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예천군 청년센터는 지난 8일 ‘청년식탁 청년키친랩’ 이라는 주제로 지역 청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데이 클래스 교육을 진행했다.
원데이 클래스는 6월 2차시, 10월 2차시 총 4차시로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오는 22일 진행되는 2차시 원데이 클래스 수강은 예천군 홈페이지 통합교육포털에서 신청 가능하다.
특히 레터링 케익만들기는 개인적으로 쉽게 접할 수 없어 지역 청년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수업에 참여했던 수강생들 모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예천군 관계자는 “청년센터에서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로 지역 청년들에게 힐링 문화 시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요리를 통해 자신만의 레시피 개발 기회 제공, 다이닝 토론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