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서창도서관은 ‘인천 사계 남동 만개’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 중이며 7월에는 역사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남동구를 중심에 두고 종과 획으로 인천의 역사를 탐색하며 이를 통해 인천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높인다.
‘100년의 역사, 근대 개항장에서 확장도시 인천으로’를 주제로 관문도시, 인천 히스토리 흔들리는 도시, 인천의 바다와 섬 다시 남동으로 옛 인천의 흔적을 찾아가는 역사 탐방으로 구성돼 있다.
강연은 7월 5~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3차시이며 탐방은 7월 26일로 총 4회로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6월 21일부터 선착순 30명이다.
신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나 방문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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