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금요저널] 태안군이 태안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 위기극복을 위해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탄소중립 실현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에 힘쓰고 해상풍력 발전단지 운영·관리 부두 조성에도 나서는 등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16일 미래에너지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우선, 군은 총 사업비 11조 6천억원을 투입해 태안 앞바다에 1.4GW 규모의 3개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2021년 ‘태안 풍력’을 시작으로 ‘가의 해상풍력’, ‘서해 해상풍력’ 이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했고 현재 환경부·국방부 등과 인·허가를 협의 중이다. 2020년 수립된 ‘에너지 중장기 계획’에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반영하고 이듬해 산업부의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43억 5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이후 해상풍력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제1기 태안군 해상풍력발전 민·관협의회’를 구성했다. 또한,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주민 대상 설명회와 선진지 견학 등을 진행하고 지난해에는 ‘해상풍력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신청을 위한 ‘제2기 태안군 해상풍력발전 민·관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차질 없는 준비에 나서고 있는 상태다. 집적화단지란 지자체 주도 아래 40MW를 초과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설치·운영하는 구역으로 지정 시 REC 추가 가중치 최대 0.1을 부여받아 수산업 지원 및 주민복지 사업 등을 펼칠 수 있다. 군은 이달 중 집적화단지 신청을 위한 ‘제6차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산업부에 관련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한편 군민을 대상으로 현안 사항별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주민 수용성 확보에도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시설인 ‘해상풍력 발전단지 운영·관리 부두’를 오는 2029년까지 원북면 태안항에 조성할 계획이다. 완공 시 해상풍력 발전기의 점검 및 관리 등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군은 부두 건립을 위한 선제적 요건인 ‘제4차 항만 기본 계획’ 반영을 위해 지난해 4월 주관부처인 해수부에 반영을 요청했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군은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읍면 이장단 및 어업인 등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5차례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민·관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각 현안사항별 주민들의 의견 및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상호 미래에너지과장은 “당초 5개 단지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풍황계측기가 미설치된 2개 단지의 경우 올해 3월 공포된 특별법 적용을 받아 향후 특별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며 “태안화력의 단계적 폐지로 복군 이래 최대 위기 상황이 도래한 만큼 새로운 ‘친환경 그린 에너지 도시’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에서 촬영한 ‘승부’,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금요저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로케이션 인센티브를 지원한 영화 ‘승부’ 가 지난 3월 26일 개봉 이후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 146만명,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8.67점을 기록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영화 ‘승부’는 1990년대 초 바둑기사 조훈현과 이창호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바둑 영화로 배우 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등이 열연을 펼쳤다. 섬세한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몰입감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승부’ 제작진은 충남 당진시 고대면 세트장과 병원 등에서 총 20회차에 걸쳐 촬영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진흥원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진흥원은 ‘승부’에 5천만원의 제작 지원금을 지원했고 촬영기간 동안 제작진이 당진 지역에서 사용한 숙박비, 식비 등의 소비 규모는 약 1억 3천만원에 달했다. 이는 지원금의 약 3배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셈이다. 진흥원은 현재 충남 지역에서 촬영하는 영화, 드라마, 예능 등을 대상으로 ‘충남/당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충남에서 3회차 이상 촬영하는 영화, 드라마, 다큐, 예능 등에 도내 소비금액의 30%를 환급하고 ‘당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당진에서 2개 장소 이상을 촬영하면 시내 소비금액의 50%를 지원하는 구조다. 두 사업 모두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당진시는 최근 영상 콘텐츠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승부’ 외에도, 아이유·박보검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그리고 이병헌·손예진 주연,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 역시 당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처럼 당진은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촬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당진에서 촬영한 영화 ‘승부’ 가 이처럼 뜨거운 흥행 성과를 거두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더욱 활발히 운영해, 충남의 영상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청 [금요저널] 천안시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7일 관내 주민을 위한 봉사와 나눔 사업을 논의하는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매년 토요일마다 빵나눔 후원과 배달 봉사를 하고 있으며 한 달에 두 번씩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김치 나눔를 진행하고 있다. 또 계절별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 나눔과 자원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는 2022년 상반기 진행했던 사업과 나눔을 돌아보고 3분기 포함 하반기 사업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지난해 신안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통해 자체 개발한 특수 사업을 놓고 구체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다짐했다. 허칠만 단장은 “하반기에도 변함없이 단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희망을 나누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우 신안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정기회의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내주신 단장님과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늘 함께 지원하며 따뜻한 신안동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by천안시청 [금요저널] 천안시 성거읍은 다문화 가족의 여가·문화체험 지원을 위한‘다함께 힐링캠프’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 지역 내 다문화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부재하고 바쁜 일상 중 현지 문화 부적응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의 복지 욕구에 맞춰 22년 성거읍 마을복지계획 특화사업으로 추진됐다. 성거읍은 관내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으로 선정된 다문화 가족에게 캠프이용권과 한국 전통 놀이 키트 제공을 통해 가족 간의 정서적 친밀감 및 한국 문화의 이해력 향상 효과가 기대되며 기업 및 자생 단체와 연계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상 성거읍장은“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다문화 가족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케이엠에프, 직산읍 관내 46개 경로당에 마스크 25만 장 전달 [금요저널] 천안시 직산읍은 ㈜케이엠에프가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운영을 재개한 46개 경로당에 마스크 25만 장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이정구 대표는“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경로당에 모여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선 직산읍장은“우리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는 케이엠에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by천안시청 [금요저널] 천안시 쌍용2동은 쌍용2동에 소재한 히소빈 로스터리 카페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혜영 대표는 “카페 개업을 하면서 뜻깊은 일을 하고 싶은 생각에 가족과 지인에게 축하 선물로 화환 대신 현금을 받아 그 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쌀을 구매하게 됐다”며 “아이가 있는 어려운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카페에서 연구하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다는 박혜영 대표는 커피를 배우기 위해 함께 열정을 쏟았던 친한 동생과 의기투합해 이번에 카페를 오픈하게 됐다고 한다. 한미순 쌍용2동장은 “개업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아 기부로 선행을 펼치신 마음이 따뜻하고 귀감이 된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더 살뜰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쌍용2동 맞춤형복지팀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by충남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18일 조인노래방 운영 [금요저널]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SDGs 4회차 ‘조인노래방’을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천안 신부문화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어울림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어울림마당은 부스체험, 동아리공연, 가요제수상자갈라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인다. 더불어 무대에서 진행되는 ‘무대노래방’은 참가자가 직접 노래를 부르면 노래방 점수에 따라 상품을 지급한다. 또 각 부스를 체험하고 도장을 받으면 다양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by목천읍 맞춤형복지팀, 자살 고위험군 발굴로 사례관리 나선다 [금요저널] 천안시 목천읍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 이장, 복지시설 종사자 등을 통해 다각적인 사례를 발굴하고 위기를 겪고 있는 주민들의 복합적 욕구를 충족시기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목천읍 관내 거주자 A씨는 올해 1월 복지 사각지대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로 발굴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돼 현재까지 꾸준히 지원받고 있으며 의료비 긴급지원, 자살예방센터 연계, ‘마음이음 사업’을 통한 심리지원 연계로 치료를 받고 있다. 목천읍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의 취업 욕구에 맞춰 취업 교육을 연계중이며 추후 일자리 지원사업인 ‘work+목천’을 통해 자립할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영미 목천읍장은“관내에 있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이 심리·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앞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장마철 대비 환경정비 실시 [금요저널] 천안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 취약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천안중앙시장을 거쳐 남산공원에 이르기까지 평소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의 불법투기 쓰레기를 치우는 등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한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안복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해진 동네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지역공동체 회복은 물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장동길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중앙동의 발전에 힘써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과병원 협업 간담회 [금요저널]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정신과병원 관계자들과 정신건강증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내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치료와 재발 방지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정신과 병원은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삼성스카이병원, 마음애병원, 천안희망병원, 천안중앙병원, 혜강병원, 아산병원 등 입원병상이 있는 8곳이다. 참석자들은 센터와 정신과 병원의 사업 및 입원치료 지원과 관련된 정보 공유 퇴원 환자 의뢰 및 등록 서비스 체계 강화 방안 모색 입원치료 지원 관련 논의사항 등을 토론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개입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정신질환 문제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센터는 간담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천안 쌍용도서관, 임시휴관 중 도서대출 예약 서비스 운영 [금요저널] 천안시쌍용도서관은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휴관에 돌입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도서대출예약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쌍용도서관은 개관 후 20년이 경과된 화장실의 노후시설 개선 및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임시휴관에 들어가고 7월 21일 전면 개관할 예정이다. 공간기간은 9월 30일까지 지속된다. 휴관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도서대출예약서비스는 이용자가 사전 신청한 도서를 익일 도서관에 방문해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비스는 도서관 누리집 또는 리브로피아 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 신청 후에는 대출 가능 문자 수신 후 회원증을 지참해 쌍용도서관 아동실에서 도서를 대출받으면 된다. 도서 대출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도서 대출은 1인당 5권이나 아동도서에 한해서 현장에서 5권 추가 대출이 가능하다. 반납 기간은 14일이고 도서 반납은 쌍용도서관 아동실과 두정 외 5개 관에서 대면 또는 무인반납함을 이용할 수 있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노후화에 따른 시설 개선으로 쾌적한 도서관 환경과 더불어 양질의 독서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천안시청 [금요저널] 천안시건축사회가 해마다 천안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후원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와 재능기부와 나눔의 모범이 되고 있다. 천안시건축사회는 지난 1월에 이어 6월에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연이어 실시했다. 지난 1월에는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대상가구 추천을 받아 직산읍 거주 주거취약 아동가정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이번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봉명동 거주 A 씨 가구를 도왔다. 조손가정인 A 씨 가구는 주택이 노후화되고 주거환경이 열악해 손자녀를 양육하기에는 전체적인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천안시건축사회 회원 일동은 지난 14일부터 나흘 동안 청소와 전체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이어왔다. 17일에는 주택 보수 마감 및 침대·소파·옷장 등 가구를 구입하고 설치해 대상가구에 쾌적한 거주환경과 함께 희망을 전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1000만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천안건축사회 한민규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헌신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어 더욱 뜻깊다. 한민규 천안시건축사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내 소외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이라며 말했다. 장세종 주택과장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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