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제도약지구 협의체 구축으로 직업교육 생태계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7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도약지구’협의체 구축을 위한 설명회를 실시했다.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교 교육과 기업 현장훈련을 병행하는 직업교육 모델로 학생들이 재학 중 실무 역량을 기르고 졸업 후 취업으로 연계되는 제도다.이번 설명회는 인천시청이 주관한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간담회’와 함께 열려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과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지자체·산업계·학교·대학·유관기관 간 협력 구조의 필요성을 공유했다.인천시교육청은 설명회에서 2024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부평공업고등학교 사업단이 전국 78개 사업단 중 종합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인천 도제학교 8개 사업단 중 5개 사업단이 최우수 등급을 받은 우수 사례를 설명했다.또한, 학교 단위 운영을 넘어 지역 단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도제도약지구’의 개념과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직무 중심 인재 양성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도제도약지구는 학교와 기업,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직업교육 모델”이라며 “지자체와 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하는 협의체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관리자 갈등중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학교관리자의 갈등중재 역량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학교관리자 갈등중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4회에 걸쳐 운영했다.이번 연수에는 관내 교장·교감과 교권 업무 담당 장학사 등 140명이 참여했으며, 갈등중재의 이해와 적용, 교원보호공제 제도, 학교관리자를 위한 법률 가이드 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에 대한 관리자의 역할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연수 과정에서는 갈등 초기 단계에서의 중재 절차와 의사소통 방식, 사안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대응 기준이 안내됐으며,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학교 차원의 합리적 판단과 대응을 위한 법적 기준과 사례도 공유됐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연수와 지원으로 교육활동 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기초학력 119' 지원사례 나눔·사업 평가 협의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기초학력 119’ 지원 사례 나눔과 사업 평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초학력 119’ 사업은 학교가 요청하면 학교 밖 전문교원이 찾아가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기초학력 수준을 직접 진단하고 진단 결과를 근거로 담임교사에게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컨설팅하는 제도다. 인천시교육청은 기초학력 전문가과정 연수를 이수한 초등교원 중 22명을 학교 밖 전문요원을 위촉했으며 이들이 ‘기초학력 119’ 컨설팅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전문교원들은 협의회를 통해 17개 학교 34명의 학생과 담임교사 컨설팅 지원 사례와 소감을 나눴다. 해원초의 강희주 교사와 승학초 김선미 교사는 각각 문해력과 수리력을 컨설팅한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컨설팅 위원들이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사업에 참여한 소감과 성과를 공유하고 더 촘촘한 학습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협의회를 통해 전문교원들의 역량과 효능감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내년도 정책에 반영해 더욱 내실있는 기초학력보장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고교 절대평가·유보통합 선제 대응”지시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최근 논란이 된 고등학교 전과정 절대평가 도입과 유보통합 관련 선제 대응을 19일 지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시교육청에서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교육부에서 언급한 고교 절대평가와 유보통합 정책 등에 대해 우리 교육청이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인천교육에 미칠 영향평가를 준비해 대응해달라”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각종 사업을 계획할 때 현장에 답이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며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 새로운 동력이 있는지 확인 후 사업계획을 수립하라”고 덧붙였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교육청·지역사회 건강협력 사업 평가회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사회 건강 협력 기관과 단체 26개소,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교육청-지역사회 건강 협력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인천형 학생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희귀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전국 최초 트윈데믹 대비 인천 관내 모든 교직원 대상 독감백신 접종 지원 전국 최초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550대 보급 등 현장 중심으로 지원된 다양한 사업을 공유했다. 또 시교육청이 2023년부터 시작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 소아암, 심혈관, 뇌혈관 질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 정책을 안내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평가회 자리에서 지금까지 함께 해온 지역사회 관계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지원’은 과유불급이 없는 문제”며 “교육청-지역사회 간 협력이 앞으로도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마음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업무에 매진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30일까지 공직기강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직속 기관과 학교 등 인천시교육청 관할 전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복무 및 보안 실태 한파·폭설 등의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 대비 태세 소극 행정 점검과 청렴 문화 정착 이행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자칫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수 있는 시기”며 “이번 점검이 공직자 본연의 자세를 확립하고 보다 신뢰받는 인천교육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의 정체성이 담긴 교육을 통해 품격있는 인천 만들겠다”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걷고 배우는 인천·책 읽는 인천·글 쓰는 인천’을 통해 품격있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15일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열린 ‘2022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워크숍’에 참석해 “인천의 삶과 역사를 담은 ‘인천바로알기’ 코스를 계속 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인천을 알다, 정책을 잇다’라는 부제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전문해설사와 함께 인천바로알기 8개 코스를 직접 탐방하며 시작했다. 이후 인천시립박물관 배성수 전시교육부장의 ‘다섯 가지 키워드로 보는 인천의 정체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인천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또 ‘인천교육의 담대한 여정: 인천의 빛깔을 담다’를 주제로 인문, 자연, 예술 영역의 인천교육정책을 공유했다. 도 교육감은 “교육 전문직의 배움은 곧 아이들의 배움이기에 워크샵 주제를 ‘인천 바로 알기’로 정했다”며 “인천길을 걷고 자세히 보면서 인천에 대해 바로 알게 됐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능성을 가진 인천의 결, 다양성이 빚어내는 지역의 결, 다채롭게 자라는 아이들의 결을 살리는 인천교육정책을 고민하고 추진하는 교육전문직원이 되어 달라”고 덧붙였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참여형 신종감염병예방교육 교구 개발 보급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참여형 신종감염병예방 교육 놀이 교구 ‘컬링 예감’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컬링예감’ 놀이 교구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신종감염병예방 체험교실’ 사업만족도 조사에서 나온 교사와 학생의 의견을 토대로 제작했다. 현장 감염병 예방교육 담당교사와 함께 스포츠 컬링 게임에서 착안해, 신종감염병 발생 요인과 감염병 전파경로 예방수칙 등 감염병 예방을 놀이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했다. 교구는 감염병 예방교육 담당 교사뿐만 아니라 담임·교과교사가 수업이나 학교생활에서 활용하도록 지원을 희망하는 347학급 중심으로 보급한다. 이번 교육자료 활용 후 현장 의견을 수렴해 2023년도에는 일선 학교에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신종감염병에 대해 학생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교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감염병은 신속한 대응을 넘어 평소 감염병 관리를 위한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감염병예방 교육자료를 통해 학생 자기건강관리능력을 강화하고 건강과 행복한 배움을 잇는 안전한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2022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거둔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적극행정’을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 규모는 10명 내외다. 시교육청 홈페이지 적극행정 코너를 통해 29일까지 시민과 각급 기관의 추천을 받고 공개검증, 사전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2023년 2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대상자를 최종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장, 포상금,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발굴된 우수사례는 시민과 교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2년 상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리교육청 사례가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등 해가 거듭될수록 우리 인천교육이 한 단계씩 도약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며 “이번에도 다양한 시각의 창의적인 우수사례를 많이 발굴해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퇴직 교직원의 재능 나눔을 위한 ‘교육이음센터’ 인력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이음센터’란 재능나눔을 희망하는 퇴직교직원 인력풀을 구축하고 학교나 기관 등 교육지원 활동이 필요한 곳을 연계해주는 플랫폼이며 2023년 4월 운영 예정이다. 지원 요건은 ‘유아교육법’제7조의 유치원과 ‘초·중등교육법’ 제2조의 학교 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에 따른 본청 이하 교육행정기관에서 퇴직한 교직원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이음센터’ 안내와 인력풀 모집을 위해 교육청 산하 기관에 안내 공문과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지속적으로 인력풀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 홈페이지 미래학교혁신과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이음센터’운영은 퇴직 교직원의 사회공헌 활성화와 더불어 교육 분야의 다양한 지원으로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에 기여할 것”이라며 “퇴직 교직원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2022 행복배움학부모네트워크 총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행복배움학부모네트워크 회원 12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2 행복배움학부모네트워크 총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 9월 출범 이후 8년째 운영 중인 행복배움학부모네트워크는 학부모들이 함께 연대해 자발적으로 참여·활동하는 단체다.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 주체로서의 학부모 학교 참여 활동을 이끌고 있다. 2023년에는 ‘결대로자람학부모네트워크’로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2022년도의 사업과 권역별 네트워크 활동, 학부모강사단 활동을 안내하고 차기 대표를 선출했다. 총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인천의 혁신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혁신미래교육을 위한 동반자로서 행복배움학부모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동부교육지원청, 일반직공무원 멘토링 활동 보고회 [금요저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일반직공무원 멘토링 활동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직공무원 멘토링사업은 신규공무원 멘티와 경력직 선배공무원 멘토가 결연해 업무 지식을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실질적으로 업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일반직공무원 멘토링사업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보고회에서 멘토링 사업의 운영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보완할 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티 공무원은 “함께 마주하며 소통할 기회가 생겨 좋았다”며 “신규공무원에게 꼭 필요한 교육시스템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업무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해준 멘토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 공무원은 “지난 1년 동안 교육청 주최 친절교육과 예산·물품관리 등 직무교육을 바탕으로 한 멘토링 조별 활동이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