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중리동행정복지센터는 6월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제12회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아름다움, 행복, 함께’“행복한 공간 중리동” 이라는 주제로 중리동의 특성을 살리는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평생학습 성과물 전시 및 홍보, 체험 등으로 이루어지며 가족화합을 위한 다양한 체험이 준비됐다.
중리동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중리동 야외특별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천의 사계절을 주제로 한 이천의 사계 수강생 작품 수채화, 아크릴화, 연필화 등 40여점이 전시되며 시청 앞 15번 중리동 부스에서는 이천남초 초등학생들의 장애인 원예치료콘서트와 가죽공예 특별 전시공간 등 평생학습 작품전시회가 있다.
특히 가죽 공예, 전래 놀이, 화병 꽃꽂이, 석고방향제 아로마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중리동 평생학습센터 홍보물이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자선바자회는 중리동주민자지위원들의 기부물품으로 운영될 뿐만 아니라 수익금은 전액 관내 초등학교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강문 중리동 동장은 “이번 평생학습 축제가 온 시민과 중리동주민의 행복한 평생학습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으며 이성우 주민자치 회장은 “평생학습으로 함께하는 지역주민의 화합의장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직접 와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열심히 준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