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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신산업 교육환경 구축에 매진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24년 신산업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직업계고등학교 환경개선사업에 25억원을 투자한다고 1일 밝혔다. 직업계고 환경개선사업은 급변하는 산업현장과 4차산업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실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실제 산업현장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올해 경북 도내 14개 직업계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노후 실습실 개선을 통한 신산업 교육과정 운영, 학과 재구조화를 통한 신규 실습 환경 구축, 안전사고 발생 위험 요소 제거와 쾌적한 실습 환경 구축 등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개선된 실습실을 바탕으로 미래직업교육 기자재 지원을 통해 체계화되고 앞서나가는 교육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해외 우수 학생의 경북 직업계고로의 유학과 세계 각국 교육기관의 경북 직업계고 견학 등은 경북 직업계고등학교의 세계적 우수성에 대한 방증이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과 앞서가는 교육과정으로 경북 직업교육을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 직업교육의 표준으로 발돋움시키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학교‘배움터지킴이실 설치 및 현대화 사업’ 9억원 지원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봉사활동 환경 개선과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을 위한 ‘배움터지킴이실 설치 및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예산 지원 신청받아 신청 학교 74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 학교 52교를 선정해, 교당 최대 2,000만원 총 9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학교는 6월 말까지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사기진작과 학생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위해 배움터지킴이실 내 방문객 인식 CCTV, 방문객 접근 감지 음성 출력 시스템, 냉·난방기 등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배움터지킴이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신청 학교 82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학교 27교를 선정해, 교당 최대 2,000만원 총 4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향후 사업의 효과성을 자세히 검토해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를 운영하는 모든 학교의 배움터지킴이실을 점차 현대화 시설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본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배움터지킴이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봉사 활동하시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사업 추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믿음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관장 김미연)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배성기 작가의‘현서네 유튜브 영어학습법’특강을 운영했다. [청송도서관,‘현서네 유튜브 영어학습법’특강 실시] 이번 특강은 자녀를 조기유학 또는 사교육 없이도 모국어처럼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되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과 교수이자 인기유튜브‘현서 아빠표 영어’채널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현서네 유튜브 영어 학습법’을 출간한 배성기 작가가 효과적인 영어학습 실천법을 청송지역 학부모들에게 소개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김*은)는“아이의 영어교육이 고민이라서 이번 특강에 신청했다. 미디어 중독 걱정 없는 올바른 유튜브 활용으로 즐겁게 영어를 배우는 현서네 영어 교육 비법으로 별도의 사교육없이도 아이 영어 교육 지도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 유익한 자녀 교육 특강을 개최해 준 도서관에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청송도서관은 4. 13.까지 매주 토요일(10~12시)에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지역의 학부모와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송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belib.kr/cs/index.do) 및 전화 872-4905, 4906로 문의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가야 종묘대제는 서기 42년부터 562년까지 16대 520년간 대가야국 역대 왕들의 제사를 지내는 왕실 의례를 재현하는 행사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대가야 종묘대제 봉행 이후, 대가야 종묘의 창건 경위와 규모, 대가야 산악회의 왕릉제에서 시작해서 대가야 종묘대제에 이르기까지 군민의 안녕과 지역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새겨넣은 창건비 제막식도 이어졌다. [03.30-1 보도자료(2024년 춘계 종묘대제)(1)] 김희수 대가야종묘대제 봉행위원장은“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대가야 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게 되어 기쁘고,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대가야 종묘대제가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가야 종묘는 축제 기간동안 관람객들이 대가야 종묘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밤 10시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29일(금) 2024년 대가야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20-30 청년 공감·소통 커뮤니티 구축을 위하여 국립부곡병원, 영남권트라마센터 와 협업하여 「청년고민상담소 &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였다. [03.30-2 보도자료(대가야축제, 「청년고민상담소 & 마음안심버스」 운영)(1)] 20-30대 청년들의 1인 가구 증가와 경제불황, 가속화되는 경쟁 등으로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높아지고, 청년들의 우울 위험군 등 정신건강이 악화되어 청년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이 필요함에 따라 청년고민상담소 및 마음안심버스 를 운영하게 되었다. [03.30-2 보도자료(대가야축제, 「청년고민상담소 & 마음안심버스」 운영)국립부곡병원(2)] 이번 청년고민상담소와 마음안심버스는 대가야축제 기간 중 고령 관내 청년들뿐만 아니라 대가야축제장을 찾는 2030 청년들을 대상으로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룰렛퀴즈 및 뇌스트레스 측정, 국립부곡병원에서는 스트레스 해소관(무드등만들기체험), 영남권트라우마센터에서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기획하여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03.30-2 보도자료(대가야축제, 「청년고민상담소 & 마음안심버스」 운영)마음안심버스(3)]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평소에 정신건강을 돌볼 여유가 없었던 방문객들이 축제도 즐기면서 정신건강 검진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방법과 근복적인 해결책을 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03.30-2 보도자료(대가야축제, 「청년고민상담소 & 마음안심버스」 운영)정신건강인식도 조사(4)]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교장 정미정)는 2023년도에 이어 2024년에도 제1, 2, 3회 국가기술자격시험 화학분석기능사 실기 시험장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는 실습실에서 바이오의약 및 식품 산업 현장과 동등한 수준의 품질관리 및 기자재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의 우수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는 경북 지역의 직업계고 취업률이 4년 연속 1위를 유지하는 결과와 부합한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실험실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장으로 운영 사진(1) 본교 학생 중 김O현 학생은 “본교의 실습기자재를 활용하여 연습과 실기를 진행하면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정미정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본교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시험장을 운영하며, 동시에 대구 및 경북 지역의 실기 시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인력양성과 시설 공유, 균형 발전에 기여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진보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강휘구)은 3월 29일(금) 3~5세 유아 45명을 대상으로 영덕 킴스베리팜을 방문하여 딸기따기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 유아들은 사전활동으로 딸기에 대해 이야기나누며 딸기 그림을 그리고 빨간 풍선으로 딸기를 만들어 보는 등 딸기체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01_딸기따기체험(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 ◇ 딸기밭에 도착한 유아들은 딸기나무의 생김새를 자세히 살펴보고 냄새를 맡아보며 자유롭게 딸기를 관찰하였다. 박○○이 “딸기가 빨갛게 익었어요.”라고 하자, 김○○은 “빨리 따보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하였다. [사진02_딸기따기체험(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2] 유아들은 딸기 따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딸기를 따보았으며, 수확한 딸기를 먹어본 후“내가 직접 딴 딸기라서 더 맛있어요.”라고 하였다. 유치원으로 돌아온 뒤 조○○는 “딸기 아이스크림 만든 것이 기억에 남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03_딸기따기체험(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 ◇ 강휘구 교장은 “딸기따기 체험학습으로 자연을 느끼고 딸기에 대해 자세히 관찰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수확의 기쁨을 누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3월 29일(금) 15시 소회의실에서 「청송 유보통합 추진 실무 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업무 이관 대비 1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생애 초기 책임교육, 유보통합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다! □ 생애 초기부터 책임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청송교육지원청과 청송군청의 보육 및 유아교육, 예산, 조직, 인사 업무 담당 실무자 8명으로 구성된 「청송 유보통합 추진 실무 협의체」는 업무 관계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유보통합 업무를 추진하고, 지방 단위 업무 이관을 단계적으로 준비하여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이날 회의에서는 청송 지역 영·유아 보육 현황을 파악하고 유보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 보육업무에 따른 이관 내용, △ 보육시설 및 관련 기관의 규모와 범위, △ 예산 이관 범위 등 유보통합을 위한 행·재정 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신덕섭 교육장은 “유보통합을 통해 현행 이원화 체제로 인한 비효율적 격차를 해소하고, 우리 교육지원과 청송군청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생애 초기부터 책임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안정적인 유보통합 실천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시 양남초등학교(교장 장지화)는 2024년 3월 29일(금) 학교 강당 ‘해오름관’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대한민국 100만 손도장」태극기몹 챌린지 행사를 열었다. [20240329_ 양남초_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몹 100만 챌린지 행사 보도 자료 사진1] 이번 행사는 (사)국학원 주최로 진행 중인‘하나 되는 대한민국,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에 도전한 것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신의 손도장을 찍어 다 함께 태극기를 완성함으로써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전교생이 참여하였다. [20240329_ 양남초_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몹 100만 챌린지 행사 보도 자료 사진2] 행사 전 사전교육으로 태극기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태극기에 담긴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20240329_ 양남초_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몹 100만 챌린지 행사 보도 자료 사진3] 이번 행사에 참여한 본교 4학년 이◯◯ 학생은“평소 태극기를 보기만 하고 의미를 잘 몰랐다고 하는데 나의 손도장을 태극기에 새겨보고 이름도 남겨보면서 우리나라에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는 소견도 전했다. [20240329_ 양남초_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몹 100만 챌린지 행사 보도 자료 사진4] 한편 장지화 교장은“학생들이 즐겁고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았으며, 손도장 태극기몹을 통해 태극기에 담겨있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되새겨 양남교육가족 모두가 어울리고 화합하는 양남초등학교 교육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황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인환)은 2024년 3월 27일(수)유치원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재난(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아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0327_황남초병설유_유아들의 안전을 위한 첫걸음 보도자료 사진1] ▣이번 화재대피훈련에는 3, 4, 5세 전체유아가 참여하였으며, 각 반별로 담임교사의 지도로 이루어졌다. 훈련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다. 리 울리기: 먼저 사이렌 소리를 울려 화재 발생 상황을 알리고, 모든 유아가 대피 장소로 이동하도록 안내하였다. [20240327_황남초병설유_유아들의 안전을 위한 첫걸음 보도자료 사진2] 장소로 이동: 유아들은 손수건으로 입을 막은 후 신속하게 대피 장소로 이동했다. 우리 유치원에서 처음 참여하는 3세반 유아는 교사가 옆에서 함께 이동하며 안내하였다. 파악: 대피 장소에 도착한 후 인원을 파악하고 이상 유무를 확인했다. 훈련 종료 후 훈련 내용을 다시 설명하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40327_황남초병설유_유아들의 안전을 위한 첫걸음 보도자료 사진3] ▣원감은 마무리에서“재난 상황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훈련을 통해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유아들에게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20240327_황남초병설유_유아들의 안전을 위한 첫걸음 보도자료 사진4] ▣이번 훈련은 약 2분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2024학년도 처음 실시하는 대피 훈련임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인환 원장은 이번 대피 훈련을 통해 우리 유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과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