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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7일(화) 14시 4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3월 1일자 유·초·중등 신규 교(원)감 19명, 신규교사 31명, 총 50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하였다. [수여식 사진 1] □ 임명장 수여식은 임명장 수여, 희망화분 증정, 신규교사 선서식, 기념 촬영, 교육장 환영사, 구미교육 소개,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신규교감 및 교사의 설레는 첫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 이날 참석한 신규교사는 “구미에서 교사로 첫 발령을 받아서 행복하다. 훌륭한 교사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교육장님과 동료 선생님들 앞에서 선서를 하고 나니 강한 책임감과 함께 새로운 희망이 느껴진다. 항상 처음처럼 연구하고 성찰하는 교사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수여식 사진 2] □ 이성희 교육장은 50명의 신규교감 및 교사 한 명씩 임명장과 희망화분을 증정하고 격려하면서 “행복하고 따뜻한 구미교육은 우리 선생님들의 에너지와 노력으로 더욱 알차게 채워나갈 수 있다. 오늘 발령받은 신규교사는 교육희망 화분을 키워나가며 아이들의 꿈을 믿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늘 아이들과 함께하기를 바란다. 또한 신규교감 및 교사가 학교 현장에 적응하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을 통해 교육계의 선배와 후배가 함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권오규) 용상분관은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독서교육을 지원하고자 오는 29일부터 책동이 어린이독서회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안동도서관용상분관] 2024년 책동이 어린이독서회 신규 회원 모집(참고 사진)1 □ 책동이 어린이독서회는 안동도서관용상분관 어린이독서회로 첫째·셋째 토요일 13시부터 15시까지 월 2회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1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3월 16일부터 11월 2일까지며, 총 14회차 수업으로 진행된다. □ 독서회 수업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주제 분야의 독서 토론, 창의적 독후 활동, 나만의 책 출판하기 등의 활동이 이루어진다. [안동도서관용상분관] 2024년 책동이 어린이독서회 신규 회원 모집(홍보물) 2 □ 권오규 안동도서관장은“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고, 토론을 통해 생각의 크기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독서회 가입은 29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www.gbelib.kr/adys)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동도서관용상분관(☎054-821-5092)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관장 안상기)은 지난 27일 영덕맘카페와 영덕도서관 교육·문화 프로그램 홍보 활성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덕도서관 1-1] 이번 MOU는 영덕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영덕도서관의 교육 프로그램과 각종 문화 행사를 적극 홍보하기 위함이다. 이날 양 기관은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 및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영덕맘카페’는 약 3천 5백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내 여러 공공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지역의 홍보 창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영덕도서관 안상기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덕 지역민에게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양질의 프로그램 정보를 보다 빠르고 다양한 채널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홍보 협업체계를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지역사회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온 마음 생애주기별 인성교육 지원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 자료인‘온자라미’ 워크북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5학년 1학기와 중학교 1학년 1학기를 ‘인성 온 자람 학기제’로 지정하고 집중적으로 인성교육 중심의 학급 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5학년부터 학기제를 운용하며 워크북은 3월 도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배부된다. ‘온자라미’는 아침 시간에 스스로 풀어보는 인성교육 학습지로 배려, 소통, 존중, 정직, 책임, 협동, 예절, 효 등 8개의 인성 덕목 중 매일 한 가지의 인성 덕목을 정해 요일마다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 사잇길 활동, 경북 지역 특색 활동, 그림 활동, 교과서 활동, 놀이 활동 등 요일별로 바뀌는 중심 활동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천 덕목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하루 동안 실천한 정도를 별의 개수로 표시해 보는 항목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간단한 명언, 한자, 영어 등을 쓰는 ‘손 풀기 활동’도 있어 재미와 인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북교육청은 ‘온자라미’ 뿐만 아니라 학교급별로 다양한 인성교육 자료들을 개발해 경북인성인문학지원센터 온라인 플랫폼에 탑재해 학교 인성교육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선생님에게는 쉽고 간단하게,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재미있게 풀어보는 다양한 인성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성 역량을 갖춘 따뜻한 인재가 육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8일 안동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정보업무 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 정보화 주요 업무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교육 정보화 주요 업무 안내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디지털기기 재배치 시범 사업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위해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AI 교과서 활용 수업 환경 안정화 △디지털기기 재배치 등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경북형 디지털교육과 인프라 국제 나눔 확대 등 3가지 분야를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했다. 먼저 AI 교과서 활용 수업 환경 안정화를 위해 △학생 1인 1 스마트기기의 최적 활용 환경 제공 △스마트기기 통합 관리체계 구축 △무선망 통합관제 서비스 등을 제공해 도내 모든 학생에게 최적화된 스마트 학습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또 디지털기기 재배치 등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디지털기기 재배치 시범 사업 △학교 디지털기기 관리 서비스 △불용디지털기기 일괄 수거 서비스 등을 통해 디지털기기 보급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활용을 극대화해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형 디지털교육과 인프라 국제 나눔 확대를 위해 △경북-R 컴퓨터 재자원화와 개발도상국 나눔 사업 △교류협력국 교육 정보화 지원 확대 △경북형 디지털콘텐츠 보급 등으로 디지털 교육의 세계 표준을 추진함과 동시에 국제 나눔 활동도 확대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디지털기기 재배치 등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은 기존에 추진하던 경북-R 컴퓨터 사업과 연계해 학교 현장의 디지털기기 수명과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 교육 정보화 중점 추진 방향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에게 미래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디지털기기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우수한 관련 노하우를 국내는 물론 교류협력국에도 전파해 경북교육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3월 늘봄학교 정상 운영 준비 완료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3월 개학과 동시에 운영되는 늘봄학교 152교의 정상 운영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함께 누리고 모두가 만족하는 따뜻한 경북형 늘봄학교’의 운영을 위해 지난해 12월 정책설명회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해 연초 늘봄학교 관리자,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정책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여왔다. 또한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에 일반직공무원 17명을 증원 배치해 기간제 교사와 외부 강사 채용 업무를 지원하고 늘봄학교 152교에 교당 1명의 기간제 교사를 배치해 3월부터 늘봄학교 관련 신규 업무와 각종 민원 업무 등을 담당케 했다. 또한 실버인력, 자원봉사자 등을 위촉해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늘봄학교 집중지원단을 구성해 안정적인 인력과 공간 마련, 충분한 예산 확보 등을 논의했고 늘봄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늘봄학교 운영 준비 상황 점검 결과, 1학기 152개 늘봄학교는 수요 조사와 강사 확보, 공간 마련, 프로그램 매칭 등 정상 운영을 위한 준비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늘봄학교에서는 1차 수요 조사를 했고 67%의 학생이 참여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은 추후 늘봄서비스 희망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를 대비한 추가 인력과 공간, 예산 등의 지원 등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늘봄학교는 1학기 운영을 희망한 152교를 시작으로 2학기부터는 468교 도내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된다. 올해는 저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고 학교 적응 지원을 위한 놀이 중심 프로그램과 예·체능, 사회·정서 프로그램 등을 매일 2시간 이내 무상 제공하며 학교의 여건과 수요에 따라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아침늘봄, 저녁늘봄 등 다양한 늘봄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자체와 함께 경북형 새늘봄 ‘온종일 완전 돌봄’ 협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비무환, 미리 준비해 두면 근심할 것이 없다”며 “지금까지 철저히 준비해 온 만큼 경북형 늘봄학교가 3월 정상 운영되어 학생과 학부모, 교원 모두가 누리고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8일 경주시에 있는 발명체험교육관에서 안심아이쉼터 학교 사업담당자 23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안심아이쉼터 조성 사업은 등·하교 시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학교 내 실외 부스를 설치해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CCTV, 교육 홍보용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충전기 등의 편의 기구를 갖추어, 학생과 학부모의 상시 이용이 가능한 시설을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교 담당자의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돕기 위해 사업의 추진 절차와 방법, 내부 구성품의 설치 사양과 학교별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기 설치교인 선덕여자중학교 현장을 답사했다. 안심아이쉼터는 22년 14교를 시작으로 23년 16교, 24년에는 23교에 설치된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교육부 적극 행정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여한 바 있으며 기 설치학교의 설문조사 결과 학생 93%, 학부모 92.8%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사업의 신속하고 정확한 집행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4년 2월 27일(화)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2024년 2월 28일(수)까지 이틀에 걸쳐 영양사랑 나라사랑 교수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2024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은 2024. 3. 1.자 영양 관내 초·중등 신규교사 17명에게 임명장과 꽃다발을 수여하고, 신규교사의 교육적 사명을 담은 선서, 교육장 축하인사와 함께 단체 기념촬영으로 진행되었다. [- 영양교육지원청, 2024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 1] 첫째 날 연수는 영양의 교육환경과 특색있는 교육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영양의 문화와 자연 및 2024 영양교육 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관내 교감과 교무부장, 특수교사가 멘토가 되어 신규교사를 초등, 중등, 영양, 특수 분과로 나누어 교무업무 전문성 향상과 교과지도와 생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가 진행되었다. 이 후 영양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문인의 고장으로서의 정취를 갖추고 있는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으로 자리를 옮긴 신규교사들은 협력 멘토와 함께 모둠을 이루어 조직활성화를 위한 팀빌딩 과정에 돌입했다. 상호 이해를 위한 토론과 게임을 통해 긍정의 교육 비전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늦은 밤까지 이어질 영양 독립운동사 교육 콘텐츠 개발 해커톤의 단초를 마련하였다. [영양사랑 나라사랑 교수역량강화 연수 개최 -2] 연수에 참여한 중학교 신규 교사 OOO는‘낯선 영양에 발령을 받고 생소한 지역의 문화와 환경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영양에 대한 소개와 현직 선생님들의 멘토링을 통해 영양은 학생들이 다채롭고 아름답게 성장할 있는 비옥한 가능성의 땅임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영양의 학생들과 함께 교사로서 성장하게 될 교직 생활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학년도 해달뫼 신규교사 영양사랑 나라사랑 교수역량강화 연수는 이튿 날 석보면의 두들마을을 탐방하고 영양의 여성 독립운동가인 남자현 지사의 생가 및 기념관을 지나 조지훈 문학관과 수비면의 죽파리 자작나무 숲을 방문하여 영양이 가진 교육자원으로서의 생활문화와 역사, 자연을 실천적으로 탐구하기 위한 연수로 진행된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신규 교사들이 영양의 학생들이 가진 성장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높은 전문성과 따뜻한 성심으로 학생들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새 빛이 되어주길 바란다. 영양의 학생들과 함께 교사와 학교, 마을과 지역 모두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소통의 창구로서, 혁신의 선두로서 노력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4년 2월 27일(화)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2024년 2월 28일(수)까지 이틀에 걸쳐 영양사랑 나라사랑 교수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2024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은 2024. 3. 1.자 영양 관내 초·중등 신규교사 17명에게 임명장과 꽃다발을 수여하고, 신규교사의 교육적 사명을 담은 선서, 교육장 축하인사와 함께 단체 기념촬영으로 진행되었다. [해달뫼 신규교사, 영양교육의 새 빛이 되다 1] 첫째 날 연수는 영양의 교육환경과 특색있는 교육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영양의 문화와 자연 및 2024 영양교육 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관내 교감과 교무부장, 특수교사가 멘토가 되어 신규교사를 초등, 중등, 영양, 특수 분과로 나누어 교무업무 전문성 향상과 교과지도와 생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가 진행되었다. [해달뫼 신규교사, 영양교육의 새 빛이 되다 2] 이 후 영양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문인의 고장으로서의 정취를 갖추고 있는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으로 자리를 옮긴 신규교사들은 협력 멘토와 함께 모둠을 이루어 조직활성화를 위한 팀빌딩 과정에 돌입했다. 상호 이해를 위한 토론과 게임을 통해 긍정의 교육 비전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늦은 밤까지 이어질 영양 독립운동사 교육 콘텐츠 개발 해커톤의 단초를 마련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중학교 신규 교사 OOO는‘낯선 영양에 발령을 받고 생소한 지역의 문화와 환경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영양에 대한 소개와 현직 선생님들의 멘토링을 통해 영양은 학생들이 다채롭고 아름답게 성장할 있는 비옥한 가능성의 땅임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영양의 학생들과 함께 교사로서 성장하게 될 교직 생활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학년도 해달뫼 신규교사 영양사랑 나라사랑 교수역량강화 연수는 이튿 날 석보면의 두들마을을 탐방하고 영양의 여성 독립운동가인 남자현 지사의 생가 및 기념관을 지나 조지훈 문학관과 수비면의 죽파리 자작나무 숲을 방문하여 영양이 가진 교육자원으로서의 생활문화와 역사, 자연을 실천적으로 탐구하기 위한 연수로 진행된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신규 교사들이 영양의 학생들이 가진 성장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높은 전문성과 따뜻한 성심으로 학생들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새 빛이 되어주길 바란다. 영양의 학생들과 함께 교사와 학교, 마을과 지역 모두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소통의 창구로서, 혁신의 선두로서 노력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024년 2월 27일(화) 4층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전담조사관 제도 안내를 위한 관내 전체 학교 교감 대상 연수를 실시하였다. □ 2월 23일(금) 학교폭력책임교사 대상 연수에 이어서 27일(화) 교감 대상의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제로센터와 전담조사관 제도가 학교 현장에 빠른 시일 내에 안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연수이다. [영천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전담조사관 제도 안내 교감 연수 사진(1) 연수 강사인 경산교육지원청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박준석 변호사는 전담조사관 제도의 도입으로 인한 변경된 사안처리 절차, 학교와 전담조사관의 역할 분담, 학교 전담기구의 역할, 학교폭력 초기 대응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교감 선생님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전담조사관이 학교에서 공정하고 신뢰성을 갖춘 조사를 하도록 학교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영천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전담조사관 제도 안내 교감 연수 사진(2) □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 “24년도에는 학교폭력 발생 건수와 심의위원회 심의 건수가 확연히 감소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힘써 주시기를 당부하였고, 영천교육지원청에서는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 대책과 관련된 연수 기회를 마련해서 교원의 역량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어울림으로 행복한 별빛 영천교육’이라는 표어처럼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영천교육이 되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