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방위협의회·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지역주민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문산 전투 가평지구 전적비 등 안보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장 체험은 6월 호국보훈의 날을 맞아 6.25 전쟁의 아픔을 마음에 되새기며 격전 속에 희생된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고 국가와 지역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노송희 간석4동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방위협의회와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보 견학 및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