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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금요저널]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전동면 행복누림터에서 2026희망나눔캠페인과 연계한 전동면 순회모금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전동면이장협의회, 전동면새마을협의회, 전동면주민자치회, ㈜한덕산업, 동양AK코리아, ㈜켐트로닉스 등 기업·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마련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전동면지사협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천명선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나눔 덕분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새롬동 행복누림터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6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새롬중, 가득초, 새뜸마을 1·4·5·7·9·10·11·13단지 입주민, 새뜸마을5·11단지노인회, 세종풍요로운교회, 새롬동 직능단체, 케이티아이새빛태권도 등 20여 개 학교·단체·개인이 나눔에 참여했다.이날 모인 성금 670만 원과 라면 15박스, 문화상품권 40만 원 등은 취약계층을 위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지원 새롬동장은 “새롬동 주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바쁜 일상 속 이웃을 먼저 생각해 기부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세종시, 권익위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3등급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의 종합청렴도가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하면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6일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4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다. 종합점수는 82.6점으로 광역 평균 대비 1.5점 높고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과 청렴노력도는 모두 3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공공기관 501곳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업무경험이 있는 시민과 공공기관 공직자를 대상으로 부패인식과 경험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와 해당기관의 1년간 반부패 추진 노력 등을 측정한 결과를 종합 평가한다. 시는 2021년 청렴도평가 4등급이라는 불명예를 씻기 위해 지난해 4대 전략 18가지 반부패 청렴대책을 마련하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주요 내용은 부패취약분야 집중감찰 전 직원과 시민이 참여한 청렴시책 발표회 24개 실국본부 자체 청렴시책 이행·점검이다. 또한 외부고객 대상 청렴서한문 등을 발송하는 청렴책임관제 부패요인 사전 차단 청렴 모니터링 부패·공익신고를 위한 청렴위반신고센터 핫라인 개설 고위직 포함 전 직원 반부패 청렴교육 등도 추진했다. 김성수 세종시 감사위원장은 “세종시 청렴도가 한 단계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청렴한 세종시를 위해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공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청렴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특별자치시청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냉삼이네, 목구멍 세종점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가게를 뜻한다. 모아진 기부금은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을 통해 도담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박종오 민간위원장은 “추운 계절이지만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기부 참여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특별자치시 [금요저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충청권의 합심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나선데 이어 답례품 또한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를 결정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시장은 26일 시청사 4층 중정에서 고향사랑기부로 받은 답례품을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최 시장은 지난 13일 충청권의 상생과 화합을 강조하며 대전·충남·충북에 각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최 시장이 기부한 충청권 지자체별 답례품은 대전시로부터 받은 유성배 10박스, 충남도에서 받은 금산 인삼 5박스, 충북도에서 받은 증평 버섯 10박스다. 최 시장은 “충청권 모두가 고향인 만큼 답례품도 좋은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복지시설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충청권이 하나가 돼 다양한 현안사업들을 함께 풀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는 누구나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세종 외 거주자가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이 제공된다. 세종시의 경우 복숭아, 건조버섯, 한과, 복숭아와인, 관광·체험 상품권, 지역화폐 등 19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며 이중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사업, 지역의 문화예술 지원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쓰이게 된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특별자치시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들어 새롭게 달라지는 농업 정책과 제도를 담은 안내서 ‘미래전략수도 세종 농업이 크게 달라집니다’를 발간·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책자형태의 안내서는 세종시 농업인 수당 도입 기본형 공익직불제 대상 농지 확대 논활용 직불제의 전략작물직불제로 개편 싱싱장터 3호점 개장 복숭아축제를 문화관광형 축제로 확대 등 올해 들어 달라지는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재 시행 중인 농업발전기금 신청 농기계 임대사업 농촌융복합산업 자금 융자지원 농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 농정사업별 부서 연락처 등 주요 문의사항도 담겨 있다. 안내 책자는 시민과의 대화와 읍·면을 통해 이장단에게 배포하고 관련 자료는 시 누리집에 전자책형태로도 게시할 방침이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농업분야의 각종 시책·보조사업들이 많이 있는데 정보를 잘 몰라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책자를 발간했다”며 “안내책자로 모든 농업인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고 적기에 사업신청과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농업 관련 소관 사업계획’도 이달 중 책자를 제작해 읍면 담당자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특별자치시청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후원자 110명에게 감사서한문을 발송했다.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감사서한문과 함께 지난해 추진한 9가지 민관협력 특화사업과 22년도 모금·배분현황, 후원자 소개를 담은 소식지도 동봉해 전달했다.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교육 환경이 열악한 아동·청소년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새롬’, 후원 물품을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온마음드림’, 위기 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비대면 고민상담소 ‘소곤소곤 행복드림 우체통’ 등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추진중이다. 지난해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착한가게, 착한가정, 나눔리더의 현금 기부로 모금된 금액은 총 1,471만 3,070원이다. 이외 기업·단체, 개인 후원자의 김치, 온열매트, 생필품 등 현물 기부가 이뤄지며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최재현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변함없이 기부해주시는 후원자분들은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과 같은 분들”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보내주신 정성 어린 기부금은 지역의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전달되고 있다”며 “올해에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새롬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특별자치시청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가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건설’을 위해 2023년 새해 첫 활동에 돌입했다. 안전도시위원회는 매월 안전취약현장을 방문하며 개선방안 제안, 정책 권고 활동과 안전증진사업에 대한 분기별 평가기능을 수행하는 기구로 시민, 민간전문가, 시의회 의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안전도시위원회 위원들은 보행육교에 대한 불편사항과 위험성을 살피기 위해 준공한지 20년 이상이 지난 조치원읍 보행육교 2곳을 찾아 점검했다. 점검 후에는 제87차 회의를 열고 점검한 보행육교 2곳에 대한 안전성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날 안전도시위원회 새해 첫 활동을 시작으로 세종시 안전취약지를 찾아 점검하고 개선하는 동시에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안전도시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도시 세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특별자치시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의 자치권을 보장하고 자율적인 통제기능 강화를 위해 설치한 감사위원회가 출범 7년 11개월만인 25일 제100회 감사위원회의를 맞이했다. 2015년 2월 11일 출범한 세종시 감사위원회는 현재 위원장을 포함한 7명으로 구성된 제3기를 운영 중이며 그동안 감사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처분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감사위원회가 1회 회의부터 100회 회의까지 심의·의결한 안건은 총 1,664건에 이른다. 감사결과 행정상 1,249건, 신분상 487건, 재정상 11억 6,000만원을 조치 의결했으며 일상감사 계약심사로도 약 946억원을 절감했다. 또한 역량강화를 위해 정책토론회 개최 감사위원회 발전방안 마련 세미나 참여 해외 연수를 통한 벤치마킹 세종-제주감사위 협약 체결·상호 교류 추진 상·하반기 연찬회 등 활동을 벌여왔다. 고기동 행정부시장은 이날 제1기부터 제3기까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온 정교순 변호사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하기도 했다. 고기동 부시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감사위원회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독립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담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수 감사위원장은 “뜻깊은 ‘제100회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 회의’를 맞이해 감사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3기 마무리까지 전문성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행정제도의 선제적 발굴 및 개선 등 감사위원회가 한발 더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최민호 시장“정원도시 세종, 시민과 만들겠다” [금요저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세종시를 국제정원도시로 만들고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정원도시는 관의 영역을 넘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원예·화훼 관련 교육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9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3년 동심동덕 2차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아름·한솔·도담·종촌·고운·새롬·다정·해밀동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23년 시정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이날 자리한 시민들과 지역별 현안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교환했다. 한솔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세종보에 물이 차야 세종시 대표 관광지인 금강보행교의 멋이 더 살아날텐데 현재는 그렇지 못하다”며 “정치적 쟁점에서 벗어나 세종보에 대한 향후 대책을 세워달라”고 질의했다. 이에 최시장은 “세종보의 옛 명칭은 금강보로 금강주변에 수변공간과 물을 확보하기 위해 계획에 포함됐던 것”이라며 “또한 4대강사업과 무관하며 세종보 본래 설치목적대로 존치를 지속 추진하고 정부와도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주로 버스노선 등 교통문제, 체육시설 부족 등 기반시설에 대한 필요성이나 개선사항에 관한 질의가 주를 이뤘다. 최 시장은 시민들이 호소하는 불편사항에 대해 세심하게 답변하면서도, 지역 또는 시민간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정중하게 시민들의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특히 교통문제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에 나서겠다고 확답하면서 시민들의 생활편의 향상에 중점을 두고 처리하겠다고 답했다. 최 시장은 “체육시설이나 복지시설은 동마다 하나씩 건립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한계가 있는 만큼 권역별로 지역을 초월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민원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담당부서에 지시해 즉문즉답으로 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교통, 복지시설 등에 대해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제기된 건의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2023년 동심동덕 시민과의 대화’를 3차 1월 30일 4차 2월 6일 순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연기면, 설맞이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 추진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19일 연기면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재단 등 단체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명절을 맞이해 연기면 주민, 고향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 단체, 직원들은 상가 주변, 시가지, 무단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하천 주변, 원룸 일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진례 면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단체·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근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떡국 떡 199박스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들과 관내 32개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원광회 회장은 “회원 모두가 십시일반으로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바쁜 시간에도 회원 모두가 행사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눠 주는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가 계시다는 것에 마음이 든든하다”며 “설 명절맞이 떡국 떡 전달을 통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