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이현과 쿠미의 소개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먼저 이현은 옐로 톤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요정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강아지와 마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이어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쿠미 또한 엉뚱발랄한 4차원 캐릭터 면모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아트 요소가 키치한 무드를 더한 것은 물론, 체리 에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앞서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고 벌써부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식지 않는 관심 속 데뷔 예열을 이어가는 중이다. 4인 4색 비주얼만큼이나 서로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Baby DONT Cry. 흥미로운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루키’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출격을 알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따뜻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두드린다. 서영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발매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매일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았다. 특히 ‘늘 같은 자리에서 널 사랑할게’, ‘계절이 가도 변하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변치 않는 마음과 소중한 일상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보 작사에는 서영은이 직접 참여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보컬로 노랫말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영은은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치며 ‘보컬 장인’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지난해에는 싱글 ‘걱정마요’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색의 진가를 발휘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져 온 그가 오랜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낸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포근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실 ‘같은 자리’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딘딘이 독보적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속는 중이야’를 공개한다. ‘속는 중이야’는 야외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라이브 사운드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곡이다. 딘딘의 시원한 보컬이 솔직 담백한 가사와 어우러진 것은 물론, 계절과 어울리는 청량한 분위기까지 더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딘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속는 중이야’의 재킷 이미지도 오픈했다. 푸른 들판 위 어딘가 먼 곳을 응시하는 딘딘의 모습은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리며 팬들의 설렘 역시 배가시키고 있다. 최근 슈퍼벨컴퍼니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딘딘은 그간 다채로운 앨범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줘왔다. 특히 10cm, 릴러말즈, 테이 등 꾸준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딘딘은 KBS2 ‘1박 2일’을 비롯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넷플릭스 ‘좀비버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의 진행을 맡는 등 대중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딘딘이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인다. 딘딘의 ‘속는 중이야’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 [금요저널] ‘페르소나: 설리’가 하반기 공개를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페르소나: 설리’는 최진리 주연의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최진리는 카메라 앞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페르소나: 설리’에서 보여질 배우로서 새로운 면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의 이주를 꿈꾸는 ‘4’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기묘한 입국 심사장에서 어느 특별한 돼지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면서 시작된다. ‘4: 클린 아일랜드’를 통해 배우로서 최진리의 깊은 내면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장편 다큐멘터리 ‘진리에게’는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설리와 스물다섯의 최진리가 그 시절 느꼈던 다양한 일상의 고민과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또한, ‘진리에게’는 오는 10월 4일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섹션의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받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될 예정이다. 초청작 라인업이 공개된 후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우리에게 최진리는 좋은 배우였고 좋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그녀의 신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페르소나: 설리’를 통해 알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본인의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 주길 바랐던 최진리의 모습이 담긴 ‘페르소나: 설리’는 단편 극영화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총 2편으로 구성됐으며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데뷔 후 첫 단독 대면 팬미팅을 개최한다. 예린은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와 6시 예림당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첫 단독 대면 팬미팅 ‘Login ’으로 팬들을 만난다. 지난 5일 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첫 단독 대면 팬미팅 ‘Login’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보드게임 ‘체스’를 소재로 삼아 눈길을 끈다. 이번 팬미팅은 예린의 데뷔 이후 처음 열리는 단독 대면 팬미팅인 만큼, ‘우린’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로 꾸며진다. 평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남다른 팬 사랑을 인정받은 바 있는 예린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약 1년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 ’로 컴백한 예린은 독보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올라운더 솔로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타이틀곡 ‘밤밤밤 ’으로 한계 없는 음악적 변신을 선보인 예린은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유려한 춤선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매 무대마다 새로운 스타일링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레트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한 예린은 한층 성장한 솔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낸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셀럽들과 함께한 ‘너나 댄스’ 챌린지로 각종 SNS에 ‘밤밤밤 ’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 무대를 끝으로 약 2주간 이어진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예린은 팬미팅으로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보고 싶었던 예린의 소소한 일상부터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확인할 수 있는 팬미팅 ‘Login’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예린의 첫 단독 대면 팬미팅 ‘Login’은 11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KBS2 ‘순정복서’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임영주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임영주는 KBS2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서 자이언트 복싱 소속 복서이자 대한민국 페더급 복싱 챔피언 한아름과 절친한 선배인 박혜진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혜진은 송관장, 아름과 함께 체육관 옥상에서 소소하게 고기를 구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우를 먹자던 계획과는 달리 돼지고기를 굽고 있는 아름과 혜진에게 쏟아진 송관장의 타박에 이들은 환상의 티키타카로 상황을 무마하며 아름의 타이틀 방어전 성공을 기약했다. 혜진은 또 한 번 아름과의 절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태영이 권숙과의 경기를 진행시키기 위해 방어전을 의도적으로 무산시키면서 복잡한 듯한 모습을 보인 아름을 향해 혜진은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넨 것은 물론, 함께 눈물을 흘려주며 진한 우정을 나눴다. 또한 혜진은 아름에게 사과하기 위해 체육관을 찾아와 서성이는 권숙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줬다. 아름을 향해 미안한 마음을 내비친 권숙의 진심을 대신 전해준 혜진의 도움으로 둘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기대가 더해진다. 임영주는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가 하면, 털털하고 쾌활한 매력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은 임영주가 ‘순정복서’를 통해 계속해서 보여줄 활약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임영주가 출연하는 KBS2 ‘순정복서’는 매주 월, 화 밤 9시 45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넷플릭스 [금요저널] 배우 이수미가 ‘마스크걸’에서 파격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수미는 모미가 교도소에서 처음으로 만난 중년의 수감자이자, 교도소 내 절대 권력자 ‘안은숙’으로 분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안은숙’은 수감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차원이 다른 재력과 역대급 인맥을 가지고 있어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교도소의 왕’으로 군림하는 인물이다. 교도소에서 또다른 인생을 시작하는 모미의 앞에 강렬하게 등장한 최고 권력자 안은숙. 이수미는 혐오감을 가감 없이 표출하는 초반 은숙부터 자신의 이익을 위해 비굴함까지 서슴지 않는 후반 은숙까지 섬세하게 그려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수감 중이라고 믿을 수 없는 화려하고 풍성한 헤어스타일은 물론, 카리스마를 한층 더해주는 메이크업과 사람을 꿰뚫어볼 것 같은 뿔테안경 등 정교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수미는 그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익준의 가사도우미 왕이모, MBC ‘그 남자의 기억법’ 속 하진의 소속사 대표 경애 등 사람 좋고 정 많은 따뜻한 캐릭터로서 사랑받아 왔다. 그에 반해 ‘마스크걸’에서는 절대 권력을 가진 소름 유발 악역으로 변신해 ‘흑과 백’을 모두 아우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올해 3월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한 이수미. 오랜 기간 연극 무대에서 쌓아온 내공을 통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모두 사로잡은 이수미가 ‘마스크걸’을 거쳐 계속해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더욱 커진다. 배우 이수미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이주원이 tvN ‘아라문의 검’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주원은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한다. ‘아라문의 검’은 지난 2019년 종영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작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이주원은 오직 타곤에 대한 충성심과 대칸 출신 군장이란 자부심 하나로 살아온 아스달 정벌군의 군장 연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타곤에 대한 깊은 신뢰와 함께 아스달의 안전과 권력을 위해 헌신하며 충성심과 군장으로서의 뛰어난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권력과 정치로 망가진 타곤과 길선의 행동에 대한 의문과 갈등을 느껴 이를 바로잡고 아스달의 흥망을 위해 힘쓰는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앞서 이주원은 tvN 드라마 ‘패밀리’를 통해 유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키 플레이어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것은 물론, tvN ‘이로운 사기’에선 특별 출연만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은 바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주원이 ‘아라문의 검’을 통해 새롭게 펼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주원이 출연을 확정 지은 tvN ‘아라문의 검’은 9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의 캐나다 및 북미투어가 시작됐다. 드림캐쳐는 지난 3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2023 Dreamcatcher World Tour [Apocalypse : From us]’의 첫 공연을 열었다. 이날 드림캐쳐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했다. 그중에서도 투어 타이틀에 걸맞는 미니 8집의 타이틀 ‘BONVOYAGE’부터 수록곡 ‘DEMIAN’, ‘Propose’, ‘To. You’ 등 완성도 높은 무대들이 빛을 발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드림캐쳐는 몬트리올을 비롯해 오는 5일 캐나다 토론토와 7일 미국 신시내티, 10일 내슈빌, 13일 올랜도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 이전 필리핀 마닐라에서 4년 만에 콘서트를 진행한 이들은 식지 않는 글로벌 관심을 입증하며 성공적인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항상 투어를 오면 좋은 에너지를 가득 받아서 살아갈 힘을 많이 얻는 것 같다. 이번에도 팬분들과 함께라 행복하다”며 “캐나다 인썸니아는 처음 만나게 됐는데,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재미있고 신나는 투어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년 꾸준한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인썸니아를 만나고 있는 드림캐쳐. 이들은 올해 2월에도 약 한달여간 미국 9개 도시 투어를 돌며 ‘믿고 보는 공연’의 진가를 발휘했고 탄탄한 성장 가도를 달리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몬트리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드림캐쳐는 13일까지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믿보배’ 뮤지컬 배우 김소현, ‘마리 퀴리’ 세 번째 시즌 주연 캐스팅 확정” [금요저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3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마리 퀴리’의 새 주역으로 합류한다. 남다른 내공과 대체불가 매력으로 다수의 뮤지컬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뮤지컬 여제 김소현이 뜨거운 호평 속에 3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마리 퀴리’로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오늘 오전 뮤지컬 제작사 라이브의 공식 SNS를 통해 ‘마리 퀴리’의 11월 서울 개막 소식과 함께 김소현의 캐스팅 확정 소식이 공개되며 김소현의 새로운 작품 출연 소식을 전한 것. 앞서 김소현은 지난 7월, 성수아트홀에서 개최한 단독 미니콘서트 ‘2023 KIM SO HYUN MINI CONCERT ‘Always there’’를 통해 오랜만에 가까이서 만나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뜨겁게 소통하며 관객들의 찬사를 얻은 바 있다. 또한 김소현은 ‘라디오 스타’, ‘키든 타임’을 비롯한 예능 출연은 물론 ‘스물다섯 스물하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 뮤지컬 무대를 넘어 브라운관까지 그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주목을 받기도. 오랜만에 무대로 복귀하는 김소현의 차기작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뜨거웠던 만큼 김소현의 ‘마리 퀴리’ 캐스팅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상황. 그동안 뮤지컬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안나 카레니나’, ‘명성황후’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김소현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폴란드, 영국, 일본, 중국 진출하며 글로벌 K-뮤지컬로 거듭나며 3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오는 ‘마리 퀴리’는 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소재로 한 한국 창작 뮤지컬이다. 김소현은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에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최초로 노벨상을 2회 수상한 과학자이자 한 인간이었던 ‘마리 퀴리’로 분해 긴 시간 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내공으로 김소현만의 흡인력 있는 ‘마리 퀴리’를 표현해 낼 전망이다. 한편 김소현이 캐스팅을 확정 지은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11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서울 공연 개막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쇼노트 [금요저널] 배우 차지연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차지연은 지난 9월 2, 3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차지연 콘서트 ‘Exhibition’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데뷔 약 17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개최 소식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오랜 준비 끝에 팬들과 마주한 차지연은 첫 곡으로 자신의 데뷔작이었던 뮤지컬 ‘라이온킹’의 ‘Circle of Life’를 열창하며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두 곡을 연달아 가창한 뒤 떨리지만 우렁찬 목소리로 첫 인사를 건넨 차지연은 “불안과 두려움을 딛고 1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관객 여러분들이 믿고 응원해 주신 덕에 꿈만 같은 날이 찾아왔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라는 벅찬 소감을 남겼다. 이후 뮤지컬 ‘위키드’의 ‘Defying Gravity’, 뮤지컬 ‘서편제’의 ‘살다보면’ 등 출연작의 넘버는 물론,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Through a Window’ 등 다양한 뮤지컬 무대를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앨리샤 키스의 ‘If I ain’t got you’, 아이유의 ‘Love poem’에 이어 뉴진스의 ‘Hype boy’ 등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K팝 무대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이나영 음악감독이 장르를 넘나드는 대부분의 곡을 차지연에 맞추어 편곡해 새로우면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로 박수를 받았다. 개성만점 게스트들도 무대에 활력을 더했다. 2일에는 배우 김호영과 개그맨 김해준이 재치 있는 멘트와 노래로 3일에는 배우 정선아가 꽃다발과 손편지를 선물하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전했다. 차지연은 게스트와 합동 무대까지 쉴 새 없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차지연은 콘서트를 찾아준 관객들의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해 전 좌석에 방석을 선물했으며 추첨을 통해 싸인 포스터와 영양제를 나눠주기도 했다. 앵콜 무대에서는 에어건을 활용해 콘서트 한정판 티셔츠를 객석에 쏘는 깜짝 이벤트로 즐거움까지 전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끝없는 환호 속 감격의 눈물과 함께 무대를 마친 차지연은 “좋은 공연을 만들고자 준비를 많이 했다. 콘셉트를 정하기보다 살아온 이야기들을 담을 수 있도록 세트리스트를 정했다”며 “그 덕에 제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는데, 아무것도 없던 저를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것들을 준비해서 다음 콘서트로 다시 만나고 싶다”며 감사함을 전하는 동시에 다음을 기약했다. 빈틈없는 구성으로 이틀간 자신만의 무대를 완성하며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마무리한 배우 차지연은 하반기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6년 만에 열린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성은 지난 3일 오후 일본 히로시마에서 진행된 ‘디나쇼 볼륨 투’를 끝으로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를 종료했다. 앞서 대성은 8월 18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총 5개 도시에서 ‘디나쇼 볼륨 투’를 열고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특히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기존 관객 수용 인원보다 더 많은 수요가 이어지자 대성은 추가 공연을 기획했고 10회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매 회차마다 목소리만으로 전율을 일으키며 오프닝을 장식한 대성은 라이브 밴드 세션과 함께하며 무대의 풍성함을 더했다. 팬들 역시 오랜만에 마주한 그의 모습에 열띤 환호와 떼창을 보낸 것은 물론, 대성을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된 ‘소통형 공연’의 정석을 선보였다. 센스를 겸비한 대성의 수준급 진행 실력 또한 이번 투어의 묘미였다. 1일 2회 공연이라는 스케줄 속에서도 대성은 하이텐션을 놓치지 않으며 토크, Q&A, 게임 등의 코너를 진행했고 유려한 현지 언어로 특유의 유머 감각을 뽐내는 등 현장을 찾아준 팬들을 위한 추억을 선물하는데 성공했다. 2017년 ‘디나쇼 볼륨 원’에 이어 6년 만에 열린 일본 투어에는 다채로운 대성의 팬들이 모였다. 2013년 개최된 대성의 첫 일본 투어 기념 티셔츠를 입은 팬들이 눈길을 끌기도 했고 10대부터 다양한 세대를 비롯해 대성을 만나기 위해 한국 팬들도 함께 자리했다. 무대 말미 대성이 진솔한 감사의 인사와 소회를 전할 때는 많은 팬들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대성은 “예전에도 그랬듯 저의 목표는 단 하나다. 제 노래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과 서로의 인생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싶다”며 “그 여정의 한순간을 저와 함께해 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팬분들의 인생 속에서 멋진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존재가 되게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4월 알앤디컴퍼니에서 새 출발한 대성은 전담팀 D-Lable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일본 팬클럽 ‘D’s light’와 더불어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를 통해 국내 공식 홈페이지까지 오픈한 대성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이번 투어의 공연 시작 전후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고 여러 콘텐츠 제공까지 약속하며 글로벌한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디나쇼 볼륨 투’의 객석을 꽉 채우며 2023년 활동의 포문을 기분 좋게 연 대성은 뮤지컬, 연기, 공연,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