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16일과 20일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e페스티벌 인천예선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16일 특수학급, 20일은 특수학교로 나눠 진행되며 e스포츠대회와 정보경진대회로 구성되어 다양한 종목이 동시에 운영된다. 종목은 장애유형에 따라 △폴가이즈 △점자정보단말기 타자검정 △동영상 제작 △SW 코딩 △로봇코딩 등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발달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종목도 마련됐다. 초등학생은 ‘모두의 마블’, 중·고등학생은 ‘팀 파이트 택틱스’에 참가해 협력과 공감의 기회를 갖고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업해 해당 센터 공간을 활용해 참가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추어 장애학생들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휘하고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삶의 힘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9월 9일부터 열리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인천 대표로 참가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감배 고등부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14일 풋살대회를 시작으로 9월까지 ‘2025 인천광역시교육감배 고등부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 학교스포츠클럽운영지원단 및 인천광역시체육회, 인천유나이티드 등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체육활동으로 체력을 키우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9개 종목에 85교 187팀, 2,104명의 학생이 참가해 토너먼트와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종목별 우승팀은 10월 교육부 주관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인천 대표로 출전한다. 대회는 주말에 진행되며 안전을 위해 운영요원과 의료인력을 배치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1인 1스포츠 문화 확산과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학생 성공시대를 위해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2022년 을지연습연계 민방공대피훈련 실시 [금요저널] 성남교육지원청은 8월24일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을지연습과 연계해 실시한 이번 민방공 대피 훈련은 공습경보 등 위기상황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화재 및 화생방 공격에 대비한 방독면 착용 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비상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요령을 습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 날 훈련은 공습경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전 직원이 민방위복을 착용하고 지하주차장으로 대피하는 형태로 진행했으며 대피 후 성남교육지원청 신승균 교육장이 직접 방독면을 착용하는 등 방독면 착용교육 등을 주재해 실제와 같은 생동감을 더했다.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승균은 “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을 통해 안보태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남은 을지연습 기간도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한 을지연습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성남교육도서관, 청소년 사진 동아리 운영 [금요저널]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 2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성남시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진 동아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진을 통해 청소년이 예술적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도서관이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27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사진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나를 주제로 한 이미지 만들기 활동, 자화상 촬영, 인물 사진 촬영하기 등이며 마지막 모임에서는 학생들의 작품을 크게 흑백으로 출력해 도서관 별관 옥상에 전시할 예정이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전성룡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코로나로 위축된 청소년들의 다양한 학교 밖 문화예술 체험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이런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 진학 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2023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 진학 설명회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두 차례에 걸쳐 30일은 일반대학, 다음 달 1일은 전문대학 진로 진학을 주제로 당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설명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질의할 수 있다. 30일은 youtu.be/fDWyWrtTMFg, 1일은 youtu.be/MvCn-uPXWBk로 접속하면 된다. 또 진로 진학 자료는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누리집에 올릴 예정이며 도내 31개 꿈드림과 도교육청에 등록한 대안교육기관에도 자료를 보낼 예정이다. 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심한수 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관련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대면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 이후 개별 상담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은 경기진학정보센터 누리집 진로진학상담에서 화상 상담을 신청하면 언제든지 상담과 관련 자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꿈울림축제 누리집에서 설명회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포럼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형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구현을 위한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미래를 품다 미래를 담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1부는 로친이) 교수가 ‘21세기 학교 지원을 위한 새로운 학습 환경 설계’로 기조 강연하고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연구센터 조진일 박사가 좌장을 맡아 대담을 진행한다. 대담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대상교 교사, 학생, 학부모, 사전 기획가가 참여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어떻게 그릴 것인가’를 주제로 미래학교 환경조성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2부는 학생의 삶과 교육과정, 진로 탐색 자유학년제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특성화고 교육과정 중심으로 공간구성 사례를 공유하고 참가자가 선택해 참여하는 주제토론을 진행한다. 현장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교 관계자와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교직원,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여하며 포럼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도교육청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장은 “미래교육으로 전환에 대비해 미래형 교육과정과 학습환경을 학교 공간에 구현할 창의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 의견과 교육공동체 현장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 독서의 달 프로그램 안내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에서는 2022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 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9월 1일부터 서구도서관 각 자료실에서는 ‘테마도서전시’ 및 ‘북큐레이션’을 진행하며 책 속의 인상 깊은 문장을 필사해 제출하는 ‘책 속, 100인 100문장’ 프로그램과 자료실을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책 놀이 활동지’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9월 14일과 28일에는 ‘5분 뚝딱 철학’의 저자 김필영 작가를 모시고 ‘좋은 선택을 위한 철학’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열리며 15일에는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을 7회에 걸쳐 진행한다. 24일에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박연철 저자 강연 및 인형 만들기 체험을 하는 ‘외계인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25일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내가 읽은 책을 소개하고 함께 이야기해보는 ‘아무튼, 책 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조성과 더불어 날씨가 선선해져 독서하기 좋은 9월, 집과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 한 권 읽어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가족소설로 읽는 세계문학’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에서는 일상 속 인문학의 가치를 발견하고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올빼미 인문학 강좌를 9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2022년 세 번째 올빼미 인문학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가족소설로 읽는 세계문학’을 주제로 로쟈 이현우 작가를 초빙해 강좌를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1강 카프카의 ‘변신’, 2강 박완서의 ‘엄마의 말뚝’, 3강 오에 겐자부로의 ‘개인적인 체험’, 4강 도리스 레싱의 ‘다섯째 아이’로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 부모의 책임 등 현대사회 가족의 여러 문제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좌는 ‘줌’을 활용해 온라인 운영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8월 29일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고찰하고 독서와 문학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북구도서관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1일 도서관 체험 교실’ 프로그램을 9월 15일부터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1일 도서관 체험 교실’는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 이용 교육과 함께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에서 책으로 놀자’, ‘흔들흔들 신통방통’과 같은 다양한 책놀이를 하면서 책을 가까이하고 도서관과 친해지는 활동을 준비했다. 또, 새롭게 정비한 디지털자료실에서 디지털북과 음악공간도 같이 체험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8월 23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9월은 독서의 달’다채로운 행사 함께해요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2022년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역 주민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다양한 책 읽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9월 6일부터 한 달 간 어린이자료실 로비에 새롭게 꾸며진 전시실에는 ‘기차가 출발한다’의 정호선 작가가 직접 설치하는 7m 길이의 아트 프린트 등의 전시가 열리며 이후 같은 작가의 ‘그림책 인문학 강연’과 ‘그림책으로 떠나는 신나는 기차여행’이 이어질 진행될 예정이다. ‘친구들이 많이 본 책’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뉴베리 상 등 어린이도서 수상작을 소개하는 갤러리 도서 전시를 진행하며 9월 5일부터는 과월호 연속간행물 무료 배부, 자료실 및 홈페이지를 통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9월 한 달 간, 대출 정지 회원이 도서관을 방문해 요청하면 정상 이용도 가능하며 9월 5일부터 9월 23일까지 도서 잡지, DVD를 각각 2배로 대출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의 다양한 독서 체험행사를 통해 책 읽는 문화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독서문화진흥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서예술, 그 옛 법과 새로움 비교 展’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다솜’에서 8월 24일 ~ 8월 31일까지 인천서예술연구회의 ‘서예술, 그 옛 법과 새로움 비교’ 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다솜’에서는 서예술 그 옛 법과 새로움 비교 전시회가 열린다. 서예는 역사가 유구한 동양의 전통 예술이며 점과 선, 획의 움직임과 장단, 필압의 강약, 먹의 농담 그리고 문장 속의 뜻이 조화가 있어야 하는 장르이다. 번 전시회는 신체에서 나타나는 선인의 옛 멋, 조형적인 요소, 문학적인면, 회화적인 부분 등이 결합한 포괄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문인화, 서각, 한글·한문 서예, 캘리그라피 등 전통 예술과 옛 법을 재해석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 2022 예술로 만나는 생태환경·평화·역사 교육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부터 2022 예술로 만나는 생태환경·평화·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는 강화 생태환경·평화·역사 교육지구 운영과 연계해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함이다. 분야는 벽화, 사진, 키네틱아트이며 교육과정과 연계해 전문 작가나 예술 단체가 학교로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8개교가 참여하며 수업은 10월 18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강사진이 인천와 강화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여서 지역에 밀착한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이 제작한 벽화는 학교 공간에 부착하며 사진은 제7회 푸른미래강화교육축전에 전시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강화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