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월 2일 (화),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안동교육문화예술체험센터에서 진행하는 도예 체험에 참여했다. 이번 도예 체험은 우리나라 전통 도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흙을 두드리거나 주무르는 등의 오감을 활용한 촉감 놀이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주고자 실시되었다. [남후초병설유] 안동교육문화예술체험센터 도예 체험 행사 실시 유아들은 도예 체험 강사의 설명에 따라 흙을 눈으로 살펴보고, 코로 냄새를 맡아본 후,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흙을 주물러 보며 오감을 활용하여 촉감 놀이를 진행했다. 유아들은 찰흙 탐색을 마친 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그릇을 만들었다. 유아들은 찰흙을 활용하여 나만의 화분을 만들었으며, 바닥 판에 여러 가지 문양 도장을 활용하여 무늬를 찍어내며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다양하게 표현했다. 또한,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였다. 권태욱 원장은 "오감을 활용하는 도예 체험을 통해 유아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줌과 동시에 만든 결과물을 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여 유아들이 풍부한 경험을 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강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황석수)은 3월 31(월) 원아 65명을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감자심기)를 하였다. ☐ 유아들은 식물의 성장 과정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모종 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나눈 후 안전한 활동을 위해 지켜야 할 약속을 알아보고 반별로 감자 심기를 하였다. [안동강남초병설유] 텃밭 가꾸기 체험 실시 ☐ 감자의 싹과 눈을 관찰한 유아들은 “선생님! 감자에도 눈이 있어요”호기심을 보이며 활동에 참여하였고 6세 유아는 “여기에서 어떻게 감자가 주렁주렁 달려요?”하며 신기해 하였으며 7세는 “감자로 샌드위치 해 먹으면 엄청 맛있어요”하며 수확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 황석수 원장은 “식물이 자라나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수확의 기쁨도 느끼며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태도를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현서중고등학교는 4월 2일(수) 학생회 주최로 산불과 새 학년 적응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닥토닥 등굣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토닥토닥 캠페인1] 힘든 시기를 잘 견뎌주었다는 응원과 격려를 서로에게 보내고 아무리 힘들어도 늘 옆에는 항상‘함께’할 수 있는 친구, 가족, 선생님이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현서중고등학교 학생회에서 만든‘우리는 늘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서로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 작성, ▶미소 릴레이, ▶달콤한 간식 나누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토닥토닥 캠페인2]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한 3학년 원○○ 학생은“이번 행사를 통해 ‘함께’의 소중함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산불로 인해 우리를 위해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서중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협력, 공감, 같이의 가치를 느끼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자발적인 청렴 과제 이행과 책임 실천 및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1일(화)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 2025년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사진 구성원들의 청렴 공감대 형성을 통한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확산을 기대하며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본 교육은 영천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60명이 참여하였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강사 하상철)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청탁금지법의 핵심 내용, 공무원 행동강령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여 부패방지 및 청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신봉자 교육장은“공직사회에서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미덕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청렴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영천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년 4월 1일(화), 은풍초등학교(교장 윤인숙)는 3~6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스마일키퍼스(어린이를 위한 비폭력 대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정서 · 행동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보는,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름 불러주는 박수 게임’은 어색한 서로의 관계를 풀고, ‘빙고 게임’에서는 평소 소극적이었던 학생들도 적극적인 행동으로 바뀌면서 행복한 웃음소리가 퍼져갔다. [은풍초] 2025학년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1) □ 질문과 설명이 허용되는 ‘그림 그리기 활동’을 한 뒤 6학년 김00학생은 ‘친구 사이에 오해가 생기는 경우 어떻게 오해를 풀어갈 수 있는지 알게 되었으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려면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였다. [은풍초] 2025학년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2) □ 윤인숙 교장은 “우리 모두 안에는 다양한 느낌이 있음을 알고 느낌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배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그려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되어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교육으로 은풍초 학생들이 평화롭고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지난 1일 봉화교육지원청과 봉화도서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장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특강은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공무원이 공무를 수행하면서 준수해야 할 법률과 행동기준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직원들과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0250402 봉화교육지원청, 2025년 교육장 청렴 특강 실시 (봉화교육지원청) (1) □ 특강에 참여한 직원들은 “날로 높아지는 청렴 의식 수준에 발맞춰 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 직원들 간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20250402 봉화교육지원청, 2025년 교육장 청렴 특강 실시 (봉화교육지원청) (2) □ 이영록 교육장은 “청 직원들과 함께 청렴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청렴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디자인고등학교(교장 박형래)는 최근 우슈부를 창단하고,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열린 제37회 회장배 전국 우슈 선수권 대회 및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고도경 학생이 1위로 우승하며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경주디자인고등학교 우슈 선수단이 창단 초기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거둔 쾌거이다. [20250401_경주디자인고_제37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 실시_보도자료_사진1]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망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의 우슈 대회로, 경주디자인고등학교 우슈부 선수들은 주말 없이 훈련과 학업을 병행하며 값진 결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대회에서 경주디자인고등학교는 총 4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고도경 학생 외에도 박준우 학생이 실내 장권전능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고, 김경민 학생이 산타 65kg 급에서 2위, 정완도 학생이 실내 60kg 급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경주디자인고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러한 성과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의 결과로, 학교의 우슈 운동부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20250401_경주디자인고_제37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 실시_보도자료_사진2] 이번 성과는 우슈부 전임 지도자인 김유진 코치와 지도교사 김동호 교사의 체계적인 훈련 지도 아래, 선수들이 매일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물이다. 특히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도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한 학생들의 열정이 대회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박형래 교장은 “학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슈 분야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경주디자인고등학교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우슈 실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과 노력을 다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성과를 이루어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4월 1일(화)에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과 문경교육가족들이 청송 지역의 산불 피해 학생들을 돕기 위해 보내온 구호 물품을 피해 학생이 있는 파천초, 청송초, 진보초, 진성중, 청송중, 청송고, 청송여중, 청송여고의 8개 학교에 전달했다. [보도자료(문경교육가족 산불 구호물품 전달)] □ 이번 기부는 문경교육가족들이 준비한 사랑의 물품꾸러미로서,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청송 관내 학생들과 가정에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장은 “산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문경교육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4월 1일 대형 산불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청송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하여 청송교육지원청을 방문한 문경교육지원청, 문경학부모회, 문경 라온봉사단 등 문경교육가족으로부터 구호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한 문경교육가족 온정 -1] 이 날 받은 구호물품은 의류, 양말, 라면 등 생필품과 방염 마스크, 이불 등 35종, 약 2,000여점의 구호물품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구호물품은 현재까지 파악된 산불 피해 현황을 토대로 주택 전소 등 산불로 인한 재산 피해를 입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우선적으로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한 문경교육가족 온정 -2] 신덕섭 교육장은“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문경 교육 가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 학생 및 교직원에게 구호물품을 조속히 전달하여 빠른 일상 복귀와 교육 정상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율빛유치원(원장 이계화)은 4월 1일(화)부터 매일 아침「몸 튼튼 마음 성장, 율빛 아침 마라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율빛 아침 마라톤은 유아들이 등원 후 유치원 운동장에서 특별한 하루를 시작하는 율빛유치원만의 특색교육 활동이다. [율빛유] 율빛 아침 마라톤 사진1 □ 율빛 아침 마라톤은 유아들이 함께 모여 운동장에서 아침을 여는 준비운동을 하고, 약 15분간 운동장 트랙을 뛰며 기초 체력 향상 및 마음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 씩씩하게 뛰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율빛 아침 마라톤을 통해 유아들이 기초 체력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고, 이는 보호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율빛유] 율빛 아침 마라톤 사진2 □ 마라톤에 함께 참석한 보호자는“율빛유치원의 전통인 아침 마라톤을 아이와 함께 뛸 수 있어서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꾸준히 아침 마라톤을 실시하면 기초 체력을 높일 수 있고, 아침의 맑은 에너지도 가득 충전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합니다.”라며 율빛 아침 마라톤에 대한 기대와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율빛유] 율빛 아침 마라톤 사진3 □ 또한 율빛유치원은 자연과 함께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특별한 환경과 멋진 바깥놀이터, 율빛 동산을 보유하고 있어 유아들은 매일 신나는 모험을 즐기며 자라고 있다. □ 특히 율빛 동산은 유아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탐험할 수 있는 율빛유치원의 자랑이며 이곳에서 유아들은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나무 사이를 뛰어다니며 놀이하는 등 자연 친화적인 유아로 성장, 발달 하고 있다. □ 이번「몸 튼튼 마음 성장, 율빛 아침 마라톤」을 기획한 율빛유치원 이계화 원장은“율빛유치원은 경상북도 내에서도 가장 우수하고 넓은 바깥 놀이 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유치원과는 차별화된 운동장과 트랙을 보유하고 있어 오늘과 같은 율빛 아침 마라톤을 기획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유아들이 율빛유치원의 드넓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율빛 유아들이 몸 튼튼, 마음 튼튼,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