 지예은의 이야기에 부끄러워 쥐구멍을 찾는 센 언니 이혜영의 반전 매력 등은 오늘 2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tvN ‘어쩌다 사장3’ [금요저널] tvN ‘어쩌다 사장3’에 ‘USA 영철’부터 텍사스에서 온 손님까지 뜻밖의 인연과 만남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웃음과 감동, 사람 냄새가 ‘아세아 마켓’을 따스한 온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오는 21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 9회에서는 정겨운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는 ‘아세아 마켓’ 영업 4일 차의 모습이 공개된다. 영업 첫 주말을 맞이한 아세아 마켓에는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사장즈’와 ‘알바즈’는 각자의 자리는 물론 서로의 일손을 채워주며 완벽한 팀 워크를 보여준다. 정신없이 바쁜 가운데서도 아세아 마켓을 찾은 손님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사장즈와 알바즈의 모습은 훈훈함을 유발한다. 손님들은 한국에서 머나먼 미국까지 와서 고생하며 마을 사람들에게 특별한 활기를 안겨준 사장즈와 알바즈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한다. 자영업을 운영 중인 한 부부 손님은 두 손 무겁게 간식을 들고 와 감동을 선사한다고. ‘조 셰프’ 조인성은 고마운 마음까지 담은 대게 라면과 황태해장국을 대접한다. 자신의 이름을 ‘영철’이라고 소개한 한 손님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은 물론, 한국 대중가요를 불러 ‘차 사장’ 차태현과 박경림의 웃음보를 터트린다. 조인성은 마리나 시티에서 고향 선배를 만난다. 마리나 시티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 중인 관장이 알고 보니 조인성의 중학교 선배이자 같은 체육관 출신이었던 것. 조인성이 태권도 4단 유단자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함께 온 사범들이 단체로 벌떡 일어나 90도 인사를 하며 예의를 갖추는 진풍경도 벌어진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영업이 끝난 마트에 뜻밖의 손님들도 등장한다. 비행기로 약 7시간이나 걸리는 텍사스에서 특별한 선물을 전하려 왔다고.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감동받은 ‘사장즈’와 ‘알바즈’는 감사의 영상 편지를 보낸다고 해 어떤 상황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9회는 오는 21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현이가 이지혜가 견제하는 ‘예능 깔깔이’다운 활약을 펼친다. 그런 가운데, 이지혜가 탐낸 자연미가 훼손된 비대칭 미소를 공개해 이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늘 2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출연하는 ‘쉬면 뭐 하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라스’에 두 번째로 출연한다. 지난해 ‘라스’ 첫 번째 출연 당시 사유리, 딘딘, 그리의 활약으로 예능의 쓴맛을 봤다는 그는 “내가 나온 줄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두 번째 ‘라스’에선 MC인 ‘절친’ 장도연의 리액션을 기대했다. 장도연은 이현이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레드카펫에서 화제가 된 모델 포즈를 함께 취했다. 장도연과 이현이의 ‘9척 장신’ 투 샷이 웃음을 유발했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메시도 울고 갈 ‘축친자’로 등극한 이현이는 축구 실력을 유지하기 위한 숨은 노력을 공개해 모두가 놀라워했다. 그는 모델들로 구성된 ‘FC 구척장신’의 2년 차 주장을 맡고 있는데, “한 명씩 맞춤으로 매일 전화했다”며 주장으로서 팀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리액션 장인’인 이현이는 ‘꼬꼬무’에서 보인 과장된 리액션 때문에 악플 세례를 받은 사연도 공개했다. 또한 테이블 아래로 점점 사라지는 이현이의 리액션을 따라 한 김국진과 유세윤의 투 샷이 포착돼 폭소를 안겼다. 이현이의 리액션은 놀랍게도 의도한 것이 아니라 일상 그 자체라며 악플에 이현이 남편이 남긴 댓글이 공개돼 웃음을 유발했다. ‘이대 출신’인 이현이는 일주일에 9번이나 미팅을 나간 이유를 공개했는데, 대학교 1학년 때 만난 지도 교수의 과제 때문이었다고. 고등학생 때까지 억압된 기숙사 생활을 했던 그는 미팅 상대의 조건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나갔고 술 게임 실력이 늘면서 ‘이대 프로게이머’라는 소문에 휩싸였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4대 4 미팅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남편 역시 게임을 통해 스킨십을 했다고. 옆에 있던 강수정은 “선수네~”며 놀라워했다. 이현이가 진도가 더딘 남편에게 시도했던 게임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도 인정한 연예계 ‘음치’ 이현이가 ‘복면가왕’에 ‘복면 가수’로 나간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6년 전 ‘복면가왕’에서 저를 섭외했고 보컬 선생님과 몇 차례 연습까지 했는데 연락이 끊기더니 촬영이 무산됐다”며 “그래서 출연에 오기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후 출연하게 된 ‘복면가왕’에서 김구라를 속이기 위해 전문가에게 두 달간 트레이닝을 받았다는 이현이. 김구라가 감쪽같이 속은 이유에 모두가 공감했다고 전해져 흥미를 더한다. 지난 11월 ‘달인 스타그램’ 특집에 출연한 이지혜는 라이벌 예능 깔깔이로 이현이를 꼽으면서 성형하지 않은 이현이의 자연미 넘치는 얼굴을 언급했는데, 이현이는 최근 축구로 인한 부상로 비대칭 얼굴이 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얼굴이 원래대로 돌기 위해서는 “반대쪽에 보톡스를 맞아야한다” 한다고. 또 이현이는 최근 이지혜의 너튜브 채널에 출연해 ’39금’ 모유 수유 토크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 영상을 본 강수정은 “모유 많은 사람들이 꼭 자랑하더라”며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현이가 ‘복면가왕’에서 김구라를 속인 비법과 예능 깔깔이 활약 등은 오늘 20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열정 신예’ 지예은이 배우 다니엘 헤니와 ‘현실 결혼’ 망상에 빠진 스토리를 공개한다. 다니엘 헤니와 ‘SNL 코리아 시즌4’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다는 그는 다니엘 헤니가 대본에도 없는 볼 뽀뽀 애드리브를 하고 SNS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줬다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이야기로 웃음을 만발하게 한다. 오늘 2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출연하는 ‘쉬면 뭐 하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SNL’에서 ‘마라탕웨이’, ‘대가리꽃밭’ 등의 부캐로 인기를 얻은 지예은이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 1994년생인 지예은은 ‘라스’ 첫 출연에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초스피드 적응력을 보여줬다. 그는 무엇보다 너튜브 채널에서 함께 호흡 중인 이혜영을 잡는 MZ로 활약을 펼쳤는데, “엄마랑 동갑인데 ‘언니라이팅’을 한다”라는 ‘팩폭’도 서슴지 않아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지예은은 “패션부터 지적하고 같은 말을 반복한다”며 ‘혜영라이팅’도 폭로했다. 지예은의 폭로에 이혜영의 ‘찐친’ 강수정은 “장난 아냐”며 대공감했다. 뿐만 아니라 ‘이혜영 옆 떡상’을 기대 중인 지예은은 럭셔리한 센 언니 스타일의 이혜영에 대해 “생각보다 잘 휘둘리신다. 칭찬해 주면 된다”라는 분석을 공개하며 ‘이혜영 조련 팁’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지예은의 돌직구는 이혜영을 넘어 김구라에게도 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초롱이 여친’ 캐릭터로 유명해진 지예은은 김구라와 즉석 커플 연기 호흡을 맞췄는데, 김구라의 남친 연기에 “저런 초롱인 없어”며 일침을 날렸다. 이 밖에 ‘마라탕웨이’ 등 개인기를 대방출해 김구라의 극찬을 끌어냈다. 지예은은 이상형으로 다니엘 헤니를 꼽았다. 그는 ‘SNL’에서 호흡을 맞춘 다니엘 헤니의 친절함에 결혼 망상에 이르렀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결혼 기사를 접하고 몹시 실망했다고. 김구라는 다니엘 헤니가 지예은에게 보인 행동을 유권자를 대하는 정치인에 빗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예은이 알고 보니 수많은 연기파 배우를 배출한 ‘한예종’ 출신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예은은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아누팜과 ‘절친’이라 밝혔다고. 그는 “아누팜이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폭로했는데, 본인에 대해서는 “나는 전혀 아니다. 겸손하다”고 부인했다. 이에 김구라가 현실적인 진단을 해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혜영 잡는 MZ 지예은의 활약과 다양한 개인기 방출 등은 오늘 20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각 아티스트 소속사(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메바컬쳐, 엠피엠지 뮤직, 빌엔터테인먼트, 굿투미츄, 인플래닛) [금요저널]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의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남과여’ 는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동해, 이설 주연의 드라마다. OST 제작사 블렌딩은 19일 SNS를 통해 세련된 보컬과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포함된 ‘남과여’ OST 라인업을 공개해 음악팬들과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우주소녀의 음색 여신 ‘설아’와 크래비티 ‘태영’이 함께한 달달한 듀엣과 R&B 싱어송라이터로 독보적인 존재로 손꼽히고 있는 ‘따마’, 탄탄한 보컬을 바탕으로 농익은 감정을 전달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이 포함됐다. 또한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민서’, 독보적인 보컬 톤으로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지바노프’, 그리고 신예 여성 R&B 솔로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거니’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20대 청춘들의 현실 연애를 그리고 있는 스토리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선 트레일러 영상들로 높아진 드라마 ‘남과여’에 대한 기대는 물론, 첫 방송 이전부터 감각 있는 OST가 탄생할 것이 예고되며 해당 작품과 사운드트랙이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펼쳐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동해와 이설의 7년 연애 서사가 담긴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는 12월 26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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