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부지방산림청은 직원들의 안전보건 의식 변화를 통해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6월 16일 동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2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휘발유 등 흔히 접하는 유해·위험물질에 대한 ‘물질안전보건자료’, 산림사업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재해사례’, 작업 및 시설물 등의 위험성을 발굴 및 개선하는 ‘위험성평가’등을 직원들에게 알리고 질의응답을 통해 토론했다.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안전·보건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아주 기본적인 내용부터 지속적·반복적으로 직원들에게 알려 안전한 직장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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