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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송림초등학교(교장 한순옥)는 8월 27일 수요일 위덕대학교 RISE사업단 ULB+센터와 일본 세이토쿠대학의 교원 및 학생들이 참여한 국제 교육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산학 돌봄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초등학교 시설과 돌봄 교육 및 디지털 교육, 유·초 이음교육 선도학교로서의 견학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약 35명의 참가자가 참석해 양국의 교육 시스템을 비교 및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송림초] 위덕대학교 및 일본 세이토쿠대학과 국제 교육 교류 행사 성공적으로 개최 교장 한순옥은 "이번 행사는 국제 교육 교류를 강화하고, 양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참가자들이 실제 교육 현장을 견학하며 혁신적인 교육 방법과 최신 교육 동향을 배울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송림초등학교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견학하며, 특히 디지털 교육, 유·초 이음교육 선도학교로서의 선도적인 교육 방법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교류는 우리나라의 초등학교 시설과 교육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의 교육 발전과 국제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황유치원(원장 강성애)은 8월 27일(수)에 강당에서 ‘찾아오는 국악공연’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아들의 활기찬 웃음소리와 흥겨운 국악 선율로 가득 찼다. 공연 내용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20250828_용황유_흥겨운 국악 한마당으로 문화 감수성 키우기_보도자료_사진1] ○ 공연은 전통악기와 우리 소리의 멋이 담긴 판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무대로 꾸며졌다. 유아들에게 친숙한 동요를 가야금, 해금, 꽹과리, 장구 등 다채로운 전통 악기로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었고 악기별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그 종류를 알아보는 유익한 체험도 함께 진행되었다. [20250828_용황유_흥겨운 국악 한마당으로 문화 감수성 키우기_보도자료_사진2] ○ 행사에 참여한 한 유아는 “우리가 배우는 바이올린이랑 비슷한 해금 악기가 신기했어요!”라며 감탄했고 또 다른 유아는 “꽹과리처럼 큰 소리를 들어보니까 좋았어요!”라고 해맑게 소감을 전하며 국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유아들은 전통 악기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경험을 했을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판소리 감상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더욱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관장 홍경애)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달간 체험·공연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 영덕도서관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스마트 도서관 이용 이벤트인 <스마트한 도서관 보물찾기>, 미대출 도서 대출 이벤트 <주저하는 독자들을 위해>를 운영하고 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형 뮤지컬 <우쿨렐레 잭과 콩나무> 공연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주민에 대한 영덕도서관의 이용자 인식 조사를 시행하고, 지난해 잡지도 배부할 예정이다. □ 영덕도서관 이은영 주무관은 “준비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이 독서와 문화생활을 즐기는 시간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yd)를 참고하거나 전화(054-734-3106)로 문의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현장 체험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 인력풀’ 운영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체험학습 현장에서 교사의 인솔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안전을 보조할 수 있는 기타보조인력은 자원봉사자로 구성되며 경북교육청은 이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인력풀 제도’를 마련하고 경북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안전 교육 원격연수를 이수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정책은 지난 6월 21일부터 시행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학교 밖 교육활동 시 안전요원 확보의 제도적 근거를 강화한 데 따른 조치이다. 특히 각급 학교의 업무 경감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하는 안전한 교육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담당자 협의회를 열어 기타보조인력 운영, 인력풀 절차, 활동비 지급 등 세부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예산 신청을 안내하고 각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는 29일에는 경산·영천 지역에서 도교육청 담당자와 변호사가 직접 참여해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기타보조인력 이렇게 지원하세요 기타보조인력으로 참여하려면,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오후 3시간 분량의 안전교육 원격연수를 먼저 이수한 뒤, 교육지원청 누리집에 마련된 학교인력채용지원 게시판을 참고해 교육지원청에 인력풀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원격연수 수강과 인력풀 등록 신청은 2025년 12월까지 가능하며 연수비는 선착순 1,000명까지는 도교육청에서 전액 부담한다. 원격연수를 이수하면 현장체험학습 지원청별 자원봉사자 인력풀에 등록 신청하고 필요한 학교와 연결된다. 이후 학교에서 범죄경력조회시 이상 없는 경우 위촉장을 발급하고 학생들과 함께 현장체험학습에 동행하게 된다. 자원봉사자에게는 실비 보상 차원의 활동비 및 경비도 지급되며 인솔 업무 외에도 학생 교통안전 지도, 응급상황 대응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기타보조인력 인력풀 운영은 단순한 행정지원이 아니라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학교 현장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 제도”며 “우리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이들의 신나는 현장체험학습에 동행하며 추억과 안전을 동시에 챙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수험생들의 문제해결력 향상과 시험 적응력 제고를 위해 자체 제작한 수능 모의평가 [대박 예감 수능 마중물] 을 경북 도내 126개교 전체 일반계 및 자율고 대상으로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수험생들의 마무리 학습 전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된 이번 모의평가에는 수능이나 평가원 주관 모의평가 출제 경험이 있는 도내 우수 교사 61명이 직접 문제에 참여했다. 그리고 검토, 윤문 그래픽까지 직접 교사들이 참여해 최신 수능 경향도 반영했다. 또한 국어, 수학, 영어 영역으로 구성된 이번 경북 모의평가는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실제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지와 같은 형태로 제작됐다. 정답 및 해설지에는 출제 의도와 오답 풀이를 상세히 수록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원했다. 더 나아가 우수 교사들이 직접 촬영한 해설 강의를 제공해, 문항별 피드백과 수능 70여 일 앞둔 영역별 맞춤 학습 전략까지 함께 안내했다. 해설 강의와 마무리 학습법 영상은 시험 종료 후 당일 오후 4시에 ‘경상북도교육청 맛쿨멋쿨TV-GBE 교육방송’에 탑재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10월에 제2회 경북 모의평가를 실시해 학생들이 2026학년도 수능을 더욱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모의평가가 학생들에게 수능 경향과 학업 수준을 점검할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도내의 모든 수험생이 올해 수능에서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경북교육 가족 전체가 마지막까지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행정심판위원회의 신속하고 공정한 재결로 도민의 권익을 구제하고자 행정심판위원회 위원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6월 경상북도교육청행정심판위원회 운영 규칙 제정으로 행정심판위원회 위원을 25명에서 35명으로 확대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교수와 변호사 등 외부 위원 10명을 추가 위촉했다. 변호사 위원은 대구지방변호사회의 추천을 받아 위촉했으며 새롭게 보강된 위원들은 오는 9월부터 행정심판위원회 심리에 참여하게 된다. 행정심판위원회 회의는 위원장과 위원장이 회의마다 지정하는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경북교육청은 행정청의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부작위로 침해된 도민·학생·학부모의 권익을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해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행정심판위원회를 개최했고 8월 기준 총 11회를 개최했다. 올해 현재 접수된 행정심판 청구는 총 80건으로 이 중 학교폭력 관련 사건이 72건 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학교폭력의 유형이 다양화해지고 학교폭력 조치 사항이 대학 입시에 반영됨에 따라 불복 청구가 꾸준히 증가한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대리인 선임이 어려운 청구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국선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원활한 지원을 위해 국선대리인 5명을 위촉해 활동 중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외부 위원 추가 위촉을 통해 행정심판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여, 신속하고 실질적인 권익 구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은 2025년 8월 25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회 심의결과 보고회 및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보고회 및 역량강화 연수 개최(1)] □ 2024년 3월 28일부터 시행된 “교권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변호사, 경찰, 교장, 교감, 퇴직 교원, 학부모를 심의위원으로 위촉하여 학교급(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을 고려한 5개의 소위원회로 구성하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 보고회에서는 소위원회가 의결한 사항을 반기별로 보고함으로써 공정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경산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보고회 및 역량강화 연수 개최(2)] □ 또한,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 교권업무를 담당하는 배창근 장학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교권보호위원회의 역할과 책무,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 사례와 심의 의결 과정 등을 살펴보며 심의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 박경화 교육장은 "이번 보고회와 연수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해 정확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공정하고 내실 있게 운영되어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Wee센터는 2025년 8월 21일(목)과 26일(화) 양일간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를 대상으로 멘토-멘티 프로그램과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멘토-멘티 프로그램 및 수퍼비전 실시(1)] □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고경력 전문상담인력(멘토)과 저경력 전문상담인력(멘티)이 센터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위기 학생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관내 학교에 더욱 효과적인 상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운영되었다. □ 함께 진행된 수퍼비전은 상담 개입 방법에 대해 자문을 받는 전문성 증진 활동으로, 가천대학교 심리학과 임영진 교수와 영남대학교 교육학과 이윤주 교수가 수퍼바이저로 참여했다. 센터의 모든 상담인력이 수퍼비전에 참여해 학업중단 위기, 자해‧자살 등 고위기 사례 개입 역량을 강화하였다.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은 "멘토-멘티 프로그램과 수퍼비전을 통해 Wee센터 구성원 간 협력 체계와 사례 개입 역량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센터 운영이 관내 위기 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계초등학교(교장 최명숙)는 8월 22일(금)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버스’에서 「2025학년도 찾아오는 생태전환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지원으로 유치원생 8명과 전교생 78명 등 총 86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생태와 환경의 가치를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봉계초 생태전환교실 사진1] □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태도와 힘!’이라는 주제로 체험·실천형 환경교육으로 운영되었다. 공통 과정으로는 ‘이동환경교실’을 통해 환경 콘텐츠가 탑재된 대형 버스에서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꼈다. [봉계초 생태전환교실 사진2] 고학년은 ‘코딩봇과 함께하는 환경안전교육’을 통해 생활 속 유해물질의 위험성을 배우고, 로봇 코딩을 활용하여 안전한 물건과 유해한 물건을 분류하는 활동, 저학년은 ‘그린볼로 지구온도 낮추기’ 활동을 통해 지구 모양의 공을 굴리며 기후변화의 원인과 현상, 그리고 대응 방법을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봉계초 생태전환교실 사진3] □ 봉계초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를 몸소 느끼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실천력을 기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생태학습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지역의 환경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봉계초 생태전환교실 사진4] □ 이번 「찾아오는 생태전환교실」은 학생들에게 환경과 생태를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로 이해시키고,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리는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봉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서부초등학교(교장 최동선)는 2025년 8월 26일, 6학년 학생 14명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운영하는 ‘2025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실’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천서부초 찾아가는 생태 전환 교실 참여 사진1] □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실’은 낙동강 생태와 생물다양성, 그리고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경상북도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천서부초 찾아가는 생태 전환 교실 참여 사진2] □ 이번 활동에서 학생들은 ‘우리 학교에서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류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을 살펴보고, 학교 주변에서 탐조 활동을 체험하였다. 망원경 사용법을 익힌 뒤 직접 새들을 관찰하며 생태적 호기심을 키웠으며, 제비 키링 제작 활동을 통해 주변 생물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높였다. [김천서부초 찾아가는 생태 전환 교실 참여 사진3] □ 체험에 참여한 6학년 김○○ 학생은 “예전에는 하늘을 나는 새를 그냥 봤는데, 이제는 어떤 새인지 궁금해지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인 임○○은 “기후변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우리 주변 생물들이 사라질까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 최동선 교장은 “이번 생태전환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생물에 관심을 가지고, 지구와 환경을 사랑하는 실천으로 이어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생태·환경 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