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금요저널]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10일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주최로 열린 제24회 신규 소방시설관리사 직무 교육에 참석했다. 강 본부장은“소방시설관리사는 소방 안전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 안전 증진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시-13개 시중은행, 소상공인 지원 맞손 [금요저널] 대전시는 9일 시청에서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13개 시중은행과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별자금은 6,000억원 규모로 시는 최대 2.7%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은행들은 자금 융자업무를 전담하고 각각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고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과학·경제 협력의 지평 넓힌다 [금요저널] 이장우 대전시장은 23일부터 29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와 시애틀시, 캐나다 캘거리시를 방문하는 국외 출장길에 오른다. 이번 국외 출장은 관내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해 바이오, 정보통신 등 경제인 대표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과 동행해 해외 기업들과의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출장 첫 일정으로 이장우 대전시장과 경제사절단은 대전시의 자매도시이자 미국의‘DNA밸리’로 불리는 몽고메리카운티를 방문한다. 지난 5월 몽고메리카운티 마크 엘리치 시장과 경제사절단이 대전에 방문해 대전기업 미국 진출 시 몽고메카운티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장우 시장은 양 도시 간 기업의 실질적인 교류 및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4일에는 몽고메리카운티에 소재한 국립식약청과 국립보건원을 경제사절단과 함께 시찰하고 몽고메리카운티 청사에 방문해 마크 엘리치 시장과 기업 진출 및 도시 간 우호 교류 증진을 위해 면담을 나눌 예정이다. 25일에는 미국 서부지역에서 4번째로 크고 아마존, 보잉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본사가 위치한 첨단산업도시인 시애틀로 이동한다. 이장우 시장과 경제사절단은 아마존과 보잉사 등을 방문해 최신 기술 트렌드 및 현장 시찰, 대전기업과의 비즈니스 교류방안을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시애틀 브루스 헤럴시장과 35주년 기념 교류 강화 공동선언 및 기념 리셉션에 참석한다. 이날 리셉션에는 워싱턴대학교와 교류를 위해 KAIST도 참석해 대학교 간 연구 협력이 추진된다. 26일에는 워싱턴주 동부에 위치한 벨뷰시로 이동해 린 로빈슨 벨뷰시장을 만나 도시 간의 문화, 경제 등 교류확대를 위한 논의와 대전시 경제사절단을 소개하고 아마존 관계자들과 기업미팅 등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관내 대학과 기업, 연구소와의 협력 모델로 벨뷰시 인근에 위치한 워싱턴대학교 글로벌 혁신연구소를 방문해 마이크로소프트 기업과의 산학 프로그램, 프로젝트 등을 어떻게 수행하는지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27일에는 9월에 예정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식 초청과 공동실행사업 협의를 위해 캐나다 캘거리로 이동한다. 캘거리 부시장과의 면담 외에도 캘거리경제개발공사, 바이오허브엑스, 이노베이트캘거리 등 실행사업 관계기관들과의 미팅도 준비되어 있다. 캘거리시 경제개발 전담기관 및 투자기금 운용, 생명과학과 헬스케어테크 성장 기업들에게 스케일업 지원, 창업기업에게 자금 및 기술 실증화 지원 기관 28일에는 캘거리 부시장을 만나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초청 및 자매도시 교류 증진을 위한 면담을 가질 예정이며 캘거리 창업센터에 들러 북미의 기업창업 생태계에 대한 시찰 후 귀국한다. 이장우 시장은“해외 자매도시와의 교류는 단순 문화교류가 아닌 지자체 성장을 위한 경제·과학 및 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기업들이 해외에 이름을 알리고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포스터 [금요저널] 대전시는 6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충청권 대학생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충남대학교,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정보보호학회 및 국가정보원과 함께하며 기관 간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대학원생으로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고 공모 분야는 스마트시티, 수자원, 철도, 발전, 슈퍼컴 분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복수 분야 응모도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는 9월 10일까지이며 참여 방법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와 함께 사이버위협 대응 시나리오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1팀에는 상장과 상금 500만원, 우수상 7팀에는 상장과 각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는 9월 중으로 심사를 거쳐 10월 1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10월 1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24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진행된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위협이 크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모전 공동 개최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대응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금요저널] 대전소방본부는 21일 계룡시 육군본부 일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병영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소방본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과 순직소방관들의 뜻을 기리고 병영체험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건강한 신체를 단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관내 5개 초등학교 137명이 참여하고 △VR 탑승 △유격훈련 △모의 사격훈련 △서바이벌 전투 △병영 식사 △계룡대 육군기록관 견학 등 다채로운 활동이 예정돼 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어린이 안전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안전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드림텃밭에서 키운 감자, 맛있는 나눔으로 변신 [금요저널] 대전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직접 기른 감자 80박스를 대전광역푸드뱅크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수확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대전지역 어린이집과 연계해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수확물을 함께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감자는 대전시에서 시민 분양을 위해 조성한 공영도시농업농장 내에 드림텃밭과 자투리땅에서 생산된 것으로 대전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봄부터 땀 흘려 가꾼 우리 농산물을 아이들과 함께 수확하고 기부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체험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시농업 가치확산이라는 소중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다양한 나눔과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웃에게 나눈다는 의미의‘드리다’와 사회적 농업의 실현을 꿈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드림텃밭을 구획해 계절별 농산물을 재배하고 이를 기부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분야에 활용 가능한 관내 혁신기술기업의 기술개발제품 판로확대 지원을 위한 공공‧우선구매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요저널] 대전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분야에 활용 가능한 관내 혁신기술기업의 기술개발제품 판로확대 지원을 위한 공공·우선구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술개발제품을 보유한 18개 관내 혁신기업이 제품소개와 공공분야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시 관련부서에서 제품 질의와 구체적인 적용방안을 모색하는 등 대전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대전은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부산 다음으로 가장 많은 1,551개의 혁신기술 벤처기업이 등록되어 있으나, 기술개발제품의 낮은 인지도와 성능인증의 어려움 등으로 시장 판로 확보가 쉽지 않았다. 이에 시는 관내 혁신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 3월 안전·건설·교통·복지·환경 등 행정 각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기술제품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4월에는 시 산하 전기관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제품 전시회와 우선구매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 관계자들에게“관내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를 전면적으로 검토하고 우수한 대전기업의 기술개발제품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라”고 주문했고 참가 기업들에는“대전기업의 기술개발제품이 시장에 진출하고 판로를 넓히며 투자를 유치하는 등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대전시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그동안 지역 혁신기업의 신기술·신제품 사업화를 위해 실증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성장전략을 추진해 왔다. 올해 7월 공공투자기관인 ‘대전투자금융㈜’이 설립되면,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디자인진흥원‘2024년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 기업프로젝트 지원과제 모집 본격 추진 [금요저널] 대전디자인진흥원은 2024년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상품기획, 시제품 제작, 상품 검증 등 기업의 성과 확대를 도모하고자 전주기 및 단계별 지원을 위해 ‘기업프로젝트 지원과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과제 모집은 대전·세종·충청권 소재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민선8기 4대 핵심산업분야, 바이오헬스, 지능형 모빌리티, 첨단반도체 등 지역 특화 및 주력 산업 분야의 기업을 우대지원 한다. 기업의 역량으로는 어려운 상품기획, 시제품 제작, 상품 검증 등의 프로젝트를 전주기 또는 단계별 지원해 기업의 제품사업화 성과를 극대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으로는 상품기획 단계, 시제품 제작 단계, 상품검증 단계의 전주기 지원과 단계별 지원을 포함하며 총 40백만원 규모로 3건 내외의 과제가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과제의 신청 기간은 오는 7월8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된 사업에 대해 사업화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및 관련 서류 등 자세한 공고 내용은 지역 디자인 통합 플랫폼과 대전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대전디자인진흥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금요저널] 대전시와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는 청년들에게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이음카페’ 5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20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마음이음카페’는 청년들을 위한 자살위기 관련 정보제공, 정신건강 선별검사 안내 및 지역 정신건강 전문기관 서비스 홍보·연계 등을 하는 청년 마음건강 플랫폼이다. 통계청 2022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대전의 20~30대 사망자 238명 중 140명이 고의적 자해로 사망했으며 20~30대 자살률은 2018년 23.4명에서 2022년 27.7명으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청년 자살 예방을 위한 전방위적인 관심과 논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전시는 청년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30대 청년 유입률이 높은 지역대학 인근 카페 중 카이스트의 ‘그라지에 카페’, 충남대학교의 ‘수우’, ‘소수’, 우송대학교의 ‘카페 사소한’, ‘블루밍’을 마음이음카페로 새롭게 지정했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매년 심각해지는 청년 자살 문제에 깊이 공감하고 동참해 주신 카페 업주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마음이음카페 운영으로 마음이 힘든 청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청년 자살률 감소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역사회 자살예방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해 2018년부터 1차 의료기관 및 약국을 마음이음 협력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청소년 자살예방 ‘마음이음학원’을 추가해 현재 252개 기관이 지역사회에서 마음이음 협력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5일 오후 4시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열한 번째‘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금요저널] 대전시는 25일 오후 4시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열한 번째‘대전혁신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의 초격차 기술과 메타물질 응용 기술을 소개하고 대전지역 중견기업 라이온켐텍의 성장스토리를 공유한다. 이를 위해 한국기계연구원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 이학주 단장이 기술발제를 준비했다. 이학주 단장은 이날,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센서 국방스텔스, 의료 영상, 6G 등의 분야에서 한국기계연구원에서 개발한 메타물질 응용기술과 사업화 현황을 소개한다. ㈜라이온켐텍 한원희 상무는 ㈜라이온켐텍이 국내 최고의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독보적인 인조대리석 제조 기술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공유하는 등 예비 창업자들에게 기업 현장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 등 기술 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동시에 진행해, 실제 기업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수렴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포스터(사진=대전시) [금요저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4 기획시리즈 K-브런치콘서트‘우·아·한’의 올해 네 번째 무대를 26일 오전 11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연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우리 지역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진행하는 공연이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국악 중심의 동시대 최고의 한국창작음악을 선사한다. ‘구이임’은 정가의 구민지, 경기소리 및 피아노의 이채현 그리고 가야금의 임정완으로 구성된 음악그룹으로 음악적 방향성이 특정한 단어의 의미나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도록 구성원들의 성을 따서 팀명을 만들었다. 연주자 모두 주체가 되어 각자의 음악을 제시하고 이를 타협하는 방식으로 작업하고 장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정가의 구민지는 국가무형유산 가곡 이수자로‘온 나라 국악 경연대회 정가부문 금상’과 JTBC 풍류대장‘해음’보컬로 출연했다. 경기소리 및 피아노의 이채현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전수자로 국립민속박물관 상설전시 음악감독을 역임했고 2023년에는국립국악원 아티스트랩에도 선정된 바 있다. 가야금의 임정환은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은상, 중국 베이징 세계양금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한 이력이 있다. 음악그룹‘구이임’은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은상, 청춘열전 출사표 경연부문 금상, KBS 국악대경연 단체부문 은상, 국립국악원 상반기 주목할 만한 국악 크로스오버 음악단체 선정과 정규 1집‘마주하다’와‘검푸른 바닥을 딛고’,‘풍경’등을 발매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안개가 자욱하고 이슬이 맺힌 고용한 새벽 숲속을 노래한 ‘샐별지자’를 시작으로 윤동주 시에 음악을 입힌‘새로운 길’, ‘풍경’ 등 색다른 구성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연주자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작활동으로 새로운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구이임’의 공연을 통해 전통을 중심으로 한 폭넓은 한국음악의 세계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장우 대전시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환담 [금요저널]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옛 충남도청사 활용 방안 및 대전시 주요 문화예술 현안 사업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환담 후에는 테미오래를 시찰하는 시간도 가졌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