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는 6월 27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이천청년 스타트업’ 1기 과정을 개강했다.
농산업, 푸드, 로컬크리에이터 등의 분야에서 지역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이번 과정은 다음달 25일까지 총 5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과정을 수료하는 청년들에게 창업지원금,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지원으로 이천의 미래 먹거리를 이끌어갈 창업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천시는 2024년까지 총 5회에 걸쳐 이천청년 스타트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여개 이상의 청년 스타트업 창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