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티스트레이블 [금요저널]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가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선사한다. 알티는 14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블 싱글 ‘DAMDADI’의 수록곡인 ‘Switch Ou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Switch Out’은 강렬하면서 세련된 테크노 비트를 중심으로 묵직한 킥과 중독적인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알티 특유의 에스닉한 감성과 신비로운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달, 리스너들의 감각을 자극한다. 특히 알티는 ‘Switch Out’의 뮤직비디오를 오픈하고 음악의 몰입감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할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에는 불타오르는 형상의 캐릭터가 등장해 불꽃, 전자가 뒤섞인 듯한 강렬한 색채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뮤직비디오는 거대한 포탈, 회오리치는 붉은 차원의 문 등 여러 요소를 통해 영상의 서사를 한층 더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이 하나의 세계관을 구축하며 마치 한 편의 SF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압도감도 안길 예정이다. 아이들 전소연이 참여한 ‘담다디’ 와 더불어 ‘Switch Out’ 으로 두 가지 매력의 음악을 선보이며 남다른 감각을 입증한 알티. 독자 레이블을 설립하고 첫발을 내디딘 그가 계속해서 이어갈 활약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알티의 ‘Switch Out’ 뮤직비디오는 14일 정오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의 첫 번째 유닛 메이딘 에스가 첫 페이지를 연다. 메이딘 에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MADE in BLUE’를 발매한다. 메이딘 에스의 첫 포문을 여는 ‘BLUE’는 지나가는 청춘 속 파란 감정들을 담아낸 곡이다. 아프로비트와 디스코 리듬 위에 오묘한 코드 진행이 더해져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며 지나간 날들의 슬픔과 아픔, 그리고 숨겨진 진심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신보는 멤버 마시로와 미유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의미가 남다르다. 이들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메이딘 에스만의 색채를 짙게 녹여내며 K팝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을 계획이다. 메이딘 에스는 마시로 미유, 세리나, 나고미로 구성된 유닛이다. 이들은 메이딘과는 또 다른 감정선으로 새로운 콘셉트와 이야기를 전하며 더욱 깊고 넓은 세계관을 선사, 대체 불가한 유닛으로 존재감을 빛낼 전망이다. 성숙해진 감성으로 출격을 예고하며 데뷔 예열을 성공적으로 마친 메이딘 에스. 믿고 보는 조합으로 이뤄진 만큼,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남다른 시너지를 입증하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메이딘 에스의 ‘MADE in BLUE’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남우현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남우현은 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남우현은 오는 8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미니 4집 앨범 ‘WITH’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남우현의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하얀 눈이 덮인 나무를 연상케 하는 ‘White’와 ‘Tree’의 합성어다. 뿐만 아니라 남우현의 이니셜과 평소 별명인 나무 사이 인스피릿이 함께 한다는 특별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룹 인피니트에서 메인 보컬 포지션인 남우현은 풍부한 음색과 시원스러운 창법 외에도 댄스,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해왔다. 이에 첫 정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향연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다. 스포츠서울이 주관, 주최하는 가요 시상식 ‘서울가요대상’ 측은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은 약 5만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태국 내 최대 규모 공연장으로 레이디가가, 원디렉션,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팝스타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갓세븐 등 유수의 K팝 스타들이 공연을 펼친 태국 공연의 메카다. 공연 외에도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개폐회, 2002년 AFC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스포츠 경기가 열린 장소기도 하다. 33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서울가요대상이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만큼 누가 영예의 대상 수상자가 될지도 관심사다. 서울가요대상은 여타 시상식과 달리 단 한 팀만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다. 이외에도 음원 및 음반, 심사위원 점수를 산정해 최고음원상, 최고앨범상, 각 장르별 부문상과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한류대상, 인기상 등의 주인공이 누가될지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서울가요대상은 모바일 투표를 통해 수상자 선정에 ‘팬심’을 직접 반영하는 게 특징이다. 서울가요대상은 오는 4일부터 ‘서울가요대상’ 공식투표앱을 통해 공식 모바일 투표를 진행한다. 본상, 신인상, 인기상, 한류특별상 등 주요 부문 후보를 공개하며 모바일 투표 역시 함께 시작한다. 모바일 투표부문은 본상, 신인상, 인기상, 한류특별상, 트로트, 발라드, R&B힙합, OST이며 특히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은 팬들의 투표로만 선정된다.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1차 투표 완료 후 50% 적용, 인터미션 기간에 초기화 후 2차 투표 결과를 50% 적용해서 합산한다. 한터차트 기준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 대상으로 후보자를 선정한다. 1차 투표 기간은 ‘서울가요대상’ 공식투표앱에서 2023년 11월 4일 낮 12시부터 2023년 11월 23일 오후 11시59분까지 열린다. 2차 투표는 2023년 11월 24일 낮 12시에서 2023년 12월 1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그룹 오메가엑스가 K팝 팬들의 입맛 저격에 나선다. 오메가엑스는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 타이틀곡 ‘JUNK FOOD’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메가엑스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붉은 조명이 치명적인 비주얼을 극대화하고 있다. 오묘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비트가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는 가운데, 영상 말미 여러 개의 모니터와 함께 서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여운을 남기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소소하지만 분명한 행복과 자유를 마주할 ‘iykyk’에는 멤버들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작사, 작곡, 편곡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제작 과정 전반에 적극 참여한 멤버들의 음악이 담겨 기대를 더하고 있다. 새로운 시작점에 선 오메가엑스의 ‘iykyk’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인배우 나현우, tvN 기대작 ‘세작, 매혹된 자들’ 캐스팅 [금요저널] 신인배우 나현우가 tvN 2024 첫 포문을 열 기대작 ‘세작, 매혹된 자들’에 합류하며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tvN 새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에게 복수를 꿈꿨으나 빠져들게 된 강희수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나현우는 극 중 강희수의 조력자인 추달하 역을 맡는다. 전직 무관이었던 추달하는 강희수의 아버지와 임무를 수행하면서 강희수를 돕는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데뷔 후 드라마 ‘인간실격’, ‘그린마더스클럽’, ‘D.P 시즌2’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신예 나현우는 큰 키에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십분 활용해 굳건한 의지와 신념을 가진 추달하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나현우만의 힘 있는 액션 연기와 섬세한 감정선은 멜로 사극 속 또 하나의 절절한 서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현우의 2024년은 밝다. 대작 ‘세작, 매혹된 자들’의 합류와 더불어 영화 ‘1승과 드라마 ‘삼식이 삼촌’까지 연이어 촬영을 마친 상태로 내년 상승 곡선을 그리며 바람직한 성장세를 보여 줄 채비를 마쳤다. 한편 나현우가 출연하는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2024년 1월 방송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최항석과 부기몬스터’가 국내 최초 정통 블루스 빅밴드 공연을 성료했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최항석과 부기몬스터’는 지난 2일 오후 노들섬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THE BLUES BIG BAND’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외에도 다양한 세션으로 이루어진 131 재즈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역대급 귀호강 무대를 선보였다. ‘Take A Train’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최항석과 부기몬스터’는 이후 ‘있어줄게’, ‘외로운 사람들’, ‘최과장 블루스’ 등 다채로운 곡을 선보이며 단숨에 관객들을 정통 블루스의 세계로 이끌었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 정통 블루스·재즈 기타리스트이자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의 작사·작곡가 김목경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힘을 보탰다. 등장만으로 무대의 열기를 끌어올리며 열띤 호응을 자아낸 김목경은 ‘여의도 우먼’, ‘Crosscut Saw’를 열창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이어 ‘스윗 마이 라이프’, ‘난 뚱뚱해’, ‘블루스브라더빅쇼’ 등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하면 떠오르는 대표 곡들까지 환상적인 라이브로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총 17곡의 알찬 세트리스트로 무대를 꾸민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와 131 재즈 오케스트라는 환상의 팀워크와 탄탄한 공연 구성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THE BLUES BIG BAND’를 통해 관객들에게 위안과 위로를 건넨 ‘최항석과 부기몬스터’는 “이런 멋진 사운드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너무 행복했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에 관객분들이 집중하는 모습에서 정말 큰 기쁨을 느꼈고 국내 유일무이한 공연으로 앞으로도 계속 진행해 보고 싶다”고 공연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그룹의 리더이자 보컬인 최항석, 키보드 삼치, 베이스 김범식, 드럼 윤석용, 트럼본 정혜원, 색소폰 김찬영, 기타 이인규로 이루어진 한국 대표 블루스 그룹 ‘최항석과 부기몬스터’는 2018년 1집 타이틀곡 '난 뚱뚱해'로 데뷔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흔히 ‘블루스’ 하면 떠오르는 진지한 음악과 달리할 말은 하는 자유분방한 블루스 음악을 선보여 오며 한국 블루스 대표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가을밤을 촉촉하게 적신 정통 블루스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펀인터렉티브 [금요저널]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 아뽀키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에이펀인터렉티브에 따르면 VV엔터테인먼트 소속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의 8월에 발매한 6번째 싱글 일본어 곡 ‘Hold On’이 USEN J-POP 주간차트 5위에 안착했고 9월 발매한 7번째 싱글 ‘Space’가 USEN 해외 음악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USEN차트는 일본 최대 유선방송 기업 USEN이 각 장르 주요 채널의 방송 실적과 청취자의 신청 등을 반영해 순위를 집계하며 ‘USEN차트’, ‘USEN J-POP 주간 종합차트’ 등은 일본 미디어의 공신력을 확인하는 척도로 평가받는다. 2021년 2월 대한민국 최초의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로서 정식 데뷔한 아뽀키는 꾸준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일본 아이돌그룹 걸스걸스와 발매한 협업곡 ‘Countdown’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뽀키는 오는 10일 첫 정규앨범 ‘Earth Space Time’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데뷔곡 ‘GET IT OUT’부터 지난 9월에 발매한 ‘Space’, 신곡 ‘Hashtaggg’, ‘후유노사쿠라)’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아뽀키의 음악적 행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IP와 음악의 조합으로 버추얼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어가고 있는 아뽀키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뽀키의 첫 정규 앨범 ‘Earth Space Time’은 11월 10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팜트리아일랜드, K-뮤지컬 저력 과시 김준수·김소현·정선아·손준호·진태화·서경수·양서윤, 日 뮤지컬 갈라 콘서트 6000명 동원하며 성황” [금요저널] 팜트리아일랜드가 일본에서 한국 뮤지컬 배우와 K-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줬다. 압도적인 시너지와 빈틈없는 실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전문 매니지먼트 팜트리아일랜드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일본에 상륙해 첫 선을 보였다.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와 7시, 도쿄국제포럼 A홀에서 개최된 이들의 공연은 6000여명의 일본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 내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의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입증한 것. 이들은 유명 뮤지컬 작품 ‘데스노트’, ‘지킬앤하이드’, ‘엘리자벳’, ‘디즈니’ 등 작품별로 섹션을 구성해 마치 한 편의 작품을 보는 듯한 무대들을 연이어 선사했다. 다양한 캐릭터와 넘버들이 있어야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뮤지컬처럼 콘서트에서도 작품처럼 각각의 섹션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은 서로 다른 개성과 실력의 배우들을 7명이나 보유하고 있는 팜트리아일랜드이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속 뮤지컬 배우가 모두 출연하는 단체 일본 입성 패밀리 콘서트인 만큼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한국어로 가창하는 뮤지컬 넘버로 K-뮤지컬 배우의 실력을 제대로 자랑하는 한편 현지 관객을 위해 일본어로 노래해 열도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현지어가 가능한 김준수, 진태화를 제외한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서경수, 양서윤 역시 짧은 일본어를 구사하며 관객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마음은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렇듯 팜트리아일랜드는 개인의 단독 콘서트가 아닌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출연하는 일본에서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는 이례적인 일인 만큼 한국 뮤지컬과 뮤지컬 배우에 관심도가 높은 일본 현지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한국을 넘어 일본 관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뮤지컬 배우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서 계속해 활약할 일곱 배우들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일본 현지 반응 역시 뜨거웠다. 공연 종료 후 각종 SNS를 통해 “한국에 가지 않고도 한국 뮤지컬 배우들의 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콘서트였다. 너무 굉장했다”, “한국의 뮤지컬 배우들의 굉장한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일본어로도 뮤지컬 넘버를 불러주어 매우 기쁘다”, “놀라운 무대였다” 등 감상 후기를 남기며 팜트리아일랜드 갈라 콘서트에 대한 만족스러운 평을 전했다. 또한 팜트리아일랜드 관계자는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가고 있는 만큼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도약 중인 한국 뮤지컬과 배우들에 대한 일본 관객들의 관심이 계속 확장 중인 추세다. 실력을 비롯해 인지도까지 모두 겸비한 한국의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모두 한 소속사에 포진되어 있었기에 해외에서도 자신감 있게 추진이 가능했던 것 같다. 팜트리아일랜드의 일본 갈라 콘서트를 계기로 한국에서 개막을 앞둔 다양한 뮤지컬 작품들을 찾는 일본 관객들과 한국 뮤지컬 배우들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이 소속되어 있는 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는 6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인터미션’ 시즌 2로 또 한 번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기파 뮤지컬 배우 양준모, 이영애와 만난다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출연 [금요저널] 연기파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이영애와 만난다. 국내외 뮤지컬을 종횡무진 하는 양준모가 tvN ‘마에스트라’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 중 양준모는 오케스트라에서 팀파니를 연주하는 마요섭 역을 맡았다. 마요섭은 타고난 리더십으로 두터운 신망을 받아 오케스트라의 노조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물로 양준모는 단원들과 지휘자 사이를 조율하며 극 전개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 ’영웅‘, ’웃는남자’,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등의 주역을 맡아온 양준모는 ’레 미제라블 30주년 기념’ 일본 공연에서 유일한 한국 배우로 서며 국위 선양한 대체불가 배우이다. 호소력 짙은 연기로 각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양준모가 ‘마에스트라’로 본격적인 드라마에 진출하면서 작품의 깊이를 기대케 하는 바, 이영애를 비롯한 탄탄한 배우 라인업에 양준모의 합류 소식은 작품에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양준모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오는 12월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빌엔터테인먼트가 보이·걸그룹을 동시 론칭한다. 2일 오전 빌엔터테인먼트는 “보이·걸그룹 론칭을 확정 짓고 내년 하반기 동시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은 물론 트레이닝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연습생들로 데뷔 조를 꾸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업텐션 출신 이진혁, 여자친구 출신 예린, 민서 등 K팝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빌엔터테인먼트는 팩트코퍼레이션이 지난해 창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국내 대형 기획사 출신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 되어있는 만큼, 빌엔터테인먼트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新아이돌의 탄생에 국내외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라인 이진혁, 예린에 이어 민서의 영입으로 뮤지션 라인 및 퍼블리싱 역량 강화에 대한 계획을 밝힌 빌엔터테인먼트는 창립 이후 첫 아이돌 제작을 위해 재능 있는 남, 여 연습생들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지난 6월 창립 이후 첫 앨범 제작에 나선 빌엔터테인먼트는 첫 번째 컴백 아티스트 예린의 솔로 앨범 ‘Ready, Set, LOVE’를 발매하고 음악방송과 각종 예능에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성공시킨 바 있으며 이진혁, 예린의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기에 이번에 제작하는 보이·걸그룹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한편 내년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빌엔터테인먼트의 보이·걸그룹의 상세정보는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캠프코리아 [금요저널] 캠프코리아가 색다른 콘셉트의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캠프코리아는 오는 3일 필리핀 마닐라의 SM Mall of Asia Arena에서 ‘ON MUSIC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는 ‘KAMP’라는 페스티벌 브랜드를 통해 K팝을 글로벌 팬들에게 소개해 온 캠프코리아가 필리핀 대표 방송사 ABS-CBN과 손잡고 새롭게 론칭한 행사다. ‘ON MUSIC FESTIVAL’에서는 수호, 멜로망스, 웨이브 투 어스, 서리로 구성된 네 팀의 한국 아티스트와 필리핀 아티스트 Ben&Ben, Moira, Adie, Darren 까지 총 8팀이 무대를 선보인다. 각 출연진은 모두 밴드이거나 밴드 라이브에 맞추어 약 40~60분가량 가창할 예정으로 관객들은 하루 종일 ‘밴드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행사의 포문을 열어줄 필리핀의 라이징 스타 네 팀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공연장 내부에서는 필리핀 음악팬에게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 9월 27일 마닐라 세쿼이아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캠프코리아 팀킴 대표는 “ON은 한국어로 모든, 전체 그리고 따뜻함을 의미하며 더불어 순우리말로는 100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아티스트와 음악팬 모두를 아우르는 축제라는 의미에서 이름 지었다”며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필리핀 방송사 ABS-CBN 글로벌 COO Aldrin Cerrado는 “우리는 음악을 넘어 음식 등 한국과 필리핀의 문화적인 경험을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예측불허인 마닐라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실내에서 8시간 이상 음악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라며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2019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국가에서 페스티벌을 열고 음악과 예술, 게임, F&B 등 방문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온 캠프코리아인 만큼 ‘ON MUSIC FESTIVAL’에 대한 기대도 최고조로 달하고 있다. 한편 ‘ON MUSIC FESTIVAL’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