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2025 기업가정신 중학생 해외연수’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2025 기업가정신 중학생 해외연수’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세계로배움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2025 기업가정신 해외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인천 관내 중학생 25명이 참여해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체험하고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싱가포르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One-North’를 비롯해 싱가포르 경영대학교, Republic Polytechnic, Ngee Ann Polytechnic, Vidacity, 에듀테크 스타트업 Stick’EM 등을 방문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팀별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해 현지 전문가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에서 창업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창의성과 통찰력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며 “앞으로도 세계를 무대로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중학생 연수에 이어 오는 8월 4일부터 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한 기업가정신 해외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탐구와 체험으로 배우는 지속가능한 미래 ‘학생 극지과학탐구’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극지환경재현 실용화센터에서 ‘2025년 학생 극지과학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극지 생물, 해양, 대기, 우주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탐구 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남북극 기상과 기후변화를 비교 분석하는 ‘남북극 하늘 살펴보기’ △빙하코어 시추 과정을 배우는 ‘빙하의 비밀 탐구’ △극지 미생물의 생존전략을 실험하는 ‘빙권 미생물 탐구’ △극지 바다 생태계를 이해하는 ‘플랑크톤의 세계’ 등이다. 모든 강의는 극지연구소 연구원이 직접 진행하며 학생들은 생생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 위기 대응 역량과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탐구활동이 학생들에게 극지 환경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생태전환교육의 실천적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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