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의원, 경사원-성남시 ‘복지정보안내도우미’ 협약식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은 24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복지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민관협력의 첫걸음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성남시를 비롯해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대한노인회 성남시분당구지회 △성남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성남시복지회관연합회 △성남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등이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복지정보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기 위한 공동 추진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최만식 의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에 힘입어, 성남시는 2024년 경기도 내 최초로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시범사업을 도입했다.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제도의 설계부터 도입 과정까지 적극적으로 뒷받침한 최 의원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입을 모았다. ‘복지정보안내도우미사업’은 은퇴한 사회복지사나 전직 공무원이 복지정보상담원으로 활동하면서 정보 부족으로 제도 이용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복지정보를 전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제도와 주민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복지 접근성 강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최 의원은 “정책이 있어도 정보를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며 “복지정보안내도우미는 이러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꼭 필요한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닿도록 돕는 촘촘한 복지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복지 전문인력의 경험을 활용한 의미 있는 일자리 창출 모델이자, 고령사회에 부합하는 맞춤형 전달체계를 제시하는 중요한 시도”고 평가했다. 특히 이날 최 의원은 “장애인의 경우에는 동일한 경험을 가진 당사자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더 큰 공감과 신뢰를 이끌 수 있다”며 “은퇴한 장애교원과 장애인공무원도 복지정보상담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앞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되어 정보 부족으로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김동희 부위원장, "결혼이주여성 자립, 한국어 교육 내실화가 첫걸음" 강조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은 7월 24일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2025년 제6차 경기 GPS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결혼이주여성 경제활동 특성과 정책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로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 이날 토론회는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조명희 고려대학교 강사가 '경기도 결혼이주여성 경제활동 경험과 특성'을, 김영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 '경기도 결혼이주여성 경제활동 특성과 정책지원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며 결혼이주여성의 현황과 필요한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본격적인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장주영 이민정책연구원 정책연구실장을 시작으로 김동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문숙현 안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임영희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 다문화가족팀장이 차례로 나서 각자의 관점에서 결혼이주여성 지원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김동희 부위원장은 '결혼이주여성의 실질적 자립을 위한 첫걸음, 한국어 교육의 내실화 필요'라는 주제로 한국어 소통의 중요성과 한국어 교육 정책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해 주목을 받았다. 김 부위원장은 토론에서 "결혼이주여성에게 한국어 소통 능력은 단순히 취업을 위한 기술을 넘어, 한국에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이라며 "경제활동은 물론 배우자와의 소통, 자녀 양육, 기본적인 행정 서비스 이용, 그리고 지역사회 활동 참여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한국어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언어 장벽이 직업 선택의 폭을 제한하고 사회적 고립을 야기할 수 있음을 지적하며 한국어 교육이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라고 역설했다. 김 부위원장은 현재의 한국어 교육 정책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촉구하며 "언어는 단기간에 습득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단순히 교육 프로그램의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교육의 질과 접근성을 높이는 장기적인 관점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생애 주기별·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확대, △온라인 플랫폼 및 야간·주말 강좌 확대, 보육 지원 등 교육 접근성 강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실생활 언어 습득 환경 조성을 주요 정책 제언으로 제시했다. 토론을 마무리하며 김동희 부위원장은 "지금까지의 한국어 교육은 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간주되어 왔지만, 이제는 언어를 배우고 자신의 삶을 표현하며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결혼이주여성의 권리'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결혼이주여성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선도적인 정책 모델을 만들어내야 할 책임이 있으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결혼이주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道의회, 도·도교육청과 ‘화합’ 상징하는 ‘통합 국기 게양대’ 설치 [금요저널] 경기도의회가 30일 도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3개 기관 간 화합과 협력을 상징하는 ‘경기융합타운 통합 국기 게양대’ 건립을 완료하고 첫 게양을 실시했다. 이번 통합 게양대 설치는 기관별로 국기 게양대를 마련하는 당초 계획을 따르기보다 ‘소통과 화합’이라는 경기융합타운의 건립 취지를 담아내야 한다는 의회의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의회는 이날 오후 도와 의회를 잇는 4층 테라스 전면부에 설치된 ‘경기융합타운 통합 국기 게양대’에 국기 등을 처음으로 게양했다. 게양대 위치는 당초 출입로 의사당 앞, 의회 1층 등 다양한 장소가 고려됐으나, 청사 외부에서 눈에 가장 잘 띄는 최적의 장소를 모색한 끝에 4층 테라스로 최종 결정됐다. 설치된 깃대는 총 7개로 국기와 의회·도·도교육청기, 브랜드기를 상시 게양하는 기본용 6개, 필요시 상징기 등을 임시 게양하기 위한 예비용 1개로 구성됐다. 의회는 이날 국기와 도의회기, 도청기 등 3개 깃발을 게양했으며 민선 8기 경기도정을 상징하는 브랜드기가 확정되는 대로 해당 기를 추가하는 한편 교육청의 경기융합타운 입주 이후 도교육청기와 상징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통합 게양대 설립을 위해 의회는 지난 1월 공문을 통해 개별 국기게양대 설치 사업 재검토를 양 기관에 요청하고 지난 2월과 4월 의회사무처장 주재로 3개 기관 회의를 잇따라 개최해 통합 게양대의 필요성과 상징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어 기관 간 합의에 따라 설립 시기와 장소를 확정하고 설치 공사를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 의회는 이날 통합 게양대 설치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추후 지속적 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올 하반기 중 야간용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계삼 의회사무처장은 “이번 통합 국기 게양대 설치에는 도의회, 도청, 도교육청이 삼위일체로 협력하겠다는 의지가 깃들어 있다”며 “경기도의회는 기관 간 화합을 이끌어내 도민 행복을 위해 앞장서는 대의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회·도·도교육청 등 3개 기관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담아 ‘사람’을 뜻하는 시옷자 형태로 배치됐으며 기관 간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외광장과 1층 로비 등 상당 공간을 공유하는 ‘결합건축’ 방식으로 통합 설계됐다. ‘대한민국국기법 제8조’에 따르면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청사 등에는 국기를 연중 게양해야 한다.
by장현국 의장 등 제10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30일 퇴임 [금요저널]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문경희 부의장 등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임기 마지막 날인 30일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만나 격려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의장단은 이날 오후 의회 4층 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도민권익담당관, 의사담당관, 언론홍보담당관 등 총 6개 담당관실과 의회운영위원회, 특별위원회 등 13개 상임위원회를 일일이 방문하고 직원 한명 한명과 악수하며 간략한 덕담과 함께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어 청소원 대기실, 청원경찰 및 방호직원 안내실을 찾아 청사 관리와 운영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데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장 의장은 “의장단 임기 2년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직원 여러분께서 열성을 다해 지원한 덕분에 경기도 곳곳에 ‘디딤돌’을 놓을 수 있었다”며 “제11대 의회에서 도의원들이 도민만 바라보며 의정에 충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회사무처 직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의장단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이계삼 의회사무처장, 담당관 및 수석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의회사무처 직원 일동이 수여하는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by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연구회. 경기도의회 우수 의원연구단체 선정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연구회가 2021년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연구활동 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연구실적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연구회는 우리 사회에서 자녀 돌봄공백 문제가 사교육 시장 확장, 여성 경력단절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의 부상 및 초저출산 시대의 인구감소로 출산·보육에 대한 국가적 책임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아이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돌봄공백문제 개선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엄교섭 의원 등 14인 의원이 설립한 연구단체이다. 연구회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4개월간 경기도 내 24시간 긴급한 돌봄지원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24시간 아이돌봄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경기도 24시간 아이돌봄센터 건립을 위한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정책 개선방안 마련, 관련 조례를 제정하면서 연구성과의 우수활용 사례를 인정받았다. 연구회 회장으로서 표창장을 받은 엄교섭 의원은 “우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도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했었다”며 “연구를 위해 함께 해온 연구회 회원, 연구수행단체 모두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개발에 힘써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연구회의 성과는 민선 8기 경기도정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서로 돌보는 경기도’를 목표로 하는 맞춤형 복지·안전망의 로드맵을 구축하려는 경기도의 정책방향에 순풍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구회 회장인 엄교섭 의원 대표발의로 제정된 ‘경기도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근로시간이 일정하지 않거나, 야간보육이 필요한 한부모가정 등 수요자 중심의 보육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24시간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 24시간 아이돌봄센터의 설치 및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센터의 기능, 대상, 지도·감독 등을 포함하고 있다.
by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 최우수 위원회연구단체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는 임창열 도시환경위원장 직무대행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의원연구단체인 ‘도시환경연구회’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 퇴임식에서 ‘최우수 위원회연구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연구단체는 도내 특정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연구용역 등 연구 활동을 추진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조례 제·개정안 등 자치입법 활성화를 위해 상임위 위원들이 구성하는 단체로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1년 연구추진 단체 중 우수한 연구 활동을 한 연구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도시환경연구회는 2021년에 ‘그린뉴딜 특화형 스마트시티 조성방안 연구’를 추진했으며 문헌조사, 현장실태조사 및 토론회를 통해 국·내외 스마트시티의 사례를 분석하고 경기도 제3기 신도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를 도출했다.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임창열 도시환경위원장 직무대행은 “도시환경연구회가 최우수 위원회연구단체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차원에서의 특성화 정책 패키지 및 신규사업 발굴,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반영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채널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by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사무직원·상담관 한마당 [금요저널] 경기도의회는 30일 지역상담소 사무직원 및 위촉상담관 워크숍을 열고 소통과 함께 경기도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사무직원 29명과 위촉상담관 18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최호균 현장소통팀장은 워크숍 시작에 앞서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엔진이 새로이 가동되는 시기다”며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님들이 경기도 발전과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전개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2년여를 맞이한 시점에서 지역상담소 사무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담관과 직원 상호간 신뢰의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다. ‘보도자료 작성법’을 시작으로 ‘민원 응대’, ‘포스트 코로나 맞이 웃음 강연, 함께웃어요’등 힐링·소통 강의를 진행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생활밀착형 의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특강과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by경기도의회 김우석 의원,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을 위해 공헌한 공로로 공로패 수여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우석 의원이 6월 2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 퇴임식 행사’에서장현국 의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김우석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의료취약지역인 경기북부 공공의료 강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포천병원 시설 확충, 신축 이전 등을 추진해왔으며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균형적 발전에서 소외된 경기북부지역의 교육 및 교통이 낙후되어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격차 해소, 교통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우석 의원은 “지역주민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자 노력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10대 의회 퇴임식에서 공로패를 수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이 개소된 만큼 향후 소외된 북부지역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운영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는 경기도 북부지역 도민의 행정적 편의 극대화와 의정력 낭비 최소화를 위해 경기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분원을 추진한 것으로 2021년 4월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이 개소됐다.
by김지나 의원, 코로나19 대응 및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 노고로 공로패 수여받아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지나 의원이 지난 2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 퇴임식’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비상대책본부 및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 위원으로서 노고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김지나 의원은 그동안 남다른 사명감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종식시키는데 지혜를 모으고 소비가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헌신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에도 최선을 다해 경기도 북부지역 도민의 행정적 편의 극대화와 의정력 낭비 최소화에 적극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지나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을 다루었던 비상대책본부 및 추진위원회 위원으로서 적극적으로 도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기에 각각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이 더욱 뜻깊다”며 “제10대 도의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공로패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바이러스 비상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대책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출범됐으며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는 경기 북부 지역의 정서적물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자 출범됐다.
by최종현 경기도의원, 최우수 의원 연구단체상 수상 [금요저널] “장애인이 편리한 사회는 모두가 편리한 사회라는 인식의 지속적인 확산과 관련 정책의 체계적 추진이 필요한다”최종현 경기도의원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도민이 행복한 무장애도시 연구회’가 29일 열린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 퇴임식에서 최우수 의원 연구단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종현 의원은“연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의원님들 덕분에 귀한 상을 받은 것 같다. 오늘 수상은 도민 대변자로서 늘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을 바탕으로 하는 의정활동과 정책개발 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은 것 같다”며“앞으로도 경기도민 복지향상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정 발전을 위한 보다 내실 있는 정책 대안 발굴과 제시로 도민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무장애도시란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권 중심적 가치를 담고 있다. 물리적 장벽은 물론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제거해 장애가 삶의 장애가 되지 않거나 최소화하도록 해야 한다”며“무장애도시적 관점에는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과 영유아 동반 가족, 여성, 임산부 등 다양한 계층들이 포함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는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영역에서 통합적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민이 행복한 무장애도시 연구회는‘경기도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진단 및 정책개발 연구’를 주제로 경기도의 무장애도시 관련 현황조사와 무장애 도시 조성에 필요한 현재 여건 등을 진단했다. 이를 바탕으로 무장애도시 관련 정책 제시와 ‘경기도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제정을 추진해왔다. 도민이 행복한 무장애도시 연구회는 경기도의원 연구단체로 최종현 의원을 비롯해 권정선, 김명원, 김영준, 김판수, 박옥분, 원용희, 이애형, 이필근, 장대석 의원이 참여했다. 최종현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도민들의 다양한 삶의 현장을 살피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도민 인권향상에도 노력해왔다. 최종현 의원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수원시 제7선거구에서 당선되어 11대 의회에서는 재선의원으로서 더욱 깊이 있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부대표단 1차 인선 완료 [금요저널] 제11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부대표단 1차 인선을 발표하고 조직구성을 위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김철진, 최민, 김동영, 신미숙, 오석규, 이재영, 명재성, 전석훈 당선자 등 부대표단 8명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다. 이날 인선된 부대표단은 모두 초선이지만 구청장, 보좌관, 언론인, 시의원 등을 역임한 능력과 경험을 고루 갖춘 인재들이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어려운 시기이니 만큼 대표단 조직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고 11대 의회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겠다”며 “모두 능력과 경험에서 탁월한 분들이니만큼 더불어민주당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수석부대표 조성환 의원, 정책위원장 안광률 의원, 수석대변인 황대호 의원, 정무수석 박세원 의원, 기획수석 고은정 의원 등 1차 수석대표단 인선을 발표했다.
by경기도의회 이기형 의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박근철 대표의원으로부터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기형 의원이 6월 2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 퇴임식 행사’에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앞서 10대 도의회 후반기 유일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상임위원장 공로패 수여식’에서 박근철 대표의원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이기형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며 도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교육 및 도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협치수석부대표로 활동하며 집행부 및 시민단체와 정책협의회를 통해 소통을 통한 협치로 공공갈등을 도민의 편에서 중립적으로 해소하는 데 주력함으로써 지방의회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기형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끊임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주신 김포시민 및 경기도민 그리고 공직자들과 열성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선에 성공해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만큼 역량을 십분 발휘해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구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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