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은 왓썹영어학원 최문희 원장님과 최준혁, 송진서 박은찬, 김다온, 안준범 외 재원생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
왓썹영어학원은 2018년 복지관에 한복 기부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아이스컵챌린지’로 모은 기부금을 전달했고 2021년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쌀과자와 음료를 전달했으며 올해 초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한 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복지관에 과자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해 오고 있다.
최문희 원장은“지역사회에 선물을 함께 전달해 준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많은 분들이 저희 왓썹영어학원을 사랑해주신 덕분에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왓썹영어학원은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곳곳에 온기와 빛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기름 값 등 물가상승이 이어지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어 주신 왓썹영어학원 최문희 원장님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복지관은 기후위기로 어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실 수 있도록 잘 살피겠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